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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살다간 말라죽겠어요.ㅠ
- sinzzang (podomini)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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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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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싱가폴에 온지 약 2달된 어학연수 생입니다..
모.유학원을 통해서 오게되엇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N.....호스텔에 묵고잇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다니다가 취업하기전에 좀 쉬고싶고
영어도 공부 하고 싶어 이곳에 오게됬습니다..
처음 한달 반 가량은 학교에 적응하고.. 또..
낮선 이곳생활에 적응 하느니라 정말 하루하루가 바빳고..
또 낮선곳에 잇다보니까.. 정말 외로워지데요..ㅠ
그리고 한국에 잇을때부터 저는 솔직히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사람이였습니다..ㅜ
여기와서 한국인들도 많이 사귀고..그러다보니까
모여서 술도 마시고.. 늦게 호스텔에 들어갈때도잇엇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저번주에 술먹고 넘어져서 머리를 좀 다쳐서 병원에서
꿰멨습니다.. 그날 밤에는 병원에 잇었기 때문에.
호스텔에 들어가지못했죠..물론 저희 같은 호스텔 사는
한국인들도 못들어갓습니다..(같은 술자리에서 같이 마시고 호스텔 들어가는도중이였거든요)
제가 머리를 다쳐서 같은 호스텔 한국사람이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저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호스텔에 들어가자마자
호스텔 메니저란 여자가 와서 다짜고짜 저와 한국인 2명 을 짐을싸서 나가라는겁니다..
이유를 알수업엇죠..안되는 영어로.. 물어보니까
그여자 하는말이..
술먹고. 사고이르켜서 그냥나가라고하는겁니다..
저는 단순히 제 머리 만 다쳐서 아무문제 없는줄알았는데..저만 아프면되니까.;;
..그게 아니라 병원에서 호스텔로
전화를 했던모양입니다..(제가 외국인인지라.)
그래서..저는 아직 이호스텔과의 계약이 4계월갸량 남은지라..
못나간다고했더니..
빨리 짐을 싸서 당장 나가지 않으면
우리 3명을 어떻게 해버린다는 투로 말을 하는겁니다..
미안하다고.. 사정해도 소용없이 무조건 나가라고해서
정말 황당해서 유학원에 전화를 걸어서 하소연을 했더니..
유학원사람이 그일이 있고 3시간 후쯤에 와서는..
그메지저란 여자와 함께 머라고 영어로 말하더니..
저희 보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라는겁니다..
기회는 한번뿐이니..각서를 쓰라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머리도 아프고.. 또 귀찮기도 했지만..
무슨각서냐고 물어보니까.
다그치면서 여기서 4개월정도 남았으니.
이곳에서 사는동안 사고를 한번만 더치고..또.어떠한 규칙을 어겼을경우에는
돈한푼 못받고 쫓겨 나야 된단식의 각서였습니다..
저희 한국사람 3명은 어리둥절 한체..
메니저의 완강한 태도와..내가 무슨심한잘못이라도 했나..???라고 생각했더니..
메니저 왈
저희 한국인3명이 여러번 규칙을 어겼다는겁니다..(규칙이 영어로 되있는지라..저도 처음에
영어도 아예 못했을때였는데.. 알아먹지도 못한체 싸인을 한것인데..)
어긴규칙이 머냐고 물어봤떠니..
글쎄 12시 넘어서 들어온적이 많다고 ..
그걸 어기고 이번에 나 머리 다쳐서..
문제 일으켰으니.. 나가라고 한거엿답니다..
이거 정말 말이됩니까????
그런데.. 아무튼 너무나 완강하게 .. 돈을 돌려줄수 없다면서 나가라고하는
그메니져와.. 우리 유학원사람들의 부추김으로..
결국 싸인을 하고말았쬬..(솔직히 한국의 법도 잘모르는데
하물며 싱가폴법을 저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법과 규칙을 모르는 우리잘못이지 이렇게 생각하면서..ㅠ싸인했습니다.)
어떤내용에 싸인을 했냐면..
앞으로 이모든룰을 한번만 더 어겼을시에는
땡푼없이 쫓겨난다.. 이런내용에 우리 한국인 3명은 모두싸인을했습니다..
이거 어쩌면좋나요???ㅠㅠ
다시생각해보니까 싸인을 괜히 했다 싶지만..안쫓겨 날려고..
싸인한 저희 가 너무 후회 됩니다..ㅠ
그리고 이것만이 문제가아니라...
제가..몇일동안 머리 다쳐서 학교도 못가고..
방에 누워있는데..
누가 내방문을 노크 하더니.. (제가 하두 머리아퍼서 신경안쓰고.. 룸메이트나 청소부 아줌마겠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문을따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고봤더니 그여자메니져..
그여자메니져가
내가 있는것 보고깜짝놀래더니..
너는 왜 밖에 안나가?? 이렇게 말하고
문을 닫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약 15일전에. 저 늦잠을 자고있는데..
메니져 남편분으로 추축되는 사람이..
몇번 노크하더니 문을따고 들어와
내방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제가 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인기척에 놀래서.. 눈을떠서 봤더니
그사람이라서..놀래서;;
당장나가라고하고. 왜 들어왔냐고 했더니.
엉뚱한 변명만 늘어놓은체 나갔습니다.
그런일이 있고 그다음날아침에
메니져 여자가 찾아와서
나에게 너 드라이기 가지고있찌??
드라이기 가지고있으면 5달라 내야하는것알지?
이러는것입니다..(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뻔하기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그게 규칙이면 내겠다고 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드라이기값을 냈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간단히 애기한것이고
제방에 저 있을때 .. 제가 노크해도 대답안할때
제방에 무단으로 들어온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 요즘에 두려워죽겠습니다.
누군가가 제방을 감시하고있다는 생각..
생각해보니까..저희 룸메이트랑 나랑
학교갈시간에..꼭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학교 수업시간을 옮겨서 요즘엔
아침에 거의 호스텔에 있는데... 암튼
이젠 노크 소리만들려도..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귀가시간을 체크하고 그러는것은 호스텔이니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지만
남이 자고있는데 무단으로 들어와
내방에 있는 물건 이것저것 다 보고가고
그게 말이됩니까???
아무리 호스텔이지만 내사생활이 있는데..
그리고 여기 호스텔 생들에게 물어봤는데..
일본인..중국인 들에게 물어봤어요;;
그런데 그런일 없다고 합니다..
왜 유독 한국 사람에게만 이럴까요??
제가 단지 술먹고 12시 이후에 들어와서 그럴까요??
제가 머리가 다쳐서 병원에서 전화와서 그럴까요??
알수없습니다..
요즘엔 저만 보면 소리를 지릅니다.. (경고하듯 한손가락을 나를 가르키면서)
그리고 매일 하는말이
너 한번만 룰어기면 대파지 (돈) 받을수 없다는걸 알아라..
이러면서;; 그럽니다..ㅠ
도데체 제가 뭘 그리 큰 대단한 잘못을 하고 그랬다고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한국인 2명한테도 그런답니다..
도저히 피말라서 ..살수가 없습니다..
정말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틈만나면 방송으로 저희 를 불러서
이런저런 사소한 지적거리 늘어놓고 훈계를 받고;;
제발 저좀 인정없고 피말리는 곳에서.. 제발 구해 주세용.ㅠ
저의 소원은 지금 그메니저 얼굴을 안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금시간을 어기면 원래 다 쫓겨나나요??
돈한푼 못받고?? ㅠㅠ 이제는 저희를 완전 감시하는것 같습니다..
여긴 비디오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어있는데..(방이외에.)
암튼 감시하는것같습니다. 그이유는 저희가 어떤 규칙하나라도
어기면 쫓겨난다는 내용에 싸인을 했기때문에...우리를 쫓아낼
꼬투리를 찾는것 같습니다..어떻하면좋습니까??
혹때렬고 유학원 불렀다가 혹을 붙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중국인이나..다른 호스텔 사람들은 통금시간 지키지 않아도.
별말 안한다는데..왜 유독 우리에게만 그런지 이해할수없습니다..
그 메니져분이 유독 한국인을 싫어하는걸까요??
아님 우리를 쫓아내서 대파지를 안돌려줘서 이익을 챙기려는 걸까요??
알수없습니다.ㅠ
제가 술먹고 다친게 그렇게 쫓겨 날 이유가 됩니까??
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한국에서 유학이나.어학연수 올려는 학생들 보세요...
노베나 novena근처 N 호스텔은 절대 오지마세요..
정말 피말라죽습니다... 여기 인도 메니져 정말 싸이코의 극치를 달립니다..
적어도.모든 여기있는 한국인들은 그렇게생각합니다.
혹시 몰라요.. 여기 오셔서 여러분의 물건을(사생활용품등등) 날마다 방에 몰래 들어와
체크하고 그다음날 규칙상 돈될만한 헤어드라이기나..기타등등이 있을때.. 그다음날 어김없이
찾아와 여러분에게 돈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ㅠㅠ심지어 여러분의 잠자리 마져체크하고갈지도
모르는거구요;;ㅠ
정말 하루하루 피말라 죽겟습니다.. 좀 쉬고 싶어 어학연수 왔는데..
돈주고 감옥생활 하는것같습니다...) 이걸읽는 한국인들..그리고 어학연수 유학을 생각하시는
기타등등 여러분들.. 절대로절대로 나같은 피해를 두번다시 겪지 않았으면 하구요..
또.. 저도 이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ㅠ 좀 절 도와주세요.ㅠㅜ
제가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사이트까지와서
이런글을 남기겠습니까???ㅠㅠ 구해주세용.ㅠ
- [답변]
- 늦기 전에 어서 그곳을 나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컴퓨터a/s기사 (k77is)
- 답변 : 503건
- 답변채택률 : 6.76%
- 2006-03-11 16:09
일단 좀 어이가 없는 것이 호스텔 같은 곳에 방값이 싸다고 넣어준 유학원의 처사이구요,
(물론 방값때문에 선택을 하셨을 수도 있기 때문에 뭐라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시다가는 안그래도 안좋은 몸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
니다. 그냥 주변 사람들과 같이 나오세요. 돈이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제가 봐서는
그 돈 아끼려다가 더 중요한 몸과 마음이 다칠 것 같습니다.
호스텔에 있는 사람들과 돈을 합쳐서 집을 한채 얻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콘도나 HDB
거실 바닥이 그곳보다는 나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가봤다가 기겁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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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re] 이대로살다간 말라죽겠어요.ㅠ
- Escalator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6-03-12 16:15
Novena근처 N호텔? 그렇게 당하고도 감싸고 싶으신가보죠?
규정이 뭐가 적혀있는지 일단 정확히 확인해보시고, 유학원이 호텔과 관계가 있는게 거의 확실하니까 유학원은 별로 신뢰하시 마세요.
아무리 영어가 안된다고 해도 읽어보지도 않고 사인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사고를 일으켜서 나가야 한다면 정확히 어느 부분의 조항을 위반한건지 알아는 보셔야죠.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정확히 상황파악을 하세요.
>전 싱가폴에 온지 약 2달된 어학연수 생입니다..
>
>모.유학원을 통해서 오게되엇구요..
>
>그리고 저는 지금 N.....호스텔에 묵고잇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다니다가 취업하기전에 좀 쉬고싶고
>
>영어도 공부 하고 싶어 이곳에 오게됬습니다..
>
>처음 한달 반 가량은 학교에 적응하고.. 또..
>
>낮선 이곳생활에 적응 하느니라 정말 하루하루가 바빳고..
>
>또 낮선곳에 잇다보니까.. 정말 외로워지데요..ㅠ
>
>그리고 한국에 잇을때부터 저는 솔직히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
>사람이였습니다..ㅜ
>
>여기와서 한국인들도 많이 사귀고..그러다보니까
>
>모여서 술도 마시고.. 늦게 호스텔에 들어갈때도잇엇습니다.
>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
>저번주에 술먹고 넘어져서 머리를 좀 다쳐서 병원에서
>
>꿰멨습니다.. 그날 밤에는 병원에 잇었기 때문에.
>
>호스텔에 들어가지못했죠..물론 저희 같은 호스텔 사는
>
>한국인들도 못들어갓습니다..(같은 술자리에서 같이 마시고 호스텔 들어가는도중이였거든요)
>
>제가 머리를 다쳐서 같은 호스텔 한국사람이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
>저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
>그런데..
>
>아침에 호스텔에 들어가자마자
>
>호스텔 메니저란 여자가 와서 다짜고짜 저와 한국인 2명 을 짐을싸서 나가라는겁니다..
>
>이유를 알수업엇죠..안되는 영어로.. 물어보니까
>
>그여자 하는말이..
>
>술먹고. 사고이르켜서 그냥나가라고하는겁니다..
>
>저는 단순히 제 머리 만 다쳐서 아무문제 없는줄알았는데..저만 아프면되니까.;;
>
>..그게 아니라 병원에서 호스텔로
>
>전화를 했던모양입니다..(제가 외국인인지라.)
>
>그래서..저는 아직 이호스텔과의 계약이 4계월갸량 남은지라..
>
>못나간다고했더니..
>
>빨리 짐을 싸서 당장 나가지 않으면
>
>우리 3명을 어떻게 해버린다는 투로 말을 하는겁니다..
>
>미안하다고.. 사정해도 소용없이 무조건 나가라고해서
>
>정말 황당해서 유학원에 전화를 걸어서 하소연을 했더니..
>
>유학원사람이 그일이 있고 3시간 후쯤에 와서는..
>
>그메지저란 여자와 함께 머라고 영어로 말하더니..
>
>저희 보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라는겁니다..
>
>기회는 한번뿐이니..각서를 쓰라고 하는것입니다..
>
>저는 머리도 아프고.. 또 귀찮기도 했지만..
>
>무슨각서냐고 물어보니까.
>
>다그치면서 여기서 4개월정도 남았으니.
>
>이곳에서 사는동안 사고를 한번만 더치고..또.어떠한 규칙을 어겼을경우에는
>
>돈한푼 못받고 쫓겨 나야 된단식의 각서였습니다..
>
>저희 한국사람 3명은 어리둥절 한체..
>
>메니저의 완강한 태도와..내가 무슨심한잘못이라도 했나..???라고 생각했더니..
>
>메니저 왈
>
>저희 한국인3명이 여러번 규칙을 어겼다는겁니다..(규칙이 영어로 되있는지라..저도 처음에
>영어도 아예 못했을때였는데.. 알아먹지도 못한체 싸인을 한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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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긴규칙이 머냐고 물어봤떠니..
>
>글쎄 12시 넘어서 들어온적이 많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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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기고 이번에 나 머리 다쳐서..
>
>문제 일으켰으니.. 나가라고 한거엿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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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말이됩니까????
>
>그런데.. 아무튼 너무나 완강하게 .. 돈을 돌려줄수 없다면서 나가라고하는
>
>그메니져와.. 우리 유학원사람들의 부추김으로..
>
>결국 싸인을 하고말았쬬..(솔직히 한국의 법도 잘모르는데
>
>하물며 싱가폴법을 저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
>법과 규칙을 모르는 우리잘못이지 이렇게 생각하면서..ㅠ싸인했습니다.)
>
>어떤내용에 싸인을 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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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모든룰을 한번만 더 어겼을시에는
>
>땡푼없이 쫓겨난다.. 이런내용에 우리 한국인 3명은 모두싸인을했습니다..
>
>이거 어쩌면좋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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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생각해보니까 싸인을 괜히 했다 싶지만..안쫓겨 날려고..
>
>싸인한 저희 가 너무 후회 됩니다..ㅠ
>
>그리고 이것만이 문제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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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몇일동안 머리 다쳐서 학교도 못가고..
>
>방에 누워있는데..
>
>누가 내방문을 노크 하더니.. (제가 하두 머리아퍼서 신경안쓰고.. 룸메이트나 청소부 아줌마겠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문을따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
>알고봤더니 그여자메니져..
>
>그여자메니져가
>
>내가 있는것 보고깜짝놀래더니..
>
>너는 왜 밖에 안나가?? 이렇게 말하고
>
>문을 닫고 나가버렸습니다..
>
>
>
>그리고 약 15일전에. 저 늦잠을 자고있는데..
>
>메니져 남편분으로 추축되는 사람이..
>
>몇번 노크하더니 문을따고 들어와
>
>내방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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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인기척에 놀래서.. 눈을떠서 봤더니
>
>그사람이라서..놀래서;;
>
>당장나가라고하고. 왜 들어왔냐고 했더니.
>
>엉뚱한 변명만 늘어놓은체 나갔습니다.
>
>그런일이 있고 그다음날아침에
>
>메니져 여자가 찾아와서
>
>나에게 너 드라이기 가지고있찌??
>
>드라이기 가지고있으면 5달라 내야하는것알지?
>
>이러는것입니다..(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뻔하기때문에)
>
>어이가 없어서.. 그게 규칙이면 내겠다고 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
>드라이기값을 냈습니다..
>
>아무튼 이것은 간단히 애기한것이고
>
>제방에 저 있을때 .. 제가 노크해도 대답안할때
>
>제방에 무단으로 들어온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
>아.. 요즘에 두려워죽겠습니다.
>
>누군가가 제방을 감시하고있다는 생각..
>
>생각해보니까..저희 룸메이트랑 나랑
>
>학교갈시간에..꼭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
>저는 학교 수업시간을 옮겨서 요즘엔
>
>아침에 거의 호스텔에 있는데... 암튼
>
>이젠 노크 소리만들려도..미치겠습니다..
>
>그리고.. 저의 귀가시간을 체크하고 그러는것은 호스텔이니까
>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지만
>
>남이 자고있는데 무단으로 들어와
>
>내방에 있는 물건 이것저것 다 보고가고
>
>그게 말이됩니까???
>
>아무리 호스텔이지만 내사생활이 있는데..
>
>그리고 여기 호스텔 생들에게 물어봤는데..
>
>일본인..중국인 들에게 물어봤어요;;
>
>그런데 그런일 없다고 합니다..
>
>왜 유독 한국 사람에게만 이럴까요??
>
>제가 단지 술먹고 12시 이후에 들어와서 그럴까요??
>
>제가 머리가 다쳐서 병원에서 전화와서 그럴까요??
>
>알수없습니다..
>
>요즘엔 저만 보면 소리를 지릅니다.. (경고하듯 한손가락을 나를 가르키면서)
>
>그리고 매일 하는말이
>
>너 한번만 룰어기면 대파지 (돈) 받을수 없다는걸 알아라..
>
>이러면서;; 그럽니다..ㅠ
>
>도데체 제가 뭘 그리 큰 대단한 잘못을 하고 그랬다고
>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한국인 2명한테도 그런답니다..
>
>도저히 피말라서 ..살수가 없습니다..
>
>정말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
>틈만나면 방송으로 저희 를 불러서
>
>이런저런 사소한 지적거리 늘어놓고 훈계를 받고;;
>
>제발 저좀 인정없고 피말리는 곳에서.. 제발 구해 주세용.ㅠ
>
>저의 소원은 지금 그메니저 얼굴을 안보는 것입니다..
>
>그리고 통금시간을 어기면 원래 다 쫓겨나나요??
>
>돈한푼 못받고?? ㅠㅠ 이제는 저희를 완전 감시하는것 같습니다..
>
>여긴 비디오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어있는데..(방이외에.)
>
>암튼 감시하는것같습니다. 그이유는 저희가 어떤 규칙하나라도
>
>어기면 쫓겨난다는 내용에 싸인을 했기때문에...우리를 쫓아낼
>
>꼬투리를 찾는것 같습니다..어떻하면좋습니까??
>
>혹때렬고 유학원 불렀다가 혹을 붙인 것같습니다..
>
>그리고.. 다른 중국인이나..다른 호스텔 사람들은 통금시간 지키지 않아도.
>
>별말 안한다는데..왜 유독 우리에게만 그런지 이해할수없습니다..
>
>그 메니져분이 유독 한국인을 싫어하는걸까요??
>
>아님 우리를 쫓아내서 대파지를 안돌려줘서 이익을 챙기려는 걸까요??
>
>알수없습니다.ㅠ
>
>제가 술먹고 다친게 그렇게 쫓겨 날 이유가 됩니까??
>
>좀 조언부탁드립니다..
>
>
>(그리고 ..혹시나 한국에서 유학이나.어학연수 올려는 학생들 보세요...
>
>노베나 novena근처 N 호스텔은 절대 오지마세요..
>
>정말 피말라죽습니다... 여기 인도 메니져 정말 싸이코의 극치를 달립니다..
>
>적어도.모든 여기있는 한국인들은 그렇게생각합니다.
>
>혹시 몰라요.. 여기 오셔서 여러분의 물건을(사생활용품등등) 날마다 방에 몰래 들어와
>
>체크하고 그다음날 규칙상 돈될만한 헤어드라이기나..기타등등이 있을때.. 그다음날 어김없이
>
>찾아와 여러분에게 돈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ㅠㅠ심지어 여러분의 잠자리 마져체크하고갈지도
>
>모르는거구요;;ㅠ
>
>정말 하루하루 피말라 죽겟습니다.. 좀 쉬고 싶어 어학연수 왔는데..
>
>돈주고 감옥생활 하는것같습니다...) 이걸읽는 한국인들..그리고 어학연수 유학을 생각하시는
>
>기타등등 여러분들.. 절대로절대로 나같은 피해를 두번다시 겪지 않았으면 하구요..
>
>또.. 저도 이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ㅠ 좀 절 도와주세요.ㅠㅜ
>
>제가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사이트까지와서
>
>이런글을 남기겠습니까???ㅠㅠ 구해주세용.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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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늦기 전에 어서 그곳을 나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mouse (dmouse)
- 답변 : 2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3-14 20:22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네요.
너무간단한 설명인지 몰라도, 제가 알기로는 황당한 계약서 같은거는 걍 경찰에 신고하세요.
> 일단 좀 어이가 없는 것이 호스텔 같은 곳에 방값이 싸다고 넣어준 유학원의 처사이구요,
>
> (물론 방값때문에 선택을 하셨을 수도 있기 때문에 뭐라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
>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시다가는 안그래도 안좋은 몸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
>
> 니다. 그냥 주변 사람들과 같이 나오세요. 돈이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제가 봐서는
>
> 그 돈 아끼려다가 더 중요한 몸과 마음이 다칠 것 같습니다.
>
> 호스텔에 있는 사람들과 돈을 합쳐서 집을 한채 얻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콘도나 HDB
>
> 거실 바닥이 그곳보다는 나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가봤다가 기겁을 했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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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케 도와드릴까여?
- 포미씨 (neomy)
- 답변 : 6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3-19 02:18
이해가 될 것두 같구, 안 될 것두 같구 하네여.
일단은 deposit 몬 받구 나간다 라는 것에 싸인한 것이 걸리네여.
여기 싱가폴에 살다보니, 따지면서 내 권리를 요구해야만 제대로 대우 받을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싱가폴 사람들이 워낙 규율에 익숙한 사람들이구,
아직은 서비스 정신이 마이 모자란 사람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한번 가서 해당 계약서 내역 보구, deposit 받을 수 있음 받는 조건으로 해서 나올 수 있도록 얘길 함 해보는 걸루 할까여?
님께서 원하신다면 같이 가서 얘기하고 설득함 해보구요,(그게 문제가 되서 나가라 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는 경찰서라두 가서 신고하는 걸로 하지요. 사실 워낙에 그 매니져가 님을 찍어놓구 있어서 어케 걸리게 하겠다 하면 다 걸리는거니까. ) 피말라 몬사는 지경인데, 왜 뭘 참고 계심니까? 내 돈 주고.
도와드릴 일 있음 연락하시져.
formiss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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