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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시 퇴사 타이밍 조언부탁드립니다.
- 랭구 (le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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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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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굼 S pass홀더로 약 1년 2개월 정도 현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비자 만료는 내년 2월입니다.)
현재는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상태구요(Brand development).
학위는 한쿡에 있는 지거국 인문학/경제학입니다.(복수전공)
최근 꽤 규모가 있는 싱가폴 은행의 오퍼레이션 쪽에서 인터뷰를 본게 잘 돼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쪽에서는 제가 계약서에 사인한 날짜를 기준으로, 회사를 퇴사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비자를 그쪽에서 받아야 제가 마음놓고 퇴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담달 초 홍콩 출장때문에 비행기나 숙소 예약같은것도 해야하고 ㅠㅠ..
사실 이미 맘이 떠나서 더이상 일할 흥도 안나서 저는 좀 빨리 그만두고 새 일 시작전에
한국에 일주일정도 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사실 지금 있는 회사는 SME구, 옮기는 회사는 규모가 좀 있다보니....
비자가 더 잘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긴해요.
옮기는 직장이 전 직장과 연결이 안돼고 프레시 그레쥬엣(..죄송함당)..
그니깬 신입으로 옮기는 거라서 혹시나 비자가 리젝될까 ㅠㅠ 전전긍긍하고있어요.
옮기는 회사도 결국은 s pass입니다. 으앙 ㅠㅠ (면접볼때 매니저는 높은 연봉을 불렀는데 인사부에서 저를 이러케 후려침ㅋㅋㅋㅋㅋ비뚤어질거야ㅠㅠ)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새 비자 나오기전에 텐더해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EP 4일만에 받으신분들도 있던데.....
끄앙
고민입니당.ㅠㅠ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아주님의 댓글
아주 (dhlsths)보통은 계약서 싸인하고 퇴사하는데, 비자문제가 걸리면 비자 받고 퇴사결정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고용할 때도, 그렇게 진행하잖아요. 제가 올 때는 걍 계약서 쓰고 와서 ep를 받기는 했지만, 요새는 워낙 리젝당했다는 말이 많으니, 본인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보세요. 저는 계약서 안쓰고 사직했다가, 완전 피볼뻔했거든요.
elmio1님의 댓글
elmio1 (elmio1)계약서를 살피시면... notice기간이 있읍니다.
바로 그만 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담당 매니저에게 통보하고...
업무인수인계도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새로이 가실 회사에서도 notice기간에 대해서는 알고 있읍니다.
랭구님의 댓글
랭구 (leesol)답변감사합니당. 네 노티스는 1달이에요. 그래서 옮기는 직장에서도 사인하고 한달 뒤정도에 입사한다고 생각하고있구요. (이번주중에 싸인하고.. 정확하게 논의를 해봐야겠지만요.)
보통은 계약서 싸인하면 퇴사하는군용..
Briansing님의 댓글
Briansing (briansing)계약서 사인하면 보통 퇴사 통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비자가 불안하시면 비자 나오고나서 통보한다고 하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계약서에 보시면 아마 비자를 못받으시면 입사가 취소된다는 말이 나와 있을꺼에요.
Briansing님의 댓글
Briansing (briansing)인터뷰를 보는 동안에는 실권을 회사에서 쥐고 있지만 일단 합격하시면 실권은 합격하신 분에게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Maximize하세요. Good luck~
랭구님의 댓글
랭구 (leesol)답변감사합니당! 옮기는 회사쪽에서 비자 승인된 날짜부터 1달 후에 입사하는걸로 제 편의를 봐주더군요^0^/ 다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