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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길거리에 큰 도마뱀이 다녀요 **
- rafflestar (star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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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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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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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운동을 자주 하는데, 하루는 세랑군 저수지 (Serangoon Reservoir) 근처에서 운동을 하다가 사람보다 더 큰 도마뱀을 봤다고 합니다.
잘 못 봤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번엔 사진을 진짜로 찍어 왔네요...
사진에 나온 도마뱀은 먼저 본 도마뱀 크기의 반도 안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고도 믿기지가 않을 뿐입니다. ::;:
어떻게 도마뱀이 길거리를 다니는지...
옆에 있던 로컬 사람들은 자기네들도 놀랬으면서 괜찮다며 그래도 물지는 않는다고 위로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산책하다가 도마뱀을 보면 안문다고 하니까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줘야 겠어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궁금하네요님의 댓글
궁금하네요 (kyw2001)이거이 악어 아닙니까?
catnip님의 댓글
catnip (catnip11)직접 보신분은 놀라셨겠지만 나름 귀엽네요 ㅎㅎㅎ 볼록한 뱃살과 우수에 찬 눈빛도 -_-ㅋㅋ
도마뱀 좋아하는 분들은 돈주고 분양받아서 키우시던데.. 오늘밤 누군가 출동하실지도!!
rafflestar님의 댓글
rafflestar (starben)제가 봤을때도 분명 악어같은데, 도마뱀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머리가 작아서 도마뱀 같기도 하고...
하튼, 싱가포르 강에는 물고기가 넘쳐나니 먹을꺼 걱정없이 도마뱀이든 악어든 사이즈는 오동통입니다.
초류향님의 댓글
초류향 (choyoungju)저도 저런 놈 본 적있어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 깜놀랬어요.
jawos님의 댓글
jawos (jawos)저도.. 이것보다 큰 거 본 적 있어요.. 까무라칠뻔....
livestrong님의 댓글
livestrong (mnguyber)코모도 드래곤 아닌가요? 맞다면 물릴 경우 즉시 병원에 가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벌레먹는 도마뱀과는 차원이 다른 녀석입니다.
파이어니어님의 댓글
파이어니어 (rick26)저게 뭔지 궁금하신분, Sungei Buloh Wetland 에 가시면 다양한 사이즈의 코모도를 맘껏 구경하실 수 있으십니다. 제 아들래미는 처음 보더니 공룡이라고 했죠.
로간맘님의 댓글
로간맘 (kitty1028)온지얼마안되어서 작은도마뱀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헉 저저저것을 봤다면 ..도마뱀 때문에 한국이가고싶네요
복숭아 꽃님의 댓글
복숭아 꽃 (roren2003)이 도마뱀은 침을 아주 많이 흘리는데 침에 독이 들어있습니다. 가까이 가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확 돌아서서 순식간에 꼬리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자기보다 몸집이 작으면 아무리 협박을해도 안도망가요.
딱새구이님의 댓글
딱새구이 (kiwisauce)싱가폴 동물원에서 코모도의 친척뻘이란 얘길 들었고 싱가폴에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고 가끔 주택지까지 들이닥쳐 사람들 놀래키기도 하죠...공격적이진 않다고 들었습니다...숲이나 물길이 있는 지역에서 많이 출몰한다고 합니다...
catnip님의 댓글
catnip (catnip11)/Uzuzu님 뜬금없이 죄송하지만
당골x 단골, 팔길만한x 팔길이만한, 커령x 커녕,
잡을려고x 잡으려고, 봤나보내요x 봤나보네요, 발견됬다면x 발견됐다면 입니다..
타지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아무래도 한국어를 접할일이 줄어들어서 실수가 느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그래도 모국어니까 최대한 틀리지 않기위해 서로 오타를 알려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
이상하게도 한국사람들은.. 영어스펠링 하나 틀리면 창피주는 경우가 많은데 모국어의 맞춤법을 틀리는건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역시 요즘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늘어서 아리송할때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곤 해요 ^^;
Uzuzu님의 댓글
Uzuzu (tehr)@Catnip, 첫째로, 제 댓글은 주말 새벽에 잠이 안 와서 폰으로 막 친 댓글이여서 오타와 맞춤법이 틀린 부분에 대해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해력이 좀 부족하신 분 같아 말씀 드리자면 댓글에도 맞춤법이 중요하긴 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입니다. 위 댓글 중 올바른 정보의 댓글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좀 장난스러운 투로 글을 올리긴 했지만 유일하게 올바른 정보를 적은 제 댓글이 Capnip님의 무뢰한 댓글로 인해 살~짝 빈정상해 지워버렸으며 다른 글들의 유익한 정보의 댓글들도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당.신. 때.문.에. 이제 Catnip님께서 제가 적었던 정보들을 모두 대체해 주시길 바라며, 오지랖이 오묘하게 넓으신 당신께서 위 댓글들의 잘못된 정보들도 당신의 풍부한 지식으로써 모두 지적해 주시고 교정해 주시길 바라고, 한국촌에 모든 댓글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맞춤법을 반드시 정확히 맞추어 적어함을 공포해 주시고, 이곳에 올라오는 모든 댓글들을 당신의 그 아량 넓으신 마음으로 모두 교정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둘째로, 국어선생님인 Catnip님께 본 주제인 생물문제 내겠습니다. 제가 이 글 주제의 도마뱀이 무슨 도마뱀이라고 했지요? 만약 정말로 코모도 드래곤이 싱가폴 거리에 출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워진 제 댓글의 내용이지요?) . 새째로, 이 댓글 읽고 기분 쪼았어여? ㅋㅋㅋ 저도 당신과 같은 기분 이였겠죠? 계속 할까요 우리? (아, 쪽지로는 보내지 말아요. 기분 나쁘니까. 이 댓글에서 계속해요. 우리.. ^ ^) 아, 당신이 먼저 오지랖 넓은 댓글 주셨으니 저도 하나 드리지요. Catnip.. 흠.. 고양이를 좋아하시나 봐요? Catnip그거 고양이한테 주면 마약 한 것 같이 막 행동한다고 하는데.. 혹시 공유하시나요? 음.. 그냥 궁금해서.. ^ ^ 계속해요 우리.. 이렇게 사이 좋고, 평화롭게.. 우리. ㅋㅋㅋ 전 심심하던 차에 아주 쪼아여~ 기분은 쪼~끔 아주 쪼~끔 더럽기도 하지만. 아, 이 댓글도 맞춤법 수정해 주시는 것 잊지 마시길 부탁드릴께요. Catnip쿡어쌤. (와우.. 내가 생각해도 끝에 너무 죽이는 것 같아. 쿡.어.쌤. - like it contains a lot of meaning.. <끝>
catnip님의 댓글
catnip (catnip11)/Uzuzu님 댓글을 지우셨길래 빈정상하셨나보다 라는 생각은 잠깐 했었는데 무려 12시간도 훨씬 넘은 이 시각에 장황한 댓글을 다시느라 그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맞춤법에 대해서 이왕이면 올바른것이 나을것 같다는 조언을 드린것이지
님의 "코모도 드래곤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라는식으로 다른분들의 "코모도 드래곤으로 추측하는" 댓글들을 조롱하는식의 글에 대해서 언급한것이 아닙니다만 이게 뭐하는 행동이신지 모르겠네요.ㅋㅋ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 약간의 잘난척을 하며 달은 댓글인데 맞춤법이 틀렸다는걸 알려줬다해서
그 알량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고 칭얼대는 5살짜리 마인드인 사람하고 구구절절 말해봤자 뭐하겠습니까.
당신의 댓글 스타일대로 말씀드리죠.
알.량.한. 자존심밖에 없는 사람이 모.국.어 조차도 모르는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나셨는지 너~무 당당하셔서
우와~ 이런 대~단한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감.격! 스럽네요 ^^
그리고 쪽지?? 와우~~ 그정도까지 생각하셨었어요? 우와~~ 치졸함마저 겸비하고 계시네요 ^^
근데.. 죄송하지만 저는 그리 기분나쁘지 않은걸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저리 당당하게 다른사람을 비꼬느라 정신없는 저렴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하고 무슨 인간다운 대화를 하겠다고.ㅋㅋㅋ
다른분들은 제가 님한테 오타하나 난것갖고 엄청나게 달려들어서 물고 뜯은걸로 아시겠네요.
그리고 캣닢이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약간의 미약성분이 있는 풀입니다.
전혀 무해하지 않고 펫샵이나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집에서 화분에 키우면서 먹이기도 합니다.
뭐라도 꼬투리를 잡고싶어서 안달이 나신것 같은데, 생트집을 잡으시려면 님이 좋아하시는 올.바.른 정보를 더 서핑하셔서 물고 늘어지시던지요? (개한테 개뼈다귀 줬다고 개 이빨 뽑는다고 경찰에 신고할 사람일세? 하아..)
마지막으로.영어로 잘난척 댓글 달기전에 맞춤법이나 제대로 알고, 오타를 알려주면 고칠 마인드나 가지세요.
이 나라에서 그정도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장황하게 한글로 써놓고선 영어 한줄 드립이람?
당신이 틀린 오타는. 어려운 맞춤법도 아닌 초등학생들도 쉽게 사용하는 오타였기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남들이 bus를 bas라고 쓰면 그까짓것을 틀렸나고 비웃을 영혼들이지.
치졸하고 찌질한 사람. 마음의 안정을 위한 책이라도 하나 사서 읽으시면 좋으시겠지만,
그런 생활을 하고 계시다면 저런 저급의 댓글이 달릴 일이 없었겠죠.
참! 심심하시던차에 잘됐다고 하셨지만 어쩌죠? 저는 그리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서 님의 치졸함을 더 보여드릴 댓글놀이를 이어갈수가 없는데 말이죠..
쿡어쌤이 그렇게 좋으면 학원가서 찾을일이지 변태같이 왜 나한테 쿡어쌤이래;; 우왕 변태삘이 잘어울리시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끝에 쿡어쌤이라고 달면 죽여하시는 변태삘 충만한 Uzuzu님.
Uzuzu님의 댓글
Uzuzu (tehr)@Catnip, 하하하 참나... 사실 난 당신이 주제 넘게 댓글을 다셨기에 내 댓글을 읽고 지우실 줄 알았어요. 제가 그랬잖아요. 처음 댓글은 스마트 폰으로 쓴 거라고. 근데도 싸우시겠다.. 제 알량한 자존심? 그래요 그 알량한 자존심 있지요. 근데 그걸 먼저 건든 당신은 뭐지요? 그리고 제가 제 댓글 지웠으면 당신도 지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사실 자기 댓글은 그대로 있어서 댓글 쓴 거에요. 좋아요. 지금 좀 바빠서 짧게 쓰는데요. 나중에 시간 날 때 아주 장황하게 당신의 무모함에 대해서 써 드리지요.
우선 당신이 주제 넘게 일방적으로 제 댓글에 맞춤법을 교정하였으니 이 싸이트에 다른 모든 분들의 댓글의 맞춤법도 다 교정해 주시고요. 원 주제의 도마뱀의 이름과 습성을 적으세요. 당신 때문에 올바른 정보가 지워졌으니. 아, 맞춤법 제대로 하라고 모든 네티즌에 공포하는 것 있지 마시고요.
그리고 만약 제가 전에 썼던 댓글.. '코모도 드래곤이래 ㅋㅋㅋ' 에 마음이 상하셨던 분이 게셨다면 그 점은 제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이제 catnip 당신의 차례지요? 당신이 시작 했으니 당신이 끝내는 것이 좋을 듯한데. 당신 댓글 지우세요. 그럼 저도 지우리이다. 만약 이런 유치한 댓글 계속하자면 계속하시지요. 그럼 catnip 쿡어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이따 또 보아요, 우리~ <끝>
언제나행복님의 댓글
언제나행복 (pipon)초추캉지역에서도 본적잇어여 악어만한거!!!
Uzuzu님의 댓글
Uzuzu (tehr)@catnip, 제 전 댓글에 이미 언급했죠? 당신의 댓글을 지우는 것이 끝이라고. 그럼 나도 지우겠다고. 아니면 당신의 무모함을 장황한 댓글로 다시 쓰겠다고. 사실 어제 너무 바빠서 점심 때 당신이 쓴 긴 댓글을 대충 훌트고 요점만 쓰면서 이번엔 당신이 댓글을 지우고 끝을 낼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네요. 정말 바빠서 아직 제 전 댓글을 못 봐서 그랬다면 여기까지만 읽고 자기 댓글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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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도 안 지웠나요? 참나.. 그래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죠. 긴 연휴에 간간이 약속이 잡혀있긴 한데 오늘은 좀 쉬다가 문득 당신이 쓴 댓글이 생각나 어제 대충 읽은 면도 있고 해서 다시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제 대충 읽을 때도 좀 웃기는 했으나, 다시 읽으니 더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자기 나름대로의 박론의 글인데도 자기가 자기 무덤을 스스로 막 파면서 쓰는 글을 읽으며, '이 사람 정말 좀 떨어지는 사람이 아닌가? ' 라고 생각을 했어요. 물론 그래도 지딴엔 정의감이라 생각해서 우습지도 않는 맞춤법으로 트집잡으며 처음부터 아이디를 지명해가며 까지 지침을 주려 했던 것 차체가 지명한 상대에 대한 예의 없는 행동 이였음을 아는 것 같은데도 지명한 상대가 그것을 자각하고 지적한 댓글을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댓글은 계속 남김으로 해서 쓰여진 도발적 댓글에 자기도 스스로 자각해서 자신의 댓글을 조용히 지우면 끝날 것을 또 다른 어린이 수준의 도발적 댓글을 남긴 것이 정말 이해력에 많은 장애가 있는 것 같은 분 같아 앞으로는 그런 오지랖은 함부로 하지 말라고 충고해 주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이제 당신이 단 '초딩' 수준의 댓들을 얘기 해 봅시다.
당신이 쓴, '댓글을 지우셨길래 빈정상하셨나보다' - 이거 치명적인 근거죠. 자기가 지적한 댓글이 지워진 것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명까지 한 자신의 댓글을 일부러 지우지 않았다는 것. 당신이 쓴, '저는 맞춤법에 대해서 이왕이면 올바른것이 나을것 같다는 조언을 드린것이지' - 댓글에 맞춤법을 논한다? 주제에 어긋난 오지랖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오지랖 떨려면 모든 사람에게 떨라고. 근데 다른 사람들의 댓글들에 대한 오지랖은 어디 갔죠? 당신의 댓글에 쓴 '님의 "코모도 드래곤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라는식으로 다른분들의 "코모도 드래곤으로 추측하는" 댓글들을 조롱하는식의 글에 대해서 언급한것이 아닙니다만 이게 뭐하는 행동이신지 모르겠네요.ㅋㅋ' - 당신을 지명한 제 댓글은 묻지도 않은 맞춤법 오지랖을 떠신 당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 (특정인에게 지명하여 쓴 그 오지랖 댓글을 지우든가, 모든 댓글의 맞춤법을 교정하고 도마뱀의 올바른 종류를 얘기하든가)을 말한 것이지 제가 조롱하는 식으로 해서 당신이 그런 거라고는 쓰여있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당신 스스로 묻지도 않은 말에 조롱식 댓글의 처벌이 아니라고 언급하는 것에 도둑이 제발 저리듯 조롱 식 댓글에 대한 처벌을 유치하게 맞춤법으로 하려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게 만들고 있어요. 꼭 그것 때문에 맞춤법운운하며 처벌하는 것처럼. 물론 아닐 수 도 있지만 어쨌든 그것과 상관없이 그 부분에 제가 찔리는 바가 있어 이미 댓글을 지웠는데도 불구하고 그 점에 대해선 사과도 했어요. 그럼 다시 돌아가 당신이 트집잡는 맞춤법 박론에 저는 바로 그 댓글을 지웠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당신의 그 오지랖 댓글은 왜 계속 남아있는지 묻고 싶어요. 왜 안 지우죠? 아이디를 지명해서 댓글을 써서 그 댓글이 지워졌다면 지명한 그 댓글도 지워야 하는 것이 에티켓 아닌가요? 분명이 위에 시간까지 언급한 걸 보면 여기에 여러 번 왔다간 것 같은데.. 그리고 당신이 쓴, '알.량.한. 자존심밖에 없는 사람이 모.국.어 조차도 모르는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나셨는지' - 제가 분명히 언급 드렸잖아요. 핸드폰으로 새벽에 막 쓴 거라 오타도 틀린 맞춤법도 좀 있었다고. 그럼 그렇구나 하고 자기 댓글 지우면 될 것이지 왜 이건 근거도 없는 말은 왜 쓴건지.. '모.국.어. 조차도 모르는 주제?' 당신 바보에요? 제가 쓰는 이게 무슨 언어죠? 그냥 누워서 침을 배트세요. 바로 당신이 쓴 이 글이 당신의 스스로 판 무덤이니까. 당신이 스스로 판 무덤에 대해선 맨 마지막에 장식해 드리죠. 당신이 쓴, '그리고 쪽지?? 와우~~' 라는 말. 당신은 당신이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당신의 댓글에 많이 포함하고 있어요. 제 글을 읽고 당신이 당신의 댓글이 지워지기를 바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웃긴 댓글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도 조금은 예상했기에 오지랖 넓은 당신 성격에 혹 화나가면 쪽지도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 보내지 말라고 미리 언급한 거에요. 그런 건 기본으로 이해해야 되지 않나요? 그런 상식적인 것에도 이해가 안돼서 catnip으로 살짝 비꼰 말엔 고소다 경찰이다 뭐다 말하신 거에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catnip성분 잘 알아요. 그래서 고양이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걸 당신 태도에 비꼰 말을 트집인줄로 이해하셨어요? 그래서 계속 제가 말을 하는 거에요. 당신은 이해력이 참 부족한 사람이라고.. 애초에 주제와 동떨어진 맞춤법 댓글을 단 것부터. 당신이 쓴 이말, '마지막으로.영어로 잘난척 댓글 달기전에 맞춤법이나 제대로 알고, 오타를 알려주면 고칠 마인드나 가지세요.' - 다시 말하지만 오타 알려달란 말 한 적도 없는데 당신이 혼자 오지랖을 떨고 있는 거고요. 어쩌다 새벽에 폰으로 쓰다 오타, 맞춤법 잘못 찍어 넣은 것 가지고 아직도 당신은 물고늘어지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영어에 열등감 있어요? 그래서 누가 스펠링 좀 틀린 것 같고 지적한 다고 했던 건가요? 그냥 영어공부 하세요 남한테 자기 열등감 내비치지 말고. 제가 '쿡어쌤' 이라 하며 스스로 죽인다고 했던 것은, 솔직히 이 부분은 실수하는 것 같아 안 쓰려고 했는데 당신과 이런 글들의 시작이 될 경우 재미있을 것 같은 약간의 흥분과 즐거움의 표현을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적은 거에요. 쿡어쌤 이라고 한 것은 한국사람들이 미국에 조기유학 간 사람들을 비꼬는 '저 미쿡에서 왔어요' 할 때 발음으로 국어샘을 발음하듯이 한 건 알지요? 근데 그 뒤에 영어로 어려 뜻이 내포되어있다고 쓴 것은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에요. 제가 당신처럼 한국에서 곧 나온 새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비추기 위한 것이기도 하죠. 외국에 오래 산 사람은 당신 같은 짓 절대 안 하거든요 (만약 저랑 싱가폴에서 어떤 연유로 해서 법적으로 엮기면 이길 자신 있나요? 변호사한테 속지나 마시길). 또한 당신의 오지랖이 주제와 내용은 없이 맞춤법만 검사하는 초등학교1학년 국어선생 같다는 뜻, 영어로 Cook - 앞으로 댓글이 계속 이어질 시 초딩 국어선생처럼 행동한 널 요리해 버리겠다라는 뜻, 외 다수의 뜻 등을 내포한 것이었고, 그 내포된 내용들을 알 필요도 없고, 이해하리라고는 당연히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걸 변태라고 생각할 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여기서 또 다른 당신의 치명적 실수를 저질렀죠? 당신의 맨 처음 댓글 도마뱀보고 '직접 보신분은 놀라셨겠지만 나름 귀엽네요 ㅎㅎㅎ 볼록한 뱃살과 우수에 찬 눈빛도 -_-ㅋㅋ' 물론.. 농담인 건 알아요. 하지만 '볼록한 뱃살과 우수에 찬 눈빛' ... 만약 당신이 제 댓글에 한 것처럼 상상 이상의 것을 상상한다면 농담이라도 이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당신은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변태가 되겠죠? 그리고 설마 이 비꼼 조차 이해 못하진 않겠죠? .. 하기야,, 당신은 이해력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 사람이니 이런 비꼼 갖고 또 뭐라 할 수도 있겠네요.
결정적으로, 당신이 판 당신 스스로의 무덤은.. 당신의 댓글 속에서도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상당히 틀려있다는 거죠. 자기 비판에 자기가 맞았으니 이건 나 바보요- 하는 거잖아요. 중요한 건 이거에요. 맞춤법/오타 몇게 있는 것 같고, 모국어 잘 못하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내뱉는 당신의 글에서 당신 또한 모국어를 잘 못한다는 게 이미 밝혀진 상황에 이제 더 이상 오지랖을 피울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또한 '질문& 답변' 처럼 정보공유의 코너에선 올바른 정보가 우선이지 맞춤법이 우선이 아니라는 거고요.
끝으로 이 글을 쓰는 제가 유치한 게 아니라 이제 더 이상필요 없는 댓글을 아직도 안지우는 님의 고집이 유치한 겁니다. 그리고 왜 주제의 질문의 답은 안 쓰십니까? 쓸데없는 댓글이나 다시고.. 계속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님 때문에 쓴 정답이 지워졌으니 대신 달으시라고.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세요? 질문&답변 코너라고요 여기는. 도마뱀한테 우수에 찬 눈빛이 어쩌고 라든가 맞춤법이 틀렸네 어쩌고 하는 데가 아니라고요. 보니까 아직까지 제대로 된 댓글도 없네요.. 님께서 달으라고요 올바른 정답을. 쓸데없는 댓글 빨리 지우시고 저도 지울 테니깐. 이직도 이해 안 가세요, catnip? 그리고 정말 한국어와 자신의 신분에 자신이 있으면 만나서 하든가. 그리고 지워놓고 지웠다는 댓글도 달지 마세요. 그냥 조용히 지우세요. 저도 나중에 와서 보고 님 댓글 지워져 있으면 지울 테니깐. 아, 그리고 제 요지는 그냥 맨 끝 두 단락 인데 일부러 길게 썼어요. 전 댓글에서 장황하게 쓴다고 해서 그냥.
<끝>
minzzang님의 댓글
minzzang (baek9900)워터 모니터라는 도마뱀 종류구요 코모도는 아니랍니다.
코모도는 인도네시아 쪽에 많이 서식하고 포악하고 위험하지만
이 워터 모니터는 순하고 착하고 수줍어서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애완동물로 워터 모니터 키우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참고바래요
Uzuzu님의 댓글
Uzuzu (tehr)@catnip 보고 있나? 바로 윗분처럼 쓰는 거라고.. 건방지고 맞춤법 오타 좀 있다고 니가 지적해서 지운 내 댓글 내용보단 조금 부족하지만.
catnip님의 댓글
catnip (catnip11)몇줄 읽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스크롤을 내려버려서 뭐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닥 알고싶지도 않구요.
그래도 엄청나게 글을 써놓으신 모습이 안쓰러워서 마지막으로 댓글 다는데요,
1. 내가 댓글 지웠으니 너도 지워라.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자기가 단 댓글 자기자신이 지워놓고 왜 남한테까지 이래라 저래라?
님이 댓글을 지운이유는 남들을 비꼬는듯한 댓글부분이 찔려서.
맞춤법이 틀린부분이 창피해서 +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 나한테 감히 맞춤법 지적질이야? 아 쪽팔리고 승질나네.
결론은 창피하고 찔리고 짜증나서 지운거고 자기가 자기손으로 지워놓고 왜 남한테까지 강요하는거죠?
다른사람의 아이디가 올라간 글에는 원댓글자가 지웠으면 당연히 지워야하고 그러는게 에티켓이라구요?
원댓글자가 에티켓따위는 밥말아먹었는데 뭐하러 제가 에티켓을 갖춰줘야하는지?
2. 내가 오타는 모바일이어서 그랬다고 했는데도 싸움을 걸었다.
-보통의 사람은 자신이 한줄에 한부분씩일 정도로 오타를 냈고, 그부분에 대해서 말을 해주면 '아, 제가 모바일이어서 오타가 많이 났었어요' 라는 정도의 댓글을 쓰는게 상식선이고 저는 그런사람들만 봐왔기때문에 님같이 '아,그래 미안. 근데 넌 뭔데 니 주제에 나서?' 라는 식의 반응인 무개념은 처음봐서요. 님은 창피해서 글을 지웠으니 없겠지만 제 댓글은 그대로 있으니, 제 댓글의 어느부분이 기분상하게 공격적으로 님이 말한 지적질(?) 을 했는지 찾아보시죠.
찾아봐도 없겠지만. 하긴, 그 반응을 봤을때부터 상대를 하질 말았어야했는데 말이죠.
3.모든 네티즌의 오타를 수정하고, 내가 해오던 올바른 정보를 다 메꾸고, 네티즌에게 오타를 내지 말라고 공언하라?
-제가 말했듯이 왠만한 오타에는 저도 그려러니 합니다. 님은 초등학생 수준만큼도 맞춤법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댓글에 썼던겁니다. 제 글에도 띄어쓰기가 틀렸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제가 님한테 달은 첫 댓글에 저역시 요즘 헷갈리고 아리송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곤 한다고 썼는데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시던지.
그리고 해외생활 새내기라서 오지랖이라구요? ㅋㅋㅋ 참 웃기네요. 당신한테 해외는 싱가폴 한곳밖에 없나보죠?
스위스, 영국, 호주, 중국, 일본같은곳들도 해외이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메이카, 아프리카같은곳도 해외랍니다.
이 세상에 해외라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싱가폴 온지 몇년 안되면 다 새내기인가요?ㅋㅋㅋ 생각 참 짧으시네요.
해외생활 오래하면 한글 잊어버리고, 맞춤법 개나줘버려도 된답디까? 어줍잖은 소리하고 있으시네.
요즘 젊은 사람들. 유학 몇년에 해외 사회생활 몇년 쉽게쉽게 하는데 한 10년 해외에서 살면 한국어는 개한테 줘버리고 귀국하겠네요. 제가 모자른게 아니라 님의 언어를 담당하는 뇌가 모자르신거겠죠.
4.댓글에 무척 연연해 하시는데요, 제가 지우건 말건 그건 제 자유고 제 의지입니다.
저는 창피한 댓글도 없고 지워야할 이유도 느끼지 못하고 있구요.
당신의 한줄에 하나씩 있는 오타에 관련된 부분이 창피하다면 지워달라고 부탁을 하시던지요?
그리고, 자기가 자기 성질 못이겨서 댓글 다 지워놓고 왜 저한테 징징거리세요?
누가 댓글 지우래요? 자기손으로 자기가 지워놓고 왜 남한테 정답을 올리라고 징징거리는지?
당신이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었고 공유했다는것은 분명 좋은일이지만, 지금 '올바른 정보를 니가 다 메꿔라. 난 그만둘테니 니가 다 해라. 어디한번 해봐라' 라는 식의 발언들, 초등학생같아서 엄청 웃겨요.ㅎㅎ
'내가 지금까지 너한테 덧셈 뺄셈 알려줬는데, 니가 나한테 창피줘? 흥 이제 덧셈 안가르쳐줄꺼야' 같이 유치해요.
당신이랑 더이상 엮이기 싫네요. 왠지 제가 극도로 혐오하는 일베충이라는 애들의 말도 안되는 논리정법을 펴고 계셔서 그런가봐요.
사람은 사람과 대화를 해야 사람인것인데 사람과 대화하고 있지 않는것 같아서 제 자신이 불행해지는 기분입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쓸데없는데에 시간 그만 버려야겠네요. 그럼 이만 ^^
catnip님의 댓글
catnip (catnip11)죄송한데요 자존심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온갖걸 다 생각해주시는거 보면 그쪽이 오지랖이 심하신건데요?
님따위랑 댓글놀이 해주면서 자존심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 ㅋㅋㅋㅋ
그리고 워터모니터건 워터모리터건 전 관심 없는데 왜 님이 쓰란다고 제가 써야하죠? 내가 쓰건 말건 무슨 상관이지?
오지랖 떨고 있네 ㅉㅉ. 무식한게 반말이나 찍찍해대면서 인터넷상에서 허세나 떨고 있으니까 자기가 뭐나 되는줄 아나본데, 내 오지랖 걱정 말고 니 뇌나 필터링 좀 하렴. 한글도 제대로 못배운게 혓바닥 짧은건 어디서 배워갖고..하아..
너땜에 한국촌에 다신 발도 안들이고 싶어졌으니 이젠 니가 다시 활개치렴. 무뇌충아.
반토막 한글로 다른 댓글러들 비비꼬는 정보댓글 열심히 달아 ^^
Uzuzu님의 댓글
Uzuzu (tehr)쿡어쌤 요리가 좀 탄 것 같아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 ^
<끝>
catnip님의 댓글
catnip (catnip11)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흡사 하는짓이 일베충과 같으니 해충과 대담하려 해봤자 벌레어를 할 자신이 없다. 벌레야 잘살아~ ^ ^
히욧님의 댓글
히욧 (shgml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재밌네요ㅋㅋㅋㅋㅋ
Uzuzu님의 댓글
Uzuzu (tehr)쿡어쌤 디저트는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게거품 입니다. ^ ^
@catnip, 맞춤법만 맞으면 뭐하니? 니 모국어 수준은 완전 저질인 걸. 니 댓글들을 봐바. 똥 묻은 개가 벼 묻은 개에게 뭐라고 한다는 우리나라 속담에서 니가 바로 똥 묻은 개라는 거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 이건 바보도 아니고..
<끝>
송해 손잡고님의 댓글
송해 손잡고 (olevis501o)쿡어쌤 디저트는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게거품 입니다. ^ ^
@catnip, 맞춤법만 맞으면 뭐하니? 니 모국어 수준은 완전 저질인 걸. 니 댓글들을 봐바. 똥 묻은 개가 벼 묻은 개에게 뭐라고 한다는 우리나라 속담에서 니가 바로 똥 묻은 개라는 거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 이건 바보도 아니고..
<끝>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가 맞죠?
똥 묻은 개가 벼 묻은게 뭐라한다는 ㅂ과 ㄱ의 위치를 보아 오타도 아닌것 같은데! 푸하하하
ㄱㅃㄱㅇㅎㅈ님의 댓글
ㄱㅃㄱㅇㅎㅈ (nhs0201)두 분 댓글 나름대로 위트 있고 괜찮았는데, 감정적으로만 흐르지 않았으면...
그런데 여기서 왜 죄 없는 국어샘이 부정적인 대상이 된 건가요?
제가 국어샘이어서 그런지 신경 쓰이네요. 흑흑(농담입니다)
두 분 그만 하세요. 제가 읽어 보니 두 분 다 논리적이시고, 지식도 많으시고, 근성도 있으신 분들인 것 같은데 조금만 너그럽게 상대방의 댓글을 받아들이는 아량만 갖추신다면 앞으로 더 멋진 분들이 되실 것 같아요. 글을 읽어 보면 잘 배우고 교양 있는 분들이신 것 같은데...
두 분을 충돌케 한 저 짐승이 원망스럽네요. 길 가다가 저것들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죽여버려야 겠어요. 우리 한국인들을 힘들게 한 저 놈(혹은 년)을!
우리 조금씩만 이해하는 마음을 넓혀서 따뜻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