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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나요 (aheehf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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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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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을 앞두고있는 직장인입니다.
괜찮은 조건으로 A 회사의 오퍼를 받았고, appointment letter에 싸인한 후 EP까지 발급이 되어, 이번주 말에 현재 회사 ep취소하고 바로 다음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좀 급하게 진행해서 모든게 일주일 내에 결정이 났네요.
문제는, 제가 평소부터 굉장히 가고싶던 B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다는 겁니다. 마음만으로 따진다면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문제는 이미 A 회사에 싸인을 하고 그 쪽에서 발급한 ep도 승인이 난 것이겠죠.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appointment letter에 싸인한 후에 해당 회사(A)에 출근하지 않을 경우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지요?
2. 현재 다니는 회사의 EP를 아직 캔슬하지 않았는데 곧 일을 시작하기로 한 A 회사의 EP가 승인이 난거면, 현재 제가 들고 있는 EP의 고용주는 누구인거죠?
3. 만약 B 회사로 가기로 결정하고 또다시 EP를 신청한다면, 리젝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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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스터초이님의 댓글
미스터초이 (npcolony)싱나요님의 경력이나 직종을 모르니 대답이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 다니시던 곳에서 얼마나 일을 하셨었고 또 어떠한 연유로 A회사로 결정하였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가고 싶은 회사가 있고 받고 싶은 급여가 있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쉽게 말해서 이미 EP가 나온 상태에서 다시 다른 좋은 회사로부터 제안이 왔다고 해서 또 다시 옮기게 된다면 양쪽으로부터 싱나요님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의심받게 되지 않을까요? 정말 저 같아도 가고 싶겠지만......불이익이 있고 없고를 떠나 도의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그래서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도의적인 문제를 떠나 연봉의 차이가 크고 회사의 벨류가 훨씬 크다면 두눈 딱 감고 가야하는게 맞을 듯 싶기도 합니다. 정말 행복한 고민하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ㅎㅎㅎ)
mh22님의 댓글
mh22 (mh22)저도 같은 경우를 겪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두번째 회사에 사실대로 오픈을 했습니다. 현재 EP가 접수 진행중인 회사가 있다. 당신 회사에서 책임지고 EP를 발급받을 수 있다면 나는 옮길수 있으니 회신을 달라. 결론은 두번째 회사에서 포기하더군요. MOM의 결정은 예측이 불가능한 면이 있기때문에 책임지기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 EP의 발급은 현재 직장의 Name Value에 따라 기간이 많이 다르더군요. 규모가 큰 회사라면 HR쪽에서도 경험이 많을테니 회사의 규모를 보아 결정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mh22님의 댓글
mh22 (mh22)써놓고보니이제 막 offer를 받은 상태라면 새회사 다니시면서 이직 진행해도 될것 같네요. 최종 결정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테니 저처럼 두 회사에서 동시에 EP 신청을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