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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을 받으면 한국 의료보험 중지?
- 민솔파 (a02sugonr)
- 질문 : 55건
- 질문마감률 : 0%
- 2013-02-13 12:04
- 답글 : 0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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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9)
글작성
조회수 : 1,418
댓글목록
jawos님의 댓글
jawos (jawos)저도 PR을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제가 알기로 PR을 취득한다고 한국 주민번호가 말소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의료보험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가까운 시일내에 국민건강관리공단에 직접 문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게 제일 확실하고 빠를 것 같아요. 전 지역가입자로 신청해서 계속 유지할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에... 캐나다 PR 갖고 계신 분 (해외거주하심)이 그렇게 유지하는 걸 본 적이 있어서요.
콥.님의 댓글
콥. (snd8904)PR 을 받으시면 한국오실 재외국민국내거소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면 한국 주민등록번호는 바뀌어집니다. 주민번호 말소가 아니라 거소증 번호로 변경이 되는것이죠. 주민증대신 거소증을 받아도 한국국적을 버리지 않는이상 의료보험제도는 이용 가능하세요
민솔파님의 댓글
민솔파 (a02sugonr)아 그렇군요
PR 되면 신고 해야겠네요. 그래도 의료보험은 지속가능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kc_pcja님의 댓글
kc_pcja (emkcpcja)영주권을 받더라도 한국의료보험을 계속 유지할수 있으나, 3개월을 국내에 한국에 거주해야만 한국의료보험을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PR을 받으면서 확인 한 사항입니다. 한국거주 외국인들도 3개월 이상 거주하면 한국에 세금을 내는 Tax-payer로 간주되어서 의료보험증이 나오죠.
스페셜리스트님의 댓글
스페셜리스트 (a9553035)다른 보험 이야기 인데요, 오늘 PR 승인이 나서 한국에 가입하고 있는 개인 보험들이 영향을 받는지 물어보니
국적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계속 유지가 된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좋을듯요!
임 봉균님의 댓글
임 봉균 (bonkyun)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4년전에 제가 PR 을 받고 한국 대사관에서 여권을 갱신할때 싱가폴에서 영주권을 받았다고 신고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제 주민등록 번호는 중지가 되었습니다. 주민등록 번호가 정지되면 주소가 말소가 됩니다. 다시말해 국가에서 제공한 건강 보험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거소증을 받아야 보험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에 Type란을 보시면 PR이라고 찍혀 집니다.
한국에서 개인 보험은 영향이 없습니다. 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하면 영향을 받지만 여주권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영주권을 받고 여권을 갱신할때 한국에서 들어가서 갱신하는 경우 특별한 신고를 하지 않는한 여권에 PR이라고 찍히지 않게 되고 계속해서 의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로 거소증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이곳 싱가폴과 정부와 한국 정부간의 영주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영주권 신고를 한 후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 받거나 통장을 새로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거소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 집을 구매하기 위하여 많은 돈을 보내고 받을때 까다롭고 자금 출저를 자세히 밝혀야 되는 불편함이 좀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스케이프님의 댓글
이스케이프 (notoriousook)완전.제가 알고 싶었던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