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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kimjy0869)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14-05-29 22:42
- 답글 : 0
- 댓글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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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메이드를 고용중입니다..
보통 헬퍼들이 몇시에 일어나고 몇시에 들어가는지요?
저희 헬퍼는 아침 7시에 일어나고 보통 9-10시에 들어가는데요..
늦으면 10시에 들어가요..
그렇다고 낮에 내내 주구장창 일만하는건 아닙니다
화장실청소 한개만 일주일에 세번 나머진 일주일에 한번하고요
아침먹을땐 접시하나에 밥 반찬 같이먹어서 설겆이 거의없고
점심엔 주로 빵먹고 저녁에 주로 밥과반찬을해서 설거지 거리가가나옵니다.
식사준비는 제가 다하고
헬퍼가 첫아이 유치원 등하교 시키고
청소기 설겆이 세탁기 그리고 유치원아이 돌아오면
저랑 번갈아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대략 하루를 이렇게 보낼경우..
아니 ..보통 헬퍼들이 몇시에 일어나고 들어가는지요?
보통 헬퍼들이 몇시에 일어나고 몇시에 들어가는지요?
저희 헬퍼는 아침 7시에 일어나고 보통 9-10시에 들어가는데요..
늦으면 10시에 들어가요..
그렇다고 낮에 내내 주구장창 일만하는건 아닙니다
화장실청소 한개만 일주일에 세번 나머진 일주일에 한번하고요
아침먹을땐 접시하나에 밥 반찬 같이먹어서 설겆이 거의없고
점심엔 주로 빵먹고 저녁에 주로 밥과반찬을해서 설거지 거리가가나옵니다.
식사준비는 제가 다하고
헬퍼가 첫아이 유치원 등하교 시키고
청소기 설겆이 세탁기 그리고 유치원아이 돌아오면
저랑 번갈아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대략 하루를 이렇게 보낼경우..
아니 ..보통 헬퍼들이 몇시에 일어나고 들어가는지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티파니*님의 댓글
티파니* (kimjy0869)오늘 무슨얘기하다 아이가 학교에 가게되면 아마 6시쯤 일어나야 할거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좀더 일찍 들어가라 했더니
자긴 6에 못일어나겠데요...ㅜㅜ
여름이랑님의 댓글
여름이랑 (ligeryun)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들어가는 거는 각각 그 집안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게 돼서 일찍 아침을 준비하게 되면 당연히 일찍 일어나는거죠. 6시에 못 일어나겠다니 참...무슨 배짱인지...;;
폭포님의 댓글
폭포 (emchannykr)아침 7시에 일어나서 9-10시에 들어가는 타당해 보이네요. 다만 집안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 메이드도 그 시간대로 맞추는게 정상인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9시까지는 일 다 하고 쉬러 간다던지
MBC님의 댓글
MBC (may09)저희 집 친구는 아침 6시에 기상해서 9시-9시 반에 쉬러 들어가요.
6개월 아가있고 맞벌이 부부라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줘야 하거든요. 처음 올 때 기상/취침시간 명시해줬구요, 한 번도 어긴적 없네요.
티파니*님의 댓글
티파니* (kimjy0869)답변 감사드립니다..
휴.. 참.. 어렵네요..ㅜㅜ
Lovelydays님의 댓글
Lovelydays (sweetsmart)메이드 고용하신 agency에 전화하셔서 attitude problem있다고 얘기하시고 그쪽 counselor랑 상담 받게 한번 해보세요. 제가 에이전시에서 들은 얘기로는 새벽 5시부터 일시키는 집도 있다고 하던대요. 가족의 특성에 맞춰서 메이드가 일을 해야지 무슨 본인의 스타일에 맞추려고 하는지 -.-++ 저도 메이드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어서 참 동질감 느낍니다.
depech님의 댓글
depech (purun102)몇 시에 일어나고 들어가고의 문제보다도...
일을 너무 안시키는 것 아닌가요?
화장실을 일주일에 세 번 청소라니요. 이 습한 싱가폴에서... 당연히 매일 해야 합니다.
아이 도시락을 싸는 것도 아니고 점심도 부실하게 빵으로 떼우고
대체 메이드 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할 정도예요.
티파니*님의 댓글
티파니* (kimjy0869)애들 터울이 너무 적어서 주로 육아를 중심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처음엔 잘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려고는 했었는데
같은콘도나 유치원에 아이를 데리러갈때 만나는 다른 헬퍼들과 친하게 지내더니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지네요.. 자기주장도 쎄지고요..ㅜㅜ
이제 온지 7개월되었는데 말하는거보면 몇년일한 친구처럼 말해요...
ㅠㅜ
아이는 그래도 잘보는 편이라 다른일은 못해도 그냥 감사하게 같이 잘 지내야지 했는데
갈수록 요구가 많아지니 요새 참 힘드네요..
워킹매니아님의 댓글
워킹매니아 (kmsmam2002)저희집 헬퍼는 5시30분에 일어나요. 저희 아이들이 다 공립을 다녀서 일찍 등교하니까 당연히 그 때 일어나야하고요. 잠은 어떨땐 밤 9시나 일이 많거나 아이가 학원에서 늦게 오거나 손님이 오시는 두말에는 대개 10시30분에서 11시에 자요. 제 주변 로컬친구들도 다 그렇게 하길래 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저희집 헬퍼도 군소리 없이 당연히 그렇게 하고요..저희집은 화장실 청소나 세탁도 매일하고 음식은 제가 주도 하지만 이제 몇개는 이 친구에게 맡기기도 하고요.
아는 엄마는 그 집 헬퍼가 자꾸 말대꾸하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길래 시끄럽다고 말대꾸하지 말라고 혼내고 자꾸 불만을 가지면 언제든 되돌려 보낼수 있다고 나는 굳이 헬퍼가 없어도 된다고 말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군소리 없이 일 잘 하더래요.아무래도 헬퍼가 좀 익숙해지니 자기를 떠 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강하게 말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