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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쿠나마타다 (morningdew)
- 질문 :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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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2 11:06
- 답글 : 0
- 댓글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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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엄마가 한국음식 그리워하지 말라구 가끔 물건을 보내 주십니다. 근데 한두번이 싱포스트의만행이 아니라 이리 글을 씁니다.
물건을 한국에서 붙이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이틀 또는 삼일은 걸립니다. 나이드신 노모가 그래도 빨리 가라 익스프레스로 물건을 부쳐주시죠 .
그래 한국에서 부쳐주신후로 이틀부터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지킵니다.
근데 컴퓨터 물건체크를 해보면 왔다가 갔다 근데 부재중이다. 저는 집을 지키고 벨소리라도 못듣고 아무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물론 왔다 갔다면 엽서로 언제 왔는데 안계셨다는 쪽지라도 있으면 정말 왔다 갔구나 하고 제 실수를 탔하죠. 맨처음에는 내가 벨소리를 못들었구나 다음부터는 정말 잘지켜야지 생각했죠. 근데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제가 싱포스트에 불평을 하면 갔었어요 근데 없었죠란 말만... 가만 나두면 안돼는것 같네요! 어떻게 혼내주죠.. 물건을 보고 이건 안가도 불평못하는 사람이란 생각하는 것 같아 참을수가 없네요
물건을 한국에서 붙이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이틀 또는 삼일은 걸립니다. 나이드신 노모가 그래도 빨리 가라 익스프레스로 물건을 부쳐주시죠 .
그래 한국에서 부쳐주신후로 이틀부터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지킵니다.
근데 컴퓨터 물건체크를 해보면 왔다가 갔다 근데 부재중이다. 저는 집을 지키고 벨소리라도 못듣고 아무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물론 왔다 갔다면 엽서로 언제 왔는데 안계셨다는 쪽지라도 있으면 정말 왔다 갔구나 하고 제 실수를 탔하죠. 맨처음에는 내가 벨소리를 못들었구나 다음부터는 정말 잘지켜야지 생각했죠. 근데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제가 싱포스트에 불평을 하면 갔었어요 근데 없었죠란 말만... 가만 나두면 안돼는것 같네요! 어떻게 혼내주죠.. 물건을 보고 이건 안가도 불평못하는 사람이란 생각하는 것 같아 참을수가 없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아쿠아이브님의 댓글
아쿠아이브 (ka2363)저도 한번 그러고 다음부턴 남편회사로 보내요. 거긴 남편이 잠시 자릴 비워도 항상 사람이 상주하니 아무도 없었단 핑계도 못될것같아서요. 글고 싱우체국 가서 30Kg돼는거 찾아오면서(구석 밑 바닥에 쳐박아놓음.ㅠㅠ) 클레임 걸겟다하니 맘대로 하란식이죠..하여간 남편 회사로 보낸 다음부턴 망고땡입니다...저에겐 그 한번이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ㅠㅠ
하쿠나마타다님의 댓글
하쿠나마타다 (morningdew)저 먼이 아닐꺼라 생각했었습니다. 이거이거 가만 놔두면 안돼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네요. 저두 다음부터는 남편회사로 부친다 해도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기는건 참을수가 없네요
baobab님의 댓글
baobab (elly78)배달해주는분의 성향이 큰지몰라도.. 전 첨싱와서 배송받는데.. 배송전에 확인전화가왔어요. 다음번 배송왔을때는 부재중이냐며 전화와서 이웃에게 맡겨달라해서 받은적있구요. 한국에서 월요일날 아침에 보내면 꼭 수요일아침에 받았구요. 작년크리스마스때만 목요일에받았네요. 혹시나 배송중 부재중이면 꼭 우편함에 메세지가 남겨졌고 한번은 담음날 배송오면서 들려서.. 부재중이여서 배송이안되고 오피스로갔으니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친철하게 안내도 해주더라구요. 굉장히 책임감강하고 성실하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어쩌면 배송하시는분의 불성실함으로 피해를 보시는것일수도있어요. 사무실에서야 현장을 잘 모를테니 보고받은대로 딱딱하게 처리하는수밖에없으니...오피스에 그런부분을 한번 컴플레인해보세요...
싱조아님의 댓글
싱조아 (juya78)항상 오는 우체국택배아저씨랑 저희집이 초인종 안되는거 아니까 항상 노크하고 기다려주십니다
자주오니 얼굴도 알구요~ 그래서 담부터 놔두고 가도 된다고 하면 놔두고도 가실듯..
그쪽 소속 택배아저씨부터 확인해보세요 아님 물건오는날 문열어놓고 있어 보세요
대부분 배송확인중 보면 싱가폴도착한날 도착 하던데
구름달님의 댓글
구름달 (backpack2000)제가 보기엔 한국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우리가 거기에 지나치게 익숙해진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과 다르다는 이유로 매우 불쾌해 하시고 매우 분노해 하시고 심지어 '쓰레기 같다'라는 자극적인 단어까지 인용하시기도 하지만 솔직히 한국과 비교해서 더 빠르고 더 서비스 좋고 더 친절하고 더 다양한 나라가 있을까요? 한국은 뭐든지 빠르고 철저하고 식당이고 백화점이고 할 것 없이 서비스 경쟁이지만 그걸 이 더운, 적도에 자리잡은 외국에서 똑같기를 바라는 것 좀 그렇지 않나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이 있죠. 이 나라에는 이 나라가 갖고 있는 특성이 있는데 그걸 외국인인 우리가 우리 기준에 빗대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그런 안 좋은 있이 있을 때마다 한국이 그래도 얼마나 지내기 좋은 곳인지 한번 더 되새기는 건 어떨까요?. 저는 자주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국을 그리워 합니다. 여기가 문제기도 하지만 한국시스템이 너무 좋은거죠. ^^
힘내자!힘!님의 댓글
힘내자!힘! (ganghee71)오지도 않고 왔다갔다 거짓말하는걸 적도에 위치한 더운나라라서 이해하기는 좀 무리가 있네요 저희는 정당한 요금을 지불하고 정당한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어요. 성실하게 배달하시는 분도 있긴하더군요. 근데 저는 벌써 세번이나 원글님과 같은 경험을 했고 싱포스트에다 매번 컴플레인했습이다. 싱포스트에선 의지만 있다면 배달원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어떤 조치라도 취할수 있었을텐데 여전히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걸로봐서는 전혀 서비스 개선 의지가 없다고 봐야겠지요. 사무실로 보내면 거짓말 못한다고 하셨는데 사무실호 보내도 거짓말 합니다.ㅠㅠ
timah님의 댓글
timah (harrypark)구름달님께서는 안당해 보셔서 쉽게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하루 종일 기다리다 이상해서 문 열어 보니 문 앞에 엽서 살짝 놓고 가고 우체국 가서 보니 물건 상자 무지 무겁더이다.
물건 들고 오는데 무지 무겁고 더워서 땀 뻘뻘 나고 열받는지
아침에 문자라도 보내주면 당일 하루만 기달릴 테데 몇일 기다리다 못 받으연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몰라서 하시나 봐요.
전화 걸어서 불평하니 다시 배달하는 것이 되니 돈을 더 내라고 싱포스트에서 이야기 하는데 정말 기가 막혀요.
집 근처 싱포스트 가서 바로 쫒아가서 이야기를 하니 몇 일 동안은 벨 누르고 나오는 시간 기다려 주네요.
싱포스트 가서 보니 이것저것 불평하는 싱가포리안 무지 많더군요
가셔서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이야기 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투데이 보니까 싱포스트가 배달 방식을 조금 변화를 줄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님의 댓글
---- (a5739)저두 지마켓 사용하면서 싱포스트로 배송되는 물건 한개도 못받아봤고, 부재중이라 없단 쪽지만 갑자기 두고 가던데요 저 집에 하루종일 있었는데, 그냥 와서 쪽지만 두고가는 경우도 황당. 전화한통 노크한번없이. 값나가는 물건 아니어서 짜증나서 그냥 냅뒀는데 싱포스트 정말....짜증나요.
서원엄마님의 댓글
서원엄마 (sirius424)저는 처음 한번만 쪽지가 왔고 두번은 쪽지 조차도 없었어요. 한국 우체국에서 배송실패 문자받고서야 알게 됩니다. 아기도 있는데..
직원은 항의해도 들은척도 않더라구요. 아기 안고 비닐봉투 챙겨가서 짐 옮겨 들고와 보세요. 이런일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yeppy813님의 댓글
yeppy813 (happy813)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두번 그렇게 연속으로 쪽지도 안남겨두고 안와서 컴퓨터로 확인하면 사람이 갔었는데 아무도 없어서 우체국으로 되돌아갔다는 메시지가 뜨길래 처음에는 무슨 실수가 있었나 보다 했는데 두번째는 전화에 대고 일단 따졌습니다. 쪽지도 남겨져 있지 않은데 어떻게 사람이 왔다 갔냐를 아느냐. 전화 대답하는 사람들 다 그렇듯이 습관적인 대답만 하고 잇더군요. 컴퓨터 상에 보니 집에 아무도 없더라. 열이 받쳐서 바로 싱포스트 서비스 센터에 메일을 넣었습니다.
더 가관입니다. 완전 딴소리 하고 있더군요. 첫번째 메일 답은 제가 당신 지금 내 메일을 읽기나 했냐? 쪽지 자체가 남겨져 있지 않았다. 누가 이쪽 담당인지 모르겠지만 알아보고 교체를 하던지 자르던지 조치를 취해라 했습니다.
그 다음 답도 가관입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와 다시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전달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또 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제가 지금 사람을 우롱하느냐고 적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 하려면 당신들 서비스 센터라고 하지도 말라고.
그리고 나선 다음 소포는 제대로 오더군요. 싱가폴 사람들은 뭐든지 가끔 소리를 질러야 하나 봅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한번은 여기서 한국으로 소포를 보냈습니다. 항상 테이프로 꽁꽁 싸서 보내지만 그때 보낸 물건이 댄싱 슈즈였고 가벼운 물건이라 그냥 상자 사서 집어 넣고 보냈지요. 3주가 넘어 한국에 도착한 상자는 다 어져 찌그러져 있고 안의 내용물은 도난을 당했습니다.
저는 100프로 싱가폴에서 도난을 당했다고 봅니다.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요즘 한국에서는 그런 도둑은 없다고. ㅎㅎ아무리 돈으로 GNP를 올려 놨지만 이것이 싱가폴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죠.
구름달님의 댓글
구름달 (backpack2000)티마님, 저 싱가폴 생활 10년 넘은지 한참 됐습니다. 뭔들 안 당해 봤겠습니까? 아는 분이 물건 보내시면서 전 세계에 물건 다 보내봤어도 싱가폴이 제일 오래 걸리고 골치아프다고 까지 말씀하시던걸요. 하지만 잘 올 때는 하루만에 받아본 적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는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한 귀로 흘려 버리세요. 로컬사람들도 싱포스트 못믿는다고 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그들이 그려려니 하는 걸 제가 어쩌겠습니다? 우리같지 않은 걸요.
프링글스님의 댓글
프링글스 (lezina03)배달하는 사람 탓도 있는거 같아요.. 전 엄마가 월욜에 보낸거 수욜에 받았고 지마켓에서 목욜에 보낸거 금룔에 받았습니다. 저도 전에 집에 내내 있었는데 딩동소리 하나도 안났는데 나가보니 문에 엽서두고 가서 어의없던적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다시 배달해줬습니다. 돈은 안받았었습니다.그래서 그 뒤론 배송오는 날엔 대문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딩동이라도 하면 뉴구냐고 바로 소리질러줍니다. 그냥갈까봐... 한번만 누르고 가는 포스트맨들.. 근데 전화해주는 아저씨도 있더라고요.. 배달아저씨 탓도 큰거 같아요.. 암튼 울 나라가 최고인거 같아요! 빠른배송에 문자에 전화까지 날려주는 센스.. 나와보니 울 나라가 좋은게 많아용 .. 담 포스트첩님집에 재대로 배다O주길 자래요
ljhacy님의 댓글
ljhacy (ljhacy)저는 서울에서 같이 일하는 외국분이 이쪽으로샘플을 보내주기로해서 일주일을기다렸는데도 안오더군요..샘플보낸거맞냐고 이메일을보냈더니 그쪽에서는보냈다고만하고.. 저는 받지를 못했으니 서로 몇번확인만하다 잊고있었는데..6개월만에 다른사무실에 아무런 변명이나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놓고 도망갔더군요...
Nola님의 댓글
Nola (nola1122)싱가폴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었는데, 저도 벌써 당했네요. 한국에서 EMS로 보낸물건 당일날 밤에 싱가폴 도착했는데 그 이후로 3일간 소포가 행방불명, 우체국에선 물건이 아직 한국에서 도착안했다는 멍청한 소리만 하고. 전화로 2시간동안 엄청 컴플레인했는데, 결국 5일후에 물건받았네요. 싱가폴은 우체국뿐만 아니라 다른것들도 고객서비스 엉망이예요. 전화콜백해준다하고 절대 다시 전화안하고. 레스토랑에서 먹지도 않은 음식 charge하는경우도 있고. 乍【일하는 직원들 물건값 제대로 알지못하고 있는경우도 허다하고, 콜드스토리지 자이언트등 큰슈퍼에서도 할인품목 가격 시스템에 업데이트안해나서 영수증확인안하면 결국 정가내고 사는경우도 있고. 어느나라나 택시운전사들 횡포가 있지만, 싱가폴 택시운전사들은 특히 더 돌아가는경우가 많은것 같애요. 중국운전사들이 더 잘 속이는듯. 암튼 겉과 속이 너무 다른 나라
go2lse님의 댓글
go2lse (paik1220)한 6년 살면서 30%는 제대로 안왔던거 같아요.
복불복인거죠.ㅋㅋㅋ
baobab님의 댓글
baobab (elly78)택시기사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중국계는 아무말안하면 멀리돌아갈려고하고, 인도계는 요금지불후 푼돈이지만 지맘대로 잔돈을 덜 거슬러주더라구요...
Mina&Dave님의 댓글
Mina&Dave (minajulia)저는 물건이 하도 안오고, 쪽지 조차 없어서 인터넷으로 송장 번호 확인했더니 부재중으로 못갔다...고 찾아오래서 찾아왔어요. 싱포스트에서 왜 쪽지도 없이 그냥 왔다고 하냐 하니까 모른다면서 눈도 안마주치더라고요. 힘들게 집에 왔는데, 우편함에 쪽지 와있더라고요. 인터넷상에는 이틀전에 우체국으로갔다는데. 똑같은거 딱 2번 겪었어요. 정말 똑같이...
정말 더운 나라라서 그럴까요? 싱가포르가 한국보다 선진국이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
비제이님의 댓글
비제이 (beazay)그냥 돈 좀 더 써서 DHL, UPS 사용하심이..
쥬디나님의 댓글
쥬디나 (pianner7)물건이 도착할때쯤 되면 대문을 열어 놓으시면 어떨까요? 목소리가 커서 왠만하면 다들립니다.문을 닫아 놓으면 몇번 부르다 기척이 없으면 그냥 갑니다.옆집에 문이 열려 있다면 짐 좀 받아 놓았다 주라고 전해 주기도 합니다.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콘도는 문 열어놓기 뭐하잖아요..그럴때는 대문에 쪽지를 써서 붙여 놓으면 좋을듯 합니다.안에 인기척이 없으면 물건을 놓고 가라고 하시면 될것 같구요...저도 처음에는 몇번 그런적 있었어요~~ 전화해서 받고,직접 가서 찾아 오고 그랬어요..
언제나행복님의 댓글
언제나행복 (pipon)Dhl.. 추천합니다.. 째끔비싸지만 그 담날 !! 척!! 하고 짠!! 하고 와여..
참고로 우리콘도로 배달해주시는 우체국배달부(?)아저씨는 문앞에놔두고 가시거나
아무도 집에없으면 전화오십니다..
배달해주시는분마다 다른가봅니다
음..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우체국배달오시는분이 밉고짜증나겟지만
시원힌물이나 주스한잔 드시라고 대접해보세요..
저는 그런분들 그냥 안돌려보냅니다.. 더운데 얼마나 고생할까싶어서
몇번 마음이동하면 음료수를 드립니다..
그후에는 그분들.. 우리집택배만큼은 담뛰기( 한국에살때 주택) 해서라도 현관문앞에
안전하게 두고가시더라고요..
퇴근길에 개인적으로 들려서 주시는분도 계시고..
싱가폴에서도 시원한보리차 한잔드리면 너무 좋아하십니다..
햇볕정책(?) 추천합니다...
좋은답변아니라서 죄송...ㅡ.ㅡ
timah님의 댓글
timah (harrypark)구름달님. 우리가 여기서 생활하고 있으면 싱가포르는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예요. 싱가포르의 좋은 점은 칭찬해 주고 나쁜 점은 변화 할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로마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예요. 우리끼리 불평만 할 게 아니라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죠. 언제나 행복님처럼 따뜻한 햇볕 정책 무지 맘에 들어요.
jullielim님의 댓글
jullielim (yeonlim)주변에서 싱포스트의 만행을 들으면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급기야는 저도 한 번 당할뻔했어요. 서울에서 김치 6kg 배송이었는데 서울에 계신 엄마가 수취인 부재라고 문자를 받았다며 싱포스트에 확인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전화해보니 부재중이라서 그냥 왔으니 찾아가라더군요.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통화한 사람 이름 적고 manager를 바꾸라고 했죠. 매니저에게 컴플레인 걸고 재배송 요청을 했더니 배송국 직원들이 빠뜨린 것 같다고 apologize한다고 하면서 다음날 바로 배송해주더군요. 이후로는 아직까지 배송사고 없어요. 제생각에는 책임소재 분명한 manager와 통화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