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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차드 S마트에서 잔돈으로 건네준 두바이 $10
- 싱초보맘 (ch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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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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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가족들과 오차드에 갔더랍니다.
한국마켓이 근처라 식초한병하러 사러 들렀는데요. 50불지폐내니 한국인점원이 10달라 4매와 동전을 건네주는데 지폐한장이
이상하더군요. 싱에 정착한지 몇달안되서...싱가폴의 오래된 지폐겠거니 생각했죠.
$1,$2 다르게 생긴 오래된 지폐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지폐에 씌인 글씨가 영어가 아니라서
다시 마켓으로 가 물어봤죠. 그랬더니 한국인 점원아저씨(지난번 방문때 한국말로 전화하는것을 들었음) 가 영어로 두바이 $10인데 싱가폴 달라와 실제로 같다. 이렇게 얘길 하더군요. 난 싫으니까 싱달라로 바꿔달라고 하긴했는데 기분이 무척 상하더군요. 집에 와서 환율을 찾아보니 싱달라 600원대라면 두바이달라는 200원대.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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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맘 상할 필요 없어요!!! ^^
- 나에요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6-04-12 18:30
똑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따질필요도..맘 상할 필요도 없어요.....^^*
첨엔 저도 좀 찜찜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넘기세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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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오차드 S마트에서 잔돈으로 건네준 두바이 $10
- 강 (khjhsh5192)
- 답변 : 5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4-12 21:42
부르나이 돈인거 같은데 여기선 싱가폴 돈이랑 같이 취급하고 쓰고 있어요...
그냥..싱가폴 돈처럼 쓰시면 됩니다~~~
>
>지난주 일요일 가족들과 오차드에 갔더랍니다.
>한국마켓이 근처라 식초한병하러 사러 들렀는데요. 50불지폐내니 한국인점원이 10달라 4매와 동전을 건네주는데 지폐한장이
>이상하더군요. 싱에 정착한지 몇달안되서...싱가폴의 오래된 지폐겠거니 생각했죠.
>$1,$2 다르게 생긴 오래된 지폐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지폐에 씌인 글씨가 영어가 아니라서
>다시 마켓으로 가 물어봤죠. 그랬더니 한국인 점원아저씨(지난번 방문때 한국말로 전화하는것을 들었음) 가 영어로 두바이 $10인데 싱가폴 달라와 실제로 같다. 이렇게 얘길 하더군요. 난 싫으니까 싱달라로 바꿔달라고 하긴했는데 기분이 무척 상하더군요. 집에 와서 환율을 찾아보니 싱달라 600원대라면 두바이달라는 200원대.
>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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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혹시 부루나이 달러가 아닌지요..
- 차칸사람들 (singasinga)
- 답변 : 110건
- 답변채택률 : 6.36%
- 2006-04-13 00:37
두바이 달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혹시 부루나이 달러 아닌가요? 그건 싱가폴에서 같이 통용되는데요..
>
>지난주 일요일 가족들과 오차드에 갔더랍니다.
>한국마켓이 근처라 식초한병하러 사러 들렀는데요. 50불지폐내니 한국인점원이 10달라 4매와 동전을 건네주는데 지폐한장이
>이상하더군요. 싱에 정착한지 몇달안되서...싱가폴의 오래된 지폐겠거니 생각했죠.
>$1,$2 다르게 생긴 오래된 지폐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지폐에 씌인 글씨가 영어가 아니라서
>다시 마켓으로 가 물어봤죠. 그랬더니 한국인 점원아저씨(지난번 방문때 한국말로 전화하는것을 들었음) 가 영어로 두바이 $10인데 싱가폴 달라와 실제로 같다. 이렇게 얘길 하더군요. 난 싫으니까 싱달라로 바꿔달라고 하긴했는데 기분이 무척 상하더군요. 집에 와서 환율을 찾아보니 싱달라 600원대라면 두바이달라는 2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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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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