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미답변
- 기타
- 내성발톱으로 병원가보신 분있나요?
- 잠자리 (emleeyongyoun)
- 질문 : 17건
- 질문마감률 : 0%
- 2012-01-07 10:52
- 답글 : 0
- 댓글 : 8
- 1,802
- 1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임여사님의 댓글
임여사 (jenna)어차피 스페셜리스트는 거의 종합병원내에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 종합병원에 가라는 말이나 정형외과 찾아가라는 말이나 같을 껍니다.
제가 8년 전쯤 발톱때문에 고생을 해서 수술을 무려 세번이나 받았는데, 글렌이글스 에서 두번, 마운트 알바니아에서 한번.
그 당시에도 발가락 마취하고 발톱 하나 뽑는데 (수술비용) 천불 들었고, 그외 기타 비용들.. 치료 받으러 다니는 비용들은 별도 였어요.
치료는... 저는 마취하고 발톱 절반 잘라서 그냥 뽑아냈어요. 그런데 또 자라는 녀석도 똑 같아서 또 뽑고.. ㅜ.ㅜ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발톱깍는 방법을 바꿔보세요. 둥글게 깍는게 아니라 보기 싫어도 일자로 깍으시고, 깍은 끝에 휴지를 아주아주 작게 굴려 말아서 말톱과 살 사이에 끼워보세요.
살짝 쿠션감이 생기면서 살과 발톱의 마찰을 줄여줍니다.
한번 파고 들기 시작하면 계속 그 방향으로만 자라지만 끝을 살짝 들어줘서 옆으로 퍼지게 만들면 괜찮아지니 시도해 보세요.
한국 병원에선 살짝 그 밑에 끼우는 처방을 해주기도 한다는데, 그걸 구할수 없은니 휴지로 라도...
제 남편은 그렇게 해서 병원 가기전 좋아졌어요.
잠자리님의 댓글
잠자리 (emleeyongyoun)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때문에 한국갈 수도 없고 너무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가르쳐주신데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HPJH님의 댓글
HPJH (yourlifeinsured)좀.. 다른 얘기긴 한데요.. 저도 내성발톱때문에 메니큐어 관리는 가끔 안받아도 패디큐어는정규적으로 받는답니다.
아무래도 패디큐어 관리받으면 내성발톱 더이상 안되는것 같아요^.^;; 만약 남자분이라면. 죄송합니당..
잠자리님의 댓글
잠자리 (emleeyongyoun)여자에요~^^ 그렇군요. 저는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좀 당황스럽네요.심하진 않으이 아예 병원가기전에 패디큐어 관리부터 받아볼까요?
조은맘님의 댓글
조은맘 (cjbak6319)싱가폴 의료비가 참세죠 하지만 집근처 어디든지 surgery 라고 간판이있는곳에 가면 파고들어간 발가락,살짝힘든 치질,등에생긴 종기까지 간단하게 잘라내고 치료를 잘해준답니다 이모든 증상들 이곳에서 다아 치료했답니다 몇십년을 지내다보니 생긴 증상들 ,,,,먼저 그런곳에가서 상담을 하세요 큰병원에가기전에요
깜찍맘님의 댓글
깜찍맘 (orchid28)저도 싱가폴에서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다 한국 가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와서도 약간 염증이 생긴 적도 있는데 샤워할 때 항상 후시딘 바르고 밴드 붙이고 했어요. 한동안 그렇게 하면 더 심해지지는 않았어요. 가능한한 물조심하세요.
mimimum님의 댓글
mimimum (sydsq)동네 피부과 전문의한테 치료받다 안되서 결국 Paragon안에 있는 스페셜리스트한테 가서 1500불 주고 수술헀어요,2008년도에..한번 처치받을 때마다 (간호사가 환부 소독해주고 밴드 새로 붙여줌) 60불씩.. 수술 후에는 윗분 말씀처럼 물조심하셔야해요. 수술 한 즈음에 비가 매일 많이 오는 바람에 외출 시 환부에 물 닿은 적도 많고 샤워시에도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피할 수가 없어서 그랬는 지 염증이 무지 오래가서 고생했어요. 수술비도 비싸고 기후 조건상 회복이 더디니 한국가셔서 수술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낙님의 댓글
아낙 (eun970)저랑 저희 엄마도 발톱으로 고생좀 했어요. 저는 발톱과 살 사이에 휴지를 접어서 끼워 놓아요.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자라지 않도록 말이죠. 사이에 끼어 넣은 휴지는 대도록 나온부분 (여분의) 짧게 자르는데 길게 나두면 걸어다니면서 휴지가 빠지거든요. 이렇게 나두면 일주일 정도 잘 관리하고 조심하면 성내려고 빨갛게 부운 발가릭이 가라앉아요. 하지만 이미 골아서 고름이 생겼으면 발톱을 뽑아야 하니까 병원에 가시는 것이 맞을거예요. 심하지 않으면 해보세요. 저와 엄마는 이렇게 해서 여러번 고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