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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 Enoch (macho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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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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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빨간장갑님의 댓글
빨간장갑 (ichphj)고객센터일겁니다. 평일 저녁에도 업무를 보고 하니까 저녁에 가면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핸드폰에서 한글문자가 안 가서 상담을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늦게까지 하니까 좋더라고요.^^ 상품상담도 하고, 항의도 하고, A/S도 받고 하는걸겁니다.
citizen님의 댓글
citizen (citizen)한국처럼 빈 창구를 찾아가는게 아니고, 즉석처리가능한건 receptionist가 그 자리에 처리하고 창구로 가야하는건 창구번호표 뽑아주는 곳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게 이러면 지들은 편하게 일할런지 모르지만, 고객들은 그 한줄에서 온 이유가 뭔지 설명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든요. 멍청한 시스템이죠.
1929님의 댓글
1929 (a1929)정말 vomit blood 같은 시스템이에요. 90년대도 아니고... 얼마전에 스타헙 센터에 직접 방문해야한다고해서 완전 걱정하다가 찾아갔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중 퇴근시간후에 갔더니 표받는데도 데스크에 줄서서 받아야한다고....그래서 일단줄서라고해서 무작정 줄서 있으니, 어떤 직원이 일일이 물어다니면서 뭐하러 왔느냐? 체크하고 잘못된건 다시 알려주고 완전 메뉴얼이에요. 다 얘기하자면 길지만 완전 일처리 이상하게 하더군요. 도저히 3시간을 마냥 기다릴수가 없고, 앞서 물어본 직원도 그거 전화로 될텐데..갸우뚱하길래 표받은이후 혹시나 콜센터 전화 다시 해 봤더니, 전화상으로 처리 해 주겠다고..그담날 그 전화받았던 직원의 매니저 전화와서는 이거 전화로 안되니까 다시 서비스센터 방문하라고...뚜껑 확 열려서는 위에 매니저 바꾸라고...한바탕 난리가 났었지요. ㅋㅋ 정말 궁금한게, 거기 줄서서 겨우 번호표 받은 사람들 모두 정말 3시간씩 기다릴지?
Enoch님의 댓글
Enoch (macho0614)그러니깐요.... 정말 호기심 생기게 매일 줄이 서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