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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 예정...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shshmom (shsh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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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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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회사 발령 관계로 9월에 입싱 예정입니다.
9월에 학기가 이미 시작된 다음 입싱 예정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그냥 국제학교 가면 되는 줄 알고 전혀 걱정도 안하다가 어제야 UWC 전화해보니 waiting이 도버는 9년이라네요..허허..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어제 부랴부랴 다른 국제학교 두 곳을 전화해 봤는데..한 곳만 통화가 되었고..그곳은 기다리지 않고 자리가 있다는데..그냥 돈 보내고 접수할까요? 학부모 카페 들어가 열심히 읽어봐도 결론은 나지 않고..돈도 한두푼이 아니라 일단 돈 내면 보내야 할 것인데요..
아이 학교를 정하고 그냥 다같이 식구들이 입싱해서 집을 구하는 것이 나을지..
그나마 있는 자리도 없어질 수 있지만 입싱해서 학교 알아보고 집 알아보고 하는게 나을 지..waiting이라는 것은 어찌 하는 것인 지..학교에서 얘기하는 대로 서류와 돈 보내면 waiting인가요? 입학 허가인가요? 헷갈리는 것 투성이입니다..
처음 입싱해서 집 구할 때 까지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부동산 사이트에 serviced apartment라고 있던데 많이들 이용하시는 지요? 아이 데리고 호텔에서 일주일 이상 지내기는 힘들것 같아서요..
이상 ..걱정이 많아서 질문도 너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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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님의 댓글
민 (minji022)전 학교는 잘 모르겠고요^^ 저희도 와서 한달 서비스아파트에 있었어요..많이들 그러시고요..이나라는 외국인이랑 출장 온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게 많더라구요..아님 더 싸게 묵으실려면 홈스테이 잔깐 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래요~
마인드컨트롤님의 댓글
마인드컨트롤 (yyuyyu)보통,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피를 내고 등록을 하게되면, 자리가 없는 경우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고, 자리가 있는 경우 입학허가 (Letter Of Acceptance)를 받게 됩니다. 다만 대부분의 학교에 지원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피는 보통 non-refundable 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고자 하는 학교를 딱 정해서 그 학교에만 지원하는게 일반적이고요. 만약 돈은 큰 문제가 아니라면, 여러군데 지원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보통 등록비가 있고요(수백~천만원) 그 이후에는 매학기 등록금, 그리고 가끔씩 각종 명목으로 찬조금을 알게모르게 뜯어갑니다... 일반적으로 미국계 학교들은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길고 또한 우선순위를 미국시민권자 위주로 하고 있으니, 기타 다른 학교...(예, 캐너디언 ...등) 를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shshmom님의 댓글
shshmom (shshmom)답변이랑 쪽지랑 모두 감사드립니다..학기 시작 날짜를 제 마음대로 9월이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있다가 9년 기다리라는 말에 너무 당황했었습니다. 뭐 꼭 유명한 학교 보내려는 것은 아니었구요..주말에 서류 좀 챙겨보느라 여태 쪽지 확인도 못했었네요..한국촌이 정말 많은 힘이 되는군요..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