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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이쓰마나 (douze16)
  • 질문 : 4건
  • 질문마감률 : 0%
  • 2006-01-20 10:01
  • 답글 : 0
  • 댓글 : 0
  • 1,055
  • 3
혹시 가이드 해주실분 있나요 참고사항 제가 시계를 사러갈라구 합니다 중고 아님새것 여러곳을 방문해서 가격두알아보구 십습니다 연락쳐 알려주심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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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27

기타킨더랜드유치원에 한국인 상담원 전화번호 아시는분...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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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짱아(lavventura) 2006-02-19
추천수 : 16 조회수 : 1,435

지난번에 킨더랜드 유치원에서 한국원이 상담을 도와준다는 내용과 전화번호를 봤는데 오늘 와보니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제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필요한데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싱가포르 한인회 웹사이트에 있더군요... ------------------------------------------------------------------------- 안녕하세요 킨더랜드 (Parkway Parade. East에 위치) 유치원에서 한국인부모님들을 위해 한국인이 직접 전화 상담해 드리며 등록절차를 도와드립니다. 외국인 학생비자 (Student Pass) 신청가능합니다. (스폰서& 수속비용 별도) 전화번호 : 65-6448-8418 상담시간 : 11:00 - 13:00 (부재시 메세지 남겨주시면 전화드립니다) 쪽지 보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Mail 상담 가능) 킨더랜드 웹사이트 입니다. Kinderland.com.sg -------------------------------------------------------------------------- >지난번에 킨더랜드 유치원에서 한국원이 상담을 도와준다는 내용과 전화번호를 봤는데 >오늘 와보니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제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필요한데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Q

NO.123

기타정말 황당하네요.. 경찰서 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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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알럽붸붸(dam0129) 2006-01-29
추천수 : 30 조회수 : 1,774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 A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셔야겠군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은 장물 취득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 될지도 모릅니다. ===장물 취득이란, 본인이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여부에 관계 없이, 훔친 물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을 하였드라도 범죄가 성립되며, 그 취득 절차, 취득 방법 등에 따른 처벌의 수준이 다를 뿐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엔 범죄에 해당되구요.   단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샀느냐에 따라서 정상 참작이 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샀다면, 본인도 장물 취득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선 산 사람의 연락처, 신분 확인 등을 확실히 하셨고, 중고 금액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증카드도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산 영수증이 더 중요합니다.  중고를 구입하실 땐, 물건 산 영수증도 함께 받아야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싱가폴 경찰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거의 완벽한 수사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더구나, 본인도 범죄자로서의 위치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잘 판단하셔서 본인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이 범죄자로 남지 않고, 참고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경찰관에 협조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잘못되면 본인이 범죄자로 분류되어서 형을 언도받거나 추방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노트북에 너무 연연해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은 결코 본인이 얼마나 정당하게 이 물건을 샀느냐에다 초점을 주지 않고,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예상해볼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노트북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압수당하게 되며(최소한 2개월 정도), 재판 기간 중에 원래 주인의 의사에 따라서 차후 거취가 결정이 됩니다. 즉, 원래 주인이 훔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 받겠다고 결정을 하면, 본인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원래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하면, 본인은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의 변수는 훔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르겠지요. 이미 노트북을 훔쳐서 본인에게 판 돈을 다 썼고, 외국인이거나, 재범이어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고... 훔친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판 돈이라도 돌려줘서 검사의 구형량이나, 판사의 선고량을 줄이고자 애쓰겠지요. 이미 범인이 검거된 상태이니, 빠른 재판의 진행과, 수사관의 기분을 거슬르지 않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결백하고 그 물건을 불편함없이 끝까지 사용하겠다고, 주장하는데다가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물건을 샀다가 잊어 버린 사람을 위해 내가 보상해줄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우선 옥션을 할 때 진행된 모든 내용을 인쇄하고, 본인에게 전자메일이나, SMS로 통화한 내용 등을 모두 인쇄 혹은 준비하고, 돈을 지불 하고 물건을 주고 받은 과정, 장소, 시간, 등도 메모한 뒤에, 그리고, 혹시 함께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 등이 있다면 함께 대동하여도 되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당일에는 노트북을 양도후 영원히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지울 것은 지운 뒤에... 경찰서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원래 갖고 계시던 노트북이 있다면 거기다 백업을 하시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여기 게시판상으로 보면 이미 팔렸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노트북이 수업에 항상 필요한 것 같던데, 어떤 방법으로든지 빨리 원상복구한 뒤에 수사에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원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주장하면, 본인은 돈으로 돌려받아야 하는데, 수사 받을 때,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본인은 물건을 잊어 버린 사람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서 범인과 연대하여 모든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에 서서... 수사에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분실한 주인이 거의 두달 기간을 노트북 없이 마음 고생을 하면서 기다렸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요. 그 부분이 종결된 뒤에, 본인이 범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범인이 만일 무일푼이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인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돈조차 돌려받을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원소유주가 잃어버린 싯점이 새것이거나 매장 운영주여서 그 노트북의 사용을 원하는 입장이 아닐 경우, 그리고 현재 노트북 가격이 구입 당시에 비교하여 현저히 하락한 경우)엔 원 소유주에게 새것을 사주거나 새 물건 값과 위자료를 지불하고, 본인이 현재 그 제품을 그냥 사용하게 되는 일까지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원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모든 처리를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구요.   장물에 대한 처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단지, 수사관은 있었던 내용에 대한 수사를 해서 검사에게 보고할 뿐이며, 실제 구형이나, 그런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혹 구속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검사의 지휘하에 판사의 허가를 받아 진행되는 일이니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말고, 수사관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에 최대한 성의로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수사된 내용이 검찰로 이첩되면, 상황에 따라서 검찰이 본인을 다시 취조를 하게 되거나, 그냥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준의 구형을 내리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엔 범죄자의 검거, 및 수사에 협조를 하였다는 가정하에서 증인, 및 선의의 피해자로 결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가 되겠지요.  그것은 모든 것이 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그 경우엔 검사가 범인에게 원 소유주 및 본인(선의의 피해자)에게 지불 명령이 동시에 내려질 수도 있고(수사시에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함), 따로 민사 재판을 통해서 모든 피해(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불 명령에 범인이 동의하게 되면, 대체로 형사 재판 진행중에 돈이나 혹은 위의 압류된 물건을 받게 되고, 재판정에서 있었던 상황을 진술하게 되거나, 보상 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절차를 밟으므로서 모든 사건이 종료되게 됩니다.   즉, 최소한 경찰 한번, 법원 한번의 출석이 필요하겠으며, 약 2개월간의 재판 진행 과정에 노트북을 사용못하고, 동시에 돈으로 받을 수도 없게 될 것 같네요. =========================================================================== 혹시라도 그냥 출국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엉뚱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해도, 경찰의 출두 지시를 무시하고 출국하는 자체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법은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관들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뇌물이나 그런 것들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수사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혹여나 수사 과정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9181-2898 힘자라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새로 샀습니다.. > >중고지만 워런티카드, 가이드북, 복구시디등등 >풀셋이고 윈도우조차 아직 안깔린 노트북이라 새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판매자는 개인 사용자이구요 새것을 2005년 12월에(약 4-5주전)에 샀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아침..(1월 26일) 학교가는길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터 최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지난주에 삼성 노트북 사지 않았냐고.. >맞다고하니까 그거 장물이니까 노트북 가지고 와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기지 않아서 거기 어디 경찰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tangling police centre에 tay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자도 같이 한자리에서 조사받아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판매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제 차례라고 하면서 > >오늘(금요일) 저녁에 만날수 있냐고 해서 제가 시간없다고 토요일 아침에 >시간있다고 하니까 휴일이라고 다른날 안되냐고 하더군요... >제가 수요일 저녁때 시간있다고 하니까 그럼 저녁먹고 7시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 >하도 황당하고 믿기지 않아서 오후에 그 경찰서 번호 검색해서 전화했습니다 >아침에 이런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tay라는 경찰관 있냐고... >그러니까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잠시뒤에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겨주라고.. >진짜 경찰관이었습니다... >저는 돈 환불받는건 걱정안하고 다만 이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싱가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어떤애들은 돈도 못 받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는 노트북 계속 쓸 수 있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없으면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데... >그냥 막막해서 올려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정말 액땜으로 생각하고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래야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돈도 없는데... 다시 노트북 살 생각하니 머리아프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셔야겠군요. >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은 장물 취득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 될지도 모릅니다. > >===장물 취득이란, 본인이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여부에 관계 없이, 훔친 물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을 하였드라도 범죄가 성립되며, 그 취득 절차, 취득 방법 등에 따른 처벌의 수준이 다를 뿐입니다.=== >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엔 범죄에 해당되구요.   > >단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샀느냐에 따라서 정상 참작이 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샀다면, 본인도 장물 취득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우선 산 사람의 연락처, 신분 확인 등을 확실히 하셨고, 중고 금액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증카드도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산 영수증이 더 중요합니다.  중고를 구입하실 땐, 물건 산 영수증도 함께 받아야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싱가폴 경찰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거의 완벽한 수사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더구나, >본인도 범죄자로서의 위치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잘 판단하셔서 본인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이 범죄자로 남지 않고, 참고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경찰관에 협조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잘못되면 본인이 범죄자로 분류되어서 형을 언도받거나 추방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노트북에 너무 연연해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은 결코 본인이 얼마나 정당하게 이 물건을 샀느냐에다 초점을 주지 않고,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제가 예상해볼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노트북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압수당하게 되며(최소한 2개월 정도), >재판 기간 중에 원래 주인의 의사에 따라서 차후 거취가 결정이 됩니다. >즉, 원래 주인이 훔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 받겠다고 결정을 하면, >본인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원래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하면, >본인은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여기서의 변수는 훔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르겠지요. >이미 노트북을 훔쳐서 본인에게 판 돈을 다 썼고, 외국인이거나, 재범이어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고... > >훔친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판 돈이라도 돌려줘서 검사의 구형량이나, 판사의 선고량을 줄이고자 애쓰겠지요. > >이미 범인이 검거된 상태이니, 빠른 재판의 진행과, 수사관의 기분을 거슬르지 않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결백하고 그 물건을 불편함없이 끝까지 사용하겠다고, 주장하는데다가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물건을 샀다가 잊어 버린 사람을 위해 내가 보상해줄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우선 옥션을 할 때 진행된 모든 내용을 인쇄하고, 본인에게 전자메일이나, SMS로 통화한 내용 등을 모두 인쇄 혹은 준비하고, 돈을 지불 하고 물건을 주고 받은 과정, 장소, 시간, 등도 메모한 뒤에, 그리고, 혹시 함께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 등이 있다면 함께 대동하여도 되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당일에는 노트북을 양도후 영원히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지울 것은 지운 뒤에... >경찰서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 >원래 갖고 계시던 노트북이 있다면 거기다 백업을 하시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여기 게시판상으로 보면 이미 팔렸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노트북이 수업에 항상 필요한 것 같던데, 어떤 방법으로든지 빨리 원상복구한 뒤에 수사에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원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주장하면, 본인은 돈으로 돌려받아야 하는데, 수사 받을 때,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본인은 물건을 잊어 버린 사람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서 범인과 연대하여 모든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에 서서... 수사에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분실한 주인이 거의 두달 기간을 노트북 없이 마음 고생을 하면서 기다렸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요. >그 부분이 종결된 뒤에, 본인이 범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범인이 만일 무일푼이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인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돈조차 돌려받을 수 없으며, > >최악의 경우(원소유주가 잃어버린 싯점이 새것이거나 매장 운영주여서 그 노트북의 사용을 원하는 입장이 아닐 경우, 그리고 현재 노트북 가격이 구입 당시에 비교하여 현저히 하락한 경우)엔 원 소유주에게 새것을 사주거나 새 물건 값과 위자료를 지불하고, 본인이 현재 그 제품을 그냥 사용하게 되는 일까지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원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모든 처리를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구요.   > >장물에 대한 처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 >단지, 수사관은 있었던 내용에 대한 수사를 해서 검사에게 보고할 뿐이며, >실제 구형이나, 그런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혹 구속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검사의 지휘하에 판사의 허가를 받아 진행되는 일이니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말고, 수사관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에 최대한 성의로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 >수사된 내용이 검찰로 이첩되면, 상황에 따라서 검찰이 본인을 다시 취조를 하게 되거나, 그냥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준의 구형을 내리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엔 범죄자의 검거, 및 수사에 협조를 하였다는 가정하에서 증인, 및 선의의 피해자로 결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가 되겠지요.  그것은 모든 것이 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 >그 경우엔 검사가 범인에게 원 소유주 및 본인(선의의 피해자)에게 지불 명령이 동시에 내려질 수도 있고(수사시에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함), 따로 민사 재판을 통해서 모든 피해(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불 명령에 범인이 동의하게 되면, 대체로 형사 재판 진행중에 돈이나 혹은 위의 압류된 물건을 받게 되고, 재판정에서 있었던 상황을 진술하게 되거나, 보상 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절차를 밟으므로서 모든 사건이 종료되게 됩니다.   > >즉, 최소한 경찰 한번, 법원 한번의 출석이 필요하겠으며, 약 2개월간의 재판 진행 과정에 노트북을 사용못하고, 동시에 돈으로 받을 수도 없게 될 것 같네요. >=========================================================================== > >혹시라도 그냥 출국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엉뚱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해도, >경찰의 출두 지시를 무시하고 출국하는 자체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법은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관들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뇌물이나 그런 것들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수사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혹여나 수사 과정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9181-2898 >힘자라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새로 샀습니다.. >> >>중고지만 워런티카드, 가이드북, 복구시디등등 >>풀셋이고 윈도우조차 아직 안깔린 노트북이라 새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판매자는 개인 사용자이구요 새것을 2005년 12월에(약 4-5주전)에 샀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아침..(1월 26일) 학교가는길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터 최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지난주에 삼성 노트북 사지 않았냐고.. >>맞다고하니까 그거 장물이니까 노트북 가지고 와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기지 않아서 거기 어디 경찰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tangling police centre에 tay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자도 같이 한자리에서 조사받아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판매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제 차례라고 하면서 >> >>오늘(금요일) 저녁에 만날수 있냐고 해서 제가 시간없다고 토요일 아침에 >>시간있다고 하니까 휴일이라고 다른날 안되냐고 하더군요... >>제가 수요일 저녁때 시간있다고 하니까 그럼 저녁먹고 7시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 >>하도 황당하고 믿기지 않아서 오후에 그 경찰서 번호 검색해서 전화했습니다 >>아침에 이런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tay라는 경찰관 있냐고... >>그러니까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잠시뒤에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겨주라고.. >>진짜 경찰관이었습니다... >>저는 돈 환불받는건 걱정안하고 다만 이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싱가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어떤애들은 돈도 못 받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는 노트북 계속 쓸 수 있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없으면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데... >>그냥 막막해서 올려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A

    모든 것이 순조롭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정말 액땜으로 생각하고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래야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돈도 없는데... 다시 노트북 살 생각하니 머리아프네요.. >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셔야겠군요. >>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은 장물 취득이며, 범죄 행위에 해당 될지도 모릅니다. >> >>===장물 취득이란, 본인이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여부에 관계 없이, 훔친 물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을 하였드라도 범죄가 성립되며, 그 취득 절차, 취득 방법 등에 따른 처벌의 수준이 다를 뿐입니다.=== >>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엔 범죄에 해당되구요.   >> >>단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샀느냐에 따라서 정상 참작이 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샀다면, 본인도 장물 취득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우선 산 사람의 연락처, 신분 확인 등을 확실히 하셨고, 중고 금액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증카드도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산 영수증이 더 중요합니다.  중고를 구입하실 땐, 물건 산 영수증도 함께 받아야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싱가폴 경찰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거의 완벽한 수사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더구나, >>본인도 범죄자로서의 위치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잘 판단하셔서 본인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이 범죄자로 남지 않고, 참고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경찰관에 협조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잘못되면 본인이 범죄자로 분류되어서 형을 언도받거나 추방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노트북에 너무 연연해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은 결코 본인이 얼마나 정당하게 이 물건을 샀느냐에다 초점을 주지 않고,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처벌이 이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제가 예상해볼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노트북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압수당하게 되며(최소한 2개월 정도), >>재판 기간 중에 원래 주인의 의사에 따라서 차후 거취가 결정이 됩니다. >>즉, 원래 주인이 훔친 사람에게 돈으로 보상 받겠다고 결정을 하면, >>본인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원래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하면, >>본인은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여기서의 변수는 훔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르겠지요. >>이미 노트북을 훔쳐서 본인에게 판 돈을 다 썼고, 외국인이거나, 재범이어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고... >> >>훔친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판 돈이라도 돌려줘서 검사의 구형량이나, 판사의 선고량을 줄이고자 애쓰겠지요. >> >>이미 범인이 검거된 상태이니, 빠른 재판의 진행과, 수사관의 기분을 거슬르지 않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결백하고 그 물건을 불편함없이 끝까지 사용하겠다고, 주장하는데다가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물건을 샀다가 잊어 버린 사람을 위해 내가 보상해줄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우선 옥션을 할 때 진행된 모든 내용을 인쇄하고, 본인에게 전자메일이나, SMS로 통화한 내용 등을 모두 인쇄 혹은 준비하고, 돈을 지불 하고 물건을 주고 받은 과정, 장소, 시간, 등도 메모한 뒤에, 그리고, 혹시 함께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 등이 있다면 함께 대동하여도 되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당일에는 노트북을 양도후 영원히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지울 것은 지운 뒤에... >>경찰서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 >>원래 갖고 계시던 노트북이 있다면 거기다 백업을 하시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여기 게시판상으로 보면 이미 팔렸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노트북이 수업에 항상 필요한 것 같던데, 어떤 방법으로든지 빨리 원상복구한 뒤에 수사에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원 주인이 그 물건을 쓰겠다고 주장하면, 본인은 돈으로 돌려받아야 하는데, 수사 받을 때,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본인은 물건을 잊어 버린 사람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서 범인과 연대하여 모든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에 서서... 수사에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분실한 주인이 거의 두달 기간을 노트북 없이 마음 고생을 하면서 기다렸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요. >>그 부분이 종결된 뒤에, 본인이 범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범인이 만일 무일푼이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인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돈조차 돌려받을 수 없으며, >> >>최악의 경우(원소유주가 잃어버린 싯점이 새것이거나 매장 운영주여서 그 노트북의 사용을 원하는 입장이 아닐 경우, 그리고 현재 노트북 가격이 구입 당시에 비교하여 현저히 하락한 경우)엔 원 소유주에게 새것을 사주거나 새 물건 값과 위자료를 지불하고, 본인이 현재 그 제품을 그냥 사용하게 되는 일까지 예상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원 소유주가 원하는 데로 모든 처리를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구요.   >> >>장물에 대한 처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 >>단지, 수사관은 있었던 내용에 대한 수사를 해서 검사에게 보고할 뿐이며, >>실제 구형이나, 그런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혹 구속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검사의 지휘하에 판사의 허가를 받아 진행되는 일이니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말고, 수사관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에 최대한 성의로 임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 >>수사된 내용이 검찰로 이첩되면, 상황에 따라서 검찰이 본인을 다시 취조를 하게 되거나, 그냥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준의 구형을 내리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엔 범죄자의 검거, 및 수사에 협조를 하였다는 가정하에서 증인, 및 선의의 피해자로 결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가 되겠지요.  그것은 모든 것이 검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 >>그 경우엔 검사가 범인에게 원 소유주 및 본인(선의의 피해자)에게 지불 명령이 동시에 내려질 수도 있고(수사시에 의사 표현을 하셔야 함), 따로 민사 재판을 통해서 모든 피해(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불 명령에 범인이 동의하게 되면, 대체로 형사 재판 진행중에 돈이나 혹은 위의 압류된 물건을 받게 되고, 재판정에서 있었던 상황을 진술하게 되거나, 보상 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절차를 밟으므로서 모든 사건이 종료되게 됩니다.   >> >>즉, 최소한 경찰 한번, 법원 한번의 출석이 필요하겠으며, 약 2개월간의 재판 진행 과정에 노트북을 사용못하고, 동시에 돈으로 받을 수도 없게 될 것 같네요. >>=========================================================================== >> >>혹시라도 그냥 출국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엉뚱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해도, >>경찰의 출두 지시를 무시하고 출국하는 자체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법은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관들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뇌물이나 그런 것들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수사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혹여나 수사 과정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9181-2898 >>힘자라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온지 1달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1월 21일) 제가 싱가폴사람한테 삼성 노트북을 샀습니다 >>>야후 옥션을 통해서 샀구요,... >>>컴팩노트북이 있었는데 학교가지고다니기 무거워서 새로 샀습니다.. >>> >>>중고지만 워런티카드, 가이드북, 복구시디등등 >>>풀셋이고 윈도우조차 아직 안깔린 노트북이라 새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판매자는 개인 사용자이구요 새것을 2005년 12월에(약 4-5주전)에 샀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아침..(1월 26일) 학교가는길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스터 최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지난주에 삼성 노트북 사지 않았냐고.. >>>맞다고하니까 그거 장물이니까 노트북 가지고 와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기지 않아서 거기 어디 경찰서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tangling police centre에 tay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자도 같이 한자리에서 조사받아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판매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제 차례라고 하면서 >>> >>>오늘(금요일) 저녁에 만날수 있냐고 해서 제가 시간없다고 토요일 아침에 >>>시간있다고 하니까 휴일이라고 다른날 안되냐고 하더군요... >>>제가 수요일 저녁때 시간있다고 하니까 그럼 저녁먹고 7시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 >>>하도 황당하고 믿기지 않아서 오후에 그 경찰서 번호 검색해서 전화했습니다 >>>아침에 이런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tay라는 경찰관 있냐고... >>>그러니까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잠시뒤에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겨주라고.. >>>진짜 경찰관이었습니다... >>>저는 돈 환불받는건 걱정안하고 다만 이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 >>>그런데 싱가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어떤애들은 돈도 못 받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는 노트북 계속 쓸 수 있을거라고 하고... >>>어떤애들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없으면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데... >>>그냥 막막해서 올려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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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3

기타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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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toykit) 2005-12-26
추천수 : 15 조회수 : 1,377

중고 피아노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전화번호랑 주소좀 가르켜 주세요...... 혹시 야마하매장에도 중고가 있는지요..... 가와이에는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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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피아노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전화번호랑 주소좀 가르켜 주세요...... >혹시 야마하매장에도 중고가 있는지요..... >가와이에는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즐건 연말 되세요....... > 탄종카통 근처에 있구요.  약 S2000 정도 주시면 그냥 쓸만하거 구입하실수 있어요. 야마하 등 등 한번은 튜닝(조율) 무료구요 배달도 친절하게 해 줍니다. 신문을 살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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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피아노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전화번호랑 주소좀 가르켜 주세요...... >>혹시 야마하매장에도 중고가 있는지요..... >>가와이에는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즐건 연말 되세요....... >> 탄종카통 근처에 있구요.  약 S2000 정도 주시면 그냥 쓸만하거 구입하실수 있어요. 야마하 등 등 한번은 튜닝(조율) 무료구요 배달도 친절하게 해 줍니다. 신문을 살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야마하 가격이 소리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도 중고를 구입했는데요 약 5000불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어떤 것은 7000불이 넘는 것도 있더군요, 제조일자와는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구요 소리와 일본산인지 인도네시아 산인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희는 부킷티마 근처에서 구입을 했구요. 시내 나가면 가격이 더 다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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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쇼핑센터 3층에 중고 매장이 있습니다. 제가 피아노 렛슨을 해서 거기서 주로 많이 구입을 했구여.. 제가 소개해서 왔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부르는 가격에서 200불정도는 디스카운트 받으실수있을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가서 3000불짜리 피아노 아는집에 사드리고 왔는데 아직도 괜찮은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전화주세여..도와드리겠습니다. 저한테 렛슨 안하셔도 됩니다..부담없이 전화주세여...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만 다 쓸 수 가 없네여...    8100-9219  태인이 엄마 입니다.. >중고 피아노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전화번호랑 주소좀 가르켜 주세요...... >혹시 야마하매장에도 중고가 있는지요..... >가와이에는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즐건 연말 되세요....... >탄종카통로드에 있는건 아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릅니다. >     

Q

NO.111

기타황당한 한국 종합 구판장..여러분들 꼭 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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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hja0520) 2005-12-10
추천수 : 45 조회수 : 2,473

얼마전 일요일날(11월27일) 구판장에 된장과 과자등... 샀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여자분과 일하는 인디안 남자분이 있었어요.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고르는동안 여자분이 아들에게 음료수(쿠우 포도)를 주더군요.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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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일요일날(11월27일) 구판장에 된장과 과자등... 샀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여자분과 일하는 인디안 남자분이 있었어요.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고르는동안 여자분이 아들에게 음료수(쿠우 포도)를 주더군요.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시키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구 계산하구 나오는데 여자분이 비타민 C500 2병을 주시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더운 마음에 여자분이 준 비타민C500을 마시려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화가 났지만 그냥 버렸습니다.그런데 오늘 한국 종합 구판장에서 여자분이 아들에게 준 음료수 날짜를 보니 2004년 5월13일 유통기한까지는 제조일로부터 12개월 .....그걸보니 얼마나 화가나고  부루루 떨리던지 3살짜리 아들이 먹었던게 7개월이나 지났으니..그리고 아들이 일요일 오후부터 열이나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한국종합구판장에 전화를했더니 남자분 (사장)이 받더니 미안하다는 말대신 우리집에서 샀냐, 언제꺼냐,돈주구샀냐,환불을 원하냐,자기보구 어떻하냐,제가 거짓말이라두 한다는듯 너무나 당당하게 얘기를 하더군요. 화가나고 떨리고 말이 안나오네요.한국종합 구판장 사장은  한국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하고 있습니다.외국사람두 아닌 같은 한국사람에게 기만 당했으니...속상하네요. >이제부턴 날짜 꼭 확인하고 무료로 주는거 받지마세요,여러분... >3살짜리 아들이 먹었으니 제 가슴이 찢어지네요. > > >한국촌은 왜 제글을 지우시나요.한국 종합 구판장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싱가폴에사는 한국교민은 이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구판장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 >우선 질문&답변에 올리신 글은 싱가폴생활기와 중복되는 글이고, 내용상 생활기에 가까울 것 같아 질문&답변에 올리신 글은 저희가 삭제하였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삭제시 별도의 양해 메시지가 발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구판장은 한국촌과 전혀 다른 회사이며, 운영자도 다른 회사입니다만, 저희와도 거래가 있는 곳이어서 저희에게도 민감한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 >만약 마돈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내일 구판장에 마돈나님께서 올려두신 글에 대해 말씀드리고 적절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그리고, 마돈나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한국촌 게시판에 항의 글이 올라오게 되면 구판장측의 생업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오니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 > >그리고 한국촌은 그분들(한국 종합 구판장)에 생계가 더 걱정이시군요. >그런 사람들은 싱가폴에서 더이상 가증스럽게 장사를 시키면 안되죠. >그사람도 자식을 키울텐데...자기자식한테 썩은 음식을 줄까요. >한국촌님도 자식에게 상한음식을 주나요? > >한국촌과 구판장 다른회사 맞습니다..... 맞고요!..... 한국촌에 주문하면 구판장에서 배달해 줍니다. 가격표에 구판장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운영자는 틀려도 같은 물건 배달하는것 맞습니다.(그럼 책임 있는것 아닌가? 주문만 받으면 배달은 나 몰라라 인가?) 한국촌 운영자님 우리 이제 좀 솔직한 한인사회좀 만들어 봅시다.2006년도 오는데... 솔직하지 못한데 따뜻한 한인사회는 어떻게 되나요? 지난번 대사관 모 양, 모 슈퍼와 모 식당, 모 티켓회사 글은 지우지 않고 신경도 안쓰셨다면서요? 오히려 뿌린데로 받는거라 하셨다죠?  그들의 생업도 좀 신경 써 주세요. 구판장만 챙기지 마시고요.(공평하게...) 싱가폴 한인사회 좁습니다. 그래서 소문 금방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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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page에도 있고 그 다음 page에도 있는 내용인데요. 계속 동일한 내용만 올린다고 일이 해결되지는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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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page에도 있고 그 다음 page에도 있는 내용인데요. >계속 동일한 내용만 올린다고 일이 해결되지는 않을텐데요.     

Q

NO.110

기타여러분은 전기값 얼마나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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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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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스타킹(pooh001) 2005-12-07
추천수 : 15 조회수 : 1,506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 3달 되는 초보랍니다. 오늘 전기값,물값 고지서 (SP Services)를 받고 너무 충격을 받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보통 저희 70불정도로 물값, 전기값 해결했었거든요. 이번엔 579불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적혀 있는거에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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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지 3달되셨다면 그집에 입주하신지도 3달정도되셨겠네요? 제생각에는 그동안에는 검침을하지않고 기본요금만물리다가 이번에 그동안쓰셨던것을 한꺼번에 청구하지않았나싶은데요. 저희도 3년전에 첨한두달은 수도세,전기세해서 69불인가가나와서 속으론 넘적게 나온다면서 에어컨이고 물이고마구마구썼더니 그담달에는(저희는 2room이거던요.방도디게 작고 거실도작아요)세상에나 300불정도 나온거있죠.ㅠㅠ 지금은 에어컨도 거의안키고살고 대신 아이들이어려서 물은많이쓰는편이에요. 평균적으로 150불정도나와요. 두꺼비집이나간건 지은지가 쫌되는콘도라면 한두번 경험들이있으리라생각되구요,저희도 엊그제 다람질할라고 하는데 갑자기 나가더라구욤(무서워서 혼났지용.......) 넘 걱정마세요.담달에는 아마 정상적인 요금이 나올거에요.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 3달 되는 초보랍니다. >오늘 전기값,물값 고지서 (SP Services)를 받고 너무 충격을 받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보통 저희 70불정도로 물값, 전기값 해결했었거든요. >이번엔 579불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적혀 있는거에요. >이번달에 특별히 전기나 물을 더 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오히려 에어컨도 별로 안 틀었던 것 같은데....한가지 이상한 점은 저번 달에 3번이나 두꺼비 집이 나갔다는 거에요. > >그래서 전 혹시 전기가 누전되거나, 물이 새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SP Services에 전화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네요. 자기네는 기계에 나온대로 하기 때문에 그게 너희가 사용한거라고 그러네요. 이상하다면 다음달 빌을 한 번 보자고 하네요.. 휴우~ >또 답답해서 아파트 maintenance office에 가서 물었더니 전기회사에 얘기하라고 하고... >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서요.. 돈도 돈이지만 혹시 전기가 새거나 그러면 위험할까봐 어디선가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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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도 지난달까지 정말 너무 적게 나와서 아.. 그렇게 써도 이 정도밖에 안나오는 구나..생각하고 쓰긴 했어요..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세탁기 팍팍 매일매일 돌리고, 에어컨도 씽씽 돌리고 있거든요. ^^ 자제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신지 3달되셨다면 그집에 입주하신지도 3달정도되셨겠네요? >제생각에는 그동안에는 검침을하지않고 기본요금만물리다가 이번에 그동안쓰셨던것을 >한꺼번에 청구하지않았나싶은데요. >저희도 3년전에 첨한두달은 수도세,전기세해서 69불인가가나와서 속으론 넘적게 나온다면서 에어컨이고 물이고마구마구썼더니 그담달에는(저희는 2room이거던요.방도디게 작고 거실도작아요)세상에나 300불정도 나온거있죠.ㅠㅠ >지금은 에어컨도 거의안키고살고 대신 아이들이어려서 물은많이쓰는편이에요. >평균적으로 150불정도나와요. >두꺼비집이나간건 지은지가 쫌되는콘도라면 한두번 경험들이있으리라생각되구요,저희도 엊그제 다람질할라고 하는데 갑자기 나가더라구욤(무서워서 혼났지용.......) >넘 걱정마세요.담달에는 아마 정상적인 요금이 나올거에요.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 3달 되는 초보랍니다. >>오늘 전기값,물값 고지서 (SP Services)를 받고 너무 충격을 받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보통 저희 70불정도로 물값, 전기값 해결했었거든요. >>이번엔 579불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적혀 있는거에요. >>이번달에 특별히 전기나 물을 더 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오히려 에어컨도 별로 안 틀었던 것 같은데....한가지 이상한 점은 저번 달에 3번이나 두꺼비 집이 나갔다는 거에요. >> >>그래서 전 혹시 전기가 누전되거나, 물이 새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SP Services에 전화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네요. 자기네는 기계에 나온대로 하기 때문에 그게 너희가 사용한거라고 그러네요. 이상하다면 다음달 빌을 한 번 보자고 하네요.. 휴우~ >>또 답답해서 아파트 maintenance office에 가서 물었더니 전기회사에 얘기하라고 하고... >>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서요.. 돈도 돈이지만 혹시 전기가 새거나 그러면 위험할까봐 어디선가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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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아는 사항이 있어 도움이 될까 글 씁니다. 싱가폴 PUB는 매월 검침을 하는 것이 아니고 격월제로 검침을 합니다. 한달은 검침을 하고 다음달은 전 몇개월의 사용량의 평균치로 부과를 합니다. 다음달은 또 검침을 해서 부과 하므로 결국은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거지요. 예로 몇달 비웠던 콘도에 입주할 경우 해당월이 검침 대상이 아닌 월이였다면 전 몇개월 평균이므로 작게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다음달 검침월엔 지난달 안낸것까지 함께 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다음달에도 검침을 안하고 부과하므로 조금 작게 나오죠 몇개월 평균이므로.... 이해되셨죠.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면 매월 비슷하게 내는 것이지요... 싱가폴 PUB 인건비 절약 끝내주죠...ㅎㅎㅎ 배울점입니다. 고지서의 맨아래 잘보시면 매월 사용량의 그래프를 보여주는 란이 있는데 거기 잘보시면 * 표시되어 있는 월은 추정 검침이라는 말이 있을 겁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 3달 되는 초보랍니다. >오늘 전기값,물값 고지서 (SP Services)를 받고 너무 충격을 받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보통 저희 70불정도로 물값, 전기값 해결했었거든요. >이번엔 579불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적혀 있는거에요. >이번달에 특별히 전기나 물을 더 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오히려 에어컨도 별로 안 틀었던 것 같은데....한가지 이상한 점은 저번 달에 3번이나 두꺼비 집이 나갔다는 거에요. > >그래서 전 혹시 전기가 누전되거나, 물이 새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SP Services에 전화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네요. 자기네는 기계에 나온대로 하기 때문에 그게 너희가 사용한거라고 그러네요. 이상하다면 다음달 빌을 한 번 보자고 하네요.. 휴우~ >또 답답해서 아파트 maintenance office에 가서 물었더니 전기회사에 얘기하라고 하고... >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서요.. 돈도 돈이지만 혹시 전기가 새거나 그러면 위험할까봐 어디선가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     

Q

NO.109

기타황당한 한국 종합 구판장..여러분들 꼭 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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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마돈나(hja0520) 2005-12-07
추천수 : 37 조회수 : 1,751

얼마전 일요일날(11월27일) 구판장에 된장과 과자등... 샀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여자분과 일하는 인디안 남자분이 있었어요.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고르는동안 여자분이 아들에게 음료수(쿠우 포도)를 주더군요.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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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얼마전에 애들 김밥을 해줄려고 햄을 샀었지요.  그리고 김밥만드는 데 썼지요.  그리고 밑에 글을 읽어보고 그 햄의 유효기간을 보니까 검은펜으로 지워져 있는거예요.  왜 지웠는 지는 지운 사람만 알겠지요.  외국사람한테 파는 물건이어도 그렇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  한국사람 상대로 돈을 벌면서 한국사람한테 그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 들었어요.  그 주인되시는 분, 가게에서 파는 모든 물건들 유효기간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유효기간 지난 물건들 다 폐기처분하세요.  아니면 폐기처분하기 아까우면 집에 가지고 가서 두고 두고 맛있게 드시던가.... >얼마전 일요일날(11월27일) 구판장에 된장과 과자등... 샀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여자분과 일하는 인디안 남자분이 있었어요.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고르는동안 여자분이 아들에게 음료수(쿠우 포도)를 주더군요.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시키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구 계산하구 나오는데 여자분이 비타민 C500 2병을 주시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더운 마음에 여자분이 준 비타민C500을 마시려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화가 났지만 그냥 버렸습니다.그런데 오늘 한국 종합 구판장에서 여자분이 아들에게 준 음료수 날짜를 보니 2004년 5월13일 유통기한까지는 제조일로부터 12개월 .....그걸보니 얼마나 화가나고  부루루 떨리던지 3살짜리 아들이 먹었던게 7개월이나 지났으니..그리고 아들이 일요일 오후부터 열이나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한국종합구판장에 전화를했더니 남자분 (사장)이 받더니 미안하다는 말대신 우리집에서 샀냐, 언제꺼냐,돈주구샀냐,환불을 원하냐,자기보구 어떻하냐,제가 거짓말이라두 한다는듯 너무나 당당하게 얘기를 하더군요. 화가나고 떨리고 말이 안나오네요.한국종합 구판장 사장은  한국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하고 있습니다.외국사람두 아닌 같은 한국사람에게 기만 당했으니...속상하네요. >이제부턴 날짜 꼭 확인하고 무료로 주는거 받지마세요,여러분... >3살짜리 아들이 먹었으니 제 가슴이 찢어지네요. > > >한국촌은 왜 제글을 지우시나요.한국 종합 구판장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싱가폴에사는 한국교민은 이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구판장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 >우선 질문&답변에 올리신 글은 싱가폴생활기와 중복되는 글이고, 내용상 생활기에 가까울 것 같아 질문&답변에 올리신 글은 저희가 삭제하였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삭제시 별도의 양해 메시지가 발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구판장은 한국촌과 전혀 다른 회사이며, 운영자도 다른 회사입니다만, 저희와도 거래가 있는 곳이어서 저희에게도 민감한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 >만약 마돈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내일 구판장에 마돈나님께서 올려두신 글에 대해 말씀드리고 적절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그리고, 마돈나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한국촌 게시판에 항의 글이 올라오게 되면 구판장측의 생업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오니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 > >그리고 한국촌은 그분들(한국 종합 구판장)에 생계가 더 걱정이시군요. >그런 사람들은 싱가폴에서 더이상 가증스럽게 장사를 시키면 안되죠. >그사람도 자식을 키울텐데...자기자식한테 썩은 음식을 줄까요. >한국촌님도 자식에게 상한음식을 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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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지난 11월초에 만두피 주문했었는데 유통기한 이틀정도밖에 남지 않은 만두피를 보냈길래 전화해서 내년 4월로 유통기한 되어 있는 것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도 구판장에서 사는 물건들은 유통기한 잘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판장에서도 물건 배달하시거나 파실때 다시 한번 유통기한 잘 점검해주시구요. >참....  얼마전에 애들 김밥을 해줄려고 햄을 샀었지요.  그리고 김밥만드는 데 썼지요.  그리고 밑에 글을 읽어보고 그 햄의 유효기간을 보니까 검은펜으로 지워져 있는거예요.  왜 지웠는 지는 지운 사람만 알겠지요.  외국사람한테 파는 물건이어도 그렇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  한국사람 상대로 돈을 벌면서 한국사람한테 그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 들었어요.  그 주인되시는 분, 가게에서 파는 모든 물건들 유효기간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유효기간 지난 물건들 다 폐기처분하세요.  아니면 폐기처분하기 아까우면 집에 가지고 가서 두고 두고 맛있게 드시던가.... > >>얼마전 일요일날(11월27일) 구판장에 된장과 과자등... 샀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여자분과 일하는 인디안 남자분이 있었어요.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고르는동안 여자분이 아들에게 음료수(쿠우 포도)를 주더군요.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시키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구 계산하구 나오는데 여자분이 비타민 C500 2병을 주시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더운 마음에 여자분이 준 비타민C500을 마시려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화가 났지만 그냥 버렸습니다.그런데 오늘 한국 종합 구판장에서 여자분이 아들에게 준 음료수 날짜를 보니 2004년 5월13일 유통기한까지는 제조일로부터 12개월 .....그걸보니 얼마나 화가나고  부루루 떨리던지 3살짜리 아들이 먹었던게 7개월이나 지났으니..그리고 아들이 일요일 오후부터 열이나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한국종합구판장에 전화를했더니 남자분 (사장)이 받더니 미안하다는 말대신 우리집에서 샀냐, 언제꺼냐,돈주구샀냐,환불을 원하냐,자기보구 어떻하냐,제가 거짓말이라두 한다는듯 너무나 당당하게 얘기를 하더군요. 화가나고 떨리고 말이 안나오네요.한국종합 구판장 사장은  한국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하고 있습니다.외국사람두 아닌 같은 한국사람에게 기만 당했으니...속상하네요. >>이제부턴 날짜 꼭 확인하고 무료로 주는거 받지마세요,여러분... >>3살짜리 아들이 먹었으니 제 가슴이 찢어지네요. >> >> >>한국촌은 왜 제글을 지우시나요.한국 종합 구판장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싱가폴에사는 한국교민은 이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구판장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 >>우선 질문&답변에 올리신 글은 싱가폴생활기와 중복되는 글이고, 내용상 생활기에 가까울 것 같아 질문&답변에 올리신 글은 저희가 삭제하였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삭제시 별도의 양해 메시지가 발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구판장은 한국촌과 전혀 다른 회사이며, 운영자도 다른 회사입니다만, 저희와도 거래가 있는 곳이어서 저희에게도 민감한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 >>만약 마돈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내일 구판장에 마돈나님께서 올려두신 글에 대해 말씀드리고 적절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그리고, 마돈나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한국촌 게시판에 항의 글이 올라오게 되면 구판장측의 생업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오니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 >> >>그리고 한국촌은 그분들(한국 종합 구판장)에 생계가 더 걱정이시군요. >>그런 사람들은 싱가폴에서 더이상 가증스럽게 장사를 시키면 안되죠. >>그사람도 자식을 키울텐데...자기자식한테 썩은 음식을 줄까요. >>한국촌님도 자식에게 상한음식을 주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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