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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관리]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 소닉 (kazamachri)
- 질문 : 14건
- 질문마감률 : 7.14%
- 2013-09-30 15:41
- 답글 : 0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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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싱가폴에 취업이 되어 1년 정도 직장 생활 중입니다.
목돈마련에 대한 부분은,
물론 환차손을 최소화 하여 한국으로 환전/송부 후 저금을 하는 것이
열악한 싱가폴 이율에 대응하여 목돈을 효율 적으로 모으는 최선의 방법으로 알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싱가폴에 생활 하고 싶은 생각 도 있고,
싱가폴 내에서 목돈을 효율적으로 모으고 관리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년동안은 1) POSB Saving과 2) DBS Saving을 개설 후 양 구좌간 연동,
1)은 월급구자로써 저금 용
2)는 생활구자로써 출/입금, 생활비, debit card
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먼저 싱가폴에서도 기간제 적금 형식의 상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이율과는 상대적으로 저조하나 기본 상품에 비하여서는 이윤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형식으로 저금 및 목돈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
어느정도 목돈이 모이면 환전 후 한국으로 송금을 제외한,
싱가폴 내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목돈을 모아볼 방법은 없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21)
글작성
조회수 : 1,428
댓글목록
피티스님의 댓글
피티스 (bassman10)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서 적금등등 알아봤지만 많이 열악하더라고요. 그냥 환율보고, 900원선 이상되었을때, 한국으로 목돈 송금후 한국 계좌에서 목돈을 굴리는 중입니다. 싱가폴에서 집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특별히 목돈이 들어갈 부분은 없을거라 보고있고요.(현재 싱가폴에서는 부동산에 투자할만한 시점도 아니고요.너무 많이 올라서..)
나중에 PR 이 운좋게 되면 그때서야 한국에서 어떤방법을 동원해서든 돈을 끌어와야지요..
전 CITIBANK가 월급계좌인데. ATM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생활계좌는 DBS쓰고요. 월급에서 카드비 차감후 남는 저축은 DBS에 1차로 저축하고, 현금 약간 인출해서 생활비하고 남는돈은 그냥 DBS에 저축중입니다. 이후 1년에 2회정도(환율봐서) 한국에 송금하고요. 물론 은행을통해서는 아니고, 현금 들고 한국에가서 직접 환전후 적금으로 돌립니다.
피티스님의 댓글
피티스 (bassman10)지금 환율이 855.86원 인데.. 작년에 비해서 너무 많이 떨어진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입싱할때 환율 920원이고 본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했는데 말이죠.. 쩝.. 결론은 저의경우 싱가폴에서는 일반계좌에 단순 저축을 하고, 환율추이를 봐서 원화환전하는 방법뿐이네요..
aroma798님의 댓글
aroma798 (aroma798)저도 같은 고민이네요. 저는 citibank foreign deposit도 이용합니다. 작년에는 호주 4.5% 도 나왔었는데 오늘보니 이제 그리 높지 않네요. 환율변동 리스크가 있지만 그래도 싱가폴에 나두는것보다는 괜찮은듯해요. 환율잘보시고 해보세요. 아 이건 적금은 아니고 예금이예요 (min 10,00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