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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전 이사준비롤 문의 드려요... 답변 부탁해요^^ 플리즈~~~~~~
- 키보 (kevin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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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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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류향님의 댓글
초류향 (choyoungju)제 같은 경우는 이삿짐 회사에서 음식물 못 가져가게 하더라구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요.
조미료는 뜯어 놓으면 금방 눅눅해 집니다. 작은 단위 포장이 좋구요
fundaful life님의 댓글
fundaful life (judyshim01)배로 보내시는 거지요? 배로 하는 이사는 기준이 무게가 아니고 부피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업체에서 고추장, 된장 등을 담을 수 있는 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장비닐등에 넣으시면 거기에 포장을 잘 해줍니다. 간장이나 참치, 꽁치 통조림 등도 유통기한이 아주 넉넉한 애들로 준비하셔서 이삿짐에 같이 보내시면 좋아요. 샴푸도 좋구요.
제한되는 것들은 규정으론 곡류는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배로 가져오셨다는 분들도 봤구요... 배는 보통 한달이상을 잡아야 할테니 당연히 유통기한이 짧은 물건들은 안될테죠.
허북이님의 댓글
허북이 (bbung819)바로 윗분 말씀은 죄송하지만 좀 틀렸구요. 법적으로는 통과하려면 보통 사과한박스 정도의 상자에 음식물 담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알고도 더 챙기긴했지만 자랑할거리는 아니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debora님의 댓글
debora (greeneast)fundaful life 님 말씀대로 배로 하시는 이사는 무게가 아니고 부피이기 때문에 짐을 어떻게 요령있게 꾸리는 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제가 이용한 이삿짐센타에서는 김치 냉장고에 쌀이랑 곡류, 각종 통조림을 넣구요, 큰 책장의 책을 빼낸 빈 공간, 하물며 피아노 의자의 빈 공간, 밥통 안에도 옷가지며, 수건 등 잡동사니로 속을 채워서 공간활용을 해주셨어요.
고추장, 간장 등은 큰 깡통에 넣어서 밀봉 포장 해주시구요.
이삿짐을 받고 구석구석에서 물건 꺼내는 재미가 쏠쏠했었다는.....
부피는 있으나 무게가 적게 나가는 물품은 나중에라도 택배로 배송시켜 드실 수 있으니, 부피는 적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품 위주로 가져 오세요.
대표적인 물품이 참치, 깻잎, 꽁치, 햄 등 유효기간 넉넉한 캔류 특히 강추합니다.
그리고 샴푸, 린스, 치약, 옥시크린 등도 좋습니다.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도 변하지 않으니 리필용으로 많이 가져오세요. 한국 제품만한게 없더라구요~
단, 배로 하는 이사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 점을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지고 오셔서의 보관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캔류나 다른 공산품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나 장류는 냉장 보관하지 않으면 색도 변하고 맛도 떨어집니다.
이점 염두에 두시고 가져오실 양을 가늠하시면 될거예요.
몇년 전 입싱 준비하면서 고민하던 기억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입싱 준비 잘하세요~
키보님의 댓글
키보 (kevin2k)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