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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하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요.
- 긍정맘 (titi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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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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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번 2월에 3년간 주재원 파견으로 입싱하게 되었는데요.
갑작스런 해외이사이고 생활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1. 해외이사 업체 선정시 주의점
2. 한국에서 가져가지 말아야 할 짐과 꼭 가져가야 불편하지 않을 짐
3. 아이들은 공립학교 보내려고 하는데요
현재 2012년도 기준 초5, 초2 됩니다.
입학시 절차와 주의점, 준비할 사항 등등 조언좀 주세요
저에겐 이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4. 생활하기 가장 편리한 지역 추천이요.
5. 이외에도 조언 해주실 내용있으면 선배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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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렘넌트맘님의 댓글
3렘넌트맘 (blanite)저희도 지난 12월 갑자기 남편이 발령받아 이제 2월 초에 입싱합니다
남편도 없이 혼자 애셋을 데리고 준비하려니 정말 정말 힘드네요 에휴~
다른건 저도 잘 모르구요
애들 학년이 저희랑 같네요 저희는 고민 끝에 그냥 한국국제학교 보냅니다
학기도 여기랑 같아서 3월에 개학이구요 바로 연결해서 공부할수 있구...
첫애가 공립들어가려면 4학년으로 낮춰서도 준비를 꽤 해야한다고하고 적응하기도 힘들고...또 중1때 돌아가려면 한국학교에서도 또 힘들게 적응해야하고...초등학교 졸업문제도 있는것 같구...
다들 영어하나는 건저오겠다고 좋아들하는데 저희는 그냥 편하게 있다오려구요 영어는 조금 내려놓았네요
둘째는 1학년으로 낮춰서 들어가면 시험 안보고 들어갈수 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우선 한국국제학교 신청해두었어요
근데 둘째는 공립가는게 두루두루 좋을것 같은생각이 들어요
다들 우선 시험을 안볼수 있어서 주재원이면 자리만 알아보면 들어가기도 수월하다하고
1학년부터 영어랑 중국어랑 같이 배울수 있어서 좋다구요....
한국국제학교 가는건 그냥 전학가는거구요 생활기록부랑 건강기록부만 있음 된대요
공립은 좀 준비할게 있더라구요
저도 정말 하나두 모른체 어찌 준비하는지 모르고 하고 있네요
차근차근 알아보시며 준비하시면 잘 하실거예요
저도 매일 눈뜨면 짐싸면서 힘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