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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임박 (july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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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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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입싱을 앞두고 있는 맘입니다.
2014년에 1학년 입학할 딸과 3학년 아들이 있네여.
학교 상담결과 목욜 10시까지 와서 접수하면 된다기에 시간맞춰 갔더니 이미 끝났다 하구
다른학굔 추첨한다하여 하루지나 연락하니 당첨되지 못했다 하고,
오후에 바루 자리 있었던 다른 학교 방문하니 벌써 정원 등록 끝났다 하네요.
이틀을 이리저리 헛탕치다 저와 남편은 맨붕상태입니다.
선착순인줄 알았다면 정말이지 밤 세워 기다렸을 텐데.... 시간을 돌이킬 수도 없구...
다른 분들은 모두 성공하셨나요? 저같은 케이스는 이제 어떤 절차를 밟아야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상담대로 했더니 뒷북치는 느낌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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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커피홀릭님의 댓글
커피홀릭 (msk110)올해 Sibling신청자가 많은 경우 추첨 전 선착순 서류등록으로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빈자리 있는 경우엔 추첨을 했을텐데 경쟁률도 높았던것 같구요. 여기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은 추첨일 날 미달이었던 학교에 지인들을 동원하여 선착순 서류를 넣거나 안되었을 경우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립니다. 내년해 학급정원을 줄인다고 하고 올해는 돼지해라 일학년 아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외국인 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일단 통학 가능한 학교 모두에 두 아이들 압학대기자 명단에 올리시고 자주 방문하거나 연락을 취해 상황을 자주 물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리스트에만 올린다고 연락이 다 오지 않습니다.
두 아이 중 한 아이라도 입학허가가 되면 다른아이도 곧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차분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