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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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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북이님의 댓글
허북이 (bbung819)싱가폴에서 노비타 600-800불합니다. 제가 산건 젤 큰거 800불짜리였어요. 한국에서 가지고 오시는게 훨 나으실텐데, 주파수가 안맞아서 고장날 확률이 있어서 전 여기서 샀어요. 워런티가 5년이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와서 써도 고장 잘 안나나봐요. 물론 어디까지나 risk가 있으니
헤이맘님의 댓글
헤이맘 (heymom)전 작년 이맘때.. 고민하다 한국에서 주문해서 ems로 받았어요.
다행히 무사히 3일만에 도착해서 무척 기뻤는데, 작동이 잘 안되었습니다..ㅠ.ㅠ
전원도 무사히 들어오고 윙~ 소리와 함께 송풍구에서 바람도 나오는데, 하루 종일 켜 놔도 손가락 한 마디도 물이 모이지 않더라구요..
한국as센터로 전화해보니, 정확한 진단은 센터에 가져와 기사분이 직접 보셔야 한다고.. ^^;;
결국 한국으로 다시 보냈습니다. as센터 가기 전에 확인차 전원켰는데, 세 시간 만에 물통이 반이 찼다네요~ㅎㅎ
잘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는걸로 아는데.. 여튼 전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다시 사서 쓰고 있어요~^^
싱짱님의 댓글
싱짱 (emfsihnlion)제습기 가격차이는 한국과 비교해서 거의 2-3배 합니다. 저는 직접 사서 비행기로 들고 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 제습기는 충격에 약하다 하니 ems로 받는 경우는 불안하구요 핸들링 잘 해서 들고 오시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싱가폴로고고님의 댓글
싱가폴로고고 (athletic999)LG 제습기 쓰고 있는대 변압기없이는 전원만 들어올뿐 정작 제습은 안되더라구요~
제습기무게가 13kg 정도 하니까 운반비와 변압기구매비 합치면 비슷한 가격이긴한대...
한국제품이 성능이 좀 더 많고 모양도 이뻐요~
저는 계속 틀어놓고 있는대요~ 15L짤리 하루에 물 한통 반 정도 차는것 같아요~
빨래도 잘 마르고 집안 공기도 상쾌하고 아주 좋아요~
비아리님의 댓글
비아리 (brlove80)저도 LG제습기 가져왔는데 한국에선 잘 작동되어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여기서는 그만큼의 풍량이 나오지도 않고 제습효과가 너무 떨어지네요ㅜㅜ 저희집 전기가 문제가 있는지, 인덕션도 코드부분이 타버려서 못쓰고 있고 전기제품들이 확실히 기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헤이맘님의 댓글
헤이맘 (heymom)제습기는 정말.. 복불복의 운을 바라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제가 받은 제습기도 운송중 파손이나 이상이 생긴 경우는 아니었던듯 하거든요..
전원 들어오고, 바람 나오는데 제습만 안되서 다시 친정으로 보낸거,
AS가기전 점검차 전원 켜보니 3시간만에 물통 반 넘게 찼거든요..
저는 예전에 한국서 들고온 김치냉장고도 한 번 이렇게 전원은 들어오나 전혀 시원해지지 않은 적이 있어
이번에도 헤르쯔 문제인가보다.. 하고 얼른 포기했었답니다..
결론은 감수하고 한국서 주문하느냐, 안전하게 여기서 사느냐.. 하는 선택의 문제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