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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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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저는 싱가폴이 전반적으로 참 좋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교육의 질도 그렇고. 나중에 결국에 우리 애들이 활동할 무대가 외국이 될지 한국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나 그래도 밑바닥에 깔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한국에 간다라는 것입니다. 갔을때 경쟁력도 있고, 문화도 그리 많이 상이한것도 아니고. 작은 곳에서 솔직히 "지고는 못사는" 민족성 때문에 남들보다 앞서 가기위해서 오는 유학이라면 싱가폴 따라갈 유학지는 없다고 봅니다. 싱글리쉬. 어차피 내나라말이 아니니 싱글리쉴 쓰던 영국 시골 사투리를 쓰던 미국 남부 촌티나는 사투리를 쓰던 별상관이 없겠고.. 나중에 고쳐 집디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저 미국에서 중고등 학교 대학교 다 나왔는데, 뉴욕에 가면 "유노왓암 쎄잉.. "  "유캔 토억 투미" 가 자연스럽더니,  조지아 가니 " 하열두잉" .. 한참 입에 붙었을만했을때, 싱가폴에 오니 "노라.."가 입에 붙더군요. 다 그런겁니다.   다시 캐나다 가면 또다시 "나이스 에이?"  할지도 모릅니다. 학년을 낮추는것.. 수학 능력이 없으면 니아이나 내아이나 할것 없이 냉정하게 내려 가야지요. 보통 공립 학교도 실력을 우선으로 보기는 하나 요즘의 추세는 생년월일을 보고 뽑습니다. 지독하게 운이 없어서 지독하게 무능력한 유학원을 만났거나, 혹은 지독하게 영어가 안됬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실력이라고 하는것은 너무나 정확하고 정직한것이라 살면서 반드시 본인이 실력의 부재를 채워야만 합니다. 어찌해서 운이 좋아 학년을 덜 낮추었다 해도 나중에는 반드시 뒷덜미가 잡히는것 이 인생의 진리 입니다. 재수를 할수도 있겠고, 삼수를 할수도 있겠고, 또 대학 졸업하고도 취직이 안되면 해외 연수라도 불사 해야 겠고. 이런식으로 일년에서 3년은 충분히 계산에 넣을수 있는 로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능력이 되는데 학년을 낮추지는 않지요.. 문제가 되는것은 아이의 능력을 무시한 엄마들의 무작정 으로 오는 "무작정 입싱"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욕을 먹을 각오하고 쓰는 말입니다.  특정한 일이 되어져 가는 FM 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도 너무나 감상적이며 이성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는 것에 대한  갖가지 문화적이유, 사회적인 이유, 심리적인 이유등이 참으로 화려하지만, 결국에 누구의 잘못인가.. 바로"나" 입니다. 한국사람의 정서로 요즘에 일어나는 일들 이해는 하지만, 한국사람은 "이래서 대하기 힘들다" 라고 느끼게 하는 점이 바로 이거인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준비못한 잘못, 정보를 잘 모르는 잘못.. 그래서 실력도 안되는 애들 다 끌고, 이삿짐 다 싸고 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몇달을 학교도 아닌 학원에서 투이션으로 잃게되는 중요한 시간들..   실제로 애들의 능력을 가지고 "될수 있으면"2학년 보다는 1학년을 낮추고, 또 그래도 될수 있으면 제학년에 들어갔으면 좋겠고..그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그러나 bottom line은 아이의 "능력" 입니다.  아이의 능력이 내눈에는  최고 인것 같아도,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아이의 능력과 엄마의 욕심이 한군데서 만나지 못하면 여기저기 글쓰고 남을 비방 하고, 싱가폴이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되는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부당하게 돈을 요구하는 에이전트도 있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판치도록 하는 배경은 바로.. "나의 무지함" 에 있지 않나, 내 계획과 사전 준비가 너무 미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거기에 덧붙인 "아.. 정말 내가 그랬노라" 라고 하는 인정도 수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우리애는 꼭 4학년에 들어가야 한다" 라는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선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애는 4학년에 갈 실력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마일드 한 엄마들은 "내 아이 실력은 알지만.." "될수 있으면" 합니다. 엄마의 욕심과 바램. 어찌 따라갑니까. 절대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에 있게한 것도 엄마들의 그런 교육열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엔 너도나도 다 중상류층이니 남들이 하는거라면 나도 다 해야 한다 라는 조금은 비 이성적인 주류에 휩싸이기도 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거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여럿 다치는 욕심 입니다. 적어도 싱가폴 학교 입학에 관해서는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의 사정이 이러하니 비행기표 날릴 생각하고 한국에서 준비 철저히 하고 오는 엄마 별로 못봤습니다. 인터넷 계시판에 온통 만만하지 않고 녹록하지도 않다라고들 하는데 "그래도.." 하고 오는 엄마들 "누구누구만 믿고 왔는데.. " 하며 눈물 짓는 엄마들 로 또 계시판의 반이 난리도 아닙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간이라도 빼줄것 같이 행동하다 막상 들어가면 이래서 전학을 가야 겠느니, 저래서 내가 생각을 잘못했느니.. 오늘도 한국애가 한명 입학을 했다.. 한국애가 우리애 반에 5명이나 된다.. 우리애는 한국애랑 짝 안했으면 좋겠다. 편지좀 써달라.. 금방 들 숨들이 넘어 갑니다.  학교에 한국인들이 너무 많은것.. 내자식이 다니니 남의 자식도 다닐수 있습니다. 학교가 너무 시내에서 먼것.. 공부하는 애들이 시내 들락 날락해서 좋을것 없습니다. 손바닥만한데서 시내면 어떻고, 좀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절대로 만족이 없는 불만들..심지어는 인디안 애들과 말레이 애들이 너무 많은것도 학교를 옮겨야 하는 이유가 되더라구요. 또 한국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는 아주 엄마들이 아침부터 애들 이 파할때 까지 캔틴에 앉아서 수다 떨고. 애들이 쉬는시간에 나오면 싸가지고 온 도시락들 까서 맥이고. 한국사람들 정서로 이해가 안가는것 아닙니다만 이곳 정서상 너무 거슬리는 행동들인거 잘 모르시나 봅니다.    거기에 가미된 한국인 특유의 " 해줄수도 있잖아.." 여기에 사실 오래들 사시는 분들은 아주 많이 바쁩니다. 직장 생활에 애들 보는일에.. "미안 하지만.." 하면서 부탁하는것도 안들어줄수도 없고, 참 난감 할때가 많습니다. 회의시간이나 일하는 시간에 상관없이 이게 안되서 전화하고, 저게 안되서 부탁하고, 아는사람들이 애데리고 유학온다면 덜컥 겁먼저 나는거 엄마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유학원을 했다면 아마 제명에 못죽었지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 후회와 착오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 자세들.. 기러기 엄마들 너무 안되어 계신것 같습니다. 핑계는 늘 같지요 "애들 일이다 보니.." 마지막으로 엄마들 소문과 체면에 너무 민감 하신것도 문제 입니다. 왜 내아이는 꼭 좋은 학교에 들어가야 하고, 왜 내아이는 꼭 공립 학교에 가야 하고, 왜 내아이는 꼭 익스프레스에 있어야 하는건지요. 공립학교에 들어갈수 있는 실력이 안되서 산유나 세인트 어쩌구 하는곳에 가면 세상 끝입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과외나 학원을 다니는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 말도 안됩니다. 공립이안되서 외국인 학교로 선회 했다는것은 그래도 사립에 갔다는것보다는 위신이 서는 이야기 같습니다. 싱가폴은 실력이 있는 아이들이 와서 똑똑한 아이들과 경쟁하면서 이곳의 좋은 교육시스템을 활용하며 도전해보기에 너무 좋은 나라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부깨나 하는데, 한국에서 과외나 학원으로 돌던 애들.. 자발적으로 공부할 능력이 없는 애들은 여기서 힘듭니다. 한국에서 반에서 몇등했다.. 라는 말로 우리애는 절대로 노말에 들어가면 안된다.. 하는 멘탈리티..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좀 맞지 않아서, 혹은 막연히 수학강국이니, 또 이중언어를 하니.. 하는 맘으로 와서는 교민 사회 불란만 일으킵니다. 이곳에서 학원다니면서 과외하면서 공립학교 준비 하지 마십시요. 현지 학원에서 3개월에서 5개월 준비하면 다 들어갑니다.. 라는 말 .. 거짓말은 아니나 시도하기에는 너무 위험이 큽니다. 그런짓 하지 마십시요. 언어는 탄탄한 기초 공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여기서 버틸힘이 있습니다. "속성과정" 좋지요. 그러나 그런 속성과정으로 오면 속성으로 무너집니다. 남들이 10여년 생활속에서 쌓아오고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 "실력"을 어떻게 3개월에서 5개월 사이에 따라 잡을수 있습니까.. 있을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모든것을 다 원천 스톱하고 여기에 오지 마십시요. 엄마들 애들 뒷바라지 한다며 오셔서 홈스테이니 유학원 비슷한 일 하면서 다른 유학생 아이들 울리지 마십시요. 책 널렸습니다. 싱가폴 6시간이면 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10시간 걸려서 강남역에 간적도 있습니다. (눈이와서) 그런것에 비하면 정말 가까운 곳입니다. 와서 보시고, 와서 책들 사서. 한국에서 내공부 해가면서, 내생활 하면서 유학을 준비 하시고, 학교가 되면 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오시지 마십시요.. 오셨으면, 혹은 오시려고 계획중이시거든, 많이 물어보십시요. 많이 알아보십시요. 한국에서 인터넷 두들기고 알아봤다고 생각지 마시고 오셔서 알아보십시요.. 엄마들 하기 좋아하는 말로 "애들 일입니다"  절대로 "안전 한 길" 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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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788

기타싱가폴 주차요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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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jerrykim) 2006-03-08
추천수 : 16 조회수 : 1,066

안녕하세요 주차요금 정산과 관련한 문의입니다. 며칠전 Bukit Batok의 west mall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주차티켓을 발부하는 기계가 없어서 IMM처럼 무료 주차인가보다 싶었는데 나올때 보니 cash card에서 자동적으로 2.1달러 정산되는 걸 보고 허걱…

  • A

    Welcome to Singapore!! 입니다. 이곳에 무료의 개념은 별로 없습니다. 아니 있긴한데 잘 공부하고 고민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무료라고 절대로 먼저 말해주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속된말로 주면받고 안주면 따지고, 알고 대들면 무료라고 할까요. ㅎㅎ 주차요금에 대해서 제가 아는바를 적어봅니다. 1. 자동 정산 IU를 이용해서 wireless detector가 삑 하고 소리를 내면서 캐쉬카드에서 돈을 빼가지요. 들어갈때는 그냥 차를 대면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냥 열리는듯 보이기도 하죠. 2. Cash card IU에 꽂고 다니는 Cash card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입구에 차를 대고 cash card를 기기에 넣었다가 빼고 나갈때 기기가 인식해서 돈을 정산해가는 방식입니다. 3. 쿠폰방식 HDB나 노상 주차장등에서 많이 이용되죠. 주유소 가셔서 1달러, 50센트 짜리 사셔서 날짜대로 구멍뚫어 놓으면 되는거죠.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확인하고 주차. 4. Coin 방식 많은 곳은 아닌데 들어갈때 기계가 코인을 발급해 주구요. 나가기 전에 정산기에 가면 정산기에서 돈과 코인을 넣고 정산하면 다시코인을 줍니다. 나가면서 코인을 기계에 넣으면 출차가 됩니다. 5. 발렛 방식 이건 그냥 당연히 키주고 나중에 돈주면 되죠. 보통 10불정도씩 받습니다. 주차어려울땐 몇바퀴돌고 겨우 찾아서 멀리서 걸어오는거보다 이게 훨 낫습니다. 6. 디스크방식 보통 콘도에 많이 쓰는 방식이죠. 디스크주고 차에 붙여놓으면 인식해서 문열어주죠. 큰건물에서 이용도 많이 하는데요. 월단위로 요금내면서 이용하죠. 7. IU 인식 방식 차에 달린 IU의 고유번호를 기계가 인식해서 월단위 파킹시에 사용하죠. 디스크가 별도로 없어서 편리합니다. 월정요금은 내고 이용하죠. 헉 적다 보니 무려 7가지나 되네요. 혹시 누가 아시면 더 적어주세요. 아예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죠. ㅎㅎ 그리고 무료주차 되는 곳이 있습니다. 물건사면요. 주로 주중에만 해당이 되구요. Giant 등과 같은 큰 슈퍼에서는 50불 이상 구매시에 2시간 무료를 해주기도 하더군요. 주차하시고 Cash card를 가지고 가셔서 고객센터에서 영수증과 함께 보여주면 cash card에 무료주차로 인식을 시켜줍니다. 나중에 나갈때 0.00 요금이 되죠. 모든곳은 아니구요 되는 곳도 아주 작은 글씨로 살짝 써놓았으니까 잘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주차요금 정산과 관련한 문의입니다. > >며칠전 Bukit Batok의 west mall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주차티켓을 발부하는 기계가 없어서 >IMM처럼 무료 주차인가보다 싶었는데 >나올때 보니 cash card에서 자동적으로 2.1달러 정산되는 걸 보고 허걱 했습니다. > >싱가폴은 대부분의 공공건물들이 위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요? >한국의 경우 건물내의 상가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사를 하면 주차할인, 혹은 무료파킹 등의 기회를 주는데 여기는 무조건 cash card 자동 공제인지 알고싶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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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lcome to Singapore!! 입니다. >이곳에 무료의 개념은 별로 없습니다. 아니 있긴한데 잘 공부하고 고민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무료라고 절대로 먼저 말해주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속된말로 주면받고 안주면 따지고, 알고 대들면 무료라고 할까요. ㅎㅎ > >주차요금에 대해서 제가 아는바를 적어봅니다. > >1. 자동 정산 > IU를 이용해서 wireless detector가 삑 하고 소리를 내면서 캐쉬카드에서 돈을 빼가지요. > 들어갈때는 그냥 차를 대면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냥 열리는듯 보이기도 하죠. > >2. Cash card > IU에 꽂고 다니는 Cash card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 입구에 차를 대고 cash card를 기기에 넣었다가 빼고 나갈때 기기가 인식해서 돈을 정산해가는 방식입니다. > >3. 쿠폰방식 > HDB나 노상 주차장등에서 많이 이용되죠. 주유소 가셔서 1달러, 50센트 짜리 사셔서 날짜대로 구멍뚫어 놓으면 되는거죠.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확인하고 주차. > >4. Coin 방식 >많은 곳은 아닌데 들어갈때 기계가 코인을 발급해 주구요. 나가기 전에 정산기에 가면 정산기에서 돈과 코인을 넣고 정산하면 다시코인을 줍니다. 나가면서 코인을 기계에 넣으면 출차가 됩니다. > >5. 발렛 방식 >이건 그냥 당연히 키주고 나중에 돈주면 되죠. 보통 10불정도씩 받습니다. >주차어려울땐 몇바퀴돌고 겨우 찾아서 멀리서 걸어오는거보다 이게 훨 낫습니다. > >6. 디스크방식 >보통 콘도에 많이 쓰는 방식이죠. 디스크주고 차에 붙여놓으면 인식해서 문열어주죠. >큰건물에서 이용도 많이 하는데요. 월단위로 요금내면서 이용하죠. > >7. IU 인식 방식 >차에 달린 IU의 고유번호를 기계가 인식해서 월단위 파킹시에 사용하죠. 디스크가 별도로 없어서 편리합니다. 월정요금은 내고 이용하죠. > > >헉 적다 보니 무려 7가지나 되네요. >혹시 누가 아시면 더 적어주세요. 아예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죠. ㅎㅎ >그리고 무료주차 되는 곳이 있습니다. 물건사면요. 주로 주중에만 해당이 되구요. >Giant 등과 같은 큰 슈퍼에서는 50불 이상 구매시에 2시간 무료를 해주기도 하더군요. >주차하시고 Cash card를 가지고 가셔서 고객센터에서 영수증과 함께 보여주면 cash card에 무료주차로 인식을 시켜줍니다. 나중에 나갈때 0.00 요금이 되죠. 모든곳은 아니구요 되는 곳도 아주 작은 글씨로 살짝 써놓았으니까 잘 확인해 보세요. > > > >>안녕하세요 >>주차요금 정산과 관련한 문의입니다. >> >>며칠전 Bukit Batok의 west mall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주차티켓을 발부하는 기계가 없어서 >>IMM처럼 무료 주차인가보다 싶었는데 >>나올때 보니 cash card에서 자동적으로 2.1달러 정산되는 걸 보고 허걱 했습니다. >> >>싱가폴은 대부분의 공공건물들이 위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요? >>한국의 경우 건물내의 상가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사를 하면 주차할인, 혹은 무료파킹 등의 기회를 주는데 여기는 무조건 cash card 자동 공제인지 알고싶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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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lcome to Singapore!! 입니다. >이곳에 무료의 개념은 별로 없습니다. 아니 있긴한데 잘 공부하고 고민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무료라고 절대로 먼저 말해주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속된말로 주면받고 안주면 따지고, 알고 대들면 무료라고 할까요. ㅎㅎ > >주차요금에 대해서 제가 아는바를 적어봅니다. > >1. 자동 정산 > IU를 이용해서 wireless detector가 삑 하고 소리를 내면서 캐쉬카드에서 돈을 빼가지요. > 들어갈때는 그냥 차를 대면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냥 열리는듯 보이기도 하죠. > >2. Cash card > IU에 꽂고 다니는 Cash card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 입구에 차를 대고 cash card를 기기에 넣었다가 빼고 나갈때 기기가 인식해서 돈을 정산해가는 방식입니다. > >3. 쿠폰방식 > HDB나 노상 주차장등에서 많이 이용되죠. 주유소 가셔서 1달러, 50센트 짜리 사셔서 날짜대로 구멍뚫어 놓으면 되는거죠.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확인하고 주차. > >4. Coin 방식 >많은 곳은 아닌데 들어갈때 기계가 코인을 발급해 주구요. 나가기 전에 정산기에 가면 정산기에서 돈과 코인을 넣고 정산하면 다시코인을 줍니다. 나가면서 코인을 기계에 넣으면 출차가 됩니다. > >5. 발렛 방식 >이건 그냥 당연히 키주고 나중에 돈주면 되죠. 보통 10불정도씩 받습니다. >주차어려울땐 몇바퀴돌고 겨우 찾아서 멀리서 걸어오는거보다 이게 훨 낫습니다. > >6. 디스크방식 >보통 콘도에 많이 쓰는 방식이죠. 디스크주고 차에 붙여놓으면 인식해서 문열어주죠. >큰건물에서 이용도 많이 하는데요. 월단위로 요금내면서 이용하죠. > >7. IU 인식 방식 >차에 달린 IU의 고유번호를 기계가 인식해서 월단위 파킹시에 사용하죠. 디스크가 별도로 없어서 편리합니다. 월정요금은 내고 이용하죠. > > >헉 적다 보니 무려 7가지나 되네요. >혹시 누가 아시면 더 적어주세요. 아예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죠. ㅎㅎ >그리고 무료주차 되는 곳이 있습니다. 물건사면요. 주로 주중에만 해당이 되구요. >Giant 등과 같은 큰 슈퍼에서는 50불 이상 구매시에 2시간 무료를 해주기도 하더군요. >주차하시고 Cash card를 가지고 가셔서 고객센터에서 영수증과 함께 보여주면 cash card에 무료주차로 인식을 시켜줍니다. 나중에 나갈때 0.00 요금이 되죠. 모든곳은 아니구요 되는 곳도 아주 작은 글씨로 살짝 써놓았으니까 잘 확인해 보세요. > > > 저도 싱가폴 초보운전자로 가장 궁굼했던 내용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중에 다른건 이해가 되는데 얼마전 차이나타운에 갔다가 쿠폰주차하는곳에 주차를 했었는데 읽어보니 시간대가 50센트를 내면 되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사람도 없고 돈을 넣는곳도 없고 망설이다가 그냥 왔는데...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되나요? 그럼 쿠폰을 미리 사가지고 다니다가 주차할때 구멍을 뚫는다는말이 이해가 안가는데 쿠폰주차에 대해 다시 설명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두번실수하기전에 자세히 알았으면 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Q

NO.2785

기타딕플 알파 (전자사전) 사실 분들은 기내에서 사세요 ~

  • 답글 : 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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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a/s기사(k77is) 2006-03-07
추천수 : 10 조회수 : 1,135

이번에 오면서 항공기 면세품 코너를 보고 있었는데 ...  헉 ! 한국에서 할인받은 가격으로 31만원에 샀던 딕플 알파가 기내에서는 $285 이더군요. (한국돈으로 28만 5천원입니다.) 순간 어찌나 화가 나고 허무하던지 ...   그 사전 챙겨오느라 김치…

  • A

    대한항공입니까? 아님 아시아나예요? > 이번에 오면서 항공기 면세품 코너를 보고 있었는데 ...  헉 ! > > 한국에서 할인받은 가격으로 31만원에 샀던 딕플 알파가 기내에서는 $285 이더군요. > > (한국돈으로 28만 5천원입니다.) > > 순간 어찌나 화가 나고 허무하던지 ...   그 사전 챙겨오느라 김치도 놓고 왔는데 ... > > 아무튼 딕플 사가지고 오실 분들은 기내에서 사세요.  사진 첨부합니다.       

  • A

    >대한항공입니까? 아님 아시아나예요? > >> 이번에 오면서 항공기 면세품 코너를 보고 있었는데 ...  헉 ! >> >> 한국에서 할인받은 가격으로 31만원에 샀던 딕플 알파가 기내에서는 $285 이더군요. >> >> (한국돈으로 28만 5천원입니다.) >> >> 순간 어찌나 화가 나고 허무하던지 ...   그 사전 챙겨오느라 김치도 놓고 왔는데 ... >> >> 아무튼 딕플 사가지고 오실 분들은 기내에서 사세요.  사진 첨부합니다.   >     

  • A

    확인이 필요한 항목인듯 합니다. 국내항공사의 특징중 하나인데 기내보유면세품, 사전신청기내준비품, 우편신청기내면세품의 구분이 잘 안되있거나 항목에는 있는데 실제 보유하지 않은 항목이 많더군요. 이것땜에 싸울뻔했거든요. 다른 물건이었는데 한국갈때 보고 갔다가 오면서 사려고 했더니 사전에 주문해야만 준비가 가능하다고 얼버무리더군요. (참고로 아시아나는 아니었습니다만) 제 생각엔 기내신청하고 우편으로 배송해 주는 제품일 것으로 보입니다. 딕플같은 제품을 기내에 보유하지 않을 것으로 한숨쉬며 적어봅니다. > 이번에 오면서 항공기 면세품 코너를 보고 있었는데 ...  헉 ! > > 한국에서 할인받은 가격으로 31만원에 샀던 딕플 알파가 기내에서는 $285 이더군요. > > (한국돈으로 28만 5천원입니다.) > > 순간 어찌나 화가 나고 허무하던지 ...   그 사전 챙겨오느라 김치도 놓고 왔는데 ... > > 아무튼 딕플 사가지고 오실 분들은 기내에서 사세요.  사진 첨부합니다.       

Q

NO.2781

기타혹시 아이가 앨러지 체질(비염, 아토피, 천식등등)로 …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rmsid(desallo) 2006-03-07
추천수 : 25 조회수 : 1,366

저희 아인 3돌 반되어가는데요... 동네 클리닉에서 천식이라고 해서요... 싱가폴 들어와서 1달반만에 벌써 병원 세번 가요... 유치원도 안다니고 집에만 있고 가끔 장보러 가고 하는데도 아프네요. 3돌무렵부터 아토피증세도 시작되더니 싱가폴에 온 후론 날씨가 습해서그…

  • A

    혹시 상업광고라 할까봐 걍 메모로 보내드렸습니다. 함 찾아보시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인 3돌 반되어가는데요... >동네 클리닉에서 천식이라고 해서요... >싱가폴 들어와서 1달반만에 벌써 병원 세번 가요... >유치원도 안다니고 집에만 있고 가끔 장보러 가고 하는데도 아프네요. > >3돌무렵부터 아토피증세도 시작되더니 싱가폴에 온 후론 날씨가 습해서그런지 >더 가려워 하네요... >그래서요... >병원에서 제대로 된 검사를 한 번 받아볼려고 생각중인데요... >앨러지 반응검사같은거 있잖아요... >여기 병원에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런 검사 받아보신 분 있나해서요.. >염치없지만 경험있으신 분 정보좀 나눠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 A

    지역마다 있는 래플즈 메디칼 센터 클리닉에서도 알러지 검사 가능하구요, 내셔널 스킨클리닉에 가셔도 됩니다. 아기 목욕시키실때 수돗물 사용하지 마시고, 연수기나,정수된 물로 목욕시키시고. 건강제품 파는 샵마다 아토피에 좋다는 보조제들이 있으니 알아보시구요. 그리고 아기가 너무 못견뎌하면 가디언에 가셔서 지르텍이라는 알러지 약을 사다가 먹여보세요. 완치를 돕는 치료제는 아니지만, 안전하며.알러지를 가라앉혀주고,가려움증이 완화됩니다. 아기가 빨리 호전 되길 바랍니다. >저희 아인 3돌 반되어가는데요... >동네 클리닉에서 천식이라고 해서요... >싱가폴 들어와서 1달반만에 벌써 병원 세번 가요... >유치원도 안다니고 집에만 있고 가끔 장보러 가고 하는데도 아프네요. > >3돌무렵부터 아토피증세도 시작되더니 싱가폴에 온 후론 날씨가 습해서그런지 >더 가려워 하네요... >그래서요... >병원에서 제대로 된 검사를 한 번 받아볼려고 생각중인데요... >앨러지 반응검사같은거 있잖아요... >여기 병원에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런 검사 받아보신 분 있나해서요.. >염치없지만 경험있으신 분 정보좀 나눠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Q

NO.2780

기타컴퓨터 수리점 등등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월하노인(echoinfo) 2006-03-07
추천수 : 35 조회수 : 1,052

안녕하세요? 올 하반기 입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싱가폴에도 한국의 "pc119"등과 같이 지역마다 "pc수리점"과 "컴퓨터 조립 판매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pc가 고장났을 경우 보통 어디에 의뢰해서 해결하며 수리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한…

  • A

    컴퓨터조립판매점이 한국처럼 곳곳에 있지는 않구요. 주로 메이커제품위주입니다. 조립품은 주로 심림이나 푸난등에 있습니다. 컴퓨터 보급율이 높은반면, 한국처럼 온라인게임등이 활성화가 안되고 주로 메일, 광고, 쇼핑, 검색 등에 많이 이용되어서 그런지 조립컴퓨터보다는 중저가 메이커제품이 광고도 많이하고 판매도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3D 온라인게임등에 필요한 고성능 Graphic card, 대용량 RAM 등이 별로 크게 어필이 안되다보니 Dell이 온라인으로 한몫하고 있구요(신문지면, 간지광고, 잡지광고 등 살벌하게 합니다) 성능으로는 많이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슷하구요. 실제 필요한 성능은 다 발휘를 해서 일까요? 물론 Warranty도 한몫하구요. 수리는 모르겠습니다. 간혹 개인적으로 수리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수리를 함도 의뢰해본적이 없어서. >안녕하세요? 올 하반기 입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싱가폴에도 한국의 "pc119"등과 같이 지역마다 "pc수리점"과 "컴퓨터 조립 판매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pc가 고장났을 경우 보통 어디에 의뢰해서 해결하며 수리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수리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A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Q

NO.2777

기타싱가폴에서 미국비자 신청하신분 계세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robin(jas78) 2006-03-07
추천수 : 20 조회수 : 1,746

전 이달 말에 싱가폴 영주권 취득하게 되구요.. 신랑이 싱가폴 사람이거든요. 신랑이랑 같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싶은데요. 혹시 싱가폴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나, 아님 걍 관광비자라도 신청해보신 분 계신가요? 신랑은 직장…

  • A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국 비자는 지정된 대리점(여행사)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는거로 알고있고, 저와 아이들도 그렇게해서 받았어요. 제가 미국 비자 신청할 때 이용한 여행사데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께요. 필요한 서류 물어 보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드릴꺼예요. UOB TRAVEL PLANNERS 전화번호는  6252-2322 주소눈 238B  Thomson Road  #05-01 Novena Square Tower B 미국 비자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시고   필요한 서류 말씀하시면되요. >전 이달 말에 싱가폴 영주권 취득하게 되구요.. >신랑이 싱가폴 사람이거든요. > >신랑이랑 같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싶은데요. >혹시 싱가폴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나, 아님 걍 관광비자라도 >신청해보신 분 계신가요? > >신랑은 직장인이니 상관없지만, 저는 무직인데다 싱가폴 온지도 얼마안되서 >미국비자 리젝당할까봐 걱정이예요.ㅠ_ㅠ >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 A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국 비자는 지정된 대리점(여행사)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는거로 알고있고, >저와 아이들도 그렇게해서 받았어요. >제가 미국 비자 신청할 때 이용한 여행사데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께요. >필요한 서류 물어 보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드릴꺼예요. > >UOB TRAVEL PLANNERS >전화번호는  6252-2322 >주소눈 238B  Thomson Road  #05-01 Novena Square Tower B > >미국 비자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시고   >필요한 서류 말씀하시면되요. > > >>전 이달 말에 싱가폴 영주권 취득하게 되구요.. >>신랑이 싱가폴 사람이거든요. >> >>신랑이랑 같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싶은데요. >>혹시 싱가폴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나, 아님 걍 관광비자라도 >>신청해보신 분 계신가요? >> >>신랑은 직장인이니 상관없지만, 저는 무직인데다 싱가폴 온지도 얼마안되서 >>미국비자 리젝당할까봐 걱정이예요.ㅠ_ㅠ >>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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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신청 가능합니다. 단 불편합니다.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미국대사관 웹사이트 가시면, 종류별 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비자에 맞는 서류 준비하셔서, 대사관으로 직접 찾아가시면 됩니다. 단, 오전에만 접수 받고 있구요. 그나마도 선착순이었던가?? 로 기억됩니다. 대사관 내로 들어가면 접수 창구 같은데서 인터뷰 보고 바로 결과 알려줍니다. 서류가 부족함 다시 해오라고 하구요. 승인되면 돈 지불하고 여권내고 찾으러 오라는 날짜와 시간에 찾으러 감 끝.(역시 기다림) 시간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전 한번 허탕쳤더랬죠. * 시간 없거나 번거로운거 싫으신 분이라면, 여행사 대행을 추천 결혼하신분은 무직인것과 관계 없을거예요. 미국서 불법체류할 소지가 없으니,(가정이 있으므로) 바로 나올 듯.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국 비자는 지정된 대리점(여행사)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는거로 알고있고, >저와 아이들도 그렇게해서 받았어요. >제가 미국 비자 신청할 때 이용한 여행사데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께요. >필요한 서류 물어 보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드릴꺼예요. > >UOB TRAVEL PLANNERS >전화번호는  6252-2322 >주소눈 238B  Thomson Road  #05-01 Novena Square Tower B > >미국 비자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시고   >필요한 서류 말씀하시면되요. > > >>전 이달 말에 싱가폴 영주권 취득하게 되구요.. >>신랑이 싱가폴 사람이거든요. >> >>신랑이랑 같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싶은데요. >>혹시 싱가폴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나, 아님 걍 관광비자라도 >>신청해보신 분 계신가요? >> >>신랑은 직장인이니 상관없지만, 저는 무직인데다 싱가폴 온지도 얼마안되서 >>미국비자 리젝당할까봐 걱정이예요.ㅠ_ㅠ >>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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