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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y2her (say2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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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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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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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게시판에 친정아버지 무릎 관절약을 부탁드렸었는데 아직도 연락을 꾸준히 해주시고 계셔서 큰 고마움에 행복해지려고까지 합니다.
처음 싱가폴에 와서 동네 아줌마들을 만나게 해준 것도 한국촌이었고, 아이들의 한복도 한국촌에서, 뽀로로 매트며 한국슈퍼 배달까지도 한국촌 배너광고를 통해서 너끈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연락해주신 분들 덕에 오랫만에 딸노릇 좀 해보게 되었구나 생각하니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질 않네요..
한국촌과 한인들이 안 계셨더라면 싱가폴은 이토록 그리운 곳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마음이 말랑말랑해진 것도 오랫만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으로 서로 기뻐할 일이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싱가폴에 와서 동네 아줌마들을 만나게 해준 것도 한국촌이었고, 아이들의 한복도 한국촌에서, 뽀로로 매트며 한국슈퍼 배달까지도 한국촌 배너광고를 통해서 너끈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연락해주신 분들 덕에 오랫만에 딸노릇 좀 해보게 되었구나 생각하니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질 않네요..
한국촌과 한인들이 안 계셨더라면 싱가폴은 이토록 그리운 곳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마음이 말랑말랑해진 것도 오랫만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으로 서로 기뻐할 일이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goodall님의 댓글
goodall (mygogh)오늘 우울한 하루였는데 님 글 읽고 미소짓는 제 모습을 발견했네요.저도 고맙습니다.
Gorgeous Kim님의 댓글
Gorgeous Kim (buttonhole)저도 고맙습니다!
hjy님의 댓글
hjy (ykikiki)저도 마음이 따스해지네요.안 그래도 더운 싱가폴 날씨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