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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ot 진짜 황당하네요
- ckzkfhs (chacha)
- 질문 : 37건
- 질문마감률 : 13.51%
- 2014-06-12 01:37
- 답글 : 0
- 댓글 : 8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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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date, time and/or name changes are permitted up to two days before departure for a fee, plus any applicable difference in fare. Please see the Scoot Fees Chart for current fee levels."
이렇게 버젓이 사이트에 써 놓고 이름 날짜 모두 바꿀 수 있는 것처럼 해 놓고
막상 탑승객 이름과 날짜를 바꾸려고 수수료 114불이나 결제하고
이름은 어찌 바꾸는지 몰라 날짜만 변경하고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편도면 변경 가능한데, 리턴 티켓이라 안된다네요.
리턴이라 안되면 명시를 해 놓든지...
될 것처럼 써놓고 낚은 담에 안된다는 건지 뭔지...
무슨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는지...화가 나네요
저가항공 정말 이용할 만한 가치 보단,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예전 영국 라이언에어에서 표를 양면출력 해와서 안된다며
40파운드 내야 한면출력으로 다시 발권해준다며
사기를 친 사건이 생각나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1)
글작성| 공지 | 2021-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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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49
댓글목록
Esperando님의 댓글
Esperando (garcon)저가항공이 뭐 다 그렇죠.... 나도 영국에서 라이언에어때문에 빡쳐서 아무리 싸고 저가항공 피해요.. 뭐 울면서 겨자먹기..
ddongpen님의 댓글
ddongpen (ddongpen)이정도면 양반이네요, 타이거 전에 날짜 바꾸려고 했더니 원래 티켓보다 수수료가 비싸더라구요 ㅡㅡ
싱싱한님의 댓글
싱싱한 (p6309)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Fee 라고 써있는 부분을 Free로 읽으셨나봐요. ㅠ.ㅠ ... Free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Flight date, time and/or name changes are permitted up to two days before departure for a fee. 돈내야 바꿔준다는건데요. 출발 2일전까지 돈내고 바꿀 수 있다는내용이고요.
Please see the Scoot Fees Chart for current fee levels." 수수료 안내관련 내용이고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emlime897)윗분은 요금이 free라는게 아니고 리턴이라고 안바꿔준다는걸 얘기한거 같은데..... 저도 에어에시아 잃어버린 물건 나몰라라 하는 태도 때문에 웬만한 경우 아니면 절대 저가 항공이용안합니다. 음식,음료, 좌석, 화물비, 만일의 경우의 물건비보상등 모든 서비스를 고려하면 보통항공사가 훨씬 안전하고 싼것같습니다. 호주에서 편도라 어쩔수없이 스쿠트 끊었는데 8시간넘게 음식도 제대로 못먹고 지루했던 기억도 있네요. 사먹었던 15달러 짜리도 허접수준... 엔터테인먼트에 그나마 여러가지 제대로 나오는 대형항공사가 났더군요...
ckzkfhs님의 댓글
ckzkfhs (chacha)네...^^;;; fee를 free로 본 건 아니구요...이름이랑 날짜 시간 모두 2일 전엔 다 바꿀 수 있다고 해 놓구선, 원웨이가 아니라 리턴으로 끊었다고 변경 안된다고 으름장을 놔서요...항의 영문 서한 보내고 수수료라도 환불해 달라고 요청해 놨습니다. 안 해 주면 small court 행이죠 ㅋㅋㅋ 이런 말도 안되는 공공사기, 고객 낚아서 푼돈 뜯엄거는 이런 경영 행태는 가만 놔둬선 안됩니다. 소액재판 신청하면 꼬리 내리고 반환해 주겠죠...114불 큰돈은 아니지만 아무런 서비스나 혜택 없이 '낚시글'에 낚여서 허공에 날리는 건 용납이 안되네요
youmddang님의 댓글
youmddang (youmddang)예전에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편도여도 날짜 체인지 80불인가 차지 했어요. 컴플레인 해도 안되고 그냥 다신 이용안하겠다... 하고 끝~
ckzkfhs님의 댓글
ckzkfhs (chacha)근데 저는 수수료 내는 거에 항의한다기 보단, 사이트에서 바꿀 수 있다고 클리어 하게 명시해 놓은 사항을 못 바꾼다고 해서 표를 허공에 날리게 된 상황이 안타깝네요. 리턴이라 이름변경이 안되면 *싱글티켓만 이름변경 가능하다*라고 표시를 해 놓던지, 아예 변경하는 섹션에다가 버젓이 써 놓고는 갑자기 이상한 규정을 대면서 안된다고 하는 건 거의 사기에 가까운 낚시질이죠.
momoco님의 댓글
momoco (momoco)거지같은 scoot 생각도 하기 싫어 길게 안 쓰겠습니다만, 정말 웬만하면 다시 이용안할람니다... Asiana KAL SQ가 여러면에서 심적이나 신적으로 더 저렴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