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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윗집싱가폴가족때문에....어떻게 해야할까요?
  • ly (dhrmadk)
  • 질문 : 1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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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6 00:56
  • 답글 : 0
  • 댓글 : 10
  • 2,347
  • 12
매번 윗집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항상 음악을 크게 그것도 펑펑 울리도록 몇시간가까이 틀어대는데, 그것도 처음엔 주로 새벽대여서 새벽에 자다깨다 여러번 그랫죠. 그때도 참다못해 가드에 연락해 그나마 새벽에 그런건 좀 나졌는데... 저도 쫌더 더참자...하는걸로 바꾸고...어쩔땐 밤새워 파티도 한답니다. 남들 한참 자는 새벽 한밤중에 창가에 우르르 몰려 담배들 피워대고 시끄럽게 떠들고들...(가끔 담배재가 저희집 방안으로 바람에 날렸는지 들어오거든요,냄새는 물론이고....) 여하간 이상한 싱가족들때문에...게다가 안방위는 아들..청소년인듯한데...주로 아들 생활이 그러한것 같습니다.부모도 별다른 조치없고... 오늘도 참다못해 3시간가까이 난리치듯이 시끄러워 _가드한테 항의했더니, 가드한테 내집에서 내가 음악틀고 즐기는데,네가 무슨상관이냐...하며 더큰소리치더랍니다. 가드가 가고 5분뒤에 오히려 더크게 펑펑 틀어대놓고,,, 복도에서 들리는 부부대화 들어보니, 오히려 가드를 흉보고 있습니다 11시가 다돼가도 음악이 줄어들기세가 없어 제가 참다못해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려고 살면서 처음으로 올라갔더니, 현관문  열려있고 소리 펑펑 복도에 울리도록 틀어놓고는 나오지도 않고 있다가 술이 잔뜩 취한 험악하게 생긴 싱가폴인이 (정말 술에 잔뜩 취해서인지 더 험악하게생겼네요) 뛰어나오듯이 튀어나와서 난정작 아무소리도 시작안했는데,얼굴과 몸을 바싹 들이대고는 삿대질을하며,눈을 부라리며 오히려 큰소리로 네 남편보고 올라오라그래라,입닥쳐라,놀라고 어이가 없어 아무소리할경황도 없었는데,아니 아무소리도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험악한 얼굴과 술취한 언행을보니 가드말대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같지도 않았구요 입닥쳐라하며 계속 손가락질을 해대며 욕하듯이 지껄여댑니다.술에 취해서.... 넘 어이가 없어서 비상계단으로 내려가려하니 사람을 칠듯이 비상계단입구로 쫒아와서는 큰소리로 어쩌구..저쩌구하며 칠듯이 얼굴을 들이밀고,눈을 부라리고....속으로는 달달 ...떨렸죠.... 너무 기막힌상황에.....중학생으로보이는 아들이 따라나와 말리듯이 그사람을 잡었습니다.... 내려와서 경찰에 전화했습니다 경찰들이 와서는 hdb가아닌 콘도는 자기들이 어떻게 크게 취할 조치는 없다고 가서 경고하듯이 얘기는 하겠다고... 그러나 메니지먼트오피스에 얘기하고  매니지먼트오피스에서 직접적으로 상대하도록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정말로 벌통을 쑤셔놓은듯 더 기막힌 상황이 돼버렸네요.... 경찰들이 우리얘기 다듣고 올라가서 뭐라얘기하는데 술이 취해 큰소리로 얘기하는게 들리는데,자기가 뭘 잘못했냐고하며,저사람들 한국사람들이라서 뭘어쩌지도 못한다나?? 경찰에게조차 여전히 더 큰소리치고 있더군요... 이나라는 이런일 있어도 이렇게 조치를 취할수 있는 경우가 없나요??? 피해는 저희가 보고있는데,꼭 우리가 햇고지 당할까봐 두려운 상황이 돼버렸네요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댈때 엄청크게 울려 다 들렸다고하네요 이동사람들 다 들렸을거라고..밤이라 더잘들렸겠지만..(그런데도 아무도 안나와 보더군요) 애들이 더 걱정을 합니다.... 담담한척 걱정말라고 안심시켰지만, 앞으로 어찌해결해야 할지요.....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도 12시가 다돼어 가는데,경찰보내고나서 일부러그러는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크게 휘파람 불어대고, 술에취해그런지 소리도 몇번 질러댑니다..... 너무나 기막혀서.....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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