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대로 답변 드립니다.
1. 에어아시아는 주로 콸라룸푸르, 동방항공(싸긴 하지만 저가항공 축은 아님-식사 및 음료 포함)은 상하이, 스쿠트는 타이페이에서 경유하고, 에어아시아, 스쿠트는 기내수화물만 허용합니다.( 체크인 수화물, 식사 포함 아님)

2. 편도와 왕복에 있어서는 본인의 플랜이 중요한데, 한국에서 여행사 통해서 끊을 때 보통 3개월까지는 가능하니까 땡처리 끊으시거나,
국적기 아닌 이상 편도는 저가 항공사가 나아요.
전 편도만 끊고 가도 입국시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사람마다 다른 듯. 제가 여러 나라 가봐도 싱가폴 이미그레이션 직원 만큼 웃으면서 친절한 사람들 없음.

3. 보통 국적기(대형 항공사 ex. 대한항공, 아시아나, 싱가폴항공 등)을 타면 수화물은 거의 20키로정도까지 공짜입니다.
저가항공은 보통 15키로에 20불정도 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일단 어디 항공사로 할지를 가장 먼저 정해야할거같아요!
지금 싱에 있고 잠깐 한국 일주일 다녀오는거라, 짐가져올거가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
지금 스쿳규정 꼼꼼히 읽고있는데요 말씀해주신것처럼 기본이코노미는 수화물허용이 안되요(Fly)
Flybag 상품이용하면 15kg에 31,500원 추가해야하네요! 뱅기시간이 새벽1시라 식사는 굳이 필요없을것 같구요..

지금 플랜이 한국에 잠시 다녀오는거라서(가는 티켓은 있어요!) 아무래도 편도로 끊는게 나을거같아요
언제 한국으로 또 갈지모르는데 그 날싸생각 하니,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요 ㅎㅎ 두달후일지 6개월후일지 ㅎ
언제나중에 또 나갔다 들어올일있으면 그때부터 왕복으로 끊는게 낫겠지요 아무래도?

감사합니당! :)

얼마전 지인이 스쿳항공(타이페이 경유)을 이용해 싱가폴로 오셨어요. 원래 도착시간은 오전8시였는데 그날 밤 11시 넘어 도착하셨어요. 안개로 인해 원래의 공항에 착륙못하고 대만 다른공항에 먼저 착륙했고 겨우겨우 원래의 타위안?공항까지 왔대요. 문제는 지금부터예요. 타위안공항 도착하자마자 기장과 크루들은 근로시간 초과됐다고 승객들을 공항에 내버려둔채 퇴근하고 승객들은 싱가폴에서 새로 날아오는 기장과 크루들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승객들 시간은 시간이 아닌지...알고봤더니 스쿳항공 이런 문제가 많더라구요. 미안하다며 우리돈 8000원 정도의  식사쿠폰을 주더래요.. 이 승객들은 하루를 스쿳때문에 버린사람들인데...
저가항공사면 이런 처우가 당연한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스쿳에어 비추입니다. 연착은 기본이에요 .

윗 분께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말씀을 하시네요. 스쿠트항공으로 왕복 해봤고, 같이 가는 사람들 얘기들 들어보면,
솔직히 30분-1시간 정도의 기다림을 참으 실 수 있으시면, 뭐, 제가 아주 최적의 가격대비 항공이였네요.
에어아시아 보다 훨씬 비행기도 커서, 안정적인 기류타고 잘 가더라구요 ㅎㅎ

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네요 ㅎㅎ 남은 돈으로 면세에서 이용하고 그랬네요 :)

저가항공 치곤,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때마다 다른가 봅니다. 아는 학생들이 저렴하게 이용하려고 스쿳탔다가 인천공항에 예정시간에 도착 못해서 버스가 끊겨 아침까지 공항에서 잤다고 합니다.

연착 및 좁은 좌석 및 낮은 기내 서비스를 받더라도 싼 가격이 메릿이 있으신 분이라면 쓰면 되겠죠. 그렇지만 시간이 아깝고 좀더 편하게 다니시려면 아시아나, 대한항공, SQ 추천합니다.

아무리 싼가격이 메릿이라해도 공항에 기상문제가 아닌 다른문제로 20시간씩을 허비하게 하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바로 최근에 당한일이라 자꾸 흥분댓글 다는 점 죄송합니다 :)

편도만 끊을 것이면 저가 항공 추천 그리고 어디나 비슷합니다. 뭐..기타 문제는 재수에....그리고 스콧은 중간기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아야한다고 하던데요.
왕복이면 저가 항공 비추천. 짐 값, 밥 값 따지면 일반 항공이 더 싼 경우가 많음.

근데,, 편도로 싱가포르에 들어올 수 있나요?

편도로 싱가포르.. 네 큰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당..
어제 이 글 올리는 새벽까지만해도 Flybag (수화물15kg추가) 로 다해서 274,500원이었는데 지금은 하루도안되어서304,500원이네요 내일 오후쯤 결제할건데.. 에이공 ㅠ

스쿳, 중간기착지에서 수화물 찾는 거 아니예요. 기내에 들고 탔던 짐만 가지고 내렸다가 다시 들어오는 거예요. 면세점 구경할 시간도 없이 짧아요. (오는 것은 새벽이라 면세점도 거의 닫아 있지만, 화장실만 다녀와도 되요)

밥값, 물값 정말 배고프면, 15~20불정도 들고, 새벽이라 잘 먹히지도 않더라고요. 참! 타이페이 공항에 갈아타는 구간에 정수기 있어서 빈 물통 있으면 물 채워서 가도 되고요.

저가 항공 잘 이용하면 가격 대비 괜찮아요. 그래서 사람들 욕하면서도 계속 저가 항공사 찾는 이유지 않을까요?
스쿳 많이 타봤지만, 연착은 다른 저가에 비해 많진 않던데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특히 인천은 10시 넘어 도착이라서 택시는 비싸고 대중교통은 자정 전에 끊기고, 1~2시간 늦어지면 어떻게 할지 미리 알아보곤 했어요. 싱가포르로 오는 건 아침에 도착하고 택시비는 많이 비싸지 않으니 걱정없고요.

죄송하지만, 운도 좀 따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저가 항공사를 타던지 만일 연착 됐을 때 대비 어떻게 할건지 미리 계획 세우는게 좋은 거 같아요. 요건 그냥 제 생각 ^^ 그리고 윗분 말씀 처럼 더 편하게 다니시려면 돈 더 주시고, 큰 항공사것 타세욤~

싱가폴 거주비자 가지고 계신건가요? 위에 답변하신 분들 거주비자 있가는 가정하에 괜찮다고 하신거같은데 거주비자없지 편도로는 못들어와요. 한국에소 체크인하실때 카운터에서 리턴티켓 혹은 지바 ㅎ학인하고 없으면 그자리에서라도 리턴티켓 사셔서 확인되야 탑승 가능할거에요 잘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