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올리지마세요. 미국 백악관은 국제 기구가 아닙니다.
당연히 이런 문제를 논하지도 논 할 수도 없습니다. 전세계 해양 명칭은 국제수로국(IHO)에서 결정합니다.
독도 문제와 마찬가지 제발 본질을 알고 대응하세요. 감정적으로 아무 곳에서나 '여긴 우리 땅이고 우리 바다입니다'라고 외치지 마시고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미국은 보통 CIA에서 관장하고 있는 지도를 정부 기관에서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하위 수준이며, 결국은 국제기구 즉 IHO에서 정한 결정을 따릅니다.
지금 CIA에서는 일본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IHO에서 개정판을 내면서
일본해로 유지했기때문입니다. 올해 다시 개정판이 나오는데, 역시나 그냥 일본해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즉, 백악관에서 동해로 사용하라고 해서 사용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작은 그림을 보지 마시고 큰 그림을 보시고 접근하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동해를 찾고 싶으면 미국 백악관이 아니라 IHO의 회원국 모두를 대상으로 홍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담컨대 IHO에서 동해를 인정하지 않으면 절대로 백악관에서는 동해를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가만히 있는 것 보단 작은 것이라도 해보는 것이 낳겠죠?
가보니 이미 25000명 넘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투다리님 한국사람 맞습니까? 아니지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역사적인 확실한 물증이 있어도 쪽바리넘들 시시탐탐 이젠 중국넘들도 넘본다지요~, 큰 그림???? 이게 작은 일입니까??그리고 작은 그림은 그냥 눈감아줘도 됩니까? 바늘 하나 훔치는데 재미 붙이면 소도둑 되는것 시간 문제입니다. 바늘 끄트머리라도 넘볼때 안된다는것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이 뭔 할일이 없어서 그것도 백악관에서 이런일을 벌린다고 보십니까????  정신 차리세요.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힘 보태주지 못할망정 튼튼하게 잘 서있는 다리 정갱이 겉어차 힘빠지게 하지는 말아야 하지요. ,,, 미국에 있는 한국촌같은 웹사이트에도 돈 몇푼에 영혼을 팔아먹는 찌질한 인생들 xx당 알바들이 득실거리던데  이곳까지 원정 나오셨나???? 그러니까 그냥 줘버려라!!! 에끼 이사람아(?) 떽!

득보다 실이 클수 있습니다. 감성적보다 조금더 이성적인 대응이 필요할듯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1/2012042100585.html

저는 조중동찌라시 기사는 그냥 버립니다.

Change님, 인신공격은 하지 마세요. 지금 하고 계신 행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문제는 한국 사람들 특유의 냄비 근성과도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 예가 '제주도 세계 7대 경관 선정'이죠.
그때 온 나라가 정체불명의 단체에서 주관하는 설문조사에 이유불문하고 그냥 전화를 걸었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저는 적어도 님보다는 바다와 해양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방법이 잘못된 것을 보고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해양법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백악관이 아니라 IHO가 정답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 번지 수가 틀린 곳에서
자꾸 딴 얘기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까요? 국제 영토분쟁에서는 '실효지배'가 우선 시 됩니다. 즉, 지금 그 섬을 차지하고 있으면 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대응할 수록 국제사회는 분쟁지역으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원하는 것은 섬 자체가 아니라 그 섬을 기점으로 200마일 배타적 경졔구역을 긋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은 섬 자체에는 별 관심도 없습니다. 섬을 디딤돌 삼아 200마일의 바다를 얻기 위함이죠. 우리도 좀 더 강하게 나가서 울릉도를 기점이 아닌 독도를 기점으로 200해리를 선포해야 합니다. 물론 이승만 라인은 폐기해야 하죠.
저는 그게 외교고 자국의 영토와 영해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해는 IHO에서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그 회원국들을 상대로 동해의 타당성과 역사성을 설명해 나가야 합니다.
Change님은 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럼 어떤게 잘못됐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옳은지 알려주시죠.

저는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조선일보 기사를 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네티즌 사이의 신경전으로 남의 나라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건 너무 볼썽 사납지 않나요?
우리의 영토를 지키자는 의미에서 백악관 홈페이지에 청원한 네티즌들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인터넷에서 왈가왈부하는 것보다 더 현명하게 대응했으면, 그리고 우리보다는 정부가 더 강경하게 대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물론 정부가 하는 일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접어두고... 가만히 있는것보다 작은 것이라도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신다고요? 그럼 혼자 힘으로 국제적인 영토 분쟁, 해양법, 과거 비슷한 사례 등을 찾아보고 공부하신 다음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지요. 왜 한국과 일본의 일을 미국 정부 홈페이지에 가서 따지죠? 미국이 우리 뒤 봐주는 형입니까?
정말로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공부해서 올바른 곳에 가서 따지는게 맞습니다. 솔직히 이 청원운동에 참여하자고 열올리는 분들 중에는 평소에 항상 동해 표기 문제에 관심이 있었고 힘을 보태려고 여러 방도를 알아봤던 분들보다 아는게 없어도 간단하게 인터넷에서 클릭 몇번으로 자신의 애국심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위에 무턱대고 인신공격이나 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저도 patience님과 투다리님과 동감입니다. 의견을 써논것뿐인데, 한국사람맞냐느니,쪽바리놈들이 시시탐탐 넘본다느니... 이런 격한 감정적으로 나오는 사람과는 의견나눌필요 없습니다.
독도문제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온갖 뒤집기를 하기때문에 일본 우익들이 들고일어나 반한운동을 벌이고 김태희 결국 쫓아내느둥, 소란만더 키우죠. 실질적 지배도 그렇거니와, 얼마전 일본국회의원들이 독도를 가야겠다고 한 사건도 인터넷에서 엄청 들끓고 결국 그 사람들은 입국거부당했죠. 왜 아둔한 대다수 사람들 의견대로 정부는 입국거부합니까? 대한민국도장 꽝 찍고 독도방문하면, 자기네들 스스로가 독도는 한국령이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는데, 대다수 아둔족들 때문에 반한 감정만 더 키우고 독도문제만 들끓게 만들었죠. 동해니, 일본해니 하는것도 한국인들 특유의 '지고는 못살아'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영토가 큰나라쪽의 이름을 따서 바다이름을 짓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도양은 이름이 인도라서 인도것입니까? 동해를 보더라도, 국내에서는 동해로 불르는것이 당연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저는 일본해라고 하는것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토를 보면, 일본이 훨씬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일본해라고 하여 그 바다가 다 일본것입니까? 국제룰에 따라 영토로 부터 얼마까지만 어업을 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지지않고 들끓고 일어나는 국민성, 정말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전 싱가폴 신문에 난, 왜 한국계 미국인들이 툭하면 권통으로 몇십명의 사람을 죽이는지, 국민성에 대한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아주, 냄비근성에, 높은 경쟁을 언급해 놨는데, 하나라도 지지않으려는 이 국민성이 전 정말 챙피하더군요. 

국제룰에 따를줄 알아야지, 목소리만 크면 다른나라사람들이 존중해 줍니까? 한국인들 '극성'이라고밖에 비아냥 안옵니다. 김장훈도 뉴욕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그런 광고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독도는 이미 국내외 적으로 한국땅입니다. 시끄럽게 자극적인 광고를 싫어 왜, 다른 나라사람들에게 극성이라는 인식과 일본국민들의 반발을 삽니까?

각종포털이나 언론사이트등지에서 관련기사를 쉽게 찿아볼수 있고, 한국관련사이트에 하루 한번이라도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은 데, 굳이 여기까지 무슨 호떡집불난것처럼 엄청난 큰일이라도 난것 처럼 그러는 이유가 뭔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글 올린 분 님과 생각이 틀린 다른 분들이 의견이 다르다고 이렇게 댓글 ----------------->

' 미국에 있는 한국촌같은 웹사이트에도 돈 몇푼에 영혼을 팔아먹는 찌질한 인생들 xx당 알바들이 득실거리던데 이곳까지 원정 나오셨나???? 그러니까 그냥 줘버려라!!! 에끼 이사람아(?) 떽!  <--------------------- 다는 이유가 뭔가요??

첫째 님이 선동하는 데로 동조하지 않고 생각이 틀리면 독도를 그냥 줘야하나요??

둘째 님하고 생각이 틀리면 돈 몇푼에 영혼을 팔아먹는 여당(?)알바되나요??

셋째 님하고 생각이 틀리면 찌질한 인생되나요??

넷째 님하고 생각이 틀리면 님한테 '에끼 이사람아 떽' 하는 하대를 들어야하나요?

이런식으로 댓글다는 건 단순히 무례한것을 넘어서 일종의 명예훼손(님과  다른의견을 단 분들이 여당알바도 찌질한 인생도 아님에도 비하하고 허위사실) 같은 범죄아닌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글 올린분 님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저렇게 흥분을 넘어서 악플로 적개심마저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왜 님 스스로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고 오래지 않아 결국 자신을 무너뜨릴수 있는 스트레스를 일종의 적개심처럼 드러내나요??

다시 묻지만 애국심은 님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이되고 님처럼 해야하나요? 님과 생각이 틀리면 애국심도 없고, 대한민국에 애정이 없는 사람을 넘어서 돈받고 댓글쓰는 알바가 되나요??

애국심의 표현과 발로가 님과 같이 여당알바, 조중동 어쩌고 하는 부류와 같은 방식, 그렇게 동조(?)해야한다는 일종의 파시스트와 다를 바 없는 독선적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나요??

단순히 님과 생각이 틀리다고 적개심이 드러내는 님의 마인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객관적으로 관조하는 자세로 현상을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참 5-6년전만해도 서로 십시일반 나누면서 도우면서 지내자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였는 데,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좋은데)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군요.

나비님 갑자기 메이드이야기가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주제에 벗어난 의견은 달리쓰고 싶으시면 따로 싱가폴생활기 같은 곳에 쓰시던가요! 메이드땜에 골치아파본적있는 분들에게 님의 글도 '돈과 힘밖에 모른다느니 양아치근성'이라느니 창피한줄 알라느니 너무 일방적이고 무례한것 같네요. 메이드를 고용할려면 인성검사와 교육까지 받고 합격한 사람만이 메이드를 갖도록 해야한다??? (사람을 갖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용을 하는 것이지 누굴 소유하는 게 아니죠), 정말 님의 사고방식도 너무 일방적이고 피해의식??마저 엿보이는 것 같네요.

싱가폴사회에 살면 싱가폴사회의 법과 원칙에 맞게 살면되는 겁니다, 독도관련의견도 일부는 동의하지만, 한국인들 비하하는 듯한 발언에는 동의 못합니다.

이글 원문쓴분도 적개심이 엿보이지만, 나비님같은 이도 한국사람들을 '전체화' 시키며 분노와 적개심이 엿보이는 데, 차분하게 객관적으로 관조하는 자세로 한번 다시 자신의 글을 천천히 보세요.

 정말 요즘 한국사람들 왜케들 예민하고 극단적(?)인지 자신과 의견이 달라도 마음에 들지 않아도 먼저 마음을 열고 끊임없는 포용하는 자세가 진정한 communication, 즉 소통을 이루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더 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투다리님,
"저는 적어도 님보다는 바다와 해양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은 무엇을 근거로 바다 해양법을 나보다 잘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사람 특유의 냄비근성(?)
님의 근성은 뭡니까?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당연히 이런 문제를 논하지도 논 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행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뭘 얼마만큼 아는게 많다고 자만하고 있으면 다른사람에게 이렇게 지적질을 하고 다닐수 있는지 그 수위좀 가르쳐 주세요.

한번 곁을 내주다가 오늘까지 허리 꺾여 사는 팔레스타인을 보시면서도 이런말씀이 나오시나요? 국제법이 없어서???

한쪽에서는 어떻게 하든 잘 잡아보겠다고 용을 써가면서 백악관까지 움직이게 만드는데

미국에 계신 한인들은 해양법을 몰라서 투다리님보다 아는게 없어서, 백악관에 앉아있는사람들은 할일도 없는데 세금으로 받는 월급값은 해야하기때문에 하는거죠?

알고 싶다 어떻게하면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흠........................

최근에 관련하여 나온 뉴스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94371. 요약하면 투다리 님이 말씀하신 IHO에서 나오는 버전이 1953년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못했고 이유는 한국/일본이 일치를 보지 못해서이네요. 즉 최근 59년 동안 개정판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IHO 총회가 매 5년마다 열렸고 이번 2012년이 열리는 해입니다. 이런 중요한 때에 누군가가 미국 백악관에 이런 제의를 한 것에 전 박수를 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결과가 모든 잘못된 과정을 덮어주는게 현실이긴한데... 한번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똑같은 잘못된 과정을 되풀이한다면 훗날 분명히 더 큰 잘못된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고 정주영 현대회장 방식보다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방법 (과정)이 훗날 초래될 더 큰 잘못을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넘버쓰리 영화 생각나네요. 한석규의 대사, '재털이로 흥한자, 재털이로 망하게 되어있어'...  투다리님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