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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룩이 있는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 좋은 하루 (abiollo)
  • 질문 : 3건
  • 질문마감률 : 0%
  • 2006-05-16 00:13
  • 답글 : 3
  • 댓글 : 0
  • 1,019
  • 5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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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벼룩이 있는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 홀로서기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6-05-16 01:20
얼마나 작은 벌레인가요? 깨알보다도 작은 벌레라면 유령개미일겁니다. 습한곳에 많이 생깁니다. 해충을 잡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금방 죽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역은 어렵습니다. 개미처럼 유인먹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소용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습하지 않게 하고 햇볓을 집안에 잘 들이는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하기 싫으면 스프레이통에 알콜을 넣은후 뿌려도 좋습니다. 11월 이후에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정말 많이 보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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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벼룩이 있는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 좋은 하루 (abiollo)
  • 답변 : 14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5-16 22:01
네.  깨알보다 작은 하얀 벌레예요.  개미처럼은 안 생긴것 같은데...  어제밤에 너무 놀라서리... 혹시 방역회사를 쓰면 안될까요?  그래도 마찬가지일까요?  아이가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피가 나도록 긁기도 하는데 혹시 이런 벌레가 물어서 그러진 않는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여간 머리가 복잡합니다.  참,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나 작은 벌레인가요? 깨알보다도 작은 벌레라면 유령개미일겁니다. 습한곳에 많이 생깁니다. 해충을 잡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금방 죽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역은 어렵습니다. 개미처럼 유인먹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소용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습하지 않게 하고 햇ㅂㅕㅊ을 집안에 잘 들이는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하기 싫으면 스프레이통에 알콜을 넣은후 뿌려도 좋습니다. 11월 이후에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정말 많이 보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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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벼룩이 있는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 단팥죽 (zcup73)
  • 답변 : 9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5-16 23:52
저도 지난 몇달간 벌레 때문에 무진장 고생했습니다. 이나라는 관리가 무지하게 중요합니다.습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혹시나 물을 주문해서 드시거나 집안에 박스 같은게 많지 않나요? 제가 추적을 여러 시나리오로 -저의 집 경우-해본 결과 아무리 해도 안 없어지던 벌레가 생수 박스를 버리면서 거의 없어진 듯 합니다.3박정도를 재어놨었거든요. 물론 박스를 살펴보면 벌레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유는 박스인것  같아요. 습기를 머금을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 해야 합니다.한국처럼 옷도 박스에 넣으면 여기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차라리 플라스틱박스나 밀폐가능한 팩에 넣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옷장 안은 물먹는 하마 꼭 넣으시고 가끔 선풍기를 틀어서 거풍시키는 것도 잊지마세여. 그리고 초록색 스프레이 아시죠? 귀찮지만 자주 뿌리시고 -구석구석-.. 여긴 박멸이 어려운 나라 입니다.관리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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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152

기타콘도 계약 연장시 에이전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허둥지둥(whoang) 2006-05-17
추천수 : 14 조회수 : 999

이번에 콘도 계약을 1년더 연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집주인쪽만 있고 저희쪽(저희쪽 에이전트는 연락이 않된지 오래 돼었습니다.)은 없이 재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집주인쪽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시 에이전트 비용(half month)을 주인이 내던지 세입자가 내…

  • A

    안녕하세요.. 저희의 경우, 처음 1년 계약은 양쪽 에이전트가 개입한 상태에서 했구요..  법적으로 반드시 에이전트를 둬야 한다는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해 주고 불편한 서류작업등을 대신 해주니 대부분 에이전트를 선호합니다. 물론 저도 집주인도 처음 계약할 당시에는 에이전트 비용을 냈습니다. (기억하기로 0.5달치 였던 것 같네요.)  그 후 계약 연장할 때부터는 그냥 집주인과 서로 계약서에 싸인하는 선에서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5년간 매년 계약을 하고 있지만 전혀 불편할 게 없구요, 무엇보다도 에이전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매년 1년 계약을 하지만 제가 외국인인 관계로 1달 노티스만 주면 되는 걸로 했습니다. 집주인과 사이가 워낙 좋아 지난 4년간 집주인이 집에 들러본 적도 없을 정도로 서로 신뢰하고 있다는 조건하에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계약할 땐 저희가 sars 방지용(?) 직접 담근 김치같은 걸 선물로 드리기도 하구요, 집주인은 매번 포도주를 선물해 줍니다..  ^^  서로 친해지니 말썽 생길 일이 없네요..   혹여 상호간에 믿음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직접 계약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계약기간과 더불어 노티스 기간을 반드시 명시하시는게 혹여 급한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가실 경우를 대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계약 기간 못채워서 위약금 엄청 물고 가시는 분들을 종종 봐서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이번에 콘도 계약을 1년더 연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집주인쪽만 있고 저희쪽(저희쪽 에이전트는 연락이 않된지 오래 돼었습니다.)은 없이 재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 >집주인쪽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시 에이전트 비용(half month)을 주인이 내던지 세입자가 내야 한다고 하네요. >보통 그렇게 하는지요? 혹시 콘도 계약 연장 해 보신분 계시면 귀한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집주인이 내거나 세입자가 내야 한다는것이 약간 말이 않되는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만약에 우리쪽도 에이전트를 내세운다면 세입자입장에서는 주인과 세입자 에이전트에게 모두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되는것이 아닌지요? > >혹시 계약을 1년 6개월로 할 수도 있는지요? >6개월단위로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 >너무 두서없이 썻네요. > >정리하면 >1. 계약 연장시 주인쪽 에이전트 비용은 누가 지불? (세입자 에이전트는 없을경우) >2. 6개월 단위로도 계약이 가능한지? > >입니다. >감사합니다.     

  • A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쪽 집주인은 아마 에이전트를 통할것 같구요 뭐 저는 그냥 에이전트 없이 하려구 합니다. 저희 집주인도 괜찬은 사람 인것 같아서 계약을 더 하려고 하는건데 에이전트 비용을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지가 문제인것 같네요. 제가 정확히 알고 있어야 될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희의 경우, 처음 1년 계약은 양쪽 에이전트가 개입한 상태에서 했구요..  법적으로 반드시 에이전트를 둬야 한다는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해 주고 불편한 서류작업등을 대신 해주니 대부분 에이전트를 선호합니다. > >물론 저도 집주인도 처음 계약할 당시에는 에이전트 비용을 냈습니다. (기억하기로 0.5달치 였던 것 같네요.)  그 후 계약 연장할 때부터는 그냥 집주인과 서로 계약서에 싸인하는 선에서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5년간 매년 계약을 하고 있지만 전혀 불편할 게 없구요, 무엇보다도 에이전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매년 1년 계약을 하지만 제가 외국인인 관계로 1달 노티스만 주면 되는 걸로 했습니다. > >집주인과 사이가 워낙 좋아 지난 4년간 집주인이 집에 들러본 적도 없을 정도로 서로 신뢰하고 있다는 조건하에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계약할 땐 저희가 sars 방지용(?) 직접 담근 김치같은 걸 선물로 드리기도 하구요, 집주인은 매번 포도주를 선물해 줍니다..  ^^  서로 친해지니 말썽 생길 일이 없네요..   > >혹여 상호간에 믿음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직접 계약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계약기간과 더불어 노티스 기간을 반드시 명시하시는게 혹여 급한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가실 경우를 대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계약 기간 못채워서 위약금 엄청 물고 가시는 분들을 종종 봐서요.. >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 >>이번에 콘도 계약을 1년더 연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집주인쪽만 있고 저희쪽(저희쪽 에이전트는 연락이 않된지 오래 돼었습니다.)은 없이 재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 >>집주인쪽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시 에이전트 비용(half month)을 주인이 내던지 세입자가 내야 한다고 하네요. >>보통 그렇게 하는지요? 혹시 콘도 계약 연장 해 보신분 계시면 귀한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집주인이 내거나 세입자가 내야 한다는것이 약간 말이 않되는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만약에 우리쪽도 에이전트를 내세운다면 세입자입장에서는 주인과 세입자 에이전트에게 모두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되는것이 아닌지요? >> >>혹시 계약을 1년 6개월로 할 수도 있는지요? >>6개월단위로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 >>너무 두서없이 썻네요. >> >>정리하면 >>1. 계약 연장시 주인쪽 에이전트 비용은 누가 지불? (세입자 에이전트는 없을경우) >>2. 6개월 단위로도 계약이 가능한지? >> >>입니다. >>감사합니다. >     

  • A

    전문가 입니다. 이경우엔 에이젼 비용 내실필요 없습니다. stamp duty 를 하셔야 하구요.. 만약 옛날 에이젼이 나타나서 에이젼 비용을 달라고 하면 지불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셧길..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런데 우리쪽 집주인은 아마 에이전트를 통할것 같구요 > >뭐 저는 그냥 에이전트 없이 하려구 합니다. > >저희 집주인도 괜찬은 사람 인것 같아서 > >계약을 더 하려고 하는건데 > >에이전트 비용을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지가 문제인것 같네요. > >제가 정확히 알고 있어야 될것 같아서요 > >감사합니다. > > > > > >>안녕하세요.. >> >>저희의 경우, 처음 1년 계약은 양쪽 에이전트가 개입한 상태에서 했구요..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해 주고 불편한 서류작업등을 대신 해주니 대부분 에이전트를 선호합니다. >> >>물론 저도 집주인도 처음 계약할 당시에는 에이전트 비용을 냈습니다. (기억하기로 0.5달치 였던 것 같네요.)  그 후 계약 연장할 때부터는 그냥 집주인과 서로 계약서에 싸인하는 선에서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5년간 매년 계약을 하고 있지만 전혀 불편할 게 없구요, 무엇보다도 에이전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매년 1년 계약을 하지만 제가 외국인인 관계로 1달 노티스만 주면 되는 걸로 했습니다. >> >>집주인과 사이가 워낙 좋아 지난 4년간 집주인이 집에 들러본 적도 없을 정도로 서로 신뢰하고 있다는 조건하에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계약할 땐 저희가 sars 방지용(?) 직접 담근 김치같은 걸 선물로 드리기도 하구요, 집주인은 매번 포도주를 선물해 줍니다..  ^^  서로 친해지니 말썽 생길 일이 없네요..   >> >>혹여 상호간에 믿음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직접 계약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계약기간과 더불어 노티스 기간을 반드시 명시하시는게 혹여 급한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가실 경우를 대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계약 기간 못채워서 위약금 엄청 물고 가시는 분들을 종종 봐서요.. >>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 >>>이번에 콘도 계약을 1년더 연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집주인쪽만 있고 저희쪽(저희쪽 에이전트는 연락이 않된지 오래 돼었습니다.)은 없이 재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 >>>집주인쪽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시 에이전트 비용(half month)을 주인이 내던지 세입자가 내야 한다고 하네요. >>>보통 그렇게 하는지요? 혹시 콘도 계약 연장 해 보신분 계시면 귀한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집주인이 내거나 세입자가 내야 한다는것이 약간 말이 않되는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만약에 우리쪽도 에이전트를 내세운다면 세입자입장에서는 주인과 세입자 에이전트에게 모두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되는것이 아닌지요? >>> >>>혹시 계약을 1년 6개월로 할 수도 있는지요? >>>6개월단위로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 >>>너무 두서없이 썻네요. >>> >>>정리하면 >>>1. 계약 연장시 주인쪽 에이전트 비용은 누가 지불? (세입자 에이전트는 없을경우) >>>2. 6개월 단위로도 계약이 가능한지? >>> >>>입니다. >>>감사합니다. >> >     

Q

NO.3148

기타외환송금에 관해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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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youngshinp) 2006-05-16
추천수 : 3 조회수 : 1,118

싱가폴서 산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이래저래 일이 닥칠때마다 난감하고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한 5천만원 가량이 필요한 일이 생겼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보내주신다는 감사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화 만불이 넘는…

  • A

    혹시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아이의 재학증명서를 한국의 송금은행에 제출하니 유학생으로 등록되어 연간 미화 10만불한도에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다고 하여 그렇게 하고 있어요. 대신 재학증명서는 매년 제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없다면 별로 도움이 못되는 답변이네요. >싱가폴서 산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이래저래 일이 닥칠때마다 난감하고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한 5천만원 가량이 필요한 일이 생겼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보내주신다는 감사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화 만불이 넘는 외환송금이 쉽지는 않은가봅니다.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하고 증여세도 물어야한다는데, 그 세금이 자그만치10%!!!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절세를 해서 송금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에 나와있으니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 많은 정보 주실것으로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 A

    세금을 내는게 아니고 자금의 흐름을 보려고 합니다. 신고 보다는 보고지요. 나쁜 돈만 아니면 그렇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금은 증여했음이 문제가 생겨서 확인되었을때지요. 걱정되시면 빌린것으로 하고 차용증 하나쓰세요. 나중에 돈 없어서 못갚으면 그만입니다. 문제 없는 돈이면 그냥 보내라고 하세요 신고하라고 하구요. 아랫분 말처럼 유학생이 있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아님 다른 방법은 주변의 유학생 있는 친구분들 도움을 받으세요. 오천만원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세무서에서 볼라나.ㅋㅋㅋ 다들 그렇게 하던데.. 걱정되시면 쪽지주세요. >혹시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아이의 재학증명서를 한국의 송금은행에 제출하니 유학생으로 등록되어 연간 미화 10만불한도에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다고 하여 그렇게 하고 있어요. >대신 재학증명서는 매년 제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없다면 별로 도움이 못되는 답변이네요. >>싱가폴서 산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이래저래 일이 닥칠때마다 난감하고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한 5천만원 가량이 필요한 일이 생겼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보내주신다는 감사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화 만불이 넘는 외환송금이 쉽지는 않은가봅니다.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하고 증여세도 물어야한다는데, 그 세금이 자그만치10%!!!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절세를 해서 송금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에 나와있으니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 많은 정보 주실것으로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     

Q

NO.3146

기타싱가폴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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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en(ryuken) 2006-05-16
추천수 : 17 조회수 : 2,087

안녕하세요.. 싱가폴로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있는데요.. 한회사랑 이야기가 되어서 몇달만에 연봉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연봉협상을 시작하면 거의 마무리인줄 알았는데.. 그쪽회사 제안보다 좀 높게 올려서 저의 제안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네가 결정해서 가르켜 준다…

  • A

    싱가폴 사람들이 느린것이 아니고요, 신규인력 채용관련 계획이 중간중간 변경이 되기때문일겁니다. 사람이 막상 급해서 제안을 올리더라도 본사까지 가는 동안 여러단계를 거치기도 하고 그런와중에 취소되었다가 나중에 다시 재검토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 >싱가폴로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있는데요.. >한회사랑 이야기가 되어서 몇달만에 연봉협상을 시작했습니다. > >연봉협상을 시작하면 거의 마무리인줄 알았는데.. >그쪽회사 제안보다 좀 높게 올려서 저의 제안을 보냈습니다. > >그러고 나서 자기네가 결정해서 가르켜 준다더니 10일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네요? >인터뷰하고나서 5~6개월지나서 결정해주더니.. >연봉협상도 이렇게 질질 끄네요.. >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답답해서 이러는건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 A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오는 문제는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을 채용하는데 비해 회사입장에서 엄청 큰 부담이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싱가폴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채용정보에는 싱가폴 거주자 또는 PR소지자에 국한하고 있지요.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온다면 그에 해당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데려오고나서 충분한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부담이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외국사람을 그것도 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데려다가 채용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한국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일 겁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업무하는 외국인은 외국에서 채용되어서 한국주재원이나 파견근무로 나와있는 인원이죠. 그나마 싱가폴이 기회도 많고 많이 오픈된 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연봉이 상당히 고정적이지만 여긴 그야말로 차이가 큽니다. 때문에 연봉이 일정이상 기준을 넘어야 하는 경우는 회사의 거의 최고위관계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합니다. 더구나 외국인의 채용인 경우는 특히 어렵죠. 전 인터뷰 보기까지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일단 결정에 대한 확답을 받으셨다면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 >싱가폴로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있는데요.. >한회사랑 이야기가 되어서 몇달만에 연봉협상을 시작했습니다. > >연봉협상을 시작하면 거의 마무리인줄 알았는데.. >그쪽회사 제안보다 좀 높게 올려서 저의 제안을 보냈습니다. > >그러고 나서 자기네가 결정해서 가르켜 준다더니 10일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네요? >인터뷰하고나서 5~6개월지나서 결정해주더니.. >연봉협상도 이렇게 질질 끄네요.. >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답답해서 이러는건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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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벼룩이 있는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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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abiollo) 2006-05-16
추천수 : 5 조회수 : 1,020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

  • A

    얼마나 작은 벌레인가요? 깨알보다도 작은 벌레라면 유령개미일겁니다. 습한곳에 많이 생깁니다. 해충을 잡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금방 죽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역은 어렵습니다. 개미처럼 유인먹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소용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습하지 않게 하고 햇볓을 집안에 잘 들이는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하기 싫으면 스프레이통에 알콜을 넣은후 뿌려도 좋습니다. 11월 이후에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정말 많이 보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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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깨알보다 작은 하얀 벌레예요.  개미처럼은 안 생긴것 같은데...  어제밤에 너무 놀라서리... 혹시 방역회사를 쓰면 안될까요?  그래도 마찬가지일까요?  아이가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피가 나도록 긁기도 하는데 혹시 이런 벌레가 물어서 그러진 않는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여간 머리가 복잡합니다.  참,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나 작은 벌레인가요? 깨알보다도 작은 벌레라면 유령개미일겁니다. 습한곳에 많이 생깁니다. 해충을 잡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금방 죽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역은 어렵습니다. 개미처럼 유인먹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소용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습하지 않게 하고 햇ㅂㅕㅊ을 집안에 잘 들이는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하기 싫으면 스프레이통에 알콜을 넣은후 뿌려도 좋습니다. 11월 이후에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정말 많이 보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     

  • A

    저도 지난 몇달간 벌레 때문에 무진장 고생했습니다. 이나라는 관리가 무지하게 중요합니다.습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혹시나 물을 주문해서 드시거나 집안에 박스 같은게 많지 않나요? 제가 추적을 여러 시나리오로 -저의 집 경우-해본 결과 아무리 해도 안 없어지던 벌레가 생수 박스를 버리면서 거의 없어진 듯 합니다.3박정도를 재어놨었거든요. 물론 박스를 살펴보면 벌레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유는 박스인것  같아요. 습기를 머금을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 해야 합니다.한국처럼 옷도 박스에 넣으면 여기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차라리 플라스틱박스나 밀폐가능한 팩에 넣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옷장 안은 물먹는 하마 꼭 넣으시고 가끔 선풍기를 틀어서 거풍시키는 것도 잊지마세여. 그리고 초록색 스프레이 아시죠? 귀찮지만 자주 뿌리시고 -구석구석-.. 여긴 박멸이 어려운 나라 입니다.관리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인지 좀인지 모를 아주 작은 벌레가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오늘 밤 한지로 만든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많이 보이네요. 풀쩍 뛰기도 하는것 같던데, 이게 뭔가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새콘도인데도 이런 벌레가 있나요?  아니면 짐이 컨테이너에 묶여있을때 생긴건지, 가구가 들어올때 딸려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문제는 해결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Q

NO.3140

기타한국강아지...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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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vivien7114) 2006-05-15
추천수 : 15 조회수 : 1,178

한국에 있는 말티즈 강아지를 데려 오고 싶은데요 방법을 몰라서요... 지난번 인천국제 공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싱가폴에서 서류를 가져오라 하던데 싱가폴 어디에서 무슨서류를 발급 받아 한국으로 가져 가야 하나요 ? 혹시  한국에서 강아지 데려 오셨던 분이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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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강아지쪽일 하는 사람인데여.. 정말 뎃구오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국에 그냥 있게 하세요. 일단 서류를 말씀 드리기전에... 만약 서류를 재출해서 강아지가 오더라도... 이곳 검역소에서 한달을 채류 해야 합니다. 채류기간동안 밥과 물 주는것 외에는 강아를 위해서 해주는것도 없구요... 강아지에게는 큰 스트래스 입니다. 이래도 뎃구오시겠다면 쪽지 주세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A

    >한국에 있는 말티즈 강아지를 데려 오고 싶은데요 방법을 몰라서요... > >지난번 인천국제 공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싱가폴에서 서류를 가져오라 하던데 > >싱가폴 어디에서 무슨서류를 발급 받아 한국으로 가져 가야 하나요 ? > >혹시  한국에서 강아지 데려 오셨던 분이나 그 절차를 잘 아시는 분들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법은 갈쳐드릴 수 있는데요 여기서 오래 사시거나 하실거 아니면 데려오시지 않는편이 나을듯 합니다..제 경우는 고양이 두마리 데리고 왔는데 어찌나 고생스러웠던지..싱가폴은 광견병이 없어서 외부동물 반입이 엄청 까다로워요..데리고 오셔도  케런틴이라고 말은 펫호텔인데 축사같은 곳에 한달 두셔야 하구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면회시간은 평일은 매일 네시에서 여섯시까지 딱 두시간이고 주말은 토욜만 두시에서 여섯시, 일욜, 공휴일은 면회 안되요.. 글고 고양이 경우는 그나마 실내에 둘수 있는데 개는 무조건 외부에 두는 걸로 알고 있거던요..케런틴 관계자 말로는 개의 경우엔 스트레스땜에 병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피부병도 잘 걸리구요.. 절차는 우선 한국에서 예방접종(여기서 요구하는 접종 목록이 있습니다..www.ava.go.sg로 가셔서 찾아보세요..)이랑 여행에 지장없다는 건강검진 받아서 영문으로 증명서 작성하셔야 하구요, 증명서 작성 시점도 싱가폴 반입 전 며칠로 규정이 다 되어있으니까 꼼꼼하게 챙기셔야 합니다..마이크로 칩 삽입도 해야하구요..(한국서도 해주더군요..) 전 화물뱅기로 여기서 받았는데요 경험많은 화물뱅기회사는 자기네 자체적으로 증명서 양식이 있기도 하던데..암튼 저는 증명서만 준비하고 인천공항 통관은 화물뱅기회사가 다 알아서 해줬구요..여기 들어오는 건 케런틴에 가셔서 상담하시면서 에이전트 비용내겠다고 하면 여기 도착부터 케런틴에 들어가는거까지 신경하나도 안쓰셔도 되는데 그 비용이 400불입니다..--;;...케런틴에 한달보관 비용으로는 옵션에 따라 400-1000불까지 다양하니까 가셔서 직접 다른 개들 지내는 것도 한번 보시고 상담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케런틴 위치도 아주 외곽이라 시내에서 택시타고 가시면 택시비용도 만만치 않고 나올땐 재수좋아서(?) 면회오는 다른 사람이 타고 온 택시 없으면 무조건 콜해야 한답니다..한마디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든다는...암튼 케런틴 한번 가보시고 잘 생각하신 담에 결정하세요..참고로 케런틴 주소와 전화번호 남깁니다.. Quarantine Station 53 Jalan Buroh, Singapore 61948 +65.6268.0013 www.pethotel.com.sg     

Q

NO.3139

기타월드컵 길거리응원 하나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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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tommy25) 2006-05-15
추천수 : 3 조회수 : 987

6월 20일 경 싱가폴에 출장가는데, 서울에서 길거리응원을 아쉽게도 못하게 되었네요.. 전세계 곳곳에서 한국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길거리 응원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거나 계획중이신 분들.. 어딘지 택시타고 갈 수 있게끔 알려주세요~~     

  • A

    저도 했으면 좋겠는데...그런얘긴 아직 들어본적이 없어서.. 아직 한달남았으니 조만간 무슨 소식이 들리겠죠..     

  • A

    오차드 메리디언 호텔 쇼핑센터내 OBS TV 라운지(#02-52)에서 대형화면을 보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OBS TV측에서 OK사인을 주셨거던요. 경기 일정은 OBS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월말 즈음에 공지한답니다.  www.obstvasia.com 다 함께 모여서 오랜만에 이국 생활의 피곤함도 달래 보고 뭉쳐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집시다!!!   한국 4강 진출 염원!!! >6월 20일 경 싱가폴에 출장가는데, 서울에서 길거리응원을 아쉽게도 못하게 되었네요.. > >전세계 곳곳에서 한국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길거리 응원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혹시 알고 계시거나 계획중이신 분들.. > >어딘지 택시타고 갈 수 있게끔 알려주세요~~     

Q

NO.3137

기타싱가폴에서 출산하면 비용이 얼마정도 하나요?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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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ommy(nature) 2006-05-15
추천수 : 4 조회수 : 1,229

안녕하세요...남편에 일로 인해 홍콩에서 싱가폴로 가을에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출산달이 8월이라 그쪽에서 출산을 하면 비용이 궁금합니다. 혹시 회사에서 보험이 해당이 않될경우 (일시작전이라) 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그리고 유명한 산부인과 아시면 알려주시면 대…

  • A

    안녕하세요? Mount Elizabeth Hospital(#16-17/18, Tel: 6738-6805)의 Dr Kowa Nam Sing이라고 하는 의사 선생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 둘을 모두 임신부터 출산까지 이 선생님이 봐 주셨습니다. 아주 친절하신 분입니다. 한 번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남편에 일로 인해 홍콩에서 싱가폴로 가을에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출산달이 8월이라 그쪽에서 출산을 하면 비용이 궁금합니다. 혹시 회사에서 보험이 해당이 않될경우 (일시작전이라) 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그리고 유명한 산부인과 아시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A

    병원마다 가격이 좀 차이가 나고 제왕절개/자연분만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올해초에 Gleangels에서 assisted delivery(vacuum), 무통분만으로 출산했는데 약 400만원정도 들었읍니다. >안녕하세요...남편에 일로 인해 홍콩에서 싱가폴로 가을에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출산달이 8월이라 그쪽에서 출산을 하면 비용이 궁금합니다. 혹시 회사에서 보험이 해당이 않될경우 (일시작전이라) 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그리고 유명한 산부인과 아시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A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have a great day! >안녕하세요...남편에 일로 인해 홍콩에서 싱가폴로 가을에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출산달이 8월이라 그쪽에서 출산을 하면 비용이 궁금합니다. 혹시 회사에서 보험이 해당이 않될경우 (일시작전이라) 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그리고 유명한 산부인과 아시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Q

NO.3133

기타싱가폴 에이젼트로부터 더이상 피해가없길바랍니다(40대후…

  • 답글 : 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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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타이거(emkimtiger2443) 2006-05-14
추천수 : 120 조회수 : 3,101

피해사례)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통과 인내속에 당사자의 진정한 사과와함께 정리가 되길 희망했는데오늘 싱가폴로 통화가 어렵게 연결되여 다짜고짜 입에서 가해자인 여성의 입에서 담지도 못할 욕.ㅆㅆㅆㅆ.......제가 오죽했으면 3월3~5일까지 싱가폴…

  • A

    이런일을 당하셔서 얼마나 맘이 아프세요. 이런얘기를 읽고 있는 저도 화가 납니다. 얘기 아주 잘 해주셨구요, 정말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저도 간절히 희망합니다. 왜 구지 외국에서까지 같은 한국사람에게 사기를 치는지 정말 통탄할 노릇입니다. 저도 15년전 뉴욕으로 공부하러 갔다가 처음으로 사기당한 사람이 한국사람입니다. 그것도 공항에서 부터....-_-;; 그뒤로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얘기가 이 얘기죠... 외국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사람은 한국사람이다라고... 아주 좋지 않은 얘기지만 그 만큼 당할 확률이 많은 사람이 순진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누가 사기를 당하고 싶어서 당하겠습니까... 당연히 미끼를 던지고 거짓말을 하고...모든것이 만사형통으로 이루어지는것 같으니 너무 쉽게 빠지게 되죠. 당연히 실명을 밝히셔야하고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지않게 모든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셔야합니다. 이런 사기를 일삼는 이들로 인하여 순수하게 홈스테이를 하시는 분들이 괜히 누명을 씌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몇군데 외국을 돌아본 경험으로 뉴질랜드, 호주에서도 홈스테이하는 아이들, 정말 친부모들이 보면 당장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을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고 도대체 왜 친부모들은 이러한 사실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애들이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하게 하는지.... 정말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맡기고 있는지 일단 확인을 꼭 하시고 ( 글 쓰신분에게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영어가 약해서 학교랑 의사소통이 힘들다고 학교랑의 교류를 끊으시면 안됩니다. 결국에 남이 제 자식을 키워주는게 아니잖아요. 솔직히 너무 안타까운 맘이 들어서 자꾸 이런말을 하게 됩니다만,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피해사례) >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통과 인내속에 당사자의 진정한 사과와함께 정리가 되길 희망했는데오늘 싱가폴로 통화가 어렵게 연결되여 다짜고짜 입에서 가해자인 여성의 입에서 담지도 못할 욕.ㅆㅆㅆㅆ.......제가 오죽했으면 3월3~5일까지 싱가폴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비싼 비행기 값 지불하고 만나러 갔겠습니까? 정당 하다면 왜전화도안받고 만나서 대화를 못 했을까요 어제는 저보고 싱가폴법으로 고발했으니8개월후에 재판받으라네요? 너무한것아닌가요 아이들을 볼모로 장난을쳐도 유분수지 언젠가는 저보고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라고해서 그래서 아이들 가리킨다고 했고 나는 못배웠어도 사기는 치지 않으며 많이 배운 것 보다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게 낫다고 했더니 신경질... 하여튼 3일동안 거짓말 보태서 수 백번 통화를 했으나 통화시 계속 끊고 필요시에만 통화하고 전화 꺼놓고 하기를 3일내내 또한 3월2일 출국 하기 전에는 적반하장으로 저보고 싱가 폴에 들어오면 이미그레션 에 문제가 있을 것 이라고 겁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니 하지만 오늘까지 해결이 되기가 어려워 건의 드립니다 > >더이상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으로부터피해를 보지 않길 기원하면서 바로 이사람이며 싱가폴에서 에이젼트 그리고 홈스테이뿐만 아니라 현지과외도 한다 합니다. (향후실명게재계획임) > >choa chu-kang loop# -11north vie- condo singapore 핸드폰은 65-82입니다. (현재주소: The linc condominium lincoln Road) > >본론으로 가서 지금 우리아이2명은 금년2월초순에 싱가폴로 입국해서 국제학교와 사립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 >출국전인 1월초에 00 유학원을 통해서 본인이 현지 학교를 보고 결정하기위해 아이와 함께 싱가폴학교 TOUR를 요청하여 안내를 나온 분이 에이젼트인지는 모르고 홈스테이를 정한 것이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현지학교 투어시 실정을 모르는 저는 기숙사 있는 학교를 요청했으나 학교가 않좋다 그럼 홈스테이는 저렴하게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할수있도록 안내를 요청하자 음식과 시설이 않좋은데 아이들을 그런데서 어떻게 지내게 하느냐고 > >하더니 은근히 에이젼트는 본인의집에 방2개가 남는데 자식처럼 도시락도챙겨주고,가디언역할도,스쿨버스도온다, 교복맞추어준다, 그리고 본인이 과외도 시키고 있는데 옆에서 면학분위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말해 기대가 사실 되었고 짧은 일정에 아는 사람도 없는 처지에 고맙다는 생각도 사실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한국에가면 유학원을 통해서 유학절차를 하면 2백만원의 수수료를 줘야되는데 실제로 싱가폴 은 한국유학원에서 할일이 별로 없으니깐 본인에게 6개월간의홈스테이비용과 연간학비,유학비자발급비용,등을 서둘러서 보내야 학교를 갈수 있다고 하여돈이 없어서 나누어서 내야 되겠다 했더니 그러면 입학이 않된다고 해서 돈을 빌려다 보냈습니다. 당초에 모든 것이 구두계약인 상태에서 본인의 실수도 인정합니다. > >그후 2월7일날 싱가폴에 아이들 들어가서 밥사먹고 아침에서부터 저녁10시까지 집에서1시간이 넘는 국립도서관에서 공부하라고 해놓고 본인이 볼일 다본후에 전철타고 들어오라면 들어가고 방퀴는 1주일 지나서 주는관계로 밖에서 지내게 하였고 교복은 아이들이 사입고 입학시험도 아이들이가서 보고,도서관에가있다 집에가면 발냄새난다고 소리지르고 에어콘도 못키게 하고,신발은 신었던신발 푸마와나이키를 신고 갔더니 명품신발신고 왔으니깐 내가돈이 없는게 아니다라고 하고, 아이들 입학을 어렵게 해놨는데 수고비도 안준다고하고,비자발급이 싱가폴에서 해야되는데 다른사람은 1사람당 75만원씩이지만 50만원씩2명 100만원 불법체류될까봐 보냈으며 여기에다가 아이들이 밥사먹고 차비그리고 핸드폰사니깐 돈이없을것같아 30만원을아이들에게전달해달라고 보냈더니 돈이안들어왔다하고 은행에확인해보니 입금되었다하고 누구말을 믿어야되는지요? 가디언비는 월60만원씩들어간다 하여 너무 비싸다 아는사람한테 해야될 것 같다했더니 현재까지 절차도 안해놔서 3월4일싱가폴학교 선생님 만나서 작은아이는 유학비자 절차를 진행시켜놓고 왔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스쿨버스도 없어서 지하철타고 1시간씩 통학하고 있고 에어콘비가 너무나온다고 관리비 별도 모든 것이 집보다는 불편하리라는 것은 다이해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차비가 없어 돈좀달랬더니 니네아빠가 나한테 돈줬냐이렇게 싸게 홈스테이 하는곳이 어딨니 ? 딴데 갈테면 가라고 아이들한테 스트레스주고 수고비 주지 않는다고 짜증내고 몇 번은이해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생활하는것도힘든데 홈스테이 하면서 스트레스 주면 않될 것 같아 친척집으로 홈스테이를 바꾸어야 될 것 같다고 했더니동의를 해주더니 그다음날 2명을 들여 놓고 나가던지 1년치 홈스테이 비용을 변상해주던지 ,그리고 더군다나 학교에서 홈스테이 바뀌면 안된다고 해서 학교에다 직접 얘기 하겠다 했더니 신뢰상 학교에 얘기하면 큰일난다 가디언 비용 안받을테니 6개월 더있어야 된다 합니다 이런 것이 맞나요? 너무의도적이고 말도 안되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네요 > >지금은 학생1명을 동의도없이 더들여놓고 본인은 나가있고 에어콘비 많이 나온다고 리모콘도 갖고나가서 생활하며 조선족 아주머니가 밥해주러 저녁마다 온 다네요, 더더욱 황당한 것은 1달이 다되도록 보내준 돈에 대하여 정산요구를 수차에걸쳐 요구했으나 정산이 되질않아 학교에 송금내역과아이들 홈스테이 문제를 알려드렸는바 연간학비를다냈다고 하더니 50%는 등록하지 않은것이 들통나자 3월2일 학교로부터 연락받고 갖다내는 것이 뒤늦게 밝혀진사실입니다 3월4일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학교관계자는 저를 만나서 아이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데 나중에 이런사실을 알게되어 유감이며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해준다하며 홈스테이도 원하면 학교에등록된곳으로 선정해준다하나 000씨의 의도적인 행위를 어떻게 할까요? > >이후 수원시에사시는000정 어머니(000-3006-0000) 라는 분이 저와 비슷한건으로 000씨로부 터 피해가 있어 마침 집을 알고있으며 3월17일 싱가폴에 간다는 얘기를 듣고 본인도 3월18~22 일까지 싱가폴에 또들어가서 000 어머니가 알려준 데로 3월18일 17시경000씨집으로 가던중 집앞에 도로에서 000씨를 만나서 송금내역에 대한 정산요구와 보내준돈에 대하여 재차 확인했으나 입금이 안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길래 한국의 00은행에서 송금내용을 싱가폴 >은행에 확인도 해봤다 거짓말하지마라고 큰소리를 쳤더니 경찰을 불른데요 나는 경찰이 >오면 더해결이 잘될것 같아 그러라고 했지요 얼마후 탕닌 경찰서에서 5명의 경관이와서 >자초지정을 듣더니 당사자간 해결쪽으로 하는것이 낫겠다는식으로 하자 경관은가고 >000는 그사이에 또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그후 연락이 또되질 않아서 해결방법이 >없던차에 그다음날 통역원을 사서 큰아이학교에 가서 학비납부 영수증을확인해보았으나 >이역시 보내준돈에서 싱가폴달러로 5400불정도를 납부하지 않은것이 확인되었고 >다시 송금확인된 은행 united overseas bank limited bedok central branch blk  bedok north st1 >beneficiary custome 에 가서 입금영수증을 확인해 >달라고 했으나 이역시 본인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 >이후 해결이 쉽지않아 탕닌경찰서에 가서 사정을 얘기했더니 한국대사관 오0부영사에게 >중재를 요청 3월19일 오00 영사님이 000와 통화가되어 정산관련서류를 제출해줄것을 당부 하여 000씨는 서류를 찾아야되니깐 3월21 일까지 제출할것임을 약속이 되어서 >3월21일 에도 약속이행을 안하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당초본인은 3월21까지 체류토록 되어있었으나 영사님이 항공기를 연기했으면 좋겠다하여 >연기한후 3월22일 오후까지 안오면 변호사라도 사야될것 같다 하여 동의한후 오후5시까지 >기다려도 연락이 또되질 않아서 차이나타운 쪽 변호사를 방문 영사님이 통역을 같이 해주었습니다. 변호사가 편지 작성시 알았는데 000씨는 싱가폴에서 3개월체류후 말레이지아1주일 방문 후 체류기간을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연장하고 있는자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00유학원 사업자등록증을 갖고와서 투션과에이젼시 사업을 하고자 입국한것으로 >되어있으며 여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000000000000 입니다 >참고로 한국에 있는 00유학원에 전화했더니 비자받는다고 해서 사업자등록증 을 >카피해주었지 직접사업을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유학원 000 000000002) >바라옵건데 지금 경제적으로 무척 어렵습니다 아이들 잘키워보자고 없는 돈 빌려다 >보냈는데 사기를 당해 무척마음이 아픕니다 학교에서는 나머지 학비에 대해서 보내달라고 하고 있고 변호사가 이사건을 처리하면 오래 걸릴것 같으며 경제적 비용도 많이들것 같아 부담도 됩니다 비록 미미한 개인적인 일이지만 한국인이 한국사람으로부터 더이상 >해외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며 교포사회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한국의 인터폴 같은 제도로 대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아이들은 다른곳으로 일단 홈스테이를 옮겨 주었습니다 (얼마전 작은아이 유학비자 관련 재학증명서원본을 주지않고있어 비자발급차질이있던중 재발급후 5월5일비자발급됨) > >한국에서 000희 씨에게 제가 보낸 송금내역은 1월18일 학교로 직접보낸 스쿨보증금5,025싱달러 외에 000관계자인 000에게1월25일 3,225달러(교복비,핸드폰구입비만 부담30만원) 2월6일 38,448달러(연간학비+홈스테이6개월분)2월15일 2,154달러(유학비자수수료+아이들용돈483달러) 총48,852달러중 43,827달러입니다. >이중에서 >홈스테이 반환금 6개월치800만원중에서 2달을뺀다해도 540만원 + 학비미납금 5,236불(3백1십4만원+000 입금액 200만원 + 유학비자대행비 100만원 (미이행 하여 본인이 직접했음)+ >아이들 용돈 30만원 = 1,1840,000 원을 통장에 입금되지않았다는 사유로 고의적으로 정산을 하지않고 >학비마져도 일부횡령하고 유학비자대행비도 받고 이행을 안하며 아이들 차비와식대등 용돈도 주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놔두고 입주2주만에 유나이트 스퀘어뒷편 링콘로드 호화링크콘도에서 따로나가서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저말고도 다른사람 피해가 또 예상됩니다 오늘 아이들과 같이 있던 000학생도 밥을 제대로 안해주어서 지난3월말 다른데로홈스테이 바꾸어 나갔습니다(000 아빠 0000000000) >가급적 빠른방법으로 해결될수 있는 조언좀 듣고자 올렸습니다 바로 이런사람이 교민사회를 불신시키고 전체를 욕먹이며 국가적으로 손해를 주는사람인것 같습니다 >좋은방법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주소: kimtiger-2443@hanmail.net >참고로 에이젼트아들이 자칭  옥스포드다닌다고 했습니다     

  • A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참.. 남일 같지 않아 맘이 아픕니다. 조속히 일이 잘 해결 되었스면 하는 바램이예요. 도움이 못 되서  안 타깝습니다. 실명 거론하세요! 이 좁디 좁은 싱가폴 교민 사회에 누구누구 하면 다 나올텐데..     

  • A

    >이런일을 당하셔서 얼마나 맘이 아프세요. 이런얘기를 읽고 있는 저도 화가 납니다. >얘기 아주 잘 해주셨구요, 정말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저도 간절히 희망합니다. >왜 구지 외국에서까지 같은 한국사람에게 사기를 치는지 정말 통탄할 노릇입니다. >저도 15년전 뉴욕으로 공부하러 갔다가 처음으로 사기당한 사람이 한국사람입니다. >그것도 공항에서 부터....-_-;; >그뒤로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얘기가 이 얘기죠... 외국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사람은 한국사람이다라고... 아주 좋지 않은 얘기지만 그 만큼 당할 확률이 많은 사람이 순진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누가 사기를 당하고 싶어서 당하겠습니까... 당연히 미끼를 던지고 거짓말을 하고...모든것이 만사형통으로 이루어지는것 같으니 너무 쉽게 빠지게 되죠. >당연히 실명을 밝히셔야하고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지않게 모든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셔야합니다. >이런 사기를 일삼는 이들로 인하여 순수하게 홈스테이를 하시는 분들이 괜히 누명을 씌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몇군데 외국을 돌아본 경험으로 뉴질랜드, 호주에서도 홈스테이하는 아이들, 정말 친부모들이 보면 당장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을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고 도대체 왜 친부모들은 이러한 사실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애들이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하게 하는지.... 정말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맡기고 있는지 일단 확인을 꼭 하시고 ( 글 쓰신분에게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영어가 약해서 학교랑 의사소통이 힘들다고 학교랑의 교류를 끊으시면 안됩니다. 결국에 남이 제 자식을 키워주는게 아니잖아요. >솔직히 너무 안타까운 맘이 들어서 자꾸 이런말을 하게 됩니다만,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피해사례) >>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통과 인내속에 당사자의 진정한 사과와함께 정리가 되길 희망했는데오늘 싱가폴로 통화가 어렵게 연결되여 다짜고짜 입에서 가해자인 여성의 입에서 담지도 못할 욕.ㅆㅆㅆㅆ.......제가 오죽했으면 3월3~5일까지 싱가폴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비싼 비행기 값 지불하고 만나러 갔겠습니까? 정당 하다면 왜전화도안받고 만나서 대화를 못 했을까요 어제는 저보고 싱가폴법으로 고발했으니8개월후에 재판받으라네요? 너무한것아닌가요 아이들을 볼모로 장난을쳐도 유분수지 언젠가는 저보고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라고해서 그래서 아이들 가리킨다고 했고 나는 못배웠어도 사기는 치지 않으며 많이 배운 것 보다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게 낫다고 했더니 신경질... 하여튼 3일동안 거짓말 보태서 수 백번 통화를 했으나 통화시 계속 끊고 필요시에만 통화하고 전화 꺼놓고 하기를 3일내내 또한 3월2일 출국 하기 전에는 적반하장으로 저보고 싱가 폴에 들어오면 이미그레션 에 문제가 있을 것 이라고 겁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니 하지만 오늘까지 해결이 되기가 어려워 건의 드립니다 >> >>더이상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으로부터피해를 보지 않길 기원하면서 바로 이사람이며 싱가폴에서 에이젼트 그리고 홈스테이뿐만 아니라 현지과외도 한다 합니다. (향후실명게재계획임) >> >>choa chu-kang loop# -11north vie- condo singapore 핸드폰은 65-82입니다. (현재주소: The linc condominium lincoln Road) >> >>본론으로 가서 지금 우리아이2명은 금년2월초순에 싱가폴로 입국해서 국제학교와 사립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 >>출국전인 1월초에 00 유학원을 통해서 본인이 현지 학교를 보고 결정하기위해 아이와 함께 싱가폴학교 TOUR를 요청하여 안내를 나온 분이 에이젼트인지는 모르고 홈스테이를 정한 것이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현지학교 투어시 실정을 모르는 저는 기숙사 있는 학교를 요청했으나 학교가 않좋다 그럼 홈스테이는 저렴하게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할수있도록 안내를 요청하자 음식과 시설이 않좋은데 아이들을 그런데서 어떻게 지내게 하느냐고 >> >>하더니 은근히 에이젼트는 본인의집에 방2개가 남는데 자식처럼 도시락도챙겨주고,가디언역할도,스쿨버스도온다, 교복맞추어준다, 그리고 본인이 과외도 시키고 있는데 옆에서 면학분위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말해 기대가 사실 되었고 짧은 일정에 아는 사람도 없는 처지에 고맙다는 생각도 사실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한국에가면 유학원을 통해서 유학절차를 하면 2백만원의 수수료를 줘야되는데 실제로 싱가폴 은 한국유학원에서 할일이 별로 없으니깐 본인에게 6개월간의홈스테이비용과 연간학비,유학비자발급비용,등을 서둘러서 보내야 학교를 갈수 있다고 하여돈이 없어서 나누어서 내야 되겠다 했더니 그러면 입학이 않된다고 해서 돈을 빌려다 보냈습니다. 당초에 모든 것이 구두계약인 상태에서 본인의 실수도 인정합니다. >> >>그후 2월7일날 싱가폴에 아이들 들어가서 밥사먹고 아침에서부터 저녁10시까지 집에서1시간이 넘는 국립도서관에서 공부하라고 해놓고 본인이 볼일 다본후에 전철타고 들어오라면 들어가고 방퀴는 1주일 지나서 주는관계로 밖에서 지내게 하였고 교복은 아이들이 사입고 입학시험도 아이들이가서 보고,도서관에가있다 집에가면 발냄새난다고 소리지르고 에어콘도 못키게 하고,신발은 신었던신발 푸마와나이키를 신고 갔더니 명품신발신고 왔으니깐 내가돈이 없는게 아니다라고 하고, 아이들 입학을 어렵게 해놨는데 수고비도 안준다고하고,비자발급이 싱가폴에서 해야되는데 다른사람은 1사람당 75만원씩이지만 50만원씩2명 100만원 불법체류될까봐 보냈으며 여기에다가 아이들이 밥사먹고 차비그리고 핸드폰사니깐 돈이없을것같아 30만원을아이들에게전달해달라고 보냈더니 돈이안들어왔다하고 은행에확인해보니 입금되었다하고 누구말을 믿어야되는지요? 가디언비는 월60만원씩들어간다 하여 너무 비싸다 아는사람한테 해야될 것 같다했더니 현재까지 절차도 안해놔서 3월4일싱가폴학교 선생님 만나서 작은아이는 유학비자 절차를 진행시켜놓고 왔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스쿨버스도 없어서 지하철타고 1시간씩 통학하고 있고 에어콘비가 너무나온다고 관리비 별도 모든 것이 집보다는 불편하리라는 것은 다이해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차비가 없어 돈좀달랬더니 니네아빠가 나한테 돈줬냐이렇게 싸게 홈스테이 하는곳이 어딨니 ? 딴데 갈테면 가라고 아이들한테 스트레스주고 수고비 주지 않는다고 짜증내고 몇 번은이해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생활하는것도힘든데 홈스테이 하면서 스트레스 주면 않될 것 같아 친척집으로 홈스테이를 바꾸어야 될 것 같다고 했더니동의를 해주더니 그다음날 2명을 들여 놓고 나가던지 1년치 홈스테이 비용을 변상해주던지 ,그리고 더군다나 학교에서 홈스테이 바뀌면 안된다고 해서 학교에다 직접 얘기 하겠다 했더니 신뢰상 학교에 얘기하면 큰일난다 가디언 비용 안받을테니 6개월 더있어야 된다 합니다 이런 것이 맞나요? 너무의도적이고 말도 안되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네요 >> >>지금은 학생1명을 동의도없이 더들여놓고 본인은 나가있고 에어콘비 많이 나온다고 리모콘도 갖고나가서 생활하며 조선족 아주머니가 밥해주러 저녁마다 온 다네요, 더더욱 황당한 것은 1달이 다되도록 보내준 돈에 대하여 정산요구를 수차에걸쳐 요구했으나 정산이 되질않아 학교에 송금내역과아이들 홈스테이 문제를 알려드렸는바 연간학비를다냈다고 하더니 50%는 등록하지 않은것이 들통나자 3월2일 학교로부터 연락받고 갖다내는 것이 뒤늦게 밝혀진사실입니다 3월4일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학교관계자는 저를 만나서 아이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데 나중에 이런사실을 알게되어 유감이며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해준다하며 홈스테이도 원하면 학교에등록된곳으로 선정해준다하나 000씨의 의도적인 행위를 어떻게 할까요? >> >>이후 수원시에사시는000정 어머니(000-3006-0000) 라는 분이 저와 비슷한건으로 000씨로부 터 피해가 있어 마침 집을 알고있으며 3월17일 싱가폴에 간다는 얘기를 듣고 본인도 3월18~22 일까지 싱가폴에 또들어가서 000 어머니가 알려준 데로 3월18일 17시경000씨집으로 가던중 집앞에 도로에서 000씨를 만나서 송금내역에 대한 정산요구와 보내준돈에 대하여 재차 확인했으나 입금이 안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길래 한국의 00은행에서 송금내용을 싱가폴 >>은행에 확인도 해봤다 거짓말하지마라고 큰소리를 쳤더니 경찰을 불른데요 나는 경찰이 >>오면 더해결이 잘될것 같아 그러라고 했지요 얼마후 탕닌 경찰서에서 5명의 경관이와서 >>자초지정을 듣더니 당사자간 해결쪽으로 하는것이 낫겠다는식으로 하자 경관은가고 >>000는 그사이에 또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그후 연락이 또되질 않아서 해결방법이 >>없던차에 그다음날 통역원을 사서 큰아이학교에 가서 학비납부 영수증을확인해보았으나 >>이역시 보내준돈에서 싱가폴달러로 5400불정도를 납부하지 않은것이 확인되었고 >>다시 송금확인된 은행 united overseas bank limited bedok central branch blk  bedok north st1 >>beneficiary custome 에 가서 입금영수증을 확인해 >>달라고 했으나 이역시 본인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 >>이후 해결이 쉽지않아 탕닌경찰서에 가서 사정을 얘기했더니 한국대사관 오0부영사에게 >>중재를 요청 3월19일 오00 영사님이 000와 통화가되어 정산관련서류를 제출해줄것을 당부 하여 000씨는 서류를 찾아야되니깐 3월21 일까지 제출할것임을 약속이 되어서 >>3월21일 에도 약속이행을 안하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당초본인은 3월21까지 체류토록 되어있었으나 영사님이 항공기를 연기했으면 좋겠다하여 >>연기한후 3월22일 오후까지 안오면 변호사라도 사야될것 같다 하여 동의한후 오후5시까지 >>기다려도 연락이 또되질 않아서 차이나타운 쪽 변호사를 방문 영사님이 통역을 같이 해주었습니다. 변호사가 편지 작성시 알았는데 000씨는 싱가폴에서 3개월체류후 말레이지아1주일 방문 후 체류기간을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연장하고 있는자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00유학원 사업자등록증을 갖고와서 투션과에이젼시 사업을 하고자 입국한것으로 >>되어있으며 여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000000000000 입니다 >>참고로 한국에 있는 00유학원에 전화했더니 비자받는다고 해서 사업자등록증 을 >>카피해주었지 직접사업을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유학원 000 000000002) >>바라옵건데 지금 경제적으로 무척 어렵습니다 아이들 잘키워보자고 없는 돈 빌려다 >>보냈는데 사기를 당해 무척마음이 아픕니다 학교에서는 나머지 학비에 대해서 보내달라고 하고 있고 변호사가 이사건을 처리하면 오래 걸릴것 같으며 경제적 비용도 많이들것 같아 부담도 됩니다 비록 미미한 개인적인 일이지만 한국인이 한국사람으로부터 더이상 >>해외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며 교포사회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한국의 인터폴 같은 제도로 대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아이들은 다른곳으로 일단 홈스테이를 옮겨 주었습니다 (얼마전 작은아이 유학비자 관련 재학증명서원본을 주지않고있어 비자발급차질이있던중 재발급후 5월5일비자발급됨) >> >>한국에서 000희 씨에게 제가 보낸 송금내역은 1월18일 학교로 직접보낸 스쿨보증금5,025싱달러 외에 000관계자인 000에게1월25일 3,225달러(교복비,핸드폰구입비만 부담30만원) 2월6일 38,448달러(연간학비+홈스테이6개월분)2월15일 2,154달러(유학비자수수료+아이들용돈483달러) 총48,852달러중 43,827달러입니다. >>이중에서 >>홈스테이 반환금 6개월치800만원중에서 2달을뺀다해도 540만원 + 학비미납금 5,236불(3백1십4만원+000 입금액 200만원 + 유학비자대행비 100만원 (미이행 하여 본인이 직접했음)+ >>아이들 용돈 30만원 = 1,1840,000 원을 통장에 입금되지않았다는 사유로 고의적으로 정산을 하지않고 >>학비마져도 일부횡령하고 유학비자대행비도 받고 이행을 안하며 아이들 차비와식대등 용돈도 주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놔두고 입주2주만에 유나이트 스퀘어뒷편 링콘로드 호화링크콘도에서 따로나가서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저말고도 다른사람 피해가 또 예상됩니다 오늘 아이들과 같이 있던 000학생도 밥을 제대로 안해주어서 지난3월말 다른데로홈스테이 바꾸어 나갔습니다(000 아빠 0000000000) >>가급적 빠른방법으로 해결될수 있는 조언좀 듣고자 올렸습니다 바로 이런사람이 교민사회를 불신시키고 전체를 욕먹이며 국가적으로 손해를 주는사람인것 같습니다 >>좋은방법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주소: kimtiger-2443@hanmail.net >>참고로 에이젼트아들이 자칭  옥스포드다닌다고 했습니다 >실명을 밝히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그런 사람한테 더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지않을까???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십여년 외국생활을 해보았는데 요새 처럼 아이들만 보내고, 엄마와 아이들만 유학을 오고..... 갑작스레 늘어난 추세라 좀 놀라우면서도 이럴수 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에 슬프기도 하고..... 같은 민족끼리 서로 속이고, 사기치고....  얼마전에 그저 얼굴만 알던 영국사람이 한국학생 튜터를 하고 싶다고 하길래, 자격증을 있느냐? 경험은 있느냐 물었더니... 한국 사람들은 영국인이나,미국인이나 하면 무조건 한시간에 $60 이상을 준다네여.... 자격증도 없고, 실력도 없고 문법은 우리들보다 더 모르는 그저 원어민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참,,, 속상하더라구여.. 암튼, 정말 기분 나쁘시라고 올리는 글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엄마, 아빠,형제.. 이렇게 모여사는 오붓한 가정이 아닐까여??? 주변에 제 친구들 한국에서 학교 다 다니고 유학나와서 지내도 전부 영어 잘하고, 중국어 잘하고.. 좋은 회사 다니고... 누구의 생각이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한국의 현실이 그렇다면...ㅠ.ㅠ  어찌됐던 빨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더이상 정말 피해자가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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