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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 솔거나라 (djnashin)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0%
  • 2014-04-22 00:43
  • 답글 : 0
  • 댓글 : 3
  • 1,612
  • 8
한국인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참담하고 애통한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희생 된 어린 영혼들과 그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원통함이 앞섭니다.
고국은 저 모양으로 갈 길을 잃고 휘청대는데, 먼 곳이지만 위로의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외국에 나와 있지만 그 영혼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일정기간동안 검은 리본 ▶◀ 을 달고,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했으면 합니다.  

한인회에서 도움을 주시면 안 될까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45

사업/직장싱가폴 취업 관련 문의 드립니다. (건축, 건설분야)

  • 답글 : 3
  • 댓글 : 1
답변완료
polpaul(withsky35) 2017-07-12
추천수 : 0 조회수 : 2,893

안녕하세요.  싱가폴 취업 준비 중, 최근 현지 한인회사와 연결이 되어 채용 관련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중반, 현재 퇴사 후 구직 중입니다. 한국에서 건설회사(대기업, 1군 건설사)에서 경력 5년차로 근무하였고, 본사 및 현장 경력을 모두 가지고…

  • A

    해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취직하신다면 ​한국에서 취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다면 일단 한국 오너가 있는 회사에서 취업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만약에 일단 싱가폴에 와서 한국계 회사에 일하시고 영어공부하겠다고 하신다면.....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영어가 1~2년 안에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일하시면서 영어 몇마디 제대로 하지 않고 일할수도 있습니다. ​서울 있는 분이    대구나 부산 가셔서 일하는 것과     싱가폴이나 필리핀으로 가서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월드잡이라는 사이트에    구인 등록을 하는  기업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데 그냥 누구든지 올리게 하는게..ㅠㅠ ​이것저것 다 감수하겠다고 결정하더라도    반드시  워킹비자문제는  확실하게 하고 오세요..   몇몇 회사들은 비자도 정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워킹비자 쿼터도 없으면서,   항공권도 제공하지도 않고 일단 싱가폴에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 A

    안녕하세요. 비슷한 업종의 외국계로컬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해체분야는 아니어서 정확한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 우선 위에분 말씀처럼 한국계회사라면 그냥 한국회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변에 파견나와있는 친구들 보면 현지인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한국에서처럼 아니 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지식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친구들도 결국 또다른 한국회사로 이직을 하는것 같구요. 사실 싱가폴에 어떤 직종으로든 관련 분야로 오셔서 일을 하시다보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많은 기회에 노출은 되겠지만 그동안 지인들의 전례에서보면 그냥 대부분 현재에 만족하며 이직을 타이트하게 진행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로컬회사에 근무를 하면서도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과 일 외에 관계로 발전하기란 쉽지않구요. 본인이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유연한 노동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이미 인지하고 계신데로 건설관련 분야에서 한국회사가 아닌이상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공석이 날때마다 함께일할 한국인 채용을 적극 건의하고 있지만 Expected Salary가 높아서 인지 최근에 필리핀, 미얀마, 인도 친구들이 우후죽순 들어왔지만 한국인은 면접조차 안보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가폴에 오셔서 열심히 기회를 찾으신다면 이직기회는 많으실겁니다. 다만 그사이 본업에서 흥미를 잃어버리신다면 현재의 일마저 위태로워지겠죠. 저역시 한국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받았던 러브콜에서 굳이 억지로 연관있는 공통 키워드를 찾자면 CAD정도 되겠네요. 건설사업 개발은 URA나 HDB같은데 들어가셔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내에서 새로운 고객시장 개발이나 시스템 개발같은건 가능하지만 전반적인 국가의 마스터 플랜에서의 건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형개발투자회사에서 콘도나 쇼핑몰을 짓기는 하지만 거의가 정부주도라^^; 그외 건축이나 사업관리는 노력하시면 별로 어렵지않게 진입이 가능한 시장이지않을까 싶네요.^^ . 대략적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만 무슨말을 적은건지 모르겠네요^^ 구체적으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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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혹시 도움될까 싶어서 쪽지드렸습니다.     

Q

NO.41

기타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려봅니다.

  • 답글 : 1
  • 댓글 : 20
답변진행중
블랙키(emmathteach) 2014-04-25
추천수 : 8 조회수 : 1,758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

  • A

    분향소 한인회에 내일 부터 설치 된다고 이멜 받았습니다. 연락해보세요. 4월 29일 부터 5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5시 전화:62998966 장소: 탄종파가 한인회관 3층, 탄종파가 mrt A출구에서 오분거리랍니다.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 >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 > >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 >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 > >[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 >"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 > > >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 >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 > >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 >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 >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 > > > > > > > >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 >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 >"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 >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 >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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