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미답변
- 기타
- 부킷판장이나, 부킷티마 근처에 유치원 괜찮은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 정수기 (brakable77)
- 질문 : 2건
- 질문마감률 : 0%
- 2012-06-28 10:21
- 답글 : 0
- 댓글 : 2
- 1,222
- 5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비바다님의 댓글
비바다 (bcubcu)아무도 글을 안 남겼네요. 한국촌을 끊어야 할 것 같아요. 지나가다 보이면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저도 최근에 큰 애를 로컬 유치원에 보냈는데 제가 가본 곳 두 곳 알려드릴께요. 더 알아보세요.
1. Glory kindergarten : 교회 병설로 운용하는 것 같고 Bukit timah plaze 건너편에 있는데 교통편도 좋고 근처에 학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local 사람들이 이 부근에서 가장 선호하는 유치원이라고 하네요. 초등학교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제 아이는 이 곳 첫 느낌이 싫었는지 가기 싫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보냈어요. 한국 아이들도 반 마다 2명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2. St. Joseph Kindergarten : 천주교에서 운용하는데 거의 독자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어 한국의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다 천주교인은 아니라고 하고요.
유치원이 굉장히 크고 식당도 넓고 깨끗해서 저나 애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분들은 이 곳으로 안 보내시는 것 같아요. 뭔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겠죠. 전 애가 좋아하는 유치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전 기독교인이지만 개인적으로 천주교식 교육 방법이 마음에 들어 이 곳에서도 천주교 유치원으로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담 받아 보니 한국에서 다녔던 천주교회 부설 유치원과 비슷하게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것 같았고요.
http://www.sjckccc.edu.sg/centres/?dxuid=SG010220
유치원비는 로컬의 경우 다 똑같고 부수적인 원복, 기타 물품 비용에서 차이나는 정도니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혹시 유치원과 댁이 거리가 있으면 차량 운행(월 100불 정도 냅니다.)이 없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요.
다른 분들께도 더 정보 얻으셔서 선택하세요. 아 그리고 어디를 가시던지 방문 전 전화하셔서 방문 시간 예약해야 상담 가능합니다.
참고로 위의 유치원들은 사립이고, 공립 유치원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오전, 오후 이렇게 두 반으로 나누어서 합니다. 즉, 종일반은 없어요. 종일반을 찾으신다면 child care center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차칸사람들님의 댓글
차칸사람들 (singasinga)Saint Joseph Church Childcare Centre는 저희 아이 두살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보냈던 유치원입니다. Cashew로드와 Dairy Farm로드 사이 CHIJ Primary School옆에 있습니다. 유치원은 수업시간이 3시간 남짓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보냈던 Childcare Centre는 오전반과 대다수의 아이들이 다니는 종일반으로 나눠집니다. 원비는 종일반이 한달에 800불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시설이 크구요, 한 반에 12명정원이고 선생님은 한 반당 두분씩이었습니다. 유치원과 Childcare centre의 수업내용은 거의 동일하지만, Childcare 특성상 하루종일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있습니다. 학기중간이라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연락해 보세요. 저희 아이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한국인으로는 유일했었습니다만 저희나 아이나 모두다 만족스러웠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유치원때 친구들이랑 주말이면 같이 수영도 하고 놀이공원도 가고 할 정도로 아이가 좋아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