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S나 NTU에 비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급여나 취업은 잘 되지않습니다. 어느분야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석유화학 엔지니어쪽은 로컬은 대부분 NUS NTU 이거나 호주 영국 미국등 해외 대학졸업자입니다.

싱가폴 편입해서 취업하실려면 힘듭니다.
대부분 경력직을 선호하고, 특히 한국계 기업은 대부분 경력직을 많이 뽑습니다.
판단 잘하시길 바랍니다.

단국대 졸업장이 더 나을것 같은데요  . 외국에 취업하시고 싶으시면 우선 한국에서 졸업하시고 도전해 보심이 어떤지요.영어가 무리없으시면.    싱가폴 취업이 된다하여도 한사람 월급으로 생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럼 주로 편입 한 한국인들은 취업이 잘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사실 mtc 인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NUS나 NTU로 편입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결정이된거라면 현지에서 초봉과 물가 집세등을 다시한번고려해보실길 추천드립니다. NUS졸업하더라도 신입 평균 월급이 3000SGD 내외로 알고있습니다. 집세에 물가를 고려하면 여유가없습니다. 경력직으로 취업해서 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단대 졸업장이 너무 아깝네요. 다른 방향 알아보시길..

NUS, NTU, SMU로 편입하실 거 아니면 분교는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단대 졸업장 따시고 국내 취업이 나아보입니다. 그러다가 경력이 쌓이고 한국 주재원으로 오시거나 기회가 된다면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NUS 졸업했다고 해서 다 똑똑하거나 취업이 잘되는건 아닙니다. 뽑아서 쓰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한 면이 많더군요. 이런 경험이 있는 고용주입장에서는 NUS, NTU를 제외한 대학은 다 한묶음으로 보고 인터뷰에만 집중해서 판단합니다.

B 급 좌파님께 한 표.. 진정 MNC에서 보는 건 졸업장 아닌 경력이에요. 폴리만 나와서 영국계은행서 메니저하는 사람많아요.
일단 경력 그 담에 학벌이 조금 들어가요.
학교다니시며 경력을 어찌 쌓을지 고민많이 하세요.
영어 네이티브처럼 하면서 경력도 좋고 스마트하면 어디든 취업됩니다.
제 주변에 NUS나와서 과외하거나 계약직으로 있는 로컬사람 널려있답니다..
뭐든 열심히 하면 그래도 한국보단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 돈도 아껴가며 모아가며 공부하겠다 생각말고 인턴 자리나면 무급이라도 덤벼서 이력서에 한 줄 올리시고 나중에 커버레터쓸때 멋지게 어필하면 됩니다.

제 밑으로도 NTU 출신한명뽑는데 일단 보고 판단하려고 계약직으로 뽑습니다. 그정도로 만만치 않습니당..

저도 단대가 TMC보다 낫다에 백만스물표

단대 어디캠인데요? 단대 나와서 한국에서 눈에 차는 직장 잡겠습니까? 위에 주재원으로 오라는데 평범한 학과 졸업해서 단대졸업장 갖고 싱가폴 주재원도 어려워요~  현실적인 조언이 하나도 없네요.

150명 넘는 서류전형, 30명 넘는 인터뷰를 통해서 NUS 출신만 3명을 고용해서 써 보았습니다. 단 한명 마음에 좀 들더군요. 참고하십시요.. 학벌은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설령 회사에 들어가도 버티지 못하면 소용없으니까요.

많은 글을 써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저도 알고있어요 저는 단국대학교 지금 천안 캠퍼스 다니고 있지만 TMC와 단국대를 비교했을때 단국대가 훨씬낫죠 하지만 단국대 졸업한다고 하면 취직이 한국에서는 서류전형에서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모 아니면 도 형식으로 가는 겁니다. 부모님들도 압니다. 무모하다는걸..잠이 안옵니다. 새벽 4시까지 잠이 안와서 수면제 맨날 먹고 잡니다. 한국의 실체가 그렇습니다. 물론 싱가포르도 빈부격차가 있겠지만..한국은 더 위로 올라갈려면 더욱 더 힘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