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미답변
- 기타
- 윗층 소음 해결보신분 도와주세요...
- 빈빈빈 (nsjkr0907)
- 질문 : 4건
- 질문마감률 : 0%
- 2013-05-30 03:12
- 답글 : 0
- 댓글 : 6
- 2,832
- 12
제게도 이런일이 생기는 군요 ...
지금 2시가 넘었는데.. 윗층에서 미친듯이 기계소리가 납니다...ㅠ.ㅠ.
2,3주 전부터 간간히 소음이 들리다가 이젠 아주 대놓고 새벽 2,3시까지 온집안이 울릴지경입니다.
오죽하면 웬만하면 안일어나는 아들이 몇번을 일어나 짜증을 부려주시고....
전 도저히 잠을 못자겠어요...
HDB라 Twon Council로 직접 찾아가야하나요?
혹시 상담하고 해결되신분 계신가요?
안그래도 그집 강아지를 키우는데..가끔 칠판을 긁는것 같은 소리로 뛰어다녀서 거슬렸는데..
이젠 잠도 못자니...두통 심해져서 저도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영어가 짧아서 어찌 설명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경험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에휴 저놈의 기계는 대체 뭘까요...ㅠ.ㅠ...
맛사지하는 기계인지... 초대형 선풍기인지.....
덜덜덜 거리는 소리도 나고...오토바이 시동걸어 세워 놨을때 나는소리?? 비스무리하네요...
지금 2시가 넘었는데.. 윗층에서 미친듯이 기계소리가 납니다...ㅠ.ㅠ.
2,3주 전부터 간간히 소음이 들리다가 이젠 아주 대놓고 새벽 2,3시까지 온집안이 울릴지경입니다.
오죽하면 웬만하면 안일어나는 아들이 몇번을 일어나 짜증을 부려주시고....
전 도저히 잠을 못자겠어요...
HDB라 Twon Council로 직접 찾아가야하나요?
혹시 상담하고 해결되신분 계신가요?
안그래도 그집 강아지를 키우는데..가끔 칠판을 긁는것 같은 소리로 뛰어다녀서 거슬렸는데..
이젠 잠도 못자니...두통 심해져서 저도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영어가 짧아서 어찌 설명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경험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에휴 저놈의 기계는 대체 뭘까요...ㅠ.ㅠ...
맛사지하는 기계인지... 초대형 선풍기인지.....
덜덜덜 거리는 소리도 나고...오토바이 시동걸어 세워 놨을때 나는소리?? 비스무리하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댓글목록
kim6869님의 댓글
kim6869 (ary0731)밤11시 이후에 나는 소음은 신고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집도 위층에서 한상 뭔가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처음 이사왔을때 올라가서 물어봤는데, 딱 잡아떼더라구요.. 아침부터 밤까지...ㅠㅠ 근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별로 의식 안하게 되더라구요..지금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신고를 해야되나 어쩌나 고민 좀 했거든요..
밤 늦게까지 소음으로 고통스러우시면 영어 잘하시는분 도움 받아서 신고해보시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빈빈빈님의 댓글
빈빈빈 (nsjkr0907)kim6869님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네요..어젯밤 꼬박 세워야 했고 문제는 아이들이 제대로 못잤어요.. 아들은 그후 몇번을 더깼고,,큰애는 무슨 공사하는줄 알았데요..잠을 못잤다고....새벽에깨서 뭐라하더라구요... 온집안이 덜덜덜 울리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 싶어요..
신고는 어디로 해야하는지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Y&After님의 댓글
HY&After (kyuhonlee)hdb 담당자에게 연락해도 되지만 크게 기대하진 마세요. 담당자가 확인하러 갈 수도 있는데 잡아떼면 어쩔수 없지요. 밤에 소음은 지역 경찰서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경찰관 2명 금방 출동합니다. 소리날때 오라고 하시면 경찰관도 들을테니 경고를 줍니다. 저같은면 직접 올라가서 좋게 말해보고 안되면 위 방법을 고려해보겠습니다만 언어가 문제이시면 주위 잘하는 분께 부탁해 보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gelsomina2님의 댓글
gelsomina2 (gelsomina2)전 한국에 있을때의 경험인데요, 윗집 아줌마가 꼬옥 새벽 2시쯤 런닝머신 하는 것 같았어요. 쿵쿵 소리뿐이 아니라 그때문에 천정에 매달려있던 커다란 조명기구가 계속 출렁거렸답니다. 성격이 너무 이상한 사람이어서 얘기도 못하고 있다가 윗집이 이사가고나서야 해결되었어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나서 울컥했네요. 운동기계 소리는 아닌지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emlime897)거의 똑같은 경험이 있었는데요, 냉장고 오래되서 드럼이 돌아가는 소리였답니다. 콘도라서 매니지먼트에 얘기하고 매니지먼트에서 윗층에 얘기하고 조사한 결과, 냉장고 오래되서 드럼같은거 돌아가는 소리였답니다. 거의 증상이 그런거 같은데... town council같은데 얘기하시고 냉장고 점검해보라고 하심이...오래됐거나.
빈빈빈님의 댓글
빈빈빈 (nsjkr0907)해결 봤습니다^^ 어제 밤에도 심하게 소리가 나길래 올라갔더니.. 그집이 아니고 그 윗층이더군요...
그집에 좀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얼마전부터 그런답니다...ㅜ.ㅜ...
그집에 세들어 사는사람이 자기도 세번이나 얘기했는데 소용이 없었다더라구요...오너는 없고...
그런데 1시간쯤후에 오너가 온대서 얘기좀 해달라했더니..정말 그렇게 했는지...
정말 1시간쯤 후부터는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오늘도 아무 소리가 안들리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