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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파짓 관련 소송하면 어떨까요
- 유유히 (ham5872)
- 질문 :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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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1 09:35
- 답글 : 0
- 댓글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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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처음에 콘도에 들어갈때 그 콘도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어요.
주인 또한 우드랜드쪽 HDB 에 산다고 하는데 콘도 앞에 로컬에서 알아주는 명문 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학교 배정 받기위해 그 콘도를 구입한 것이었습니다..왜냐하면 학교 입학통지서를 그렇게
기다리더니 입학통지서 와서 제가 연락하자마자 집을 다시 내놓은 거지요..
근데 그 집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 사람이 집을 구매하고 몇개월간 렌트가 나가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사용하지 않으니 곰팡이에 집이 장난아니었거등여..심지어 벽에도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가장 심한건 안방화장실 세면대 밑이 완전 썩어서 쓸수가 없다는거죠..ㅠㅠ
저는 고민햇는데 남편은 집이 뭐 그리 중요,하냐구 또한 우리가 편하게 쓰다 나가도 디파짓 문제도 없을거 아니냐구 또한 시세가 최하 3500에서 3800이상까지 나온게 있었는데 보통 네고해서 3300까지는 되더라구요.
그 이하는 제가 아무리 찾아도 구할수 없더라구요..근데 컨디션 안좋으니 저희는 3000 에 주면 들어갈지 생각해 보겠다구 했더니 주인은 집이 너무 안나가서 그런지(?) 이건 제 생각이지만 """어쨋든 3000에 싸게 들어갓지요..
여러가지 조정을 해서 페인트는 너무 비싸다며 부분 페인트 하기로 했고 거실의 한파트에 불이 안켜졌는데 제가보니 조명이 너무 많이 달렸고 안켜지는 부분은 할로겐이라 상관없다구 했어요..안방 화장실은 고쳐주기로 하고 커먼룸 화장실 실리콘은 부러진 부분이 밑에 약간있고 색깔도 변질되어 있어서 주인이랑 같이 확인했고 창틀 손잡이두 헐렁한개 몇개 있는데 작은 아이 방에거는 거의 떨어지게 되었더라구여..그래서 주인에게 이건 니가 고쳐주지 않을거면 곧 떨어 질테니 나에게 묻지마라라고 했는데 주인은 살아보지 않고 렌트하는건데 집이 너무 엉망이니 좀 미안해 하고저도 사람이 좋고 아이 땜에 겨우겨우 이집도 장만한거처럼 보여서 서로 확인하고 좋게 넘어 갔어요..
계약서에는 전등만 기재했구요...제가 안고쳐져도 된다고 한거니까요..
근데 안방 화장실도 주인의 할아버지가 두번이나 와서 고칠려고 애를 쓰더니 결국 안되서 배관은 전문가 불러수리하고 세면대 밑에 바닥 썩은건 세면대 전체를 갈아야 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고친대요..
그건 고치기로해서 계약서에 안썻기 땜에 서로 알지만 또 사진 찍어서 멜로 보내고 증거도 남겼어요..
근데 이주일 정도에서 한달정도 주인이 수리해 주는 기간이 있잖아요..그 기간에도 몇개 문제가 발견되어 저흰 증거로 남기기위해 사진 찍어서 멜로 주인에게 다 알렸어요.
어쨋든지 저희의 입장은 주인은 이 집 상태를 잘 알고 저희 나올때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증거 자료남겨 주인에게 보내고 참고 살기로 햇어요..싸게 사니까..
근데 문제는 집이 팔렷다는 거예요..저는 새 주인에게 큰 문제 두개만 확답을 받았어요..거실전등 안나오는 거랑 화장실 세면대 (이건 돈이 마니 드는 큰 공사라고 했고 그래서 큰 문제이니 주인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랑 주인은 알고 있다면서 웃더라구요.. 제가 몇번을 말햇던 모양이에요..어쨋든 저희 생각은 모든걸 자료 가지고 있으니까 안심하고 있었죠..그리고 저희가6월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졸업반이라 6개월 연장 햇어요..대신 300올려주고요..
문제는 아이들이 연년생인데 저희도 학교 땜에 거기 살았던 거거등요..큰아이가 제작년 졸업하구 나와야하는데
작은아이가 또 육학년이라 저는 일년을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시세가 또 한참 올라서 남편은 주인이 최소 3500 원할거라구 하더라구요.저는 밑져야 본전이니 3300 해주면 그냥살고 3500원하믄 그냥 나가자고 햇어요,..컨디션 안 좋은거 자기두 아는데 올리지 못할거라햇지요,,첨엔 당근 안된다래서 나간다랫더니 그럼 3300에 살으라했고 주인이 에이젼 없이 그냥 일년 연장이니 둘이 계약하자고 계약서 가져왔길래 했어요..이게 문제네요..ㅠㅠ
작년 12월에 핸드오버 하면서 말이 많았지요...핸드오버 하는날 오자마자 페인트 칠을 해달래요..우리가 여행가면서 한달 에이젼에게 키를 맡기고 갔더니 세입자가 자세히 집을 본 모양이에요.세입자가 페인트를 칠해 달라고 했다는 거예요..뒷베란다가 넘 지져분 하대요..거긴 우리 올때 부터 손도 안봣던 곳이거등요.그래서 그건 너의 몫이다.우리 들어올때 칠하지도 않은 페인트를 왜 우리가 칠하냐구 했어요..그리고 세입자가 고쳐 달라고 요구한것들을 모조리 우리에게 요구하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서로 언성을 높이다가 안되겠는지 왜 주인이 바뀌었을때 페인트 요구를 안했느냐면서 자기가 안해줫으니 그럼 페인트 칠은 너희가 안해도 된다는거예요..그래서 저는 이번이 세번째 집이구 앞의 집이 두번다 팔려서 주인이 바뀌었는데 우리 나올때 집을 깨끗하게 썻서 고맙다는 말을 들엇고 이집도 우리 들어올 때보다 깨끗해 진거다..너가 나보고 새걸로 만들라 하지 않는 이상 난 이집을 깨끗하게 썻다고 햇죠..정말 너가 이 집의 첨 상태를 알았으면 좋겠다..내가 몇번을 컨디션 땜에 싸게 살았다고 했는데 왜 그러냐고 했어요..어쨋든 자기는 계약서 밖에 받은게 없고 나보고 전 주인과 의논해서 다 고치고 나가래요..ㅠㅠ..어쨋든지 우리는 주인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4가지를 해주기로 했어요..
1) 커먼 화장실에 창문이 뻑뻑햇는데 어느날 문이 안 닫혀서 세게 당겼더니 창문 옆의 쇠가 휘었어요
이건 우리가 키주면서 첨 부터 말했어요...우리 잘못이라고..
2)커먼 화장실 샤워 부스 문의 실리콘 ...이건 제가 억울하고요,
3)커먼 룸 손잡이 달랑 거리다 떨어진거...이것두 원 주인은 아는데..ㅠㅠ
4)커먼룸 전구하나 나간거..이건 오피스에사 안에 선 연결하믄 4불 정도 든다래서 ..
새 주인은 이거 다해도 얼마 안든다면서 이거 제하고 준다래서 저두 더 이상 싸우기도 싫고 해서 서로 싸인햇어요..네가지 항목 적은다음에 디파짓에서 이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를 주겠다고 계약서에 쓰고 우린 사진 찍고 주인이 계약서 가져가고 이렇게 핸드오버 하면서 마무리 했어요.. 근데 나중에 이주일 쯤 지나서 아홉가지를 다시 보낸거예요..
1)안방 핸들 하나더 망가짐.
2)안방화장실 조명한개더.
3)안방전구하나더
4)부엌후드 조명
5)유리창청소
6)싱크대 옆 오늘 쪽위에 나사구멍네개( 이건 무슨 나무 받침대 있어서 내가 전 주인에게 떼 달라고 했던것임)
7)에어컨 더운 바람
8)부엌 선반에 물 받침대 (전 이거 써 본적도 없어요)
9) 안방 화장실 세면대 썩은거 ( 이건 내가 누차 얘기하고 계약서에 없으니 이 사람 못들었다고 잡아떼는거 와이프 옆에 서 있다가 자기가 들었다면서 왜 그러냐고 해서 핸드오버 할때 네가지에 빠진 품목 이거등요) ㅠㅠ
핸드오버 할때 방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면서 해놓고는 에어컨은 청소 영수증 핸드오버 하기전 일주일 전에 해서 줫는데요.어쨋든 2400 불은 못 주겟다네요..어이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 안심하고 회사 멜로 전 주인에게 보냇던 멜을 찾을수 없다는 거예요..몇개월 전에 그만 두었거등요..
전 너무 피곤한데 그냥 끝내면 넘 억울해서요..주인은 영수증 보내라래도 너무 많다고 안보내고 만나서 얘기 하자는데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말이 통할 사람두 아니고요..만나면 내가 이해 할거라나요..돈을 안줄거면 만날 필요가 있냐고 햇더니 연락
어쨋든 제가 돈을 안 줄 생각이면 만날 필요가 있냐고 햇더니 연락이 안오네여..
주위의 아는 사람들은 생각하면 맘 상하니 잊어버리라네요,,너무 많은 사람들이 못 받았는데 그려려니 하시더라구요..저는 이곳에 이제 십년 좀 안되게 살았는데 이런일이 첨인데 그럼 행운으로 알고 그냥 주인 그거먹고 떨어지라 하라네요..
더 많은 금액을 떼인 분도 많구요..
근데 우리가ㅡ영어가 안된다구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얘네들 그런 한국사람 넘 많이 만나서 한국사람을 봉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디파짓을 못 챙기거나 일주일 이나 한달 전부터 열씸 청소해주거나 그래도 트집 잡히믄 억울하면서도 넘어가니까 계속 한국사람에게 많은걸 요구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 또한 우드랜드쪽 HDB 에 산다고 하는데 콘도 앞에 로컬에서 알아주는 명문 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학교 배정 받기위해 그 콘도를 구입한 것이었습니다..왜냐하면 학교 입학통지서를 그렇게
기다리더니 입학통지서 와서 제가 연락하자마자 집을 다시 내놓은 거지요..
근데 그 집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 사람이 집을 구매하고 몇개월간 렌트가 나가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사용하지 않으니 곰팡이에 집이 장난아니었거등여..심지어 벽에도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가장 심한건 안방화장실 세면대 밑이 완전 썩어서 쓸수가 없다는거죠..ㅠㅠ
저는 고민햇는데 남편은 집이 뭐 그리 중요,하냐구 또한 우리가 편하게 쓰다 나가도 디파짓 문제도 없을거 아니냐구 또한 시세가 최하 3500에서 3800이상까지 나온게 있었는데 보통 네고해서 3300까지는 되더라구요.
그 이하는 제가 아무리 찾아도 구할수 없더라구요..근데 컨디션 안좋으니 저희는 3000 에 주면 들어갈지 생각해 보겠다구 했더니 주인은 집이 너무 안나가서 그런지(?) 이건 제 생각이지만 """어쨋든 3000에 싸게 들어갓지요..
여러가지 조정을 해서 페인트는 너무 비싸다며 부분 페인트 하기로 했고 거실의 한파트에 불이 안켜졌는데 제가보니 조명이 너무 많이 달렸고 안켜지는 부분은 할로겐이라 상관없다구 했어요..안방 화장실은 고쳐주기로 하고 커먼룸 화장실 실리콘은 부러진 부분이 밑에 약간있고 색깔도 변질되어 있어서 주인이랑 같이 확인했고 창틀 손잡이두 헐렁한개 몇개 있는데 작은 아이 방에거는 거의 떨어지게 되었더라구여..그래서 주인에게 이건 니가 고쳐주지 않을거면 곧 떨어 질테니 나에게 묻지마라라고 했는데 주인은 살아보지 않고 렌트하는건데 집이 너무 엉망이니 좀 미안해 하고저도 사람이 좋고 아이 땜에 겨우겨우 이집도 장만한거처럼 보여서 서로 확인하고 좋게 넘어 갔어요..
계약서에는 전등만 기재했구요...제가 안고쳐져도 된다고 한거니까요..
근데 안방 화장실도 주인의 할아버지가 두번이나 와서 고칠려고 애를 쓰더니 결국 안되서 배관은 전문가 불러수리하고 세면대 밑에 바닥 썩은건 세면대 전체를 갈아야 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고친대요..
그건 고치기로해서 계약서에 안썻기 땜에 서로 알지만 또 사진 찍어서 멜로 보내고 증거도 남겼어요..
근데 이주일 정도에서 한달정도 주인이 수리해 주는 기간이 있잖아요..그 기간에도 몇개 문제가 발견되어 저흰 증거로 남기기위해 사진 찍어서 멜로 주인에게 다 알렸어요.
어쨋든지 저희의 입장은 주인은 이 집 상태를 잘 알고 저희 나올때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증거 자료남겨 주인에게 보내고 참고 살기로 햇어요..싸게 사니까..
근데 문제는 집이 팔렷다는 거예요..저는 새 주인에게 큰 문제 두개만 확답을 받았어요..거실전등 안나오는 거랑 화장실 세면대 (이건 돈이 마니 드는 큰 공사라고 했고 그래서 큰 문제이니 주인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랑 주인은 알고 있다면서 웃더라구요.. 제가 몇번을 말햇던 모양이에요..어쨋든 저희 생각은 모든걸 자료 가지고 있으니까 안심하고 있었죠..그리고 저희가6월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졸업반이라 6개월 연장 햇어요..대신 300올려주고요..
문제는 아이들이 연년생인데 저희도 학교 땜에 거기 살았던 거거등요..큰아이가 제작년 졸업하구 나와야하는데
작은아이가 또 육학년이라 저는 일년을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시세가 또 한참 올라서 남편은 주인이 최소 3500 원할거라구 하더라구요.저는 밑져야 본전이니 3300 해주면 그냥살고 3500원하믄 그냥 나가자고 햇어요,..컨디션 안 좋은거 자기두 아는데 올리지 못할거라햇지요,,첨엔 당근 안된다래서 나간다랫더니 그럼 3300에 살으라했고 주인이 에이젼 없이 그냥 일년 연장이니 둘이 계약하자고 계약서 가져왔길래 했어요..이게 문제네요..ㅠㅠ
작년 12월에 핸드오버 하면서 말이 많았지요...핸드오버 하는날 오자마자 페인트 칠을 해달래요..우리가 여행가면서 한달 에이젼에게 키를 맡기고 갔더니 세입자가 자세히 집을 본 모양이에요.세입자가 페인트를 칠해 달라고 했다는 거예요..뒷베란다가 넘 지져분 하대요..거긴 우리 올때 부터 손도 안봣던 곳이거등요.그래서 그건 너의 몫이다.우리 들어올때 칠하지도 않은 페인트를 왜 우리가 칠하냐구 했어요..그리고 세입자가 고쳐 달라고 요구한것들을 모조리 우리에게 요구하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서로 언성을 높이다가 안되겠는지 왜 주인이 바뀌었을때 페인트 요구를 안했느냐면서 자기가 안해줫으니 그럼 페인트 칠은 너희가 안해도 된다는거예요..그래서 저는 이번이 세번째 집이구 앞의 집이 두번다 팔려서 주인이 바뀌었는데 우리 나올때 집을 깨끗하게 썻서 고맙다는 말을 들엇고 이집도 우리 들어올 때보다 깨끗해 진거다..너가 나보고 새걸로 만들라 하지 않는 이상 난 이집을 깨끗하게 썻다고 햇죠..정말 너가 이 집의 첨 상태를 알았으면 좋겠다..내가 몇번을 컨디션 땜에 싸게 살았다고 했는데 왜 그러냐고 했어요..어쨋든 자기는 계약서 밖에 받은게 없고 나보고 전 주인과 의논해서 다 고치고 나가래요..ㅠㅠ..어쨋든지 우리는 주인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4가지를 해주기로 했어요..
1) 커먼 화장실에 창문이 뻑뻑햇는데 어느날 문이 안 닫혀서 세게 당겼더니 창문 옆의 쇠가 휘었어요
이건 우리가 키주면서 첨 부터 말했어요...우리 잘못이라고..
2)커먼 화장실 샤워 부스 문의 실리콘 ...이건 제가 억울하고요,
3)커먼 룸 손잡이 달랑 거리다 떨어진거...이것두 원 주인은 아는데..ㅠㅠ
4)커먼룸 전구하나 나간거..이건 오피스에사 안에 선 연결하믄 4불 정도 든다래서 ..
새 주인은 이거 다해도 얼마 안든다면서 이거 제하고 준다래서 저두 더 이상 싸우기도 싫고 해서 서로 싸인햇어요..네가지 항목 적은다음에 디파짓에서 이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를 주겠다고 계약서에 쓰고 우린 사진 찍고 주인이 계약서 가져가고 이렇게 핸드오버 하면서 마무리 했어요.. 근데 나중에 이주일 쯤 지나서 아홉가지를 다시 보낸거예요..
1)안방 핸들 하나더 망가짐.
2)안방화장실 조명한개더.
3)안방전구하나더
4)부엌후드 조명
5)유리창청소
6)싱크대 옆 오늘 쪽위에 나사구멍네개( 이건 무슨 나무 받침대 있어서 내가 전 주인에게 떼 달라고 했던것임)
7)에어컨 더운 바람
8)부엌 선반에 물 받침대 (전 이거 써 본적도 없어요)
9) 안방 화장실 세면대 썩은거 ( 이건 내가 누차 얘기하고 계약서에 없으니 이 사람 못들었다고 잡아떼는거 와이프 옆에 서 있다가 자기가 들었다면서 왜 그러냐고 해서 핸드오버 할때 네가지에 빠진 품목 이거등요) ㅠㅠ
핸드오버 할때 방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면서 해놓고는 에어컨은 청소 영수증 핸드오버 하기전 일주일 전에 해서 줫는데요.어쨋든 2400 불은 못 주겟다네요..어이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 안심하고 회사 멜로 전 주인에게 보냇던 멜을 찾을수 없다는 거예요..몇개월 전에 그만 두었거등요..
전 너무 피곤한데 그냥 끝내면 넘 억울해서요..주인은 영수증 보내라래도 너무 많다고 안보내고 만나서 얘기 하자는데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말이 통할 사람두 아니고요..만나면 내가 이해 할거라나요..돈을 안줄거면 만날 필요가 있냐고 햇더니 연락
어쨋든 제가 돈을 안 줄 생각이면 만날 필요가 있냐고 햇더니 연락이 안오네여..
주위의 아는 사람들은 생각하면 맘 상하니 잊어버리라네요,,너무 많은 사람들이 못 받았는데 그려려니 하시더라구요..저는 이곳에 이제 십년 좀 안되게 살았는데 이런일이 첨인데 그럼 행운으로 알고 그냥 주인 그거먹고 떨어지라 하라네요..
더 많은 금액을 떼인 분도 많구요..
근데 우리가ㅡ영어가 안된다구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얘네들 그런 한국사람 넘 많이 만나서 한국사람을 봉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디파짓을 못 챙기거나 일주일 이나 한달 전부터 열씸 청소해주거나 그래도 트집 잡히믄 억울하면서도 넘어가니까 계속 한국사람에게 많은걸 요구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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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카33님의 댓글
모카33 (jenna)내용을 보니 전구들이야 사서 끼워주면 되고(제 경우 화장실 조명쪽이 아예 나가서 업자가 와서 전선교체 했어요) 핸들 교체 쉬워요. 홈픽스에서 사다 바꾸시면 되고..청소야 해주면 되고(전 부엌청소 네번했어요), 문제가 뭐냐면 7번, 9번이죠. 노후된집은 에어컨이 문제를 일으킨다 별수 없어요. 3or 4개워마다 청소한 영수증 잘 모아서 보여주시고 증거 남겨 놓으세요. 우린 계약서대로 청소했다 하구요.
보통 화장실은 문제 많이 일으키는데 제가 일해보니 화장실 케비넷을 새로 만드는데도 700불 정도면 되요.
2400을 부르는걸 보니 돈 욕심이 올랐네요. 이럴땐 강하게 나가야죠. 작은것 다 고쳐주시고 7,9 에 대해 자꾸 걸고 넘어져 큰돈 요구하면 " 우린 할만큼 다 했다. 코트에서 보자. 연락 갈꺼다" 통보해 보세요. 실제 소송을 하면 변호사비가 무시무시 하대요. 하신다면 소액재판으로 하세요.
Mallow님의 댓글
Mallow (taecloud)아니 이런상황이 되는 동안 Agent는 중재를 안하고 멀 하고 있나요?
이전 주인에게 보낸 증거자료 등과 함께 Agent를 통해서 이야기하시고, 제 경험상 절대 모든걸 없던 것처럼 디파짓을 돌려주지는 않지만 적당한 수준에서 네고할 수 있습니다. 그 쪽 주인에게도 이런 경우 Small court에 가겠다고 이야기해 놓으시고, Deduction 금액을 좀 줄여보세요.
참고로 2400불이 많으면 많은 돈이지만, 제 주위에 그정도 떼인 경우 많이 보긴 했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주로 3000-5000사이의 소위 싱가폴 중산층레벨 사람들이 엄청 까다롭게 굴더군요. 오히려 High end 콘도는 이런 억지쓰는 경우가 별로 없구요.. 그러니 항상 이런 중간레벨 콘도들어갈때는 현상태(Original status)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 놓으셔서 증명할 수 있도록 하는게 이후 언쟁을 피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나름 새아파트인데도 아주 사소한것까지 100장정도 찍었어요.
여하튼 그 억울한 마음 잘 이해하고 모쪼록 잘 해결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유히님의 댓글
유유히 (ham5872)모카님 감사요..스몰코트 갈까하는데 그 사람이 더 큰 소송으로 전환하거나 하진 않겟죠..
생돈이 더 들어갈까봐서요..
mallow님중간에 주인과 단둘이 일년 연장한 것이 문제네요..에이젼 없이요..
Refinery님의 댓글
Refinery (mndpsw)" 새 주인은 이거 다해도 얼마 안든다면서 이거 제하고 준다래서 저두 더 이상 싸우기도 싫고 해서 서로 싸인햇어요.."
=> 명확한 금액을 명시하시 않고 싸인한 것은 잘못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 안심하고 회사 멜로 전 주인에게 보냇던 멜을 찾을수 없다는 거예요..몇개월 전에 그만 두었거등요.."
=> 모든 증거자료는 남겨놓으셔야 나중에 스몰코트로 가도 유리합니다. 현재로써는 너무 불리한 입장인거 같네요.
베리굿님의 댓글
베리굿 (a282man)그냥 저라면, x 밟았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지낼 듯요. <-- 이게 마음이 더 불편할 것 같으면 소송으로 고고싱.
모카33님의 댓글
모카33 (jenna)가짓수만 많아 보이지 실제로 큰건 없잖아요. 자잘한거 해주시고 큰건 남은걸로 합의를 보세요. 당해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큽니다.
유유히님의 댓글
유유히 (ham5872)refinery 님 계약서에 보증금에서 4가지 비용제외한 나머지 돌려주겟다고 명시하고 싸인 했는데 어려울까요..
(싸인하면서 서로 말로는 네가지 영수증도 함께 주기로 했어요.)
회사 멜 날아간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불찰이지요..이건 불리한거 맞는거 같아요..
그것만 있어도 우리가 물어줄건 한가지 뿐이거등요..
베리굿..모카님...주인이 양심이ㅡ너무 없구 합의는 힘들거 같아요..
글구 내가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요..
얘네들 특히 첨 싱에 오거나 싱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유독 더 디파짓 안 주더라구요..
세번 간다던데 편한 맘으루 왓다갓다 하면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을까요..몰르겟네요..
baobab님의 댓글
baobab (elly78)돈을 쥐고 있으니 찔러보는거죠. 양심은 죄다 멍멍이들에게 줬는지...자가수리가능한건 최대 해보시고 안되는항목만 악간 돈으로 지급하는선에서 합의보시도록 해보세요. 끝까지 대응하셔서 백프로 얻기보다 가만히있어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백프로 잃지말기를 바랍니다.
스매쉬님의 댓글
스매쉬 (yeonpyo)Stamp Duty를 등록하셨다면 Small Claims Tribunel에서 승소 가능성이 높습니다. 싱가폴에서 집을 구매할 경우 매수자가 집이 완벽한 상태가 아니고 "AS IT IS" 상태를 인수하는게 통상적입니다. 집에 하자가 있는 것을 모르고 집을 구매한 매수자는 차후 하자를 발견하여도 매도자에게 청구할 수 없습니다. 디파짓 전액을 돌려주지 않으면 바로 소송을 하겠다고 하세요.
Refinery님의 댓글
Refinery (mndpsw)윗분은 tenant로 계약한 case를 집구매한 걸로 착각하시네요.
유유히님의 댓글
유유히 (ham5872)매수자도 책임이 있다는 뜻인거 같은데 어쨋든 제가 일년 연장한거라 stamp duty를 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또 있네요.
스매쉬님의 댓글
스매쉬 (yeonpyo)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집이 팔려도 "As it is" 라는 것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매수자, 즉 현재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무리하게 수리를 요구하여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Stamp Duty를 하지 않으셨더라도 법적으로 소송할 수 있습니다만, Stamp Duty 를 등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세입자에게 추궁이 올 수 있습니다. 동일한 케이스로 제 지인도 디파짓을 돌려 봤은 적이 있습니다.
유유히님의 댓글
유유히 (ham5872)법원에서는 stamp duty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