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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글리 더티 코리안 이라는데 왜 그런거죠?
- wooya (macho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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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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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rc님의 댓글
larc (jeffghang)해외생활 독신으로 11년째인데.. 이젠 전 먼발치에서 한국어만 들려도 겁나고 피하게되던데요..같은 한인끼리 만남은 이런 온라인으로만 좋은듯합니다.
wooya님의 댓글
wooya (macho0614)네... 예를들면 싱가포르 현지인들은 집값이 내려갔다고 말하는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작년보다 올려서 말하네요..
빨간장갑님의 댓글
빨간장갑 (ichphj)사람이 사람한테 실망하는 것은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기대하는 것이 있기에 실망하는 겁니다. 외국에 나와서 한국 사람들에게 외국인에 비해 기대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면 크게 실망하는 것이지요. 저 역시 비슷한 말을 많이 드기는 합니다면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는 한국분들이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촌만해도 그렇지요. 그리고 다른 외국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사기치고, 뒤통수 치고 안 하겠습니까? 서로 말도 잘 통하고, 분위기도 잘 알아서 사기치기 쉬운데.... 그러니 너무 우리만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어글리 더티 코리안이라고 스스로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에나 좋은 넘, 나쁜 넘, 이상한 넘 다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wooya님의 댓글
wooya (macho0614)네 그래도 저는 여기 온거 후회 안합니다!
CJ7님의 댓글
CJ7 (kcj709)싱가폴뿐만아니라 사실 호주나 필리핀에서 생활할때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길 한국사람이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은 한국사람이다라고 못박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정말 억울할때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같은나라 국민이라는 사실입니다!!!!
honest님의 댓글
honest (yvonne77)한국말 들리면 피한 다는 말에 좀 사실...좀..충격이네요..저는 한국말 들리면 좋아했는데..한국사람의 긍지를 갖고 바르게 살아야겠군요. ..서로 믿는 사회를 만들어봐요.
시콤달콤님의 댓글
시콤달콤 (gina418)제 일본친구는 일본사람을 피하던데요. 남말 하는 거 좋아하고 믿을 수가 없다고요~
베리굿님의 댓글
베리굿 (a282man)남의 말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보고 느끼는 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소낙님의 댓글
소낙 (kimwon)어떤 대상이 심각한 문제가 있더라고 말할 때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는 효과를 봅니다 나보다 더 문제가 있는 대상이 있으면 자기 문제를 바라보지 않아도 편하거든요 일종의 희생양 만들기 같은 거예요. 한국인 진짜 이상하다고 하고 이상한 사람들 스토리 퍼나를 때 나는 그런 종류는 아니라는 위안을 얻는 거지요 그러니 그런 말 자주 하는 사람을 조심하시면 됩니다 싱가폴에 한국 사람 많으니 당연히 이상한 사람 있을 수 있고 해외 생활 정보 부족한 분들 당할 수 있죠 게다가 전쟁 겪고 반공이데올로기에 둘러싸여 오랫동안 불안을 주입받은 세대가 중장년층이 되고. 그들 아이들이 청년이 된 세대입니다 생존력을 강하지만 도를 넘는 행동을 할 때도 많지요 . 하지만 좋은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면 자기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뒷담화가 재밌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어울리거든요. 그러니 제발 우리 얼굴에 침뱉는 소리는 고민 듣고파요
elmio1님의 댓글
elmio1 (elmio1)모든 민족, 모든 나라에는 좋은 사람, 중립적인 사람, 나쁜 사람이 있읍니다.
어쩔 수 없는 통계의 진실.
좋은 사람 만나면 됩니다. 국적과 상관이 없읍니다.
나쁜 사람 피하면 됩니다. 또한 국적과 상관이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