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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소포관련 질문
  • 준짱 (joonbang)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11-08-21 04:46
  • 답글 : 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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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우체국택배 상자, 상자에 영어로 코리아포스트 라고 써있는 상자에요,에 짐을 가득넣어 배편으로 보냈습니다. 15,180그람에 가격은 34,700원 비행기로 보내는거 대비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급하게 필요한 것들은 아니고 한달정도 걸린다기에 앗싸 하면서 보냈습니다. 서울에 있는 우체국에서 6월21일일날 보냈는데 여기 8월19일날 받았습니다. ㅠ.ㅠ 그리도 처음 받을 때 상자가 많이 찌그러져 있었어요 아무래도 옷종류인데 위에서 무거운게 눌러서 그랬나보다 했어요 처음에는, 위에서 눌려서 옆면이 땅에 질질 끌리는 그런상황 처음엔 기다리던 상자가 왔다는 기쁨에 걍 받아서 아무생각 없이 상자 테이핑을 칼로 좍좍 자르고 열어봤는데 음 뭔가 좀 헐렁하다 싶더군요 상자가 허벌렁 해져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일단 제가 젤 마지막에 넣언게 위에 있기는 했는데 옷들 사이에 가운데 넣어두었던 고데기 상자가 한쪽으로 치우쳐저 있더군요 그때까지도 그려려니 했습니다. 여러가지 입던옷들 신발등을 넣어서 모든 아이템이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흑 근데 새록새록 음 이게 왜 없지 음 내가 안 넣었을리가 없는데 그리고 나중에느 ㄴ 확신에 차게 넣은것 들도 안 보이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짐은 풀다보니 상자 모서리가 툭 터져 있고 박스는 제가 테이핑을 했던것보다 추가로 좀더 테이핑이 되어있더라구요 아 근데 이걸 처음부터 사진을 찍어놓은것도 아니고 해서 제 물건의 일부가 없어졌다는걸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 혹시 이런경우 당하신분 있으신가요 저처럼 비용 아낄려고 배편 이용하시면 받을 때 꼭 확인하세요 지난번 일본에서 한국으로 짐 부쳤을때는 아무이상 없이 배로 잘 와서 이번에도 한국 싱가폴이니 괜찮겠지 하고 부쳤는데 아니네요 너무 실망스럽고 괜히 돈 몇푼 아끼려다 아끼는 옷가지들 없어져서 속상하네요 일단 싱포스트에 컴플레인 이메일은 보내 볼 생각입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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