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은아이는 산유로 보내려고2월2일에들어갑니다 >중학교1학년은 다른사립을 보내려고합니다 >제가 먼가 가보고 멜보내드릴께요 > 안녕 하세요. 저와 비슷한 입장이신것 같아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도 2/21일 출국 예정 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가시기 전에 저와 전화 통화 했으면 합니다. 전화 번호를 주시면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집 전화 번호는 02-6332-4023, 010-5535-4023 입니다.   e-mail : chobird@hanafos.com 출국전에 통화 가 않되시면 싱가폴 가셔셔 전화 통화 했으면 합니다. 바쁘시면 이메일로라도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Tony & Guy is one of the leading hair shops in Singapore. I recommend Raffles Place branch,  Venson  Ong. 6438-7566 Need an appointment. Enjoy!! >여자 머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안녕 하세요. >저는 한국 학년으로 고1, 초 6올라가는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 >이번에 저희 아이들을 싱가폴의 San Yu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국제 학교는 비용이 비싸서....) > >이곳 , 저곳 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현지에서 경험하신 학부형이나, >직접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의견이 제일 정확 할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 >종교 학교라는 얘기도 있고, 교육 시설이 너무 열악 하다는 얘기등, 어떤 분들은 괜찮타는 평도 주시고, 등 많은 의견들이 있어서, 자문을 구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 사립학교가 두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SAN YU 입니다. 우리나라에 삼육과 같은 곳으로 제칠일 안식일교회가 그 재단입니다. 우선 들으신 바대로 교육시설은 로컬이나 인터내셔널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집니다. 저희 아이들도 이곳을 다니다가 로컬(공립학교) 로 옮겼기때문에 말씀을 드리는거구요. 대부분 아니  SAN YU 다니는 한국아이들 모든 부모님들 싱가폴공립을 가기위한 적응학교로 생각하십니다. 아시겠지만 싱가폴 공립학교 들어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에비해  SAN YU는 사립이다보니 아무래도 쉬운편이구요. 부모입장에서 자식에게 좋은 환경에서 공부시키려는 마음은 같지만 결국중요한건 아이의 자세입니다. 궁금하신점 메일 보내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ljb8015@hanmail.net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인터넷 모뎀에서 나오는 선은 하나이고 공유기를 통하지 않으면 실아이피 (인터넷을 쓸 수 있는) 는 한개만 제공됩니다. 따라서 두대 이상이 동시에 사용할려면 무선 공유기라는 것을 사용해야할 것이고요. 혹시나 인터넷 설정을 잘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지고 계신 장비가 인터넷 모뎀 혹은 인터넷 모뎀과 일반 허브 혹은 스위치 허브라면 두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메일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eson.park@gmail.com >노트북이 소니 바이오거든요;; >모델명이 S53LP 인데요 > >왜 여기선 인터넷이 안되나요ㅠ >제 동생건(지금 제가 글쓰는데 사용하고 있는 요거..) 소텍인데 >잘 되거든요ㅠㅠ > >vos 사서 여기서 에이에스도 받아봤는데요 >뭐 검사결과 자기네 컴퓨터에는 문제가 없다네요 > >사실 거기서는 인터넷도 돼는걸 봤고요 > >그럼 제가 스타허브 인터넷 모뎀을 쓰는데 그게 문제인가요?? >근데 그건 또 말이 안되는게 제 동생건 지금 스타허브껄로 잘 쓰고 있거든요 > > >아.. 어쩌다보니 글이 정신이 없네요ㅠ >아무튼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글을 읽어보니, 저와 비슷한 상황... 노트북이 2대가 있으신데, 동생분의 인터넷선을 빼서 본인 노트북에 꽂았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문제신거 같네요... 전 고생 많이해서 알아냈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인터넷 선을 본인의 노트북에 꽂아놓구요 1. 인터넷 모뎀을 끈다 2. 인터넷 모뎀 전원선을 뽑는다 3. 모뎀 전원선을 다시 꼽는다 4. 인터넷 모뎀을 켠다 이상입니다...　　　　　

스타허브는 케이블 모뎀을 사용하는지라, 설정이 그리 까다롭지는 않을텐데,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된다.... 그렇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우선 왼쪽 하단의 시작 버튼을 눌러서, 제어판으로 가보세요. 네트워크 연결이란 버튼이 보이나요? 여기서 로컬 영역 연결 혹은, 무선인터넷 연결 등이 보이거든... 그중에서 연결됨이라고 표시된 녀석을 더블클릭하시고, 속성을 보세요. 속성의 인터넷프로토클(TCP/IP)을 선택하신후, 다시 그 밑에 있는 속성 버튼을 눌러 보세요.   그 속성 가운데서 일반, 대체구성란에 있는 모든 항목을 자동으로.... 이런 란에다 선택을 하시고. 일반의 하단부에 있는 고급 버튼을 눌리시고, 그속에 있는 내용도... 여기서는 동생의 노트북을 열어서 그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을 참조하시고 그대로 선택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 부분까지 몇차례 반복해도 도저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전화 주세요. 전화 통화로도 해결이 될 것 같은데요... 9181-2898 >노트북이 소니 바이오거든요;; >모델명이 S53LP 인데요 > >왜 여기선 인터넷이 안되나요ㅠ >제 동생건(지금 제가 글쓰는데 사용하고 있는 요거..) 소텍인데 >잘 되거든요ㅠㅠ > >vos 사서 여기서 에이에스도 받아봤는데요 >뭐 검사결과 자기네 컴퓨터에는 문제가 없다네요 > >사실 거기서는 인터넷도 돼는걸 봤고요 > >그럼 제가 스타허브 인터넷 모뎀을 쓰는데 그게 문제인가요?? >근데 그건 또 말이 안되는게 제 동생건 지금 스타허브껄로 잘 쓰고 있거든요 > > >아.. 어쩌다보니 글이 정신이 없네요ㅠ >아무튼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아마라호텔 4층 푸드코트에 한국음식 파는곳 있어요.. 거기 김치찌게랑...불고기 맛있는데.. >제목대로 음식점 가르쳐 주세요 >매일 점심을 해결하고 싶은데 유명한 한국식당은 조금 부담스럽고 >싼 한국음식파는 푸드코트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베스트웨이빌딩 -5층짜리 베이지색 학교처럼 생긴 건물이에요, 중화각 뒷편에 주차장 넓직하게 생긴 건물인데, Shenton Way와 Prince Edward Road를 끼고 있어요- 1층에 푸드코트에 맛좋고, 가격 맞고, 사장님 부부 인심 후한 한국 음식 있습니다. > 아마라호텔 4층 푸드코트에 한국음식 파는곳 있어요.. >거기 김치찌게랑...불고기 맛있는데.. > >>제목대로 음식점 가르쳐 주세요 >>매일 점심을 해결하고 싶은데 유명한 한국식당은 조금 부담스럽고 >>싼 한국음식파는 푸드코트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　　　　　

테니스 동호회에 가니까 정보가 있네요... ^^;;;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셔야겠군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은 장물 취득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 될지도 모릅니다. ===장물 취득이란, 본인이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여부에 관계 없이, 훔친 물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을 하였드라도 범죄가 성립되며, 그 취득 절차, 취득 방법 등에 따른 처벌의 수준이 다를 뿐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엔 범죄에 해당되구요.   단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샀느냐에 따라서 정상 참작이 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샀다면, 본인도 장물 취득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선 산 사람의 연락처, 신분 확인 등을 확실히 하셨고, 중고 금액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증카드도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산 영수증이 더 중요합니다.  중고를 구입하실 땐, 물건 산 영수증도 함께 받아야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싱가폴 경찰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거의 완벽한 수사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더구나, 본인도 범죄자로서의 위치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잘 판단하셔서 본인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이 범죄자로 남지 않고, 참고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경찰관에 협조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잘못되면 본인이 범죄자로 분류되어서 형을 언도받거나 추방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노트북에 너무 연연해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은 결코 본인이 얼마나 정당하게 이 물건을 샀느냐에다 초점을 주지 않고,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예상해볼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노트북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압수당하게 되며(최소한 2개월 정도), 재판 기간 중에 원래 주인의 의사에 따라서 차후 거취가 결정이 됩니다. 즉, 원래 주인이 훔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 받겠다고 결정을 하면, 본인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원래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하면, 본인은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의 변수는 훔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르겠지요. 이미 노트북을 훔쳐서 본인에게 판 돈을 다 썼고, 외국인이거나, 재범이어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고... 훔친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판 돈이라도 돌려줘서 검사의 구형량이나, 판사의 선고량을 줄이고자 애쓰겠지요. 이미 범인이 검거된 상태이니, 빠른 재판의 진행과, 수사관의 기분을 거슬르지 않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결백하고 그 물건을 불편함없이 끝까지 사용하겠다고, 주장하는데다가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물건을 샀다가 잊어 버린 사람을 위해 내가 보상해줄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우선 옥션을 할 때 진행된 모든 내용을 인쇄하고, 본인에게 전자메일이나, SMS로 통화한 내용 등을 모두 인쇄 혹은 준비하고, 돈을 지불 하고 물건을 주고 받은 과정, 장소, 시간, 등도 메모한 뒤에, 그리고, 혹시 함께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 등이 있다면 함께 대동하여도 되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당일에는 노트북을 양도후 영원히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지울 것은 지운 뒤에... 경찰서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원래 갖고 계시던 노트북이 있다면 거기다 백업을 하시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여기 게시판상으로 보면 이미 팔렸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노트북이 수업에 항상 필요한 것 같던데, 어떤 방법으로든지 빨리 원상복구한 뒤에 수사에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원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주장하면, 본인은 돈으로 돌려받아야 하는데, 수사 받을 때,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본인은 물건을 잊어 버린 사람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서 범인과 연대하여 모든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에 서서... 수사에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분실한 주인이 거의 두달 기간을 노트북 없이 마음 고생을 하면서 기다렸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요. 그 부분이 종결된 뒤에, 본인이 범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범인이 만일 무일푼이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인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돈조차 돌려받을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원소유주가 잃어버린 싯점이 새것이거나 매장 운영주여서 그 노트북의 사용을 원하는 입장이 아닐 경우, 그리고 현재 노트북 가격이 구입 당시에 비교하여 현저히 하락한 경우)엔 원 소유주에게 새것을 사주거나 새 물건 값과 위자료를 지불하고, 본인이 현재 그 제품을 그냥 사용하게 되는 일까지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원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모든 처리를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구요.   장물에 대한 처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단지, 수사관은 있었던 내용에 대한 수사를 해서 검사에게 보고할 뿐이며, 실제 구형이나, 그런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혹 구속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검사의 지휘하에 판사의 허가를 받아 진행되는 일이니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말고, 수사관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에 최대한 성의로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수사된 내용이 검찰로 이첩되면, 상황에 따라서 검찰이 본인을 다시 취조를 하게 되거나, 그냥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준의 구형을 내리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엔 범죄자의 검거, 및 수사에 협조를 하였다는 가정하에서 증인, 및 선의의 피해자로 결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가 되겠지요.  그것은 모든 것이 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그 경우엔 검사가 범인에게 원 소유주 및 본인(선의의 피해자)에게 지불 명령이 동시에 내려질 수도 있고(수사시에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함), 따로 민사 재판을 통해서 모든 피해(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불 명령에 범인이 동의하게 되면, 대체로 형사 재판 진행중에 돈이나 혹은 위의 압류된 물건을 받게 되고, 재판정에서 있었던 상황을 진술하게 되거나, 보상 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절차를 밟으므로서 모든 사건이 종료되게 됩니다.   즉, 최소한 경찰 한번, 법원 한번의 출석이 필요하겠으며, 약 2개월간의 재판 진행 과정에 노트북을 사용못하고, 동시에 돈으로 받을 수도 없게 될 것 같네요. =========================================================================== 혹시라도 그냥 출국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엉뚱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해도, 경찰의 출두 지시를 무시하고 출국하는 자체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법은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관들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뇌물이나 그런 것들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수사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혹여나 수사 과정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9181-2898 힘자라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새로 샀습니다.. > >중고지만 워런티카드, 가이드북, 복구시디등등 >풀셋이고 윈도우조차 아직 안깔린 노트북이라 새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판매자는 개인 사용자이구요 새것을 2005년 12월에(약 4-5주전)에 샀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아침..(1월 26일) 학교가는길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터 최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지난주에 삼성 노트북 사지 않았냐고.. >맞다고하니까 그거 장물이니까 노트북 가지고 와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기지 않아서 거기 어디 경찰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tangling police centre에 tay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자도 같이 한자리에서 조사받아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판매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제 차례라고 하면서 > >오늘(금요일) 저녁에 만날수 있냐고 해서 제가 시간없다고 토요일 아침에 >시간있다고 하니까 휴일이라고 다른날 안되냐고 하더군요... >제가 수요일 저녁때 시간있다고 하니까 그럼 저녁먹고 7시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 >하도 황당하고 믿기지 않아서 오후에 그 경찰서 번호 검색해서 전화했습니다 >아침에 이런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tay라는 경찰관 있냐고... >그러니까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잠시뒤에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겨주라고.. >진짜 경찰관이었습니다... >저는 돈 환불받는건 걱정안하고 다만 이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싱가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어떤애들은 돈도 못 받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는 노트북 계속 쓸 수 있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없으면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데... >그냥 막막해서 올려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정말 액땜으로 생각하고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래야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돈도 없는데... 다시 노트북 살 생각하니 머리아프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셔야겠군요. >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은 장물 취득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 될지도 모릅니다. > >===장물 취득이란, 본인이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여부에 관계 없이, 훔친 물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을 하였드라도 범죄가 성립되며, 그 취득 절차, 취득 방법 등에 따른 처벌의 수준이 다를 뿐입니다.=== >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엔 범죄에 해당되구요.   > >단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샀느냐에 따라서 정상 참작이 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샀다면, 본인도 장물 취득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우선 산 사람의 연락처, 신분 확인 등을 확실히 하셨고, 중고 금액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증카드도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산 영수증이 더 중요합니다.  중고를 구입하실 땐, 물건 산 영수증도 함께 받아야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싱가폴 경찰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거의 완벽한 수사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더구나, >본인도 범죄자로서의 위치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잘 판단하셔서 본인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이 범죄자로 남지 않고, 참고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경찰관에 협조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잘못되면 본인이 범죄자로 분류되어서 형을 언도받거나 추방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노트북에 너무 연연해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은 결코 본인이 얼마나 정당하게 이 물건을 샀느냐에다 초점을 주지 않고,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제가 예상해볼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노트북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압수당하게 되며(최소한 2개월 정도), >재판 기간 중에 원래 주인의 의사에 따라서 차후 거취가 결정이 됩니다. >즉, 원래 주인이 훔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 받겠다고 결정을 하면, >본인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원래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하면, >본인은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여기서의 변수는 훔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르겠지요. >이미 노트북을 훔쳐서 본인에게 판 돈을 다 썼고, 외국인이거나, 재범이어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고... > >훔친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판 돈이라도 돌려줘서 검사의 구형량이나, 판사의 선고량을 줄이고자 애쓰겠지요. > >이미 범인이 검거된 상태이니, 빠른 재판의 진행과, 수사관의 기분을 거슬르지 않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결백하고 그 물건을 불편함없이 끝까지 사용하겠다고, 주장하는데다가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물건을 샀다가 잊어 버린 사람을 위해 내가 보상해줄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우선 옥션을 할 때 진행된 모든 내용을 인쇄하고, 본인에게 전자메일이나, SMS로 통화한 내용 등을 모두 인쇄 혹은 준비하고, 돈을 지불 하고 물건을 주고 받은 과정, 장소, 시간, 등도 메모한 뒤에, 그리고, 혹시 함께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 등이 있다면 함께 대동하여도 되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당일에는 노트북을 양도후 영원히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지울 것은 지운 뒤에... >경찰서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 >원래 갖고 계시던 노트북이 있다면 거기다 백업을 하시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여기 게시판상으로 보면 이미 팔렸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노트북이 수업에 항상 필요한 것 같던데, 어떤 방법으로든지 빨리 원상복구한 뒤에 수사에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원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주장하면, 본인은 돈으로 돌려받아야 하는데, 수사 받을 때,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본인은 물건을 잊어 버린 사람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서 범인과 연대하여 모든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에 서서... 수사에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분실한 주인이 거의 두달 기간을 노트북 없이 마음 고생을 하면서 기다렸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요. >그 부분이 종결된 뒤에, 본인이 범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범인이 만일 무일푼이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인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돈조차 돌려받을 수 없으며, > >최악의 경우(원소유주가 잃어버린 싯점이 새것이거나 매장 운영주여서 그 노트북의 사용을 원하는 입장이 아닐 경우, 그리고 현재 노트북 가격이 구입 당시에 비교하여 현저히 하락한 경우)엔 원 소유주에게 새것을 사주거나 새 물건 값과 위자료를 지불하고, 본인이 현재 그 제품을 그냥 사용하게 되는 일까지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원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모든 처리를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구요.   > >장물에 대한 처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 >단지, 수사관은 있었던 내용에 대한 수사를 해서 검사에게 보고할 뿐이며, >실제 구형이나, 그런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혹 구속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검사의 지휘하에 판사의 허가를 받아 진행되는 일이니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말고, 수사관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에 최대한 성의로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 >수사된 내용이 검찰로 이첩되면, 상황에 따라서 검찰이 본인을 다시 취조를 하게 되거나, 그냥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준의 구형을 내리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엔 범죄자의 검거, 및 수사에 협조를 하였다는 가정하에서 증인, 및 선의의 피해자로 결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가 되겠지요.  그것은 모든 것이 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 >그 경우엔 검사가 범인에게 원 소유주 및 본인(선의의 피해자)에게 지불 명령이 동시에 내려질 수도 있고(수사시에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함), 따로 민사 재판을 통해서 모든 피해(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불 명령에 범인이 동의하게 되면, 대체로 형사 재판 진행중에 돈이나 혹은 위의 압류된 물건을 받게 되고, 재판정에서 있었던 상황을 진술하게 되거나, 보상 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절차를 밟으므로서 모든 사건이 종료되게 됩니다.   > >즉, 최소한 경찰 한번, 법원 한번의 출석이 필요하겠으며, 약 2개월간의 재판 진행 과정에 노트북을 사용못하고, 동시에 돈으로 받을 수도 없게 될 것 같네요. >=========================================================================== > >혹시라도 그냥 출국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엉뚱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해도, >경찰의 출두 지시를 무시하고 출국하는 자체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법은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관들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뇌물이나 그런 것들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수사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혹여나 수사 과정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9181-2898 >힘자라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새로 샀습니다.. >> >>중고지만 워런티카드, 가이드북, 복구시디등등 >>풀셋이고 윈도우조차 아직 안깔린 노트북이라 새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판매자는 개인 사용자이구요 새것을 2005년 12월에(약 4-5주전)에 샀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아침..(1월 26일) 학교가는길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터 최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지난주에 삼성 노트북 사지 않았냐고.. >>맞다고하니까 그거 장물이니까 노트북 가지고 와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기지 않아서 거기 어디 경찰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tangling police centre에 tay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자도 같이 한자리에서 조사받아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판매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제 차례라고 하면서 >> >>오늘(금요일) 저녁에 만날수 있냐고 해서 제가 시간없다고 토요일 아침에 >>시간있다고 하니까 휴일이라고 다른날 안되냐고 하더군요... >>제가 수요일 저녁때 시간있다고 하니까 그럼 저녁먹고 7시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 >>하도 황당하고 믿기지 않아서 오후에 그 경찰서 번호 검색해서 전화했습니다 >>아침에 이런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tay라는 경찰관 있냐고... >>그러니까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잠시뒤에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겨주라고.. >>진짜 경찰관이었습니다... >>저는 돈 환불받는건 걱정안하고 다만 이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싱가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어떤애들은 돈도 못 받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는 노트북 계속 쓸 수 있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없으면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데... >>그냥 막막해서 올려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모든 것이 순조롭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정말 액땜으로 생각하고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래야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돈도 없는데... 다시 노트북 살 생각하니 머리아프네요.. >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셔야겠군요. >>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은 장물 취득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 될지도 모릅니다. >> >>===장물 취득이란, 본인이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여부에 관계 없이, 훔친 물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을 하였드라도 범죄가 성립되며, 그 취득 절차, 취득 방법 등에 따른 처벌의 수준이 다를 뿐입니다.=== >>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엔 범죄에 해당되구요.   >> >>단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샀느냐에 따라서 정상 참작이 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샀다면, 본인도 장물 취득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우선 산 사람의 연락처, 신분 확인 등을 확실히 하셨고, 중고 금액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증카드도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산 영수증이 더 중요합니다.  중고를 구입하실 땐, 물건 산 영수증도 함께 받아야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싱가폴 경찰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거의 완벽한 수사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더구나, >>본인도 범죄자로서의 위치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잘 판단하셔서 본인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이 범죄자로 남지 않고, 참고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경찰관에 협조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잘못되면 본인이 범죄자로 분류되어서 형을 언도받거나 추방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노트북에 너무 연연해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은 결코 본인이 얼마나 정당하게 이 물건을 샀느냐에다 초점을 주지 않고,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제가 예상해볼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노트북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압수당하게 되며(최소한 2개월 정도), >>재판 기간 중에 원래 주인의 의사에 따라서 차후 거취가 결정이 됩니다. >>즉, 원래 주인이 훔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 받겠다고 결정을 하면, >>본인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원래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하면, >>본인은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여기서의 변수는 훔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르겠지요. >>이미 노트북을 훔쳐서 본인에게 판 돈을 다 썼고, 외국인이거나, 재범이어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고... >> >>훔친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판 돈이라도 돌려줘서 검사의 구형량이나, 판사의 선고량을 줄이고자 애쓰겠지요. >> >>이미 범인이 검거된 상태이니, 빠른 재판의 진행과, 수사관의 기분을 거슬르지 않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결백하고 그 물건을 불편함없이 끝까지 사용하겠다고, 주장하는데다가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물건을 샀다가 잊어 버린 사람을 위해 내가 보상해줄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우선 옥션을 할 때 진행된 모든 내용을 인쇄하고, 본인에게 전자메일이나, SMS로 통화한 내용 등을 모두 인쇄 혹은 준비하고, 돈을 지불 하고 물건을 주고 받은 과정, 장소, 시간, 등도 메모한 뒤에, 그리고, 혹시 함께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 등이 있다면 함께 대동하여도 되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당일에는 노트북을 양도후 영원히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지울 것은 지운 뒤에... >>경찰서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 >>원래 갖고 계시던 노트북이 있다면 거기다 백업을 하시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여기 게시판상으로 보면 이미 팔렸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노트북이 수업에 항상 필요한 것 같던데, 어떤 방법으로든지 빨리 원상복구한 뒤에 수사에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원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주장하면, 본인은 돈으로 돌려받아야 하는데, 수사 받을 때,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본인은 물건을 잊어 버린 사람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서 범인과 연대하여 모든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에 서서... 수사에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분실한 주인이 거의 두달 기간을 노트북 없이 마음 고생을 하면서 기다렸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요. >>그 부분이 종결된 뒤에, 본인이 범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범인이 만일 무일푼이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인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돈조차 돌려받을 수 없으며, >> >>최악의 경우(원소유주가 잃어버린 싯점이 새것이거나 매장 운영주여서 그 노트북의 사용을 원하는 입장이 아닐 경우, 그리고 현재 노트북 가격이 구입 당시에 비교하여 현저히 하락한 경우)엔 원 소유주에게 새것을 사주거나 새 물건 값과 위자료를 지불하고, 본인이 현재 그 제품을 그냥 사용하게 되는 일까지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원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모든 처리를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구요.   >> >>장물에 대한 처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 >>단지, 수사관은 있었던 내용에 대한 수사를 해서 검사에게 보고할 뿐이며, >>실제 구형이나, 그런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혹 구속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검사의 지휘하에 판사의 허가를 받아 진행되는 일이니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말고, 수사관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에 최대한 성의로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 >>수사된 내용이 검찰로 이첩되면, 상황에 따라서 검찰이 본인을 다시 취조를 하게 되거나, 그냥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준의 구형을 내리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엔 범죄자의 검거, 및 수사에 협조를 하였다는 가정하에서 증인, 및 선의의 피해자로 결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가 되겠지요.  그것은 모든 것이 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 >>그 경우엔 검사가 범인에게 원 소유주 및 본인(선의의 피해자)에게 지불 명령이 동시에 내려질 수도 있고(수사시에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함), 따로 민사 재판을 통해서 모든 피해(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불 명령에 범인이 동의하게 되면, 대체로 형사 재판 진행중에 돈이나 혹은 위의 압류된 물건을 받게 되고, 재판정에서 있었던 상황을 진술하게 되거나, 보상 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절차를 밟으므로서 모든 사건이 종료되게 됩니다.   >> >>즉, 최소한 경찰 한번, 법원 한번의 출석이 필요하겠으며, 약 2개월간의 재판 진행 과정에 노트북을 사용못하고, 동시에 돈으로 받을 수도 없게 될 것 같네요. >>=========================================================================== >> >>혹시라도 그냥 출국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엉뚱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해도, >>경찰의 출두 지시를 무시하고 출국하는 자체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법은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관들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뇌물이나 그런 것들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수사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혹여나 수사 과정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9181-2898 >>힘자라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새로 샀습니다.. >>> >>>중고지만 워런티카드, 가이드북, 복구시디등등 >>>풀셋이고 윈도우조차 아직 안깔린 노트북이라 새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판매자는 개인 사용자이구요 새것을 2005년 12월에(약 4-5주전)에 샀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아침..(1월 26일) 학교가는길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터 최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지난주에 삼성 노트북 사지 않았냐고.. >>>맞다고하니까 그거 장물이니까 노트북 가지고 와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기지 않아서 거기 어디 경찰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tangling police centre에 tay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자도 같이 한자리에서 조사받아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판매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제 차례라고 하면서 >>> >>>오늘(금요일) 저녁에 만날수 있냐고 해서 제가 시간없다고 토요일 아침에 >>>시간있다고 하니까 휴일이라고 다른날 안되냐고 하더군요... >>>제가 수요일 저녁때 시간있다고 하니까 그럼 저녁먹고 7시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 >>>하도 황당하고 믿기지 않아서 오후에 그 경찰서 번호 검색해서 전화했습니다 >>>아침에 이런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tay라는 경찰관 있냐고... >>>그러니까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잠시뒤에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겨주라고.. >>>진짜 경찰관이었습니다... >>>저는 돈 환불받는건 걱정안하고 다만 이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싱가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어떤애들은 돈도 못 받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는 노트북 계속 쓸 수 있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없으면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데... >>>그냥 막막해서 올려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전원이 꺼진다는 것은 메인보드에 전원이 끊기는다는 것으로 일단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차례차례 가능성있는 경우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1. 파워 불량  - 점검 결과가 이상이 없다고 해서 음 ... 2. 메인보드 불량 - 위와 마찬가지 ... 3. 비디오카드 과열로 인한 다운  - 제반 현상이 글에서는 관찰되지 않음. 4. 케이스 파워버튼 불량 윗글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집의 전기를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예전에 차이나타운의 어떤 상가에 나가보니 실제로 전압이 너무 불안정해서 본체가 2대 연속 나가는 것을 봤거든요. 전원플러그 부분을 통채로 교체하고 나니까 그런 문제가 싹 사라졌답니다. 하지만 ...  저는 4번도 한번 점검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얼마전 수리를 하는데 아무리 봐 도 기계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자꾸만 꺼지는 겁니다. 알고보니 파워버튼이 오래되어서 누르게 되면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머물러 있다가 나오던가 아님 아예 전기적 충격을 주지 못해서 안켜지는 현상을 경험했거든요.   아무튼 보지를 못하니 더 자세한 답변은 불가능하네요. 에구 ~ 죄송해라.  　　　　　

제가 볼때는 비디오 카드 불량(방열판의 팬이 고장 났다거나..) 그래서 점검하러간 곳에는 에어콘 작동이 잘되어서 괜찮은데, 집에선 잘 안되는 그런 일이 아닐까 싶으네요. 5분정도 작동되다가 그렇다는 부분에 착안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혹, 바이러스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인터넷 연결시 1분 카운트다운 하면서, 꺼지는 그런 증세... 시간 내서 도와드리지 못하는 게 안타깝기는 한데... > 전원이 꺼진다는 것은 메인보드에 전원이 끊기는다는 것으로 일단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차례차례 가능성있는 경우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 >1. 파워 불량  - 점검 결과가 이상이 없다고 해서 음 ... >2. 메인보드 불량 - 위와 마찬가지 ... >3. 비디오카드 과열로 인한 다운  - 제반 현상이 글에서는 관찰되지 않음. >4. 케이스 파워버튼 불량 > >윗글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집의 전기를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예전에 차이나타운의 어떤 상가에 나가보니 실제로 전압이 너무 > >불안정해서 본체가 2대 연속 나가는 것을 봤거든요. 전원플러그 부분을 통채로 교체하고 > >나니까 그런 문제가 싹 사라졌답니다. > >하지만 ...  저는 4번도 한번 점검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얼마전 수리를 하는데 아무리 봐 > >도 기계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자꾸만 꺼지는 겁니다. 알고보니 파워버튼이 오래되어서 > >누르게 되면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머물러 있다가 나오던가 아님 > >아예 전기적 충격을 주지 못해서 안켜지는 현상을 경험했거든요.   > >아무튼 보지를 못하니 더 자세한 답변은 불가능하네요. 에구 ~ 죄송해라.  　　　　　

시간 내어 답변해주신 두분...진심으로 감사합니다...또 어쩐 일인지 요 며칠 동안은 전혀 안 꺼지네요.... 두 분....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볼때는 비디오 카드 불량(방열판의 팬이 고장 났다거나..) 그래서 점검하러간 곳에는 에어콘 작동이 잘되어서 괜찮은데, 집에선 잘 안되는 그런 일이 아닐까 싶으네요. >5분정도 작동되다가 그렇다는 부분에 착안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 >혹, 바이러스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인터넷 연결시 1분 카운트다운 하면서, 꺼지는 그런 증세... >시간 내서 도와드리지 못하는 게 안타깝기는 한데... > >> 전원이 꺼진다는 것은 메인보드에 전원이 끊기는다는 것으로 일단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차례차례 가능성있는 경우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 >>1. 파워 불량  - 점검 결과가 이상이 없다고 해서 음 ... >>2. 메인보드 불량 - 위와 마찬가지 ... >>3. 비디오카드 과열로 인한 다운  - 제반 현상이 글에서는 관찰되지 않음. >>4. 케이스 파워버튼 불량 >> >>윗글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집의 전기를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예전에 차이나타운의 어떤 상가에 나가보니 실제로 전압이 너무 >> >>불안정해서 본체가 2대 연속 나가는 것을 봤거든요. 전원플러그 부분을 통채로 교체하고 >> >>나니까 그런 문제가 싹 사라졌답니다. >> >>하지만 ...  저는 4번도 한번 점검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얼마전 수리를 하는데 아무리 봐 >> >>도 기계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자꾸만 꺼지는 겁니다. 알고보니 파워버튼이 오래되어서 >> >>누르게 되면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머물러 있다가 나오던가 아님 >> >>아예 전기적 충격을 주지 못해서 안켜지는 현상을 경험했거든요.   >> >>아무튼 보지를 못하니 더 자세한 답변은 불가능하네요. 에구 ~ 죄송해라.   >　　　　　

락스를 사다가 물에 푼뒤에, 한두시간 담궈두었다가, 세탁을 하시면.... >흰와이셔츠의 목부분이 땀등으로 누런색으로 변색이 되었을때 >원래색으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　　　　　

>락스를 사다가 물에 푼뒤에, 한두시간 담궈두었다가, 세탁을 하시면.... > >>흰와이셔츠의 목부분이 땀등으로 누런색으로 변색이 되었을때 >>원래색으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 > 에전에 한국에서 신문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다리미시 베이비 파우드를 발라서 다리미질을 하라고 본적이 있는데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슈퍼에 가시면 vanish라고 핑크색 용기 파는 제품이 있습니다. 함 사용해 보세요. 한국의 옥시크린과 같은 제품이구요(사실 좀 틀리지만 upgrade든 된 제품입니다.) 황변에 관해서는 옥시크린보다 더 나은 제품입니다. 참고적으로 옥시크린 만드는 회사와 같은 회사구요... 젤과 파우더제품이 있는데 어느것이는 함 사용해 보세요. 락스(염소계 표백제)는 표백은 훨씬 탁월할 수도 있겠지만 옷감이 상할 염려가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한국과 싱가폴은 전압과 주파수 모두 틀립니다. 예를들면 한국의 전압은 220V인데 반해 싱가폴은 240V이지요. 그렇지만 모든 전자제품을 제조할때는 허용오차가 있어서 240V도 동작을 한답니다.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모터가 들어있는 제품, 예를들면 세탁기, 믹서기, 선풍기등은 그렇지 않은 TV, 컴퓨터등에 비하면 수명이 좀 짧아지는것 같더군요. 저는 세탁기를 제외하고는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가져와서 7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없었습니다. 어떤 제품이 걸리느냐에 따른 운이겠지요. 주파수도 한국은 60Hz 싱가폴은 55Hz 랍니다. 결론적으로 가져 오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한국서 짐을 보내려 하는데요... >냉장고, 세탁기, 김치 냉장고,TV, DVD등....전자제품들 다 쓸수 있나요? >어떤 분들은 쓸수 있다 그러고 어떤분들은 못쓴다 그러고.... >확실히 아시는분요~써보신 분들 답변 부탁 드려요...　　　　　

http://www.gv.com.sg/Booking/ 에 가보셔요..^^　　　　　

도마뱀 저희집에 많아요... 좀 잡아가주세요　　　　　

증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mail 로 보냈으니깐 확인해보세요..~ Cong Xi Fa Cai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 >제가 지금 사용중인 컴퓨터는 HP 회사 제품입니다.. >근데 갑자기 요즘 들어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이 되기 전에 전원이 꺼져 버립니다. >지난 번에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서비스 받을려고 했는데 또 정상적으로 문제가 없더라구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부팅이 되기전에 전원이 나가는 바람에 바이러스 체크도 못하고 무슨 문제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컴도사님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천연 비누는 특별한 재료가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튀김을 해먹고 남은 식용유 모아 두었다가,    가성소다(양잿물이라고 하죠.NaOH, 조심해서 다루어야 함. 굉장히 위험합니다.),      혹은 가성가리(KOH, 이건 더 위험합니다.)를      물1리터당 600그램 비율로 타서(이때 물이 굉장히 뜨거워지므로 또 조심...)    식용유 1리터당 위의 용액 약 5분의2 정도를 넣고 혼합을 하는데....    이때 반드시 한 방향으로만 한시간 정도 저어 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누런 색이 하얗게 변해가면 젓는 것을 멈추는데    (좋아하는 향을 이때 넣어주면 향 비누가 되지요.    향이 없으면 그냥 향수를 조금 넣어도 됩니다.)    그냥 두면 이것이 비누인데요..    이것을 단단하게 만들려면,    일반 소다(탄산나트륨 Na2CO3)를 약 50그램 정도 넣어서 마지막으로 저어 주면서    틀(우유팩이나, 플라스틱 용기)에다 부어서 굳히면 되지요. 위의 재료는 한국 같으면 서울 을지로의 화공약품 파는 곳으로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Jln Besar 심림타워 옆길 쪽으로 본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재료파는곳이나 배울수 있는곳을 알고 계시면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 교육문제 등등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기운 내세요! 정당한 비자를 가지고 계시는 연변 아줌마들은 상관 없지만, 불법체류의 연변 아줌마들을 쓰시다 혹시 나쁜 일이 발생하면 본인이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그 점에 주의하세요. 이젠 비도 조금씩 내릴겁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아주 많이 힘드시면, 메이드를 채용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왔는데 >몇달 지내다 보니 >애들 친구도 두명이나 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식사 해주고 >빨래며 청소가 >너무 힘들뿐 아니라 >비가 자주 오니까 >빨래도 안마르고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연변 아줌마 쓰던데 >괞찮은지요 >애들 많은집은 대부분 아줌마 쓴다던데 >답변 주세요　　　　　

힘드시겠어요.. 저도 4살, 1살 두아이 땜에 엄청 힘들었는데요. 조선족 아줌마 와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 주시면 아주 도움 되죠.. 시간당 10불이고요... 지금은 메이드를 구해서 그 아줌마 안 오시는데 전 괜찮았거든요...필요하시면 연락처 구해드릴께요. 빨래는 정말 말리기 힘드시죠.. 저는 집 마루 천장에 팬이 있어서 밤새 팬을 돌립니다.. 아님 작은 방에 빨래 놓고 하루 종일 선풍기 돌리거나 에어콘도 틀어 주지요.. 비만 안오면 거실에 햇볕 밑에 건조대 내어 놓고 선풍기 돌리면 금방 마릅니다.. 오늘 날씨 빨래 참 잘 마를 것 같네요. 힘내시고 저의 경험 결과 힘든 거 참지 말고 어떻게 든 방법을 모색해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이 지치지않고 오래 견디면서 살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화이팅.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왔는데 >몇달 지내다 보니 >애들 친구도 두명이나 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식사 해주고 >빨래며 청소가 >너무 힘들뿐 아니라 >비가 자주 오니까 >빨래도 안마르고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연변 아줌마 쓰던데 >괞찮은지요 >애들 많은집은 대부분 아줌마 쓴다던데 >답변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한국촌의 정보가 많이 도움이 되신다니 참 감사합니다. 어학원에서 비자 신청 대행시에 필요한 서류로 주민등록등본/초본이 아니라 호적등본을 요구하는 이유는 생년월일이 더욱 명확히 나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학생비자발급을 위해 꼭 필요한 서류들에 주민등록등본, 초본대신 호적등본으로 수정해 두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한국촌님 안녕하세요. >많은 알찬 정보들을 한국촌에서 얻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한국촌님께 감사하지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촌에 기재된 "학생비자발급에 위해 꼭 필요한 서류들"에 >호적등본을 추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기재된 내용은 "주민증록등본 또는 주민등록초본 기타 자신의 출생년월일~~"으로 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기타"에 호적등본에 포함되리라 생각됩니다. >어학원에서 비자 신청 대행시에 필요한 서류로 주민등록등본/초본이 아니라 호적등본을 요구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주민등록등본으로 준비해서 갔다가 허탕 쳤습니다.) >친절하신 한국촌님, 구정설 잘 보내시고, 입싱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　　　　　

1. UWCA 는 입학시험을 봐야 들어감--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움 보통 다른인터내셔널스쿨1-2년 다닌후 입학 2.차는 운전석이 반대라 사용하시기 불편할것임 3.렌트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큼 -- 여러사이트를 보시고 알아보셔야함. >남편의 회사에서 발령이 나서 싱가폴로 가게될것 같습니다. >시간은 없고 궁금사항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1. 아이들이 둘(12살, 8살)이어서 학교를 찾던중 United World College of South East Asia라는 학교가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그곳에 계시는 분들의 정보가 가장 정확하리라고 봅니다.  대학진학율, 한국학생들의 비율 등등... 참고로 아이들은 캐나다에서 1년반 생활한 경험이 있습니다. > >2.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차를 구입(약3주전)하였는데 차를 가지고 갈 수도 있는지요. 새차여서 가져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3. 대부분 콘도를 빌린다고 하던데 방3개짜리 콘도 는 어느정도 하는지요? 인터넷사이트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10, 9, 15, 5 구역이라는데 그 지역을 중심으로... > >성의있는분의 답변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저희 아이가 UWC에 다니고 있습니다. 둘이 있는데 (10살 13살) 큰아이는 정원이 차서 다른곳을 찾다가 OFS를 보냈고 작은아이는 UWC를 보냈지요. 캐나다에서 공부를 한 경험이 있다면 시험을 봐도 별로 어려울것 없을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는 아무 준비없이 시험을 봤는데 바로 합격이 되었답니다. 운이 좋았던것 같지는 않고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공부한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거의 영어수준을 알아보는 시험인것 같더군요. 대학진학률은 아이들 공부하는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로컬학교보다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어를 필수로 해야하는 문제가 걸려서 국제학교를 보내고 있지요... 한국학생비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한국인 친구가 거의 없더군요... 차는 개조를 해서 (운전석이 오른쪽입니다.) 가지고 오실 수도 있겠지만 들어가는 세금이며 승인비용등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 오셔서 새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콘도는 나중에 아이를 보낼 학교와 직장 사이에서 중간쯤으로 하시는게 가장 타당할것 같구요. 싱가폴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곳이 아마 부킷티마지역일것 같습니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창이공항근처에서 사시는 분이 한번씩 놀러오면 공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살기 좋습니다. 싱가폴 로컬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촌중에 하나이지요. 부동산 에이젼트를 통하면 집을 얻는데는 크게 어려운게 없을겁니다. 그럼...　　　　　

SMC사는 제가 알기로는 베독-켐방간 전철역 사이의 인더스트리얼 파크 안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심림 스퀘어에 가셔서 SMC사의 제품을 팔고 있는 곳을 찾아서 발품을 팔면서 연락처를 확인하든가, 싱텔이나 스타허브사에 찾아가서 SMC사의 연락처를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모뎀 연결 방식으로 된 경우엔, 공유기(실제로는 공유기 + 라우터, SMC7004의 경우엔 프린터 공유기까지 함께 내장됨)가 컴퓨터를 대신해서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방식은 전화선-모뎀-컴퓨터 이런 순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1. 아마도 컴퓨터를 켜고, ADSL 라인 연결 버튼을 누르고 전화를 걸게 하거나, 익스플로러가 전화를 걸도록 설정이 되어 있든가, 2. 모뎀 자체가 자동으로 전화를 거는 기능이 있든가 할텐데, 이것을 전화선-모뎀-SMC7004-컴퓨터 이런 순으로 연결 하셨을테고, 위 1의 경우엔 라우터로 하여금 컴퓨터를 대신해서 전화를 걸게 설정을 하여야 하고, 위 2의 경우엔 모뎀의 자동 전화 걸기 기능 설정을 off로 한 뒤에 라우터가 전화를 걸도록 설정을 바꿔 주어야 합니다. 제가 보건데는 그냥 SMC A/S 센터나 모뎀의 제작사로 모뎀과 라우터를 함께 들고 가서 안된다고 떼를 쓰면 거의 대부분 해결해줄 것이고, 이때, ADSL ID와 비밀 번호를 함께 들고 가서 입력을 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아니면 컴 전문가를 불러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출장비가 최소 50불에서 300불까지도 받는 경우를 봐서, 없는 살림에 서비스 한번 받으려면 정말 속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구요... 실제로 가장 편한 방법은 STARHUB사의 CABLE 인터넷을 사용하면 그런 번거로움이 좀 덜하지요. 인터넷 공급사를 바꾸기 힘드시면, 모뎀과 라우터가 한덩어리로 된 모델을 하나 구입하셔서... 이것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해결이 되고 나면 기존의 모뎀과 라우터는 적정가에 팔든가, 버리든가, 누굴 주든가...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을 것 같구요. 제가 시간이 나면 도와 드리고는 싶은데, 시간 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죄송스럽구요.... >며칠전에 인터넷이 안된다고 글을 올린사람입니다. > >다름이 아니옵고, 메인 데스크탑(모뎀이 다이렉트로 연결된)에선 인터넷이 되고 제 서브 노트북에선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서 글을 올렸었는데...제 컴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 >보니...공유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러니깐, 공유기에 2대 연결시에 안되고....직접 메인 데스크탑을 공유기가 아닌 모뎀에 직접 연결시에 인터넷이 되고, 제꺼 노트북 역시 모뎀에 직접 연결하면 인터넷이 됩니다. > >예전엔 잘됐었는데..한달간 제가 노트북을 사용 안한 후 로부턴 안되더라구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는 SMC7004입니다. > >다시 공유기를 사기엔 무리인거 같구요...다시 리셋을 할려고 해도 방법도 모르고 공유기 씨디도 분실한 상태구요....공유기에 랜선을 이리저리 다 끼어보고, 전원을 껏다 켰다 도 해보고....으... > >결국엔, 현재 한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하면 다른사람은 사용을 못하고 있는 불편함을 겪고 있네요. > >너무 답답하네요.... > >어찌 해야하나요...도와주세요....pl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