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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조용히 맥주한잔 마실만한 술집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 april.rises (emapril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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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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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itizen님의 댓글
citizen (citizen)심야식당처럼 맘대로 술을 팔 수 없는 나라라서 말이죠... 저두 그런곳을 찾아 헤맨지 어언 5년...
변두리 쪽으로 나가면 새벽2시정도까지 하는 호커센터 내에 음료수파는 집에서 맥주도 팔 수 있는 라이센스 가진 집이 간혹있고, 부킷티마 근처 처럼 소규모 클럽같은 곳에서도 새벽2시정도까지 술을 팝니다. 조용하진 않아요.
시내로 가면 젤 만만한데가 뉴튼 서커스의 푸드코트. 여기는 정말 24시간 영업합니다. 술도 주로 맥주만 팔지만 그래도 24시간 하죠. 싱가폴에서 유일한 곳 같아요. 시내에 클럽은 많지만 아무리 늦어도 새벽4시면 문닫습니다. 리버밸리쪽에 많이 모여있구요.
토닉님의 댓글
토닉 (skyi35)심야 식당 저도 너무 좋아해요. 그 식당과 분위기가 비슷한 일본식 주점이 소머셋 역 근처 cuppage 에 있어요. 주방을 가운데로 테이블이 있고 일본 주방장님이 중간에서 음식 만들어주고요.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고 다시 댓글 드릴께요.
토닉님의 댓글
토닉 (skyi35)Cuppage Plaza 지하 1층 Dosukoi 라고 하네요. 여기 한번 가보세요.
april.rises님의 댓글
april.rises (emaprilrises)감사합니다 !!!!
키론님의 댓글
키론 (chiron0403)콩코드호텔 몇층인지 잊어먹었지만 안에도 일본식 바가 있습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고 아담해 혼자 간단히 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일본에 그런바가 많더라고요. 바에서 혹시 한국인 뵙게 되면 인사나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