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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생활과 구직에 대하여..ㅠ
- Kooknam (rnrska)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2-08-26 16:40
- 답글 : 0
- 댓글 : 6
2,907
5
안녕하세요
음
다음달에 싱가폴에 가려구 하는 졸업생입니다.
구직도 직접 가서해야 인터뷰도 하고 하니 일단 가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생활하고
싱가폴에서 말하는 억양이나 말투에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해서 아직 구직은 못하고 있구요..
살 집을 구하는 것두 직접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싱가폴에 도착하면 당장 당일날 부터 살 곳이 가장 큰 걱정인데..
돈이 많이 없다보니 좀 싼 가격을 구하고 있습니다 ㅠ
바로 방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다음달에 가고나선 계속 싱가폴에 있을 생각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무래도 맨몸으로 가는 것이다보니 걱정이 많네요 ㅎ
방을 바로 구할 수 있는지,
아르바이트나 직업은 한국사람이 할 곳이 많은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음
다음달에 싱가폴에 가려구 하는 졸업생입니다.
구직도 직접 가서해야 인터뷰도 하고 하니 일단 가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생활하고
싱가폴에서 말하는 억양이나 말투에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해서 아직 구직은 못하고 있구요..
살 집을 구하는 것두 직접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싱가폴에 도착하면 당장 당일날 부터 살 곳이 가장 큰 걱정인데..
돈이 많이 없다보니 좀 싼 가격을 구하고 있습니다 ㅠ
바로 방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다음달에 가고나선 계속 싱가폴에 있을 생각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무래도 맨몸으로 가는 것이다보니 걱정이 많네요 ㅎ
방을 바로 구할 수 있는지,
아르바이트나 직업은 한국사람이 할 곳이 많은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5)
글작성| 공지 | 2021-07-05 | |||
| 공지 | 2013-02-04 | |||
| 공지 | 2012-08-24 | |||
| 공지 | 2008-05-06 |
조회수 : 801
댓글목록
베리굿님의 댓글
베리굿 (a282man)제가 보기에는 님은 아직 오실 준비가 안 되어 계신 듯 합니다. 좀 더 지인이나 한국촌을 통해 물정을 파악 후 오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예전 글에 보면 비슷한 질문들이 많으니 검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hk님의 댓글
shk (emshkang0406)베리굿님이 적으신것 정답. 절대로 오지 마십시요. 남는것은 몸고생, 마음고생밖에 안 남습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고집이있어서 조언
을 귀기울어서 듣지를 안 씁니다. 그래도 오신다고하면 딱 맞는 일이있습니다. 바로 주방보조(글자상으로 주방보조이지 완전히 완전히 막노동) 이것도 비자없이 안되는데 식당주인 사람 도저히못구하고 뒤로 쓰죠, 얼마전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우회에 한 후배(나보다 나이어리다는 의미)가입 이런 저런 이야기 지금 문의하신 분하고 똑같은상황 , 그냥 무작정- 가면 어떻게 되겠지. 온지 며칠안된 상태 꿈에 부풀어 당장 며칠후 취직이 되겠지. 확인 결과 아무런 자격, 전문기술도 없고 그냥 몸뚱아리 하나 . 여기 저기 이력서 제출 연락올일이 없죠. 그런상태 한 한달정도지나 동오회에 안 나옴 ,바쁘가 보다 그리고 한참 지난후 연락이 탄종빠가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데 좀 보았으면 며칠후 점심시간 지난후 - 너무 놀란것이 근 한달도 안된상태에 몰골이 완전 거지 . 몸도 삐적 말랐고, 그간 이야기들어보니 돈도 슬슬 떨어져 불안하고 취직은 안 되고 급한 마음에 식당취직, 온갖 잡일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한달 천불넘게 받으면서. 어떻게하면 좋겠나. 결론은 내일 당장 돌아가라. 비행기값모자라면 보테줄테니 뭐가 미련이있냐. 더 있으면 안 되던 취직이될겄같으냐. 몸 상하는 일 밖에 없고 . 그래 얼마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게 남의 이야기같죠. 내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직설적으로 적었지만 사실입니다. 잘 생각하시길...
추풍낙엽님의 댓글
추풍낙엽 (gilungz)게시판 찾아보시면 비슷한 글 많습니다.
결론은 돈 여유있고 경험을 중시한다면 come, 그게 아니라면 don't come
job을 구하시고 넘어오는게 나아보입니다.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9&sn=off&ss=on&sc=on&keyword=%BE%EE%C7%D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179
FLASH님의 댓글
FLASH (intersinga)도전은 실패하든 성공하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안 좋은 사례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공 사례가 없는것은 아니니깐요.. 다만 아르바이트는 무비자로 하시게 되면 불법이라는 점 명심하시고요, 취업은 님이 지니고 계신 능력이나 눈높이에 따라 가능성이 천차만별이니깐 그점 잊지 마시고요. 이미 오기로 결심하신것 같으신데, 무작정 오셔서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스타일이시면, 그렇게 하시고요 아니면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오세요 ^^ 화이팅입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jyjmman님의 댓글
jyjmman (hhj9929)노가다라도 할생각으로 부딧쳐볼꺼라면 그런용기가 있다면 여기가 아닌다른 어딘들 못가겠어요..
저도 그런생각으로 아무런준비도못하고 왔어요..아직도 저도가야할길이 멀고험하지만 감히댓글드려봅니다.
당장묵으셔야할 집이걱정이시라면 3-4명이서 한방쓰며월400불정도내고도 생활하시더라구요..이런저런 고민하느라
시간보내지마시고요 정말 오실꺼라면 지금부터라도 한국촌에 올라오는 룸렌트글보시고 등붙일방부터알아보세요..
나이가 아직 한창인데 지금나이라면 이런경험이 앞으로살면서 정말 소중한 재산일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싱가폴오시게되면 연락한번 주세요 식사한번대접할께요..저도 여기저기 많은도움받고있어요..
물어보시고싶은거있으심 쪽지주세요..성의것 답변드릴께요..ㅎㅎ
싱쟈뽈님의 댓글
싱쟈뽈 (jink8181)저도 윗분(FLASH, Jyjmman)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싱가포르 첫 직장에서 무료로 일했으며 수입이 없어 알바하면서 생활비 벌며 살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다른 분들이랑 살았구요, 결혼전에는 저축하고자 아는 동생과 한방 같이 쓰면 한달 440불 내고 살았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전혀 부족함 없이 살고 있으며 싱가포르에 오게 된 것을 너무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뭐가 두렵겠습니까. 다만 매 순간순간을 성실하게 철저한 준비를 하시면 반드시 본인의 꿈을 이루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헛된 경험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