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곳 은 10불에서 15불정도 합니다 하지만 거의 로컬샵 이구요 머리도 안감겨 주고 정말 컷만 해 줍니다.
그리고 30~35불 정도면 괜찮은거 적당한 시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로컬샵인데 45불 받더군요..

네 $30-40 이 보통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잘하지도 못해요.  가끔 hdb 주변 미용실 에 괜찬게 한느데가 있느데  기가 쉽진 않죠..
 그런데는 $10 에서 $25 이내로도 하구요. 정말 말도 안되게 하는데도 있지만 가끔 잘하는데도 있어요.  아니면 여기 쇼핑몰 에 있는 $10 짜리 도 괜찬은데  가끔 있구요.  그래도 한국 과 비교 하면 한국 ￦15000 짜리 여기 $50 이상하는 곳에 가야 될꺼예요.

노비나역 노비나스퀘어2에 한국미용실 두군데나 있어요. 거기도 가격은 비슷해요.
아니면 정말 컷만 해주는 QB house 같은곳도($12) 있어요

우와~! 비싸네요!!! +_+ 그렇다고 짧게 깎자니 짧으면 더 자주 깎아줘야 될테고...
기르자니 덥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ㅎㅎㅎ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

아님 오차드 쪽에 몇개 있습니다 오차드 써머셋 313 은 친절하면서 괜찮고요 , 센터포이트몰 에 한국 디자인선생님이 하시는곳도 가격은 40불이지만 괜찮습니다 오차드 센트 럴 써멋셋 313 옆건물에도 하나있긴한데 가격만비싸고 써비스는 꽝이 여서 비추천 합니다 , 그리고 탄종파가 쪽은 G 로시작하는 미용실 있는데 갈때마다 친절하시고 가격도 착한편입니다 ~ - 제 경험입니다

QB하우스처럼, 그냥 밖에서 다 보이는 데서 짤라주는 거 말고, 한국 헤어샵에서 30불이면, 엄청 괜찮은 거네요.

313 옆건물에 있는 한국바버샵 거기 서비스가 저한테만 꽝인 줄 알았는데...아니였군요.. 한번 갔었는데 깎다가 머리  좀 더 깎아 돌라고 말하니 왜 다시 깎아 돌라고 하면서 아주머니가 짜증내시길래 말도 못하고 나왔던 기억이있어서 저는 거기 안 갑니다.

부킷바톡 역 웨스트몰의 로컬미장원은 머리 감겨주고 25불이에요.
평상시 머리는 어떻게 스타일링하라는 조언까지 해주더군요.

쪽지 보냈어요

저만 이런 고민하는게 아니네요.. ㅠ 한국에서 남성컷 18000원정도면 괜찮게 자르는데 여기선 30불 넘으니까 2주마다 가기 참 고민스럽던데.. 쪽지로라도 가격대비 괜찮은 샵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0불짜리를 안짤라봤는데,, 10불짜리 짜를땐 스타일 주문하면 혼나나요? ㅋㅋ 걍 머리 안감겨주는거외에 뭐가 다를까 궁금해서요 ㅎㅎ
참고로 14불짜리는 짤라봤는데 어느정도 주문하는대로 짤라 주긴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다들 비싼곳에서 자르시네요. 제가 괜시리 이런 말씀 드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는 곳은 6불에 제가 잘라 달라고 주문하는데로 잘라주는데요....아마도 한국 샵을 가겨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샵은 아니고 좀 오픈된 공간에 있는 그런 로컬 이발소이긴하지요...^^;;

전 여자구요~~^^ 진짜 컷트비 비싼거 같아요ㅠㅠ 그런데 오래전에 어떤분이 오챠드에서 머리컷하고 150불 냈다고 했던글이 생각나네요!~그분도 남자분이 셨어요~~

조호바루가서 짤라오는것도 추천요.. 나름 고급 미용실에서 40링깃.. 18 싱달러 정도면 짜를수 있어요

2년 전 처음 이곳에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주롱이스트 Jcube 옆에서 3.5불 주고 깎았는데 식당 아주머니 같은 분이 바리깡 들고 오더니, 거의 5분 만에 끝나더군요. 그리고 청소기로 머리를 막 밀고, 그 때 그 기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ㅜㅜ 그 다음엔 한 동안 부킷티마 10불 짜리 갔는데,(3번 가면 네번째 꽁짜) 나름 정성은 들이는데, 그래도 내 스타일이 아닌 이발사 스타일로, 그리고 청소기....... 그리고 최근에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고자, 부킷판장에서 깎았는데, 역시 10불짜리 이곳엔 스타일 북이 있어서 이걸로 해주세요 했더니 그 스타일에 맞게 깎아 주데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10불 짜리 나름 만족합니다. 단, 머리 안 감겨주고, 청소기로 머리 청소하는 건 기분이 좀.....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싱가포르 10불 짜리 이발소(?)는 고객이 아무리 설명을 해도, 결국엔 미용사 스타일로 머리를 자른다.

그리고 제가 머리를 자르고 오면 우리집사람은 항상 말 합니다. "웃겨, 호섭이 같아" ㅜㅜ

Orchard Central 4층에 있는 Hair Inn 추천 드립니다. (Men's Cut & Shampoo: $27)
Hair Style에 민감한 30대 중반 남성이구요(_ _;) 싱가폴 생활한 지는 며칠있으면 1년이 되네요.
한국 Salon은 비교적 너무 비싸서 한 번도 안가봤고, 보아하니 $10 shop에서 자른 머리들은 맘에 안들고 해서 $25~$40 정도의 로컬샵 4-5군데 정도를 다녀본 것 같네요. 그 중 앞서 소개드린 곳이 저한텐 잘 맞는 것 같아요. 직원들도 전부 친절하고.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사전에 원하는 헤어스타일 사진 스마트폰에 담아 가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