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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어학연수 정말 별로인가요?
  • summer08 (barbie111)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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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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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폴로 1년간 어학연수를 계획중입니다. 전 25살 한국에서 2년차 디자이너 일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는 의류 벤더업체로 미국 바이어를 통해 일을 하고 있어서 일반 회사보다는 나름 영어를 많이 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초까지 직장을 다니고, 싱가폴로 어학연수를 갈까 생각중인데 이곳에 와보니 다들 싱가폴 어학연수에대해 부정적인듯하여 고민중입니다. 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는 친척분이 계셔서 숙식은 그곳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기회가 된다며면 공부하면서 계속 눌러 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고민입니다. 필리핀이나 호주 워홀을 추천하던데, 사실 혼자 가기 좀 무섭기도 하고. 예전보다 물가도 많이 올랐고, 부모님께 손 안벌릴고 공부 하고싶은데 생각보다 학비도 꽤 비싸졌네요.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있긴한데,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 그리고, 싱가폴은 디자이너 구직여건이 어떠한가요? 찾아보니, 그리 많은것같진 않고 거의 판매쪽인듯하던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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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kk-gg(kellylopez) 2016-08-23
추천수 : 0 조회수 : 4,019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로컬회사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글이 길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저에게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모시고 있는 사수분(싱가포리언)은 본인의 지시에 무조건 Yes 라고 하는 직…

  • A

    정말 꼴보기 싫고 밥숟가락 올려 놓는 것도 꼴이 보기 싫은 건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그냥 밥숟가락 올려놓는 걸 눈감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용인해 주는 것이 어떨가 싶네요. 아무리 보스가 자기가 한거라고 우겨도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님이 한거라고 다 알고 있을 겁니다.        

    3
  • A

    저도 꽤나 오래 세일즈&마케팅분야에 종사하여서 경험담을 이야기드리자면, 밥숟갈 얹으려는 상사.... 인종, 국적 안 가립니다... kk-gg님의 선택은 - 이제껏 했듯... 꾿꾿하게 혼자서 일을 하시면서 "사수"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기다리시거나 - 본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실적을 보여주었으니 이직을 하는 방법 입니다. 많이들... 첫번째의 선택이 현실적이라고 할 것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선택이 맘 편해서 많이 했었읍니다.      

    1
  • A

    공유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져 댓글 하나 남깁니다. 세상이 다 내 마음같지가 않지요..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미 언급하셨지만, 굳이 진실을 밝히려 하지않아도,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겁니다. 새상에 비밀이 없듯이요. 제 소견으로는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전까지는, 비록 숟가락만 올리는 상사가 정말로 밉겠지만 협업을 해서 프로젝트 잘 마친 후, 이직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결론은 그 사람이 님 한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님도 똑같이 대하면 스트레스나 마음의 화만 쌓일 듯 하니 오히려 정신적으로 본인만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상사가 밉지만 같이 으쌰으쌰해서 프로젝트 잘 마치고 MD 한테 칭찬도 듣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그 상사도 님한테  " 아 나는  이 친구한테 못 살게 굴었는데  그래도 이 친구는 나를 많이 도와줬구나" 하고 많이 느낄겁니다. 인간이라면요..불쌍한 중생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고 지금 본인에게 많이 힘든 시기겠지만, 잘 버티고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 다소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추상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무튼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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