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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려봅니다.
- 블랙키 (emmathteach)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0%
- 2014-04-25 20:49
- 답글 : 1
- 댓글 : 20
1,772
8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답변]
- [re] 분향소 설치 4월 29일 부터 한인회에서 합니다.
- 초짜엄마 (littlepiggy)
- 답변 : 81건
- 답변채택률 : 1.23%
- 2014-04-28 11:48
분향소 한인회에 내일 부터 설치 된다고 이멜 받았습니다. 연락해보세요.
4월 29일 부터 5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5시
전화:62998966
장소: 탄종파가 한인회관 3층, 탄종파가 mrt A출구에서 오분거리랍니다.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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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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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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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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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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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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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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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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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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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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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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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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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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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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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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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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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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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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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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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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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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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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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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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부터 5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5시
전화:62998966
장소: 탄종파가 한인회관 3층, 탄종파가 mrt A출구에서 오분거리랍니다.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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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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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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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
>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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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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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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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
>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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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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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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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
>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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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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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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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
>"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
>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
>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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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olee님의 댓글
polee (polee)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표현하지 않는 표현은 표현이 아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8)
글작성| 공지 | 2021-07-05 | |||
| 공지 | 2013-02-04 | |||
| 공지 | 2012-08-24 | |||
| 공지 | 2008-05-06 |
조회수 : 2,001
1
댓글목록
goodall님의 댓글
goodall (mygogh)님은 용기있는 분이시군요.다른 의견들에 상처를 받았을 법도한데 이렇게 용기내어 실천까지 하시는 모습.
내일 저도 용기내어볼게요.존경합니다. 작은 실천들이 나비효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JACKFIELD님의 댓글
JACKFIELD (chomoo34)감사합니다.용기 가지고 계셔줘서.
정회원승급님의 댓글
정회원승급 (tbvjdyd123)감사합니다
블송님의 댓글
블송 (songbin7)이 글쓰신분은 좋은 취지로 추모하고자 분향소설치의견을 올리신거같은데그게 모든한국 사람들에 대한 실례인가요?
그리고 정부주도건 개인주도건 그게 뭐가 중요한건지,,,또 글쓰신분 신분이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비아냥대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게 실례아닌가요?
Pooooooh~님의 댓글
Pooooooh~ (sg0524)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분향소가 설치되면 꼭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singapura님의 댓글
@@singapura (jskim)저도 반드시 갈겁니다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chocolatti님의 댓글
chocolatti (faithful)블랙키님!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선생님이신 거 같은데....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그저 마음만 아파하고 눈물만 흘리며...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가슴만 쳤는데...진정 아이들을 사랑하고 어이없는 희생을 슬퍼하는 진심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런 진심어린 마음에 어이없는 댓글과 상처주는 댓글들을 보면서 더 무력한 나를 느끼며... 그냥 침묵하고 있었던 저같이 비겁한 사람은 당신의 용기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인회나 대사관에 꼭 전화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번에 희생된 가엾은 우리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않으셨던 남윤철 선생님외 아이들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신 선생님들의 의로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Dnswod님의 댓글
Dnswod (roraya)전화문의 동참할게요. 분향소가 꼭 설치되었으면 합니다..
아주님의 댓글
아주 (dhlsths)그러게요.. 저두 좀 아니다 싶음 제가 쓴 글을 지우기도 하는데... 용기있으세요~!
피아11님의 댓글
피아11 (emjane8907)응원합니다! 설치가 안되어도,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
Briansing님의 댓글
Briansing (briansing)찬성합니다. 솔직히 분양소 설치하자는게 왜 민감하다고 하는 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청치인 분양소도 아니고...
아기돼지님의 댓글
아기돼지 (ejk1215)꽃같은 아이들이 온 세계가 보는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어른들 때문에 죽어갔습니다.
심장이 아파오지 않으십니까!
눈물이 나오고 미안하지 않으십니까!!!
그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자 분향소 하나 설치 하자는데 그게 무슨 큰 일 입니까!!
저도 월요일에 전화하겠습니다.
그 꽃봉오리 같은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과 같이 슬퍼하고 울겠습니다.
좀 더 나은 나의 나라를 위하여!
diesel님의 댓글
diesel (favutt99)분향소를 찾아가는것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과는 큰 차이점이 있어요. 예산과 인력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싱가폴 한인회가 미주나 호주에 비교하기엔 너무 작습니다. 이 점 감안하셔서 문의주실때 가급적 일방적인 문의는 삼가해주세요. 한인회도 고려안해본문제는 아닐거에요
베로니카윤님의 댓글
베로니카윤 (emveronicayun)화이팅.. :)
이꼬님의 댓글
이꼬 (niceguy25)응원합니다.. 작게나마 분향소가 생기길 바랍니다..
부이시님의 댓글
부이시 (porets)아는 지인께서 싱가폴 한인회에 분향소가 만들어진다고 하더군요..
조금 더 일찍 계획이 있었는데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초짜엄마님의 댓글
초짜엄마 (littlepiggy)이렇게 앞장 서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생기면 갈려구요.
ciaoclara님의 댓글
ciaoclara (ciaoclara)늘 글만 읽고 가는 유령회원입니다만, 글과 제안 감사드립니다. 방금 어떤 분께서 한인회에 분향소 만들어졌다는 글을 봤는데요 (그새 글이 사라졌네요 *_*). 저도 내일 퇴근후 잠시 들리려구요.
앤슬리님의 댓글
앤슬리 (lemea)저도 가족들과 함께 꼭 가려구요.. 아직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