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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집주인이 안하무인일 경우
  • 씽씽씽 (snake1102)
  • 질문 : 57건
  • 질문마감률 : 0%
  • 2011-01-18 16:27
  • 답글 : 0
  • 댓글 : 2
  • 1,663
  • 7
안녕하세요. 전 지금 HDB 홀렌트하고 살고 있어요. 근데 집 이사올때도 집주인이 창고에 자기 물건 들어가서 뺄수도 없다 그러고 약간 그랬어요. 집에 이사하고 보니, 양쪽 화장실 창문이 떨어질랑말랑 하는거에요. 그래서 고쳐달라고 했죠. 수리공이 와서 체크하더니 열에 의해 창문 걸이가 느슨해져서 이대로 놔두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녹아서 이제 열고닫는 기능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창문 전체를 갈아야한다고 첨에 그랬어요. 근데, 담날 수리공이 창문 전체를 안갈고, 문제의 창(HDB 화장실 창문은 여러개 유리창을 여닫는식)을 제거하고 본드로 고정시키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이렇게 반 열려있는 상태로만 계속 있어야 하는거죠. 닫을수도 없고.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방역하는 날, 바퀴벌레가 열린 창문으로 살겠다고 들어와서는 온집안에 30마리가 넘게 바둥바둥거리고 있는거에요. 정말 그거 치우느라 소름돋고 역겹고 정말 바퀴벌레 다았을까 싶은 물건은 다 버리고 정말 난리였어요. 근데 다 치웠다고 생각했는데 그중에 몇마리가 숨어서 살아있었는지 몇주가 지나서 아주 큰 바퀴벌레가 방 옷장에서 나오는걸 봤어요. 그날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집안에 바퀴벌레 약 다 뿌리고 오후에 메이드불러서 5시간 동안 집안 대청소하고 정말 전쟁을 치뤘어요. 돈도 돈이지만 옷장에서 나온터라 그많은 옷도 다 세탁하고 정말 장난아니였어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창문 다시 달아달라고 부동산에 전화했떠니 집주인이 전화안받는다고만 하고 고쳐주질 않아요. 그래서 그럼 너네가 맡겼던 수리공한테 맡기고 영수증 가지고 있을테니 집주인이랑 연락되면 그때 집주인이 페이하면 되잖냐니깐. 저보고 생활방식을 바꿔보레요. 방역할때 신문지로 막어놨다가 버리는건 어떠냐며. 너네나 그렇게 살라고 하고 당장 바꿔달라그랬는데 아직도 대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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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83

기타집주인이 새벽에 문열고 방에 들어오는데..대처 방안이?

  • 답글 : 1
  • 댓글 : 14
답변진행중
charlotte(iistyle) 2010-12-30
추천수 : 12 조회수 : 2,992

흠.. 몇가지 이상한 일이 생겨서...지금 맘이 좀 그렇네요.. 주인방에 있는 주인 동생이라는 남자..(공동주인이 3명이라네요.. 그 동생도 주인중 하나) 저번주부터 일주일정도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밤 9시30분정도 되면 매일 노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른척 했…

  • A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이런일이; 또 다시똑같은 행동을 하거나 문을 열면 녹음을 하세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증거가 없으면 항상 불리합니다. 참고로 정말로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조용 조용하게 좋게 말하세요. 기역력이 짧으시면 적어놓으세요. 구형 핸펀이라도 웬만하면 녹음이 잘되니까 항상 준비해 놓으세요 특히 뱃더리 만땅 준비하시고. 아이폰 종류가 있다면 비디오를 찍어놓으면 더 효과적인데 선택은 본인이... 1.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반듯이 대답을 들을때 까지 문을 열지 마세요. 2. 시간을  확인하세요. 예) 지금이 새벽 3시인데 무슨일이냐 아침에 이야기 하자. 3. 벌써 몇번째이냐? 난 학생 또는 직장인 이므로 이시간에 잠을 자야한다.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세요. 4. 키를 들고 들어오면 옵션 1. 집안에 많은 사람이 있을때 그들의 도움을 청한다. 옵션 2. 빨리 999번을 눌러서 경찰을 부른다. 이때 누군가가 내 방문을 열고 있다....를 반듯이 경찰에게 말해야 합니다. 전화를 걸면  경찿에게 집주소 하고 본인의 이름, 경찰에게 전화를 한 이유 등등을 물어볼텐데 ..당황하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니까 적어 놓으세요. 이런 상황도 가능하면 동시 녹음으로 하세요.그리고 경찰이 오면 사실대로 이야기하시고 무서워서 더이상 못있겠다고 하세요.   열쇠를 들고 왔을땐 반듯이 다투지 마시고 몸조심 하세요. 증거는 최대한 있어야 된다는것 잊지 마시고, 폭력 ,고성, 육자 문두 안됩니다. 평상시에 잘 알고 지내시는 분이  근처에 계시면 신세좀 지세요. 동포 좋다는게 뭡니까? 그냥 옆에 서있기만 해줘도 든든한거 아닙니까? 잊지 말것 ...신고 번호를 반듯이 적어놓으세요. 디포짓 받을때 필요합니다. 별의 별일을 다 겪고 사네요 츠암~~~~ 돈을 돌려 받는 방법을 몇가지 있습니다. 그건 다음에 알려드리기로 하고   힘내시고... 홧팅. >흠.. 몇가지 이상한 일이 생겨서...지금 맘이 좀 그렇네요.. >주인방에 있는 주인 동생이라는 남자..(공동주인이 3명이라네요.. 그 동생도 주인중 하나) >저번주부터 일주일정도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밤 9시30분정도 되면 매일 노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른척 했죠.. >근데...3일째 되는날은 정말 너무 오랫동안 노크 하고 있길래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저녁 먹자는 거에요 >그래서 먹었다고 하고 그 담부터는 완전 무시했거든요(그 뒤로는 노크 안함) >그때부터 막연히 문열고 들어오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도 있고....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근데..오늘 새벽 3시에 갑자기 노크 하는거에요 >옆방도 같이.. >당연히 모른척 했더니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가던데..아침에 일어나보니 옆방문도 열려 있고.. >그리고 사람이 없다고 해도 렌트한 방을 주인이 왜 들어오는건지.. > >이집 주인들 상상 못할 행동들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고.. >집에 있기도 너무 싫고.. >당장 집에서 나가고 싶은데.. >계약금이랑 방값 다 돌려받을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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