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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의 잠못이루는 밤 (mald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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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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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살 된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몇주전 싱에 와서 집,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집은 부킷티마 (6th Ave 근처)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학교는 가까운 캐나디언으로
생각 했었는데.. 큰아이도 (98년 7월생) 초등학교 입학이 안된다고 Pre-school에 다니라
하더군요.. 유치원은 회사보조가 안되는 문제로, 두 아이의 학비를 한꺼번에 부담하려니
도저히 생활이 안될 것 같아서.. 다른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두 아이 모두 입학할 수 있을만한 곳은 없을까여? (각 98년 7월 & 99년 8월 생임)
솔직히 저는 커리큘럼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곳의 초등학교.. 걍 아이들을
편히 놀게 만들고 싶거든요.. 단지, 시설이 좀 괜찮고, 우리나라 학생이 25%를 넘지않는
학교면 좋겠어요.. 지금은 ISS & AIS 정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캐나디언 스쿨에 좀
미련이 남네요..
아이들은 서울에서 시립 유아체능단이란데에서 각 2년 & 1년간 수영, 영어, 발레, 축구,
공작, 체육, 등을 배웠구요.. 잘 어울리는 편 입니다..
멀 말하는 지 두서없이 썼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답변]
- [re] 외국인학교..
- moonriver (moonriver)
- 답변 :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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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29 23:14
아직 아무도 답변을 안하셔서 몇자 적습니다.
캐나디언은 특히 저학년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헌데 이곳 학교들도 한번 정한 원칙을 잘 바꾸지는 않고 그대로 따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학년 조정도 아니고 입학연령에 따른 것이므로 초등학교 입학이 쉬울것 같진 않네요. ISS랑 AIS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던가요? 학교에 관한 것은 한마디라도 조심스럽지만 ISS는 그리 권장할만한 학교는 아닌 듯 하네요. AIS는 새로 이사를 해서 시설이 뛰어난 편이겠구요. 한국 아이들이 OFS를 가장 많이 다니는 걸로 알구요.. 저희 아인 캐나디언 다니는데 고학년이라 너무 노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하지만 그런 점은 거의 모든 인터내셔널이 비슷한 듯 합니다.(몇몇 타이트한 곳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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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살 된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몇주전 싱에 와서 집,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집은 부킷티마 (6th Ave 근처)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학교는 가까운 캐나디언으로
>생각 했었는데.. 큰아이도 (98년 7월생) 초등학교 입학이 안된다고 Pre-school에 다니라
>하더군요.. 유치원은 회사보조가 안되는 문제로, 두 아이의 학비를 한꺼번에 부담하려니
>도저히 생활이 안될 것 같아서.. 다른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두 아이 모두 입학할 수 있을만한 곳은 없을까여? (각 98년 7월 & 99년 8월 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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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커리큘럼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곳의 초등학교.. 걍 아이들을
>편히 놀게 만들고 싶거든요.. 단지, 시설이 좀 괜찮고, 우리나라 학생이 25%를 넘지않는
>학교면 좋겠어요.. 지금은 ISS & AIS 정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캐나디언 스쿨에 좀
>미련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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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서울에서 시립 유아체능단이란데에서 각 2년 & 1년간 수영, 영어, 발레, 축구,
>공작, 체육, 등을 배웠구요.. 잘 어울리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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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말하는 지 두서없이 썼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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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외국인학교..
- 우산 (w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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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02 20:04
OFS는 작은아이들 보네기는 좋습니다. 학교 시설이 약간 오래되서 날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치원생들을 하루종일 보넬수 있는곳이라 엄마들이 좋아하죠. 공부를 조금 시키실려면 로칼학교를 찾아보십시요, 값도 싸고 생각보다 훨씬 선생님들이 똑똑한 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Eaton House같은곳은 OFS나 ISS보다 좀더 공부를 많이 시킵니다. 아직 어린나이에 꼭 비싼 외국인 학교를 보내야하는지 한번 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 좋은곳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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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살 된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몇주전 싱에 와서 집,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집은 부킷티마 (6th Ave 근처)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학교는 가까운 캐나디언으로
>생각 했었는데.. 큰아이도 (98년 7월생) 초등학교 입학이 안된다고 Pre-school에 다니라
>하더군요.. 유치원은 회사보조가 안되는 문제로, 두 아이의 학비를 한꺼번에 부담하려니
>도저히 생활이 안될 것 같아서.. 다른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두 아이 모두 입학할 수 있을만한 곳은 없을까여? (각 98년 7월 & 99년 8월 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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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커리큘럼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곳의 초등학교.. 걍 아이들을
>편히 놀게 만들고 싶거든요.. 단지, 시설이 좀 괜찮고, 우리나라 학생이 25%를 넘지않는
>학교면 좋겠어요.. 지금은 ISS & AIS 정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캐나디언 스쿨에 좀
>미련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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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서울에서 시립 유아체능단이란데에서 각 2년 & 1년간 수영, 영어, 발레, 축구,
>공작, 체육, 등을 배웠구요.. 잘 어울리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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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말하는 지 두서없이 썼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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