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 건설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그 쪽으로 바로 어플라이 하시지요?
구인 광고 꽤 자주 뜹니다...아마 못해도 식당 알바 월급의 따블 따따블은 받으실거 같은데요? 자격이 있으시니까...
영어를 전혀못하시니 현지 회사는 힘들테고 한국 건설회사로 가시면 되겠네요...커리어도 쌓고 실무경험도 익히구요...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경력을 쌓아서 연봉을 높일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세요. 식당알바해서는 경력도 안되고 살기 힘듭니다.

몇번  이력서는  넣어보았는데  연락이  없으시네요 
아무래도  영어가  문제인듯해서요  우선  현지 적응하고  다시 준비해볼까하는데요
막막하네요  ㅠㅠ

영어공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특히 생활영어 열심히 공부해서 싱가폴에서 제대로 된 곳에 취직하세요.

토목기사 재료기사등 엔지니어들은 항상 모자라는 곳이 싱가폴이죠.

지난 토요일에도 구인난에 Keppel corp이라는 싱가폴 대기업에서 관련업종기사들 는 구인광고 봤습니다.

경력 3-5년, 연봉 6-8만불, negotiable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영어가 관건이네요.

싱가폴에서 영어가 전혀 안늘까요??  늘수있다는분도계시구 전혀도움이 안된다는분도계셔서  의지는 불타는데 휴 ᆢ ㅜㅜ

한국사람만 피해도 많이 늘어요... 전 오구 4년이상은 한국사람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없이 생활했었습니다 ^^;;;
영어 문장하나 못적었는데 토익 700후반까지 쑥늘더라구요 (따로 토익 공부없이 시험봤습니다)... 화이팅!

알바하면서  영어를  배울수있는  여건이  되나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영어를  수시로 접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면  났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지요??  윗분 말씀대로라면  한국사람들이  없는곳에서 살아야하는데  싱가폴에 그런데가 있나툐??

저는 싱에서 4년간 살았는데도 환경이 제공되지 안흐니 안늘더라구요. 오히려 한국에 1년 나가있는동안 학원에 아침 저녁으로 3시간 수업듣고 쉬운 미드듣기 2시간 정도 암튼 하루에 5시간 기초회화도 안되신다면 10시간 매일 영어에 미쳐 있으면 1년이면 취업할 수  있어요. 여긴 학원비도 엄청 비싸구요. 식당일 하면서 공부 못합니다. 한국이 풀타임 등록하면 저렴해요. 성인 어학원중 재취업을 위해 무료인곳도 있잖아요. 여기서 영어 시작은 비용대비 효과 없어요.

알바라 하셨습니까? 비자없이 일하실것 같은데 ..신중히 생각하세요. 영어 열심히 공부하시고(한국에선 인테넷으로 배우는  프로그램도 잘 되있더군요 )계속해서 열심히일하고 계시고...일 놓고계시면 여기서도 취직이 잘안됩니다. 일을하고 있는 사람을 선호해요. 이멜 주소 남겨놓으시면 현지 회사에서 채용공고나오면  오늘부터 3개월간 보내 들릴께요. 참고로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음.

아 ..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ㅜㅜ

홧팅요!!kc_pcja(KC_PCJA)님 말씀이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정말. 이렇게. 많은분이. 답변을. 해주실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우선. 많은. 답변을 받고 저또한 생각을 해본결과. 우선. 한국에서. 영어를. 기본적인. 회화부터. 해보아야 갔다는 생각이드네여
1년. 잡고해야할까요. 와초보인데. 어디서부터. 건들여야할까요.?  물론. 학원가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겠지만 현지에 계신분들이니
더잘알고계실듯해서요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니 함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직업이 없으신 상태이신거죠?
제 생각은 무직상태로 한국에서 1년 영어공부하시느니 아래 방법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제가 님이라면 싱가폴로 오셔서 알바 (알바가 아니였음 하지만.. 비자문제는 모르겠습니다)를 하시던 생활비가 되는 선에서 돈을 버시면서 여기 동호회할동을 활발히 하신다면 1년이면 영어 잡으시지 않을까싶습니다.
한인끼리하는 동호회말고 현지 동호회 얼마든지 많이 있고 한국분이면 많이들 반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다른 의견이였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어느정도 영어 기본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별로 늘지 않습니다...특히나 싱가폴같은 나라에선 더욱 그렇습니다....거의 대부분이 중국계인데 자기네들끼리는 중국어 많이 사용하고, 몇번 대화 시도 해 보다 안되면 본인 스스로 위축되서 다시 말 걸기 어렵습니다...상대방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지만 예의상 대화를 받아주기야 하겠지만, 대화 횟수나 대화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는걸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그럼 더더욱 위축되고 내가 여기서 뭐하나 그런 비관적인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맨땅에 헤딩을 하더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영어 소통은 되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맨땅에 머리만 다치십니다...

식당알바는 ..  솔직히 왜 여기까지 와서 식당알바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이네요
학생들 용돈 벌려고 파트타임 하는거 아니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