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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한인회관 3층에 마련 된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블랙키 (emmathteach)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0%
- 2014-04-28 16:56
- 답글 : 0
- 댓글 : 4
- 1,604
- 10
합동분향소 관련 3번째 글쓰기입니다.
먼저 지난 두개의 분향소 문의 글에 무수히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올려 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3번째 글까지 왔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지난 두번째 글을 올리고, 한인회에 전화 연락을 드렸더니,
합동 분향소 계획이 있었다고 하면서 내부적으로 입장이 정리가 되어,
화요일 부터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사관에도 전화 연락을 드렸더니, 한인회에서 운영할 합동분향소가 있어
대사관에서는 따로 설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지를 찾아보니 한인회에서도 마땅하게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 없어서인지
구인 구직란에 올려져 있네요.
그래서 이곳 질문&답변란으로 옮겨봅니다.
차후 한인동정란을 운영자님께서 마련해 주시면 그 곳으로 다양한 한인분들의 한인회공지,
의견개진 및 토론이 활성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해 주실 한인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두개의 분향소 문의 글에 무수히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올려 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3번째 글까지 왔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지난 두번째 글을 올리고, 한인회에 전화 연락을 드렸더니,
합동 분향소 계획이 있었다고 하면서 내부적으로 입장이 정리가 되어,
화요일 부터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사관에도 전화 연락을 드렸더니, 한인회에서 운영할 합동분향소가 있어
대사관에서는 따로 설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지를 찾아보니 한인회에서도 마땅하게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 없어서인지
구인 구직란에 올려져 있네요.
그래서 이곳 질문&답변란으로 옮겨봅니다.
차후 한인동정란을 운영자님께서 마련해 주시면 그 곳으로 다양한 한인분들의 한인회공지,
의견개진 및 토론이 활성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해 주실 한인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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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기돼지님의 댓글
아기돼지 (ejk1215)감사합니다.
쥬찌님의 댓글
쥬찌 (chohs75)한인회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공격적 댓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던 '블랙키'님께도 감사합니다!
합동분향소 안내를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
어제 JTBC 세월호 동영상을 보고, 고2면 왠만큼 다 큰 성인에 가깝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아이들이였고 그 상황에 서로를 챙겼던 그 아이들 목소리에 또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꼭 가보겠습니다!
싱가포르 한인회님의 댓글
싱가포르 한인회 (eminfo)싱가포르 한인회입니다.
우선 한국촌에서는 한인회 소식을 공지란에 올려주십니다. 다만 공지란은 많은 분들이 보지 않고 놓치는 경우가 많아, 실례를 무릎쓰고, 구인구직란에 올렸습니다. 한국촌에서도 본 페이지 취지에 맞지 않지만, 그대로 두셔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싱가포르 한인회에서는 분향소 및 사이버 추모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관련하여 글을 남기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사이트로 방문하셔서 말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koreansingapore.org/cgi/board/bbs/board.php?bo_table=choomo2_list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지향점은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잘 품을 수 있는 한인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ciaoclara님의 댓글
ciaoclara (ciaoclara)블랙키님, 한인회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싱가폴 3년 살면서 이런일로 한인회를 처음 찾는게 좀 슬프기도 했지만, 어제 잠시 들러서 헌화하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조문이란걸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방명록(?)을 쓰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어제 분향소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방명록 장수를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것 같더라구요. 살아남은 자의 몫으로 더 열심히 살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