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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s 뭐 이런 일이..ㅠ.ㅠ
- sunnya (sunnya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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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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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여러번 받아봤는데 이런 일은 또 처음이네요..ㅠ.ㅠ
싱포스트에서 송장번호로 tracking 해보니 배달 되었다고 나오는데, 전 받지 못했거든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서류에 제 싸인까지 있다는 겁니다!!
싸인 카피본 받아보니 제가 한 게 아니더군요..(아무래도 택배기사가 그냥 한 듯..)
배달됐다고 기록된 시간에 전 집에 있었고...
이게 대체 뭔일인지 모르겠어요!!
싱포스트 쪽에서는 계속 알아보는 중이라며 연락주겠다는데, 불안해 죽겠어요..ㅠ.ㅠ
혹시 이런 일 겪으신 분 계신가요?
이거 뭔가요? 분실된걸까요?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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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te님의 댓글
Kate (mulan)배송되겠다 싶은날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않와서 물건보낸 번호로 트랙해보니 방문했었지만 사람이 없어 돌아갔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날 볼일도 못보고 하루종일 집에서 기다렸는데 말지요,,
봉봉☆님의 댓글
봉봉☆ (babyflora)저도 예전에 집에 있었고 집주인도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었는데 나중에 영 소식이 없어서 문밖을 보니 노티스 종이 하나 달랑 두고 갔더군요. 문을 두드렸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부러 집 지키고 있었던 저로선 미스테리..결국 파야레바까지 가서 직접 찾아갖고 왔어요. 싸인까지 되있고 수령까지 됐다니..좀 이상하긴하네요..;
구름에 달 가듯이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이 (jxkk)싱가폴 ems 참 문제가 많은 듯.... 태연하게 거짓말하고...
확인도 없이 콘도에 사람이 없어서, 혹은 경비실에서 못들어가게 해서... 등등의 이유로.. 파야레바까지 직접 오게 만들죠.
UPS나 DHL은 비교적 실패 없이 잘 배달되는 것 같더군요.
일단은 우체국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고, 보상은 가능하겠지만, 처음 보낼 때 보험에 든 금액 범위와,
중량에 따른 우체국 스스로의 산정 금액 등에 의해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도 한국에서 수속을 밟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