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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서요
- shany (oksunnn)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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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19:03
- 답글 : 2
- 댓글 : 0
- 2,015
- 79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왔는데
몇달 지내다 보니
애들 친구도 두명이나 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식사 해주고
빨래며 청소가
너무 힘들뿐 아니라
비가 자주 오니까
빨래도 안마르고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연변 아줌마 쓰던데
괞찮은지요
애들 많은집은 대부분 아줌마 쓴다던데
답변 주세요
- [답변]
- [re] 힘들어서요
- 좋은아침 (nelly)
- 답변 : 48건
- 답변채택률 : 2.08%
- 2006-01-27 10:36
아이들 교육문제 등등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기운 내세요!
정당한 비자를 가지고 계시는 연변 아줌마들은 상관 없지만,
불법체류의 연변 아줌마들을 쓰시다 혹시 나쁜 일이 발생하면
본인이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그 점에 주의하세요.
이젠 비도 조금씩 내릴겁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아주 많이 힘드시면, 메이드를 채용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왔는데
>몇달 지내다 보니
>애들 친구도 두명이나 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식사 해주고
>빨래며 청소가
>너무 힘들뿐 아니라
>비가 자주 오니까
>빨래도 안마르고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연변 아줌마 쓰던데
>괞찮은지요
>애들 많은집은 대부분 아줌마 쓴다던데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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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re] 힘들어서요
- 소슬 (jka0729)
- 답변 : 9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1-29 12:38
힘드시겠어요..
저도 4살, 1살 두아이 땜에 엄청 힘들었는데요.
조선족 아줌마 와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 주시면 아주 도움 되죠..
시간당 10불이고요...
지금은 메이드를 구해서 그 아줌마 안 오시는데
전 괜찮았거든요...필요하시면 연락처 구해드릴께요.
빨래는 정말 말리기 힘드시죠..
저는 집 마루 천장에 팬이 있어서 밤새 팬을 돌립니다..
아님 작은 방에 빨래 놓고 하루 종일 선풍기 돌리거나 에어콘도 틀어 주지요..
비만 안오면 거실에 햇볕 밑에 건조대 내어 놓고 선풍기 돌리면 금방 마릅니다..
오늘 날씨 빨래 참 잘 마를 것 같네요.
힘내시고
저의 경험 결과 힘든 거 참지 말고 어떻게 든 방법을 모색해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이 지치지않고 오래 견디면서 살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화이팅.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왔는데
>몇달 지내다 보니
>애들 친구도 두명이나 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식사 해주고
>빨래며 청소가
>너무 힘들뿐 아니라
>비가 자주 오니까
>빨래도 안마르고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연변 아줌마 쓰던데
>괞찮은지요
>애들 많은집은 대부분 아줌마 쓴다던데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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