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만 750불이면 사는걸로 알고있는데 -_-;;사기당하신듯 글로벌워러티는 뭐지..첨들어보네

럭키프라자 지하 상가... 용팔이 뺨 칩니다. 저도 한번 황당하게 당할뻔 했어요.
폰 하나 생겨서 중고폰 팔러 갔더니 처음에 좋은가격 제시하길래 팔기로 하고, 폰 점검해봐야 한다고 달라고 해서 이것저것 만져 보는척 하더니 비번을 바꿔 버렸어요.
당연히 저는 비번을 못 푸니 초기화 못 한다고(팔러 가기전 제가 초기화 하고 가서 비번 0000 이었거든요) 이거 푸는데 100달러 드니까 폰 가격에서 빼겠다 라구요.
황당해서 내가 풀어오겠다 하고 삼성전화해서 사정 얘기했더니 바로 푸는 코드를 불러줘서 5분만에 풀어다 줬습니다.
이제 됐냐? 살꺼냐? 하니까 손님 많다고 기다리라 하더니 계속 딴짓하고... 욕 한번 해주고 왔습니다.
에고.. 해외생할 초기 액땜 했다 생각하세요...

사기당하셧네요,,,삼성정품샵에서 지금  최종가격740불정도에 팔고있습니다,,그럼 소규모샵들은 더 싸게팔앗을텐데,, 신림이나 럭키프라자에서 리지스터비용 워런티비용같은거 추가하는것들 다거짓말입니다,, 일반샵에선 아예 세금을 따로 붙히지도않구요,, 앞으로는 가지마세요

영수증에 세부내역이 적혀 있으시면 CASE에 고발해보시지요?

아이고고 사기당하셧네요....

그래서 싱가폴사람들은 럭키(Lucky) 플라자에 가면 언럭키(Unlucky) 해진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럭키(Lucky) 플라자 & 차이나 타운 (부분매장)은 로컬 애보다고 외국인을 상대로 해서 물건을 팝니다.
그러다나니 부르는게 값입니다.  여행하러 온 외국인들이 차이니즈 풍의 물건을 사러 다니는 곳입니다. 비싼지 싼지도 모르고..신경쓰지도 않고,,, // 어느 나라에 다 있듯이 여행,관광객들을 위주로 상대하는 매장의 특징입니다.  싱을 잘 아는 사람은 그런데서 물건 사지 않아요.

럭키는 주로 한국인, 일본인 상대로 사기칩니다. 일단 영어가 짧아 대부분 사기임을 눈치채도 포기하고 가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인도네시아인이 비슷한 사기를 당해서 경찰 부르고 난리쳐서 되돌려 받았는데, 당시 경찰관이 그랬답니다.

럭팔이 심팔이 용팔이.....ㅜ..ㅜ

럭키플라자 언럭키플라자도 악명 높은데인데. 차라리 무스타파 가서 사시지... 무스타파가 싸고 좋아요.

저도 노트북 첨에 300불이라그래서 들어갔더니 워런티에 뭐어쩌고 저쩌고 해서 600불로 바뀌자 안산다고 했더니 f++k you 소리들었습니다 .ㅡㅡ 럭키프라자에서~

전자제품은 되도록 한국에서 구입하는게 쌉니다. 여러가지 비교해봐도 싱가폴에구입하는 모든전자제품및 케이블 악세사리 15%정도는 비쌉니다.

ㅎㅎ, 저도 영어가 짧은데요.. 싱에서,,, 돈 팔아주면 영어가 아무리 짧아도 200%인내심으로 대접해주는데... 아닐 경우에는 짧은 영어 신경써서 맞추기 싫어서,,무조건 못 알아듣는다네요.. 항상 보면 렌트할때나, 물건 살때나... 듣고 싶은 영어만 찾아듣고 듣기 싫은 내용은 찌프리며 <뚱안더스탠더 웟 유 쎄이> 이더라구요 대접 받으려면 언어수준을 훌쩍 올리시던지, 아님 돈을 좀 손해보시던지.. ㅎㅎㅎ 현실ㅎㅎㅎ

전자기기는 대행 전자기기 전문 백화점(Courts, Best Denki 등등)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거긴 환불도 쉽고 문제 있으면 AS도 확실하기 때문에 사기 칠 수가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한국에서도 기계 잘 모르면(어머니들...) 용산, 테크노마트 가서도 사기 당하는데 여기선 언어도 안통하는데 더 쉽죠. 제 생각에는 주변에 영어 잘하는 지인분들 있으면 CASE에 고발하는게 좋겠네요. (증거가 확실히 있을 경우)

싱가폴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하실때는 반드시 대형쇼핑몰에 있는 번듯한 매장에서 구입하세요.. 럭키플라자는 대부분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칩니다. 주변에 한국분들한테 꼭~ 거기는 가지 말라고 해주세요~~ 위에서 얘기하신 사례는 전형적인 럭키플라자 사기 수법입니다. 럭키플라자는 절대로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