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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빙수 (joymo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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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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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ko34님의 댓글
kko34 (bobo14)밤에 보기에 시원하고 여유있어서 전 좋았는데, 별로라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 열차타고 동물 실루엣만 보였다고... 친구가 애기도 데리고 갔는데 밤이라서 피곤한지 자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은 볼만한듯했어요. 가실거면 좀 일찍 가시는게 쇼도 관람하고 사파리 열차도 타고 좋을 듯해요. 식당은....저녁으로 먹을만한것은 좀 없었던것 같았어요. :)
헤이맘님의 댓글
헤이맘 (heymom)전 반반 이예요..
물론.. 밤에 눈이 번쩍거리는 야생동물들을 본건 색다른 느낌이고 환상적이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요..
오픈 하자 마자 미리 끊어 놓은 티켓을 들고 갔지만, 저와 같은.. 표 들고 입장 하려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들어가는데 대략 40분.. 들어가서 동물원안을 도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70분.. 결국 오픈시간부터 서 있던 총 시간이 거의 두 시간이나 되서야 버스에 앉았답니다.. 버스에 타서는 찬찬히 움직이고 좌우 동물들의 이름이나 특징등을 잘 설명해주지만 타는 시간이 총 40분 정도였던거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넘 짧아 아쉬워서 깜깜한 밤에 야생동물을 본 감흥이 살짝 주춤했답니다..
하지만, 직접 버스 기다리지 않고 지도 보고 걸어 다닐 수도 있다고 했고, 직접 걷는 가족도 몇 몇 보았어요..
혹, 그렇게 걸어서 보면.. 좀 나았을까?? 하는 생각이 아직도 간간이 드네요..
참고로 저희는 13살 큰아들, 5살 작은아들을 데리고 다녀왔어요..^^
팥빙수님의 댓글
팥빙수 (joymom74)보고싶은 조카가 오니 맘이 너무 좋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방가~~님의 댓글
방가~~ (kris211)전 좋았습니다. 연회원 끊어놓고 심심할 때마다 애하고 산책겸해서 가는데... 밤이라 많이 덥지도 않고 해서 좋습니다. 처음가시는 관광객들은 다 같은 시간에 입장하여 트램으로 모두 몰리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게되고, 그냥 한바퀴 휙 도니까 아주 만족하지 않으신데. 걸어서 한바퀴 도시면 다릅니다. 기다리지 않으셔도 되고, 볼거리도 천천히 서서 보니까 좋습니다. 힘들면 중간까지 가서 트램타시면 되구요... 걷는게 싫으시고 그냥 트램으로 한바퀴 도실거면 차라리 아예 확 늦은 시간에 가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트램을 타실 수 있습니다.
하늘참좋다님의 댓글
하늘참좋다 (seungje98)한번은 가보세요. 시간된다면요. 물론, 애들이 다 자고 있습니다. 야행성이 아닌듯..or 싱가폴 동물원이랑 동물들의 알바타임이 겹치는것 같은....
coolskys님의 댓글
coolskys (coolskys)전 너무 좋았어요. 울타리 없는 동물원이라는 발상도 너무 신선하고, 조용~하고 시원하고.
ㅋㅋ홀릭님의 댓글
ㅋㅋ홀릭 (psican)전 좀 실망스럽더군요.
그냥 싱가폴 동물원을 밤에 트램타고 돈다 <-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사파리라고는 하지만 야행성 동물의 활동적인 모습은 근거리에서 볼수 있는 상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