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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왕초보 싱가폴조기유학도전!!
- beloved (hm0411)
- 질문 :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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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7 13:48
- 답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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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이미 가셔서 정착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초등2, 초등6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예요.
싱가폴에는 아무 연고도 없고 가본적도 없지만 그곳으로 아이들을 유학보내려고해요.
우선 내년에 큰아이와 함께 싱가폴에 정착을 시켜놓고 다음에 둘째아이를 보내고 남편의 사업이
여건이 되면 가족이 모두 싱가폴로 움질일 생각을 하고있어요..
꼼꼼하게 준비해서 가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좀 막막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선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구할게요..
언젠가는 얼굴로도 뵐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많은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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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kj님의 댓글
tkj (emjudycocog)고물가 고환율로 무척힘들어요 학교보내기도 어렵고 공부도 한국보다 쉽지않으니 잘알아보고 오세요
커피홀릭님의 댓글
커피홀릭 (msk110)여기 학부모 계시판도 꼼꼼히 찾아서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좋은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gabi님의 댓글
gabi (nikah)남편분 사업여건이라는 것이 싱가폴에서 사업을 하신다는 건가요? 그렇담 가족이 다 오셔야 하죠! 만족하시는 분은 아주 만족하세요. 저는 그런분만 봐서 그런가... 그런데 물가나 환율로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집세가 만만치 않아요. 여건이 되서 한채 사실수 있다면야 좋겠지만요. 일단 이곳 계시판을 한번 잘 읽어보셔요.
gabi님의 댓글
gabi (nikah)참 저는 차라리요 방학동안에 그냥 구겨온다 셈 치고 한 달만 여기서 애들하고 지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애들 서머캠프 보내고 집이야 한국촌에 올려서 한달만 살 집 구해보고요. 그래야 감이 오지 않을까 해요. 저는 남편이 이곳에서 3년가까이 일했고 저는 올해 초에 들어왔거든요. 근데 직접 와서 생활해보던거랑 많이 달라요. 돈을 쓰다보면 10불이 무슨 1000원같고 50불은 만원같고요... 나쁜점만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덮어놓고 장점만있는것도 아니고... 겨울방학에 한번 그렇게 아이들과 지내보셔요. 정착하는데 도움될꺼고 굳이 생각을 바꿔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beloved님의 댓글
beloved (hm0411)한국은 추석명절로 어수선한 연휴가 지나갔답니다..
답장들 감사하구요.. 우선 싱가폴 유학에 대한 전체적인 의견은 부정적인 것 같아요..
먹고 사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한국의 교육상황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애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싶은 심정이지요..
한국도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경제적, 언어적, 관계적 한계가 있으니 훨씬 더 어려운 건 사실이겠지요...
그런 환경을 이미 극복하신 여러분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이순신여장군님의 댓글
이순신여장군 (pmy0031)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으시리라봅니다 조금이나마 저의 생각이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싱가폴은 교육,날씨,물가,기타등등 어느것하나 만만한게 없는것같습니다.특히나 아이들학교문제로 제일 가슴앓이를 많이하는것같습니다
한국촌게시판모음편에보면싱가폴생활기라고있는데 남강서생님의 기러기할아비의 이야기를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싱가폴행을 결정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글구 정말로 궁금한게 있다면 070-8234-4577번으로 전화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께요 남편분이랑 상의 많이 하셔서 조은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