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전 토니앤가이 다니고 시니어 스타일 리스트 한테 자르는데 백달러 쫌 안뎀. 저희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45달러면 굉장히 저렴한 편^^;;;

위에 분은 좀 extreme한 케이스시고 보통 30~40불 정도 합니다.

글쎼요 전 그냥 한국에서도 블루클럽 수준이라 여기서도 10$-12$ cut 하는데서 짜르고 삽니다. 45달러면 압구정샵 가격인데 여기 수준이 거기 수준과 조금이라도 비슷할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아주 싸게 자르시려면 허북이님이 말씀하신 10불 짜리도 있구요 (로컬 몰에 1층에 주로 위치), 한국 미용실은 30~40불이 정상 가격이고, 아주 비싼 곳은 100불 안팎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홍대에서 잘라도 3만원은 넘지 않나요?

영국은 60불 이랍니다.

여기가 비싸다기 보다는 한국이 싼거죠. 10년 캐나다 대학 근처에서 남성 컷이 $25불 이었습니다.

전 지원미용실에서 90불에 잘랐어요..
스타일을 바꾼것도 아니고.. 살짝 3cm정도 다듬기만했는데..어깨가 넘는 머리기장이라며 90불이라네요..
짧은머리,긴머리,더 긴머리 가격이 달라요..완전 애매모한 기준..
실력은 없고 비싼 가격만 있더군요..
태어나서 미용실에서 돈쓰고 이렇게 아까웠던적이 없네요..

제 남친도 프라자 싱가푸라 지하에 있는 큐비하우스 (블루컷) 에서 10불인가? 주고 자르던데요 그리고 컷도 괜찮게 하더라구요 거기도 한 번 가보세요. 저는 여자 긴머리라 큐비하우스 갈 수 없어서 한국 갈때 마다 머리하고 옵니다. 여기는 진짜 비싸고 한국만큼 잘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아까워요...

로컬미용실도 몰에 좀 잘 차려논 곳은 40불 가량 합니다.

한국이 심하게 싼거임. 일본도 한번 자르는데 4만원쯤함.
근데 머리가 좀 짧은 남자들한테는 돈이 좀 아까울수는 있음.

45불주고 깍으나 10불주고 깍으나 스타일은 별차이없던데 ž羔비싼지

전 오차드 로컬 미용실에서 자르는데도 전 항상 만족합니다. 구지 한국미용실 안가도 되시는데. 전 남성컷28달러내요.

전 현지인 하는 동네에서 $ 8 내고 자르는데...

얼마전 한국가서 도곡동에서 3만원주고 한 머리나 여기 큐비하우스 머리나
왁스만 바르면 큰 차이가 없었다는 ㅋㅋ

저희 집 3명의 남성은 로컬에서 SGD3.90 주고 잘 다듬어 옵니다.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고 .... 거기만 고집 합니다. ㅎ

전 다른얘긴데 ㅋㅋ 머리컷트 살짝비써지먼 살인적인 렌트비에 맞춰서 뭐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비싼파마나 염색등을 하고 머리살짝 다듬는데 커트비 추가하는건 좀 ㅠㅜ 그래서 전 한국이 좋은거 같아요 머리커트하고 예쁘게 드라이도 해주시구요~~긴머리 큰변화쥬지않는 이상 동네나 좋은미용실이나 거기서 거기 ㅋㅋ

실력/서비스/시설/가격 비교해서 한국보다 좋은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칼에서는 그저 본인 헤어스탈을 가장 잘알고 적절한 가격에 원하는대로 잘 잘라주는 헤어디자이너를 찾아내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이집저집 돌아다니다가..우연찮게 들린 로칼 헤어살롱 로칼 여직원이 잘라주는데...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전기 면도기를 사용안하고 가위하고 면도칼만 사용해서 좋습니다.  8-10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