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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은 로컬집주인에게 봉인가요?집관련문제..
  • 사랑 (ntoyou1004)
  • 질문 : 11건
  • 질문마감률 : 0%
  • 2011-02-08 01:44
  • 답글 : 0
  • 댓글 : 7
  • 2,754
  • 11
부킷판장에 맘에 드는집이 있어서 계약을 했습니다. 네고가능하다고 했는데..막상 집을 보러갔더니 다른 두팀이 더 왔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세팀이 모두 그집을 맘에 들어했고,, 이제와서 집주인은 네고불가능은 고사하고 더 높은가격을 원한다고 했어요(집주인은 미국에 가있기때문에 15개월후에 들어온다고 합니다.우린 15개월만 살수있고요.) 모든사람이 경쟁이 붙어서 높은가격을 부른사람이 그집을 계약할수있었나봐요. 젤팡로드인가..부킷판장엘알티에서 좀 걸어들어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거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집이 너무 깨끗하고 모든가구와 시설이 콘도뺨치게 되있어서,, 높은가격인데 우리가 계약을 했어요. 솔직히...메이스프링콘도의 지금시세와 우리가 계약한 에이치디비가격이 같습니다.. 복층형태를 찾고있었는데 쥬롱이스트에도 역시 복층아파트를 봤는데 훨씬 싼가격이었고 위치도 좋았지만..너무너무 오래된아파트에 가구와 시설이 ...낙후가 되어서 계약을 안했는데...여긴 위치도 안좋은데 왜가격이 비싼건지 알수는없지만..암튼 많이 맘에 드는집입니다.... 그런데..왜...그 에이전은 여러명을 한꺼번에 보게했을까요... 아씨...다른사람보다 우리가 너무 높은가격을 제시한건지.. 어차피 끝난게임이라 더이상 한탄해봤자 소용없다는거 잘알고있어요.. 이번주일요일에 다시 에이젼을 만나는데..우리가 어떤걸 요구할수있을까요? 청소라던지 방역이라던지..요런거 요구할수있나요? 주인이 안된다고한다라고 말하면 또다시..우리는 "어쩔수없네요.네..라고 해야하는지.. 그럼..그 에이젼이랑 싱가폴리언오너는..역시 한국인은 물이야..봉이야라고 생각하겠지요? 어떤거라도 요구하고싶어요..아님.물(?)처럼 안보이게 하려면 어떤 야무진행동을 해야할까요?? 싱가폴온지 얼마안된...새댁이고,,또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한 신참입니다.. 조언을 해주세요. ps;디파짓은 15개월사는데 반년치만 내면 되는건지요? 아기가 있어서,,다른거 안보고,,에어컨없이 자연바람 시원하고,,공기좋고,,자동차많이 안다니고,,,깨끗하고..조용한곳을 원했는데...이집이 딱이었습니다..콘도는 수영장때문에 시끄러울까봐..기피했는데..이제와생각해보니..풀뷰가 아닌 다른쪽으로 구해서 콘도를 들어갈걸 후회도 하고있습니다..괜히 울신랑..회사가 탄종파가인데..저랑 아기만 생각해서 여길구했나싶어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머릿속에 돌맹이가 삼십여섯개는 들어앉아있는것처럼 머리가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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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83

기타집주인이 새벽에 문열고 방에 들어오는데..대처 방안이?

  • 답글 : 1
  • 댓글 : 14
답변진행중
charlotte(iistyle) 2010-12-30
추천수 : 12 조회수 : 2,991

흠.. 몇가지 이상한 일이 생겨서...지금 맘이 좀 그렇네요.. 주인방에 있는 주인 동생이라는 남자..(공동주인이 3명이라네요.. 그 동생도 주인중 하나) 저번주부터 일주일정도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밤 9시30분정도 되면 매일 노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른척 했…

  • A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이런일이; 또 다시똑같은 행동을 하거나 문을 열면 녹음을 하세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증거가 없으면 항상 불리합니다. 참고로 정말로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조용 조용하게 좋게 말하세요. 기역력이 짧으시면 적어놓으세요. 구형 핸펀이라도 웬만하면 녹음이 잘되니까 항상 준비해 놓으세요 특히 뱃더리 만땅 준비하시고. 아이폰 종류가 있다면 비디오를 찍어놓으면 더 효과적인데 선택은 본인이... 1.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반듯이 대답을 들을때 까지 문을 열지 마세요. 2. 시간을  확인하세요. 예) 지금이 새벽 3시인데 무슨일이냐 아침에 이야기 하자. 3. 벌써 몇번째이냐? 난 학생 또는 직장인 이므로 이시간에 잠을 자야한다.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세요. 4. 키를 들고 들어오면 옵션 1. 집안에 많은 사람이 있을때 그들의 도움을 청한다. 옵션 2. 빨리 999번을 눌러서 경찰을 부른다. 이때 누군가가 내 방문을 열고 있다....를 반듯이 경찰에게 말해야 합니다. 전화를 걸면  경찿에게 집주소 하고 본인의 이름, 경찰에게 전화를 한 이유 등등을 물어볼텐데 ..당황하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니까 적어 놓으세요. 이런 상황도 가능하면 동시 녹음으로 하세요.그리고 경찰이 오면 사실대로 이야기하시고 무서워서 더이상 못있겠다고 하세요.   열쇠를 들고 왔을땐 반듯이 다투지 마시고 몸조심 하세요. 증거는 최대한 있어야 된다는것 잊지 마시고, 폭력 ,고성, 육자 문두 안됩니다. 평상시에 잘 알고 지내시는 분이  근처에 계시면 신세좀 지세요. 동포 좋다는게 뭡니까? 그냥 옆에 서있기만 해줘도 든든한거 아닙니까? 잊지 말것 ...신고 번호를 반듯이 적어놓으세요. 디포짓 받을때 필요합니다. 별의 별일을 다 겪고 사네요 츠암~~~~ 돈을 돌려 받는 방법을 몇가지 있습니다. 그건 다음에 알려드리기로 하고   힘내시고... 홧팅. >흠.. 몇가지 이상한 일이 생겨서...지금 맘이 좀 그렇네요.. >주인방에 있는 주인 동생이라는 남자..(공동주인이 3명이라네요.. 그 동생도 주인중 하나) >저번주부터 일주일정도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밤 9시30분정도 되면 매일 노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른척 했죠.. >근데...3일째 되는날은 정말 너무 오랫동안 노크 하고 있길래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저녁 먹자는 거에요 >그래서 먹었다고 하고 그 담부터는 완전 무시했거든요(그 뒤로는 노크 안함) >그때부터 막연히 문열고 들어오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도 있고....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근데..오늘 새벽 3시에 갑자기 노크 하는거에요 >옆방도 같이.. >당연히 모른척 했더니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가던데..아침에 일어나보니 옆방문도 열려 있고.. >그리고 사람이 없다고 해도 렌트한 방을 주인이 왜 들어오는건지.. > >이집 주인들 상상 못할 행동들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고.. >집에 있기도 너무 싫고.. >당장 집에서 나가고 싶은데.. >계약금이랑 방값 다 돌려받을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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