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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 신청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 초록싱싱 (minheesu52)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2-07-10 13:58
  • 답글 : 0
  • 댓글 : 1
  • 1,021
  • 0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 이제 2년정도 되어 가네요.

월세, 의료비, 앞으로의 교육비 등이 부담이 되어 이번에 PR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PR 신청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1. 저희 가족 프로파일인데 요즘같은 때에 승인 가능할까요? 비슷한 프로파일로 최근 승인받은 분 계신가요?
- 나이: 30대 초
- 직업: 외국계기업 프로젝트 매니저
- 작년 소득: 15만불
- 비자: Personalized EP(5년)
- 저 (대졸), 와이프 (대졸), 남자아이 (2살), 전가족 신청계획입니다.

2. 싱가폴에 와서 매월 장애인 단체 기부금을 내던게 아주 조금 있는데, 첨부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회사에서 추천레터 같은걸 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3. 5년마다 갱신으로 알고 있는데, 갱신 시 해외발령으로 갱신이 안될 경우, 아이의 군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4. 이 외에 혹시 알고 있어야 할 사항 있으면 좀 공유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싱가폴에서 앞으로 5~10년을 계획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으로 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41

기타메이드가 밤마다 나갑니다.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땅콩스타(mihyunee) 2012-09-26
추천수 : 2 조회수 : 4,609

현재 메이드와 같이지낸지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한두달전부터 메이드가 자기할일을 다끝내고 (저녁식사이후 뒷정리 마친후) 나가도 되냐고 그러더니 요즘은 매일같이 나갑니다.. 물론 나간다고 허락은 받아요. 근데 8시이후 어쩔땐 9시이후 늦은시간이라 항상 걱정이됩니다.…

  • A

    메이드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사귀는 남자문제입니다. 1~2년마다 한번씩 메이드의 남자친구가 일으키는 심각한 범죄가 보도됩니다. 그리고, 싱가폴정부가 6개월에 한번씩은 반드시 메이드의 임신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건강이나 시민권 문제(애를 낳으면 자동으로 영주권이 주어질수도 있으므로) 차원이 아니고, 메이드의 남자친구들이 일으키는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한국분들은 메이드가 집안에 있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서양사람들이나 특히, 일본사람들의 경우 메이드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같은 집에서 지내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것이죠. 싱가폴에서 메이드의 남자친구들이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절도, 집주인 가족이 없을때 메이드의 암묵적인 허락하에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갑니다. 이것은 메이드가 아니라 그 남자친구들이 반협박으로 메이드들을 범죄에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고, 협박을 하지 않더라고 메이드가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우리 주인네가 이번주에 어디 2박3일로 놀러간다더라 하는 식으로 집주인가족의 사생활들이 노출되면 그 남친이 뭔가를 몰래 작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상해/살인사건입니다. 집주인 가족이 없을때 메이드가 남친을 불러들여서 놀다가 예기치않게 집주인 가족과 맞닥뜨리는 경우 대부분은 도망가지만, 집주인가족이 윽박지르거나 하면 상해 내지는 살인사건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메이드가 밤에 나가는 것이 다른 에이드들과 어울리는 것인지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메이드가 남친을 사귀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 메이드가 집주인 가족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생활보호 보다는 집주인 가족의 안전이 더 우선합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메이드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대하기도 하지만, 메이드는 단순히 자기 월급주는 타인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국분들은 나이가 좀 지긋하고 본국에 부양할 자녀를 둔 메이드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 >현재 메이드와 같이지낸지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 >한두달전부터 메이드가 자기할일을 다끝내고 (저녁식사이후 뒷정리 마친후) > >나가도 되냐고 그러더니 요즘은 매일같이 나갑니다.. 물론 나간다고 허락은 받아요. > >근데 8시이후 어쩔땐 9시이후 늦은시간이라 항상 걱정이됩니다.. > >뭐하러 나가냐고 물으면 집근처에서 다른집메이드와 산책 또는 이야기를 하다가 온다고하는데 > >나갈때마다 안입던 끈나시등으로 갈아입고 신이나서 나갑니다.. > >들어오는시간도 일정한데 1시간 또는 1시간반안으로 들어오긴합니다.. > > >가끔 그시간쯤 콘도 밑에 산책나가면 > >삼삼오오 메이드들이 모여서 수다떨고있는것을 볼수있긴한데 > > >나가지말라고 해야되는건지 그냥 자유를 줘야하는건지는 모르겠어서... > >혹시 집멀리 나가서 무슨사고- 교통사고 남자문제 등등 -가 나지않을까 걱정이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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