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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니 (sweet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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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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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중1 아이가 학교 선생님한테 멱살을 잡혔을 경우에
- 두담 (bulut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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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9 18:46
요즘 아이들 사회적 질서 예절 너무 없습니다. 암울 합니다.
대한민국 다음세대를 질머질 우리아이들 가정교육 중요합니다.
모두 부모책임이에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mousee)공감합니다. 선생님이 수업을 못하겠다고 부모님 보자고 할 정도면...
Caffelatte님의 댓글
Caffelatte (tree)저도 공감합니다.선생님께서 참다 폭발하신듯....
파트라슈~님의 댓글
파트라슈~ (liaalove)맞아요. 가정교육이 절실합니다.
레오니님의 댓글
레오니 (sweetmia)두담님, 제가 쪽지를 드렸는데 혹시 못보실까봐 남깁니다. 제가 쓴 글의 내용은 지워주셨으면 합니다. 같은 학교 아이들이 혹시 보게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전 혹시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적은건데 아이들이 보면 그닥 좋을 내용은 아닌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dhtnvs님의 댓글
dhtnvs (aee2222)두담님께서 잘 지적하셧네요~
Madam!님의 댓글
Madam! (ellenkim)
아이고..점입가경.. 이제 남에 일에 그만들 에너지쏟으시고 각자의 업무로 돌아가세요. 두담님의 의견에 동의하긴 하지만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하네요. 글쓰신 분도 아들의 실수를 인정하시고 계시고,또 선생님이 흥분하신 부분도 십분 이해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너무 잔인하게들 상황을 몰아가지마시구요, 두담님도 너그럽게 원글을 삭제해주세요.
누가님의 댓글
누가 (yjy3843)
예, 자식 가진 입장으로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저도 윗분과 같은 마음입니다.
원글 빨리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더운 싱가폴이지만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sky님의 댓글
7sky (a7sky)
원글님의 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두담님, 이제 상황도 종료 된 것 같으니 윗분들 말씀대로...........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가여.....
lis님의 댓글
lis (butt1340)
넘얘기 쉽게하고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아이들로 키우지 맙시다! 내자식일도 모르는일..
이또한 지나가리라!^^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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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ange님의 댓글
change (roren2003)쪽지가 않되네요. 내가 님의 경우라면..우선 아빠가 오늘내일 출장갔다 오시면 아빠에게 선생님을 만나보라 하겠습니다. 멱살잡은건 선생님이 잘못하셨네요. 선생님이 아이들 다루기에 벅차신가 봅니다. 아니면 남성들도 갱년기가 있다고 하는데 갱년기가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한것인지도...하지만 멱살 잡은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엔 주먹이 안날라 오라는 보장이 없군요. 울아들 초등학교때 중국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유독 울아이에게만 소리를 지른다고, 또 한번은 손을 꼬집어서 다음날 남편이 학교엘 찾아갔더니 발뺌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 만나서 셋이서 상담했다는... 그 다음부터는 중국어 선생님 만행을 한번도 아이입을 통해서 들어본적이 없었다는... 아이가 지금 미운털이 박힌것 같은데 잘 조율해보시길 바랍니다.
7sky님의 댓글
7sky (a7sky)선생님이 감정조절을 못하시는 분입니다. 선생님이 멱살잡은 것은 잘못한것입니다. 학교에 찾아가서 선생님께 정확하게 멱살잡은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말씀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께 이번 건을 알리겠다고 하세요.
몽상가님의 댓글
몽상가 (a2010rok)도움이 될려는지요....저도 아들을 키워 본 엄마...학교생활에서 아들로 선생님의 비인격적인 모습으로 한국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우선 아이에게는 교사의 자질에 관해 말을 논하는 것은 절대로 안하시는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잘못이 있는 상황에서는 교사 편을 들어 주세요. 내아이가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어른과 교사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 않게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에 대해서는 먼저 정중하게 자녀를 대신하여 사과를 하고 솔직하게 선생님의 방법은 마음에 속상했다고 말하시고 <반드시 예의를 갖추어>>>그래야 똑같은 사람 안되니까...
만일 이런 일이 발생하면 다음에는 다르게 훈계를 해 달라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이에게도 교사에게도 양쪽으로 다 돌아보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공님의 댓글
늘공 (coolpp)몽상가님께서 현명한 조언을 주셨네요.
선생님의 행동에 대한 사과 요구와 함께 아이가 선생님에 대한 존중(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